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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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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행복과 불행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된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불행이 누군가에겐 사치가 아닐까. 누구는 지금 현재 내가 머물러 있는 곳, 내가 누리는 것을 가지고 싶어 하는 건 아닐런지, 어쩌면 내가 생각하는 불행이 누군가에겐 불행이 아닐 수 있다.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 아시아와 중남미 국가는 여전히 전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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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행복과 불행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된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불행이 누군가에겐 사치가 아닐까. 누구는 지금 현재 내가 머물러 있는 곳, 내가 누리는 것을 가지고 싶어 하는 건 아닐런지, 어쩌면 내가 생각하는 불행이 누군가에겐 불행이 아닐 수 있다.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 아시아와 중남미 국가는 여전히 전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부족간의 전쟁으로 인해 가장 고통스러워 하는 이들은 여성과 아이들이다.


아시아 최초 유니세프 친선 대사 구로야나기 테쓰코는 1984년부터 1996년까지 전세계 가난한 아이들을 찾아다녔다. 구로야나기 데쓰코 씨는 2017년 현재 85세이며, 13년간 평화 운동가로서의 살아온 지난날의 기록, 내전 속에 고통을 겪는 아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1984년 처음 찾아간 탄자니아부터, 걸프전이후 이라크의 모습, 전기가 끊긴 이라크에서 고통스러워 하는 이라크 사람들,유니세츠 친선대사로서 마지막해였던 1996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까지 우리가 보지 못한 아이들의 삶과 고통, 이유도 없이 고아가 되어야 하는 아이들은 굶주림 속에 아무 이유 없이 죽어 나갔다.


우리가 생각하는 아프리카와 아프리카 아이들이 바라보는 아프리카는 다르다. 아프리카에 대해서 우리는 TV 와 책을 통해서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아프리카 하면 생각 나는 걸 그려 보라고 하면 사자와 코끼리, 기린과 같은 열대 동물을 그리지만, 실제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들은 자신이 머물러 있는 곳 주변의 작은 동물들을 그려 나간다. 교육을 받지 못하고,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는 상태에서 전쟁에 내몰리는 상황, 콜라라와 장티푸스와 같은 수인성 전염병으로 인해 치료할 수 있음에도, 변변한 의료 기술 없이 죽어가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있어서 밥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물이다. 우리는 물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물이 필요하면 이웃에게 얻어 마실 수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 아이들은 15km 저 먼 곳에서 물을 떠 와야 한다. 위생적이지 않는 물, 더러운 물을 마셔야 하는 아이들은 그것이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수 잇다는 걸 깨닫지 못하면서 그냥 마실 수 밖에 없다. 4000여km 의 거대한 강줄기 니제르 강마저 대가뭄으로 말라 버렸고,누군가 도와 주지 않는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건 사느냐 죽느냐 그 두가지 선택 뿐이다.


아프리카 아이들은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건 백고픔과 굶주림이다. 소말리아 해적들이 돛단배를 타고 약탈을 저지르는 것 또한 그들의 생존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죽음 속에서 살기 위해서 그들은 약탈을 저지르면서 살아가며, 유럽 열강이 뿌려 놓은 씨앗들은 부족간의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르완다에서 일어나는 후투족과 투치족의 내전. 농업을 중시하는 후투족과 수렵을 중시하는 투치족과의 싸움으로 인해 가장 고통스러워 하는 아이들. 자신의 가족을 죽이는 그런 모습들은 우리의 과거의 슬픈 역사를 연상하게 된다.


