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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중 괴물 길들이기 책을 읽으면서 현재 나를 보는것 같았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청소당번까지 지쳐서 오면 엄마는 내얼굴을 보자마자 학원가라며 잔소리를 하신다. 마음속으로는 정말 하루정도 푹 쉬고싶지만 그렇게 되면 그 뒤에 펼쳐질 일들이 엄청나기 때문에 빨리 학원으로 향한다. 나처럼 피아노학원에 가기 싫은 민수 하지만 엄마의 잔소리때문에 가기싫은 길을 터벅터벅 가고있는데 풀밭사이에서 이상하게 생긴 동물 두마리가 왜? 돼! 하며 짖는것이다. 이상하게 생긴 두마리 괴물들이 민수에 집에오면서 민수는 엄마에게 혼날일이 더 많이 생기고 이런 민수의 마음을 잘아는 삼촌은 민수를 위로해준다. 사춘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사춘기 성장통 민수는 이 두마리의 괴물들과 함께 슬기롭게 잘 이겨나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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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만 되어도 이것 저것 배울 것이 많은 아이들은 이런 상황이 닥치면 아이를 다그치기 보다는 왜 그런행동을 했는지 아이와 충분한 대화를 해봐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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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밥이 많지만 재미있는 책을 보게 되었어요. [괴물 길들이기]
'괴물이 등장하는구나! 어떤 괴물일까?' 궁금증이 마구 치솟네요.
알록달록 색채와 정겨운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주인공 민수는 피아노 학원에 가기 싫어해요. 우연히 고수부지 풀밭에 있다가 '왜' '돼'라는 황금빛 털을 가진 개 두마리를 만나요. 하늘을 쳐다보는 시선, 뿔달린 모습이 이상했지요. 민수는 '왜' '돼'를 데리고 집으로 옵니다. 두 녀석 때문에 엄마에게 오해를 받게되면서 괴물 쫓아내기 소동이 벌어지지요.
재미있는 이야기에 자꾸만 책장이 넘겨집니다. 아이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게 되는 '왜!' '돼! 사춘기도 아닌 3살 꼬마 역시 요즘에는 엄마에게 고집도 부리고, 말대답을 하며 반항을 하지요. 좀 더 자라 사춘기에 접어들면 어떻게 해 줘야하나? 조심스레 고민하기도 합니다. 성장통을 겪는 아이들은 마음을 엿보게 되는 성장동화 아이도, 부모도 함께 상상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조금 싹트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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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호기심이 가득한 책이다. 그림도 마치 어린아이가 직접 그린 것 같으면서도... 안에도 예쁜 그림들이 가득하다. 저학년동화이지만 고학년 아이들에게 읽어줘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른이 된 나는 과연 몇 마리의 괴물을 길들였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림으로 표현된 엄마는 붉게만 표현되어 있다. 마치 엄마가 진짜 괴물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그런 어른이 되고 있는 건 아닐지... 이건 아마 괴물을 잘못 길든일 것 때문이다...
왜? 돼!는 괴물이지만 아마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괴물일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정말 학원도 많이 다니고 힘든 삶은 산다고 할 수 있다. 얼마전 TV에서 학원 다니기가 힘들다는 아이에게 고작 5개 다니는데 뭐가 힘드냐고 말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아이들이 왜 해야하는지 왜 하면 안되는지 잘 모르면서도 그래도 하고 있는... 이책에 나오는 민수는 아마 현재 우리 주변의 또 우리 반에 있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아닐까한다.
나도 가끔 우리반 아이가 "왜요?"라고 물을 때가 있다. 그러면 버릇없이 그렇게 말한다고 야단을 쳤었다. 왜?라는 말은 몹시 반항적으로 들리기 떄문이다. 이아이에게도 왜? 괴물이 있을지도 모르지만...하지만 아이가 정말로 몰라서 물을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민수 삼촌의 말대로 괴물을 쫓아내기 보다는 꼭 필요할 때, 왜? 돼! 라고 말할 수 있는 소신을 기르는 것도 필요하다. 아마 이런 것을 가르쳐주기 위하여 이 동화가 쓰여진 것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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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고 괴물길들이기라는 제목에 어떤책일지 호기심이 생겼어요. 하지만 책을 열고 글밥을 보는순간.. 아....참 글 많구나...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울 세살 아들램과 읽기엔 정말 너무 너무 많은 글밥..^^ 이책은 책읽기 3단계에 해당하는책이에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볼만한 책이랍니다.
