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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디레이블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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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의 현재] 시리즈 중에 vol.3으로 나온 책이다. 여러가지 80년대초 신촌에서 시작한 여러스타일의 음악과 언더그라운드 뮤직에서홍대로 옮겨온 헤비메틀...... 그리고 그 이후에 커트코베인 추모콘서트와 펑크의 대중화 등으로 90년도 말에 인디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실험적인 언더음악이 등장하였다. 그러나 그 지속됨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런 바람이 일어난지 대략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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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의 현재] 시리즈 중에 vol.3으로 나온 책이다.

 

여러가지 80년대초 신촌에서 시작한 여러스타일의 음악과 언더그라운드 뮤직에서홍대로 옮겨온 헤비메틀...... 그리고 그 이후에 커트코베인 추모콘서트와 펑크의 대중화 등으로 90년도 말에 인디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실험적인 언더음악이 등장하였다. 그러나 그 지속됨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런 바람이 일어난지 대략 10년후인 지금의 시점에서 인디가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

 

대형엔터네인먼트의 찍어내기식 노래만들기에 대한 회의 , 컴퓨터 음악시스템 발달로 인한 소수나 개인이 음악을 만들기 쉬운환경,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인디음악페스티벌 등으로 인해 앞으로 10년동안은 인디뮤직의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조직적한계와 많은 실험을 거치고 있지만, 하나 둘씩 대중적으로 성공하는 인디레이블도 있어서 고무적인 추세이다.

또한 레이블별로 각기 색깔을 가지고 있는 면에서 전체 인디뮤직 씬의 괄목할만한 성장이 느껴진다.

앞으로 우리의 음악과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여러음악이 배출될 수 있는 인디가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만 이책에 아쉬움이 있다면, 2008년까지의 이야기만 담겨 있다는 것이다.  이책이 출판되는 시기는 거의 2010이 다되어서 였다. 따라서 그동안의 변화는 책에 반영되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다.

j****e 2020.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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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을 공부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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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한국의 인디음악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졌다. 비록 1,2년 남짓한 기간이지만, '인디음악'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면서 많이 느끼고, 많이 행복해했다. 블로그에 '오늘의 음악' 따위의 메뉴를 개설할까 하다가, 내 주제에 무슨, 하는 생각으로 접었다. 나에게 음악은, 비교적 먼 세계의 일이었다. 예술을 좋아해도 주로 시각예술에 한정된 것이었다. 관심도 적었지만, 음악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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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한국의 인디음악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졌다. 비록 1,2년 남짓한 기간이지만, '인디음악'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면서 많이 느끼고, 많이 행복해했다. 블로그에 '오늘의 음악' 따위의 메뉴를 개설할까 하다가, 내 주제에 무슨, 하는 생각으로 접었다. 나에게 음악은, 비교적 먼 세계의 일이었다. 예술을 좋아해도 주로 시각예술에 한정된 것이었다. 관심도 적었지만, 음악은 미술에 비해 돈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미술(책)은 대여가 되지만 음반은 대여가 안되기 때문이다. 헌데 언젠가부터 음악이 싸졌다. 정기결제로 mp3 음원을 구매하는 것 정도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되었다. 아티스트의 노력에 비하면 무지하게 싼 비용이다. 비트경제 만세!

 

"1996년부터 시작된 1차 인디음악 붐은 다분히 언론의 선정적인 관심 때문이었지 음악 자체에 대한 관심은 아니었다. 그래서 1999년이 되니 신기하게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매체의 관심도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이게 2007년까지 이어져 오다가 2008년에 와서는 장기하와 주변으로 인해서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 인디음악은 이미 시대적인 트렌드가 되었다. 장기하가 대중적인 관심을 일시에 증폭시킨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그 조짐은 2000년에 델리 스파이스의 김민규가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인 스위트 피 1집을 자신의 레이블인 문라이즈레코드에서 내려고 할 때부터 준비되었다.(p.12)"  

 

박준흠이 쓴 <한국의 인디레이블>은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인디음악계를 대표할만한 39개의 레이블(음반제작사)을 소개한다. 뮤지션(창작자)이 아니라 레이블 대표(제작자)와의 인터뷰이기 때문에 읽는 재미는 덜하다. 게다가 나같은 초짜가 읽기에는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우선 관심있는 부분만 발췌해서 읽어 보았다. 대략 살펴 보니, 역시나 최고의 밴드는 언니네 이발관. 그리고 크라잉 넛. 하지만 내 취향만 고집하지 말고 좀 더 다양하게 들어야겠다. 시간을 두고 책을 살펴보면 건질 게 꽤 많을 것 같다. 부록으로 아티스트별 색인이 달려있음 좋을텐데 아쉽다. 아래에는 개인적으로 호감있는 레이블(뮤지션)만 살짝 정리해 보았다.(발매시작년도 순)

 

1996년 - 석기시대(언니네 이발관, 코스모스, 줄리아하트) 드럭레코드(크라잉넛)

1997년 - 강아지문화예술(허클베리핀, 마이앤트메리,3호선버터플라이)

1998년 - 라디오뮤직(루시드폴)

1999년 - 쌈넷(허클베리핀, 언니네 이발관), 마스터플랜(세렝케티)

2000년 - 문라이즈(스위트피, 마이언트메리, 재주소년, 델리스파이스)

2002년 - 롤리팝뮤직(줄리아하트)

2003년 - 샤(스왈로우, 허클베리핀, 루네)

2004년 - 파스텔뮤직(3호선 버터플라이, 허밍어반스테레오,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스위트피, 루싸이트토끼, 요조, 타루, 재주소년)

2005년 - 일렉트릭뮤즈(비둘기우유), 붕가붕가(브로콜리너마저, 장기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해피로봇(페퍼톤스, 오지은, 노리플라이)

2006년 - 루비쌀롱(검정치마, 이장혁, 국카스텐), 튠(로로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w 2011.0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