우리는 그들의 모습을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60년전 우리 삶은 아프리카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죽여야 하고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 동족 상잔은 아프리카 곳곳에 일어나고 있으며, 난민들은 아프리카 이곳 저곳 떠돌다가 죽어 나간다. 그로 인해 고아가 되어야 하는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도 모른채 성장하게 된다. 5살 이전에 죽어가는 아이들의 모습들은 우리들 또한 그렇게 살아왔던 것이다. 아이티에서 매춘하는 열두살 아이에게 에이즈가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는 건 어ㅉ머면 어리석은 질문이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 지 모르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면, 아이들은 자신의 몸을 이용해 먹을 걸 구할 수 밖에 없다. 고통스러움을 면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그런 삶은 지금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아프리카 곳곳은 내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달의 사락 k*******2 2017.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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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은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되고 마음 속 깊숙이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토토의 눈물은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되고 마음 속 깊숙이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 내용보기
토토의 눈물이에요.오랫동안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 봉사해 온 구로야나기 데쓰코씨의생생한 체험들이 담겨져 있는 책으로 정말 가슴속이 울컥해지네요.구로야나기 데쓰코씨가 아시아인 최초로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되어 기아와 전쟁에 허덕이는 세계 여러나라를 방문하고 활발한 어린이 구호 활동을 펼치면서잊을 수 없는 많은 아이들에 대한 기억들을사진들과 함께 생생하게 적
"토토의 눈물은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되고 마음 속 깊숙이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 내용보기

 

 

토토의 눈물이에요.
오랫동안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 봉사해 온 구로야나기 데쓰코씨의
생생한 체험들이 담겨져 있는 책으로 정말 가슴속이 울컥해지네요.

구로야나기 데쓰코씨가 아시아인 최초로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되어
기아와 전쟁에 허덕이는 세계 여러나라를 방문하고
활발한 어린이 구호 활동을 펼치면서
잊을 수 없는 많은 아이들에 대한 기억들을
사진들과 함께 생생하게 적혀 있는
이 책은 읽는 내내 눈물이 저절로 흘렀어요.

 

 


자신이 아프면서도, 죽어가면서도 구로야나기 데쓰코씨에게 행복을 빌어주는 아이,
고아원에 온 8살짜리 아이가 자신의 친 동생도 아닌데 한살짜리 아이를 업고 돌봐주는 아이,

 

 

 

 

굶주림보나 에이즈가 낫다는 매춘 소녀,
부모와 형제자매가 눈앞에서 학살을 당한 아이,
게릴라에게 팔과 다리를 잘린 아이,
아이들을 지뢰 탐지기로 죽음에 내 몰은 어른들,

 

 

 



 9000개의 두개골이 있는 대량학살의 현장,
진흙이 섞여 갈색이 되어버린 강물도 살기위해 마셔야 하는 아이들,

오랜 영양실조로 여섯 살 나이에 기어 다녀야 하는 탄자니아 소년,
인형 속에 장치된 폭탄으로 죽어간 보스니아 아이....
정말 우리가 겪어보지도 않았고, 상상하기도 힘든 이런 비극이
그곳 어린이들에게는 흔하게 겪는 일상이라는것이 놀라웠어요.


그런데 더 신기한것은 이런 끔찍한 일을 당하고
아무런 희망도 없을것 같은 난민 캠프에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이가 단 한명도 없다고 하네요.

 

 

 


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말라 해골처럼 되었어도 열심히 걷고
가족을 위해 일하고 해맑게 웃으면서
아무 불평없이 어른을 믿는 이 천사같은 아이들이
영양실조와 감염증 그리고 전쟁에 휘말려
1억 8000만명의 어린이들이 죽었다는것이 정말 끔찍합니다.


예방주사만 맞혀도 감염이 되지 않을 흔한 질병인데
예방주사를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도 없는 환경탓에
많은 아이들이 죽어간다는것도 너무너무 슬펐어요.


우리는 굶주림과 질병, 전쟁으로 가족을 읽은 이 아이들과
어우러져 함께 살아나가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관심 가지지 않고 몰랐다는 사실에 너무 부끄러웠어요.

 

 

 


314

 

데쓰코 씨는 그 아이들과 살을 부비고 마음을 나누고
십수 년 동안 어린이들에 대한 열정 하나로
그 많은곳을 직접 방문하고,
어린이를 위한 활동을 해 오는 모습에
함께 읽은 저희 아이도 진심으로 감명을 받았어요.

저희 아이가 <토토의 눈물>을 읽고 난뒤
자신도 어떻게 하면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지
스스로 진지하게 생각해 볼 정도로 아이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구요.