화장실 가면서 괴물길들이기를 들고 들어갔었어요. 사실 아이키우는 엄마들 다 마찬가지겠지만 저만의 여유시간이 잘 없거든요. 책을 들고 들어가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으면서 아이들책도 이렇게 재미있구나 또한번 느꼈답니다. 정말 앉아서 책을 쉴세없이 읽어내렸던것 같아요.
이책의 주인공 민수는 요즘 초등학생의 단편을 잘 보여준답니다. 학원가기 싫어하고 놀고싶어하고 엄마의 잔소리를 무서워하고.. 민수는 학원을 가는길 가기싫은 마음에 커다란 돌을 뻥 찼어요. 그리고 발이 아파 잠쉬 쉬려다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답니다. 민수는 한참을 그렇게 잠든 후 잠에서 깨어 황금색 뿔이 달린 왜 와 돼를 만나게 되요. 왜 와 돼라는 소리를 내며 짖는 두마리의 괴물은 민수를 따라 집에 오게 되고 오직 민수의 눈에만 보이는 이 괴물때문에 민수는 곤란함을 겪게 됩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반항심을 왜 와 돼라는 괴물로 비유한 이 책을 읽는동안 한참 자존감이 생기며 이런 저런 이유와 말도안되는 고집을 부리는 울 아기가 생각났어요. 아직 3살 밖에 되지 않은 우리 쭌이의 마음속에도 여러가지 괴물들이 살고 있었던건 아닐까요? 그래서 쭌이도 어찌할바를 몰랐던건 아닐런지.....^^ 울 쭌이가 마음속의 괴물들을 길들여가며 다양한 감정들을 배우는 기간동안 잘 지켜봐주고 화내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내일부터라도 한발짝 아이를 이해하는 넓은 엄마가 되어야 겠습니다..
자기의 감정을 다스리기에 능숙하지 못한 아이들도 그리고 그런 아이를 이해하기 힘든 엄마도 함께 읽으면 참 좋은책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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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중 한권인 책입니다.. 저와 제딸래미가 좋아하는 시리즈이기도 해요..^^ 저학년때부터 참 많이 읽었었네요..지금은 고학년이지만 아직도 이 시리즈의 책들을 좋아하곤 한답니다..ㅎㅎㅎ 주인공 민수는 학원을 가던중 고수부지 풀밭에 들러요.. 학원가기 싫은 날이면 일부러 돌아가곤 하는 곳이랍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깜빡 잠이들어버렸어요.. 눈을 떠보니 민수가 있던 곳 옆에 구멍이 있는 곳 앞에서 이상한 괴물이 나타났어요. 질문을 해도 ’왜? 돼!"라고만 대답해요..그래서 이름도 왜?돼!로 지었어요.. 떼어내려해도 자꾸만 쫒아오는 괴물..그런데 희안하게도 그 괴물들은 다른사람눈엔 보이지 않았어요..그래서 민수는 집으로 데려가죠.. 집에선 화가난 엄마가 기다리고 있었어요..잠이 들어버려서 학원도 빠진 민수... 민수눈에만 보이는 왜?와 돼!가 사고치려고 할때 그걸 말리려다고 오히려 엄마에게 오해를 받고 크게 혼나게 되네요.. 민수가 왜?돼!를 길들이게 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걸 알려주고 있는것 같아요.. 참 독특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괴물 이름도 그렇구요.. 아이들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고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생기는 심리상태를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나간것이 정말 새롭게 느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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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민수 너 이리 좀 와봐." 를 읽고 엄마는 화를 내고 민수는 민수 나름의 사정이 있어 저렇게 대답했다고 풀어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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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예쁘고 아담한 이 책은 페이지 모두가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삽화가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 있고, 특히 왜와 돼라는 괴물이 괴기하지만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어 참 좋았습니다. 주인공 민수에게 어느날 찾아 온 왜와 돼를 통해 벌어진 사건을 그리고 있는 이 책은 저학년 아이들도 30분 안에 볼 수 있을 만큼 짧은 분량입니다. 하지만 늘 아이들 마음 속에 불만으로 차 있던 것들을 해소 시켜주는 통쾌한 책이기도 합니다. 저는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었는데, 아이들이 저보다 이 책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