저희 가족이 <토토의 눈물> 책을 읽고 난 뒤
함께 꽤 긴 시간동안 이야기를 나줄 정도로
의미 있고 소중한 가르침을 주었네요.


사랑의 힘으로 다시 희망을 얻고 일어서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마음 깊숙한 곳을 울려주는 <토토의 눈물>
청소년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y******m 2017.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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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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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 나름 먼 길을 간다면 하필 챙겨든 책이 토토의 눈물이었다. 하필이면... 주말 그 많은 사람들이 있는 지하철에서...책을 읽는 내내 목이 따갑고, 눈이 따가워서 몇번이고 눈을 깜박이고, 울컥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는라 침을 삼켜야 했다.너무 많이 봐서 뻔한 가난과, 고난이 아닐까 하는 마음도 있었던 것 같다.그런데 내가 아는 가난이, 내가 아는 고난이 아니었다.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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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 나름 먼 길을 간다면 하필 챙겨든 책이 토토의 눈물이었다.

하필이면... 주말 그 많은 사람들이 있는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내내 목이 따갑고, 눈이 따가워서 몇번이고 눈을 깜박이고, 울컥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는라 침을 삼켜야 했다.

너무 많이 봐서 뻔한 가난과, 고난이 아닐까 하는 마음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아는 가난이, 내가 아는 고난이 아니었다.

큰 소리로 아프다고 소리치고, 왜 나만 이렇게 살아야 하는냐고, 억울하다고 이야기 했다면 아마 좀 더 담담하게

이 책을 읽어내려 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당장 한끼를 해결하지 못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약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속에 그저 지나가는 시간을

기다리는 와중에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기원하는 말을 해주고, 축복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란... 그리고 아이들이란....

매일이 참 힘들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참 힘들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힘들다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작은 바램과 희망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그냥 말문이 막히고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 땅에 내가 모르는 수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살고 있으면서도 웃고 있었나 보다.

당장 살아있는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서...

풀 한포기 제대로 자라지 않는 곳에서 여전히 전쟁을 하면서 욕심을 부리는 어른들때문에 힘든 아이들에게 그저

미안하고 또 미안해진다.

제발, 이 땅에서 전쟁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명분도 초라한 전쟁을 여전히 계속하면서 아이들이 이대로 시들어가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어 조바심이 든다.  다른 무엇보다 어른들이 나쁘다.

아이들을 울리고 아이들의 순진한 마음을 이용해 다치게 하고...

나는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어릴 때 생각했던 것 같은데... 나는 정말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된 것이 맞는지...

무력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어 미안하고,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더 이상은 다치지도 굶주리지 않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싶다.

매해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가 어마어마 하다는데 적어도 이 아이들이 굶주리거나 목말라하지 않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a*******6 2017.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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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의 헐벗고 굶주린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들이 항시 전해지기를... 토토의 눈물...★
"★이세상의 헐벗고 굶주린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들이 항시 전해지기를... 토토의 눈물...★" 내용보기
"근육이 굳는다는 것은 팔다리에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닙니다.입술도 혀도 성대도 턱도 모두 굳는 겁니다.하지만, 그아이는 뭔가 열심히 말했습니다.간호사에게 뭐라고 하는거냐고 물었습니다.간호사는 곧 죽을거 같은 그아이가 <당신의 행복을 빌겠습니다>라고 말하고있다고 했습니다.나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p76) 아~ 이책 <토토의 눈물>을 읽는 나도 이 대목에
"★이세상의 헐벗고 굶주린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들이 항시 전해지기를... 토토의 눈물...★" 내용보기

"근육이 굳는다는 것은 팔다리에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닙니다.

입술도 혀도 성대도 턱도 모두 굳는 겁니다.

하지만, 그아이는 뭔가 열심히 말했습니다.

간호사에게 뭐라고 하는거냐고 물었습니다.

간호사는 곧 죽을거 같은 그아이가 <당신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라고 말하고있다고 했습니다.

나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p76)

 

아~ 이책 <토토의 눈물을 읽는 나도 이 대목에서 할말을 잃었다...

나는 구로야나기 테츠코님께서 저술하시고 <작가정신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토토의 눈물>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그냥 가슴이 울컥했다...

 

세상에 그자신도 열살정도되어 보이는 그 아이자신도 파상풍이라는

병에 걸려 못고치고 죽어가고있음에도 일본에서온 사람에게

당연히 처음 본 그 사람 구로야나기 테츠코에게 <당신의 행복을

빌겠습니다>라는 말을 건네다니...

 

저 맑디맑은 아이의 순수한 그 마음에 나는 저절로 가슴아팠고

울컥해진 마음도 가눌 수 없었다.

 

인도에서 파상풍은 정말 무서운 병이다.

특히, 구로야나기 테츠코님께서 1986년에 인도를 방문할 당시

인도는 매년 2,400만명의 아이들이 태어났는데 10%이상이 생후

12개월이내에 사망한다고 했다.그중 40%가 생후 1개월이내에

20%가 생후 1주일이내에 파상풍으로 사망한다니...

 

파상풍은 내가 예전에 발바닥이 못에 찔렸을때 나쁜 균이 

침투해 파상풍에 걸려 최악의 경우 사망할지도 모르는 치명적인

병으로서 못에 찔리지않도록 조심하라는 정도로만 알고있었던

질환이다.

 

그런데, 세계 제2위의 인구수를 자랑하는 인도라는 나라에서는

신생아와 아기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병이라니 나는

정말 놀라웠다.

 

그 자신이 죽어가면서도 먼나라에서 온 사람의 행복을 빌었던

그 열살정도 되는 아이...

 

새삼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더 그아이의 명복을 빌어본다...  

 

글고 <작가정신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토토의 눈물>은

1984년부터 1997년까지 13년간 모두 14개국의 나라를 방문하셨던

구로야나기 데쓰코님께서 소외된 지역의 아이들을 만나시고

느꼈던 바를 있는그대로 들려주신 이야기이다.

즉, 315쪽에 걸쳐 진솔하게 들려주신 그녀의 비망록이요,

그곳 아이들과 마음으로 나눈 깊은 교감의 기록이었다.

 

어린 시절 도모에 학원의 전차 교실에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웠던 '토토'답게, 데쓰코님은 그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씨로 아이들과 놀아주고 안아주고 고민들을 들어주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잔잔히 들려주셨다.

 

탄자니아에서부터 니제르, 인도, 모잠비크, 캄보디아, 베트남,

앙골라, 방글라데시, 이라크, 이디오피아, 수단, 르완다,

아이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까지...

 

정말 헐벗고 굶주린 아이들이 많다는 아프리카는 물론 아시아,

북미에다가 유럽까지...

 

유니세프 친선대사였던 그녀는 내전과 기아와 질병에 노출된

전세계 아이들을 돌보기위해 분연히 찾아가 그들의 애로점과

하소연들을 빠짐없이 청취하고 치료받게 해주는 등 도움주고자

동분서주했던 것이다.

 

나는 이책을 찬찬이 읽어나면서 그 아이들의 슬픈 사연들에

울컥했고 이에 가슴으로 울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아 정말 눈물겨운 사연들, 가슴아픈 사연들과 안타까운

현실을 있는그대로 들려주신 이책에 나는 가슴이 먹먹해진게

한두번이 아니었다. 글고 우리는 얼마나 풍족하고 넉넉하게

살아가고있는지 새삼 깨닫기도 하였다. 

 

따라서, 이책은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지금도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실상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이책 놓치지말고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아이티에서 매춘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열두살 여자아이에게

<에이즈가 무섭지않냐?>고 묻자 그 아이가 들려주었던

다음의 말이...

 

"무섭긴 하지만 에이즈에 걸려도 몇년은 살 수 있잖아요?

우리가족은 내일 당장 먹을 것이 없는걸요..." (p266)

k****3 2017.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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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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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야나기 데스꼬의   "토토의  눈물"은  그녀가  1984년 부터  1996년까지  무려  13년   동안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할  시기의   전쟁과   기아로   죽어간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물이   없어   먼  거리를   걸어  오염된  물을   마시며     가난에   못이겨    고아원에   버려진   아이들.   우리들은   아프리카에  살면   코끼리나    다른  동물들은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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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야나기 데스꼬의   "토토의  눈물"은  그녀가  1984년 부터  1996년까지  무려  13년   동안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할  시기의   전쟁과   기아로   죽어간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물이   없어   먼  거리를   걸어  오염된  물을   마시며     가난에   못이겨    고아원에   버려진   아이들.   우리들은   아프리카에  살면   코끼리나    다른  동물들은   맘껏     볼   줄 알았는데,   정작  그  아이들은  동물 조차     본    일이    없어  도화지에    그림도   잘    그리질  못하는    걸   알았다.
 먹을 것이   없어   기아에   허덕이거나    죽어가고 있는    아이들에게서   희망이란   멀게만   느껴진다.
tv에서만   보던 것을   그녀가   쓴    책으로  보니  더욱  더   실감이   났다.
 
지구상에    많은   아이들이   어른들이  벌인  전쟁속에   아파해야한다는것이    안타깝다.
그래도   아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생활하고  적응하며   살아간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따뜻한   위로와  마음으로   감싸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p*******3 2017.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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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을 읽고 나도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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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작가정신/ 구로야나기 데스코서혜영옮김KBS[TV, 책을 말하다], [중앙일보] 선정·2002 올해의 청소년 추천도서!아이 앞에 무릎 꿇고 신발 끈을 매어주세요!“어린이를 바라보는 ‘토토’의 따뜻한 눈과 마음을 느껴보세요. 사랑의 힘으로 다시 희망을 얻고 일어서는 아이들의 모습이 여러분 마음 깊숙한 곳을 울려줄 것입니다.” -안성기(영화배우·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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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작가정신/ 구로야나기 데스코
서혜영옮김


KBS[TV, 책을 말하다], [중앙일보] 선정·
2002 올해의 청소년 추천도서!

아이 앞에 무릎 꿇고 신발 끈을 매어주세요!
“어린이를 바라보는 ‘토토’의 따뜻한 눈과
 마음을 느껴보세요. 
사랑의 힘으로 다시 희망을 얻고 일어서는 
아이들의 모습이 여러분 마음 깊숙한 곳을 
울려줄 것입니다.” 
-안성기(영화배우·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요즘 읽은 책중에서 가장 인상깊고 마음을 울렸던 책!
나도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감정이입이 되어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그리고 오열했다! 지구상에 이렇게 힘들게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것도 아이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우리는 너무나 나밖에, 내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이제는 우리의 이웃을,
세계의 이웃들을 둘러보고 그들에게 애정어린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책의 저자인 구로야나기 데스코는 
<창가의 토토> 저자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 
30년 동안 인기 토크쇼 ‘테츠코의 방’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일본인이 뽑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일본인’ 
랭킹에 오른 유명한 인물이다. 

“그림책을 잘 읽어주는 어머니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을까? 목적은 그것뿐이었습니다. 
그후에도 그랬습니다. 사회자, 여배우, 작가, 판다곰 박사,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 저를 부르는 이름은 많아졌지만 
제가 가장 바라는 것은 좋은 엄마가 되는 거예요.”


그녀는 독특한 말투와 양파 같은 머리 스타일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 「테츠코의 방」이라는 
아사히 TV 토크 쇼 프로그램을 25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또 아시아인 최초로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되어 
기아와 전쟁에 허덕이는 세계 여러 나라를 방문, 
활발한 어린이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회 유니세프 어린이 생존상, 코르체크 상, 
페스탈로치 교육상, NHK 방송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창가의 토토』『토토의 새로운 세상』등이 있다.

그녀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모잠비크, 앙골라, 
수단, 인도, 이라크, 보스니아 등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분쟁 및 기아 지역을 방문하였다.

구로나야기 데쓰코는 1984년부터 1997년까지 
13년간 모두 14개국의 나라를 방문했는데 그 나라들에서 
데쓰코가 두 눈으로 목격한 현실은 참혹한 현실을 
책으로 써서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르는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책 토토의 눈물이다.



 

#참혹했던 아프리카의 실상#

유니세프 친선대사로서 여러나라를 방문했지만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물이 없어서 가축들이 먹는 물을 같이
먹을수밖에없고 식량이 부족한것은 말할것도 없으며
아프리카에 살지만 교육을 받지못해
코끼리 사자 기린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는것.
이부분을 읽으면서 나도 문득 아이들이 맛이 없다고
남기고 간 빵들과 과자들 결국에 썩거나 상해서
버리곤 했었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
옷이 없어서 벗고 다닐수 밖에 없는 아이들을 보며
저자는 자신의 방안에 안입고 쌓여있던 티셔츠 더미를
떠올리며 다시한번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왜 이렇게 아이들을 키우기 힘든 환경임에도
아프리카 사람들은 자녀를 많이 낳을까?
산아제한 정책이라도 써야하는 것이 아닐까?
의문이 들었지만 저자는 이이유를 아프리카의 사람들의
생각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아프리카 사람들은 '아이는 보물'이라고 생한다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밭일이나 집안일을 돕는다
그리고 나이든 부모를 보살피는 것은 자녀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우리처럼 사교육비 때문에 아이에게 어마어마한
돈이 들지 않고 오히려 아이들은 가정의 재산이요
노동력이니 말이다.

나는 한국에 사는 우리의 아이들과 비교하며
참많은것을 느꼈다. 우리에게 당연하게 여겼던
물과 음식 그리고 교육, 이것들을 누군가는 누리고 싶어도
누릴수 없는....누군가에게 아주 귀중한 것이 될수도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감사를 ...잊고있었던
감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




그외에도 이책엔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가는 아이,
가죽만 남은 몸으로 기력을 다해 걸어다니는 아이,
곧죽을 순간에도 엄마가 주신 나무 목걸이를 손에 꼭쥐고
데스코에게 힘내라고 응원하는 아이등
읽다보면 너무 안쓰러워서 속이 답답하기도 하지만
감동을 주는 부분이 너무나 많았다
특히 모잠비크의 게릴라에게 도망친 피란민들중에
한 엄마와의 대화가 심금을 울렸는데..
그것은 내가 엄마이기 때문인듯ᅟᅮ.ᅟᅮ
자녀가 몇명이냐는 간단한질문에 대답하기 힘들어했던
한 엄마의 이야기.
왜냐하면 피난을 오면서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들을
자기 아이들과 같이 데리고 오다보니
자식들이 계속 늘어 정확한 숫자가 햇갈릴때가
있다고 한다. 그때 데스코가 이런질문을 하는데...

"만약 빵이 한개 있다면 몇개로 나눌건가요?
그 질문에 주저없이 "당연히 아이 수대로 나눠야지요~"
그 말은 들은 저자는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내아이가 먼저!가 될수 있을텐데
모잠비크의 어머니는 '내아이'가 아니라 '우리들의 아이'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p.92



"어른은 죽을때 괴롭다. 아프다. 하면서 이런저런 말을 하지만

아이들은 아무 말도 안합니다. 어른을 믿고,

잠자코 바나나 나뭇잎 아래에서 죽어갑니다."

-p.77 


우리가 무지하여서 혹은 우리의 관심밖이어서

 외면했던 지구반대편의 아이들은

오늘도 내일도 참혹하게 죽어가거나

또는 혹독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그 아이들을 돕기위해 현지로 다 찾아갈수는 없지만

이책을 읽는 지금부터라도 세계의 아이들을 만나

볼수 있다. 그리고 관심을 갖아볼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제는 '토토'의 아이들을 따뜻한 눈과 마음으로

느껴보자. 내아이에게 주었던 관심을 이제

우리의 아이에게도 나눠줘 보자.


유엔 아동권리 협약 31조에는

모든 어린이는 충분히 쉬고 놀권리가 있다고 나온다

이 협약이 모쪼록 특정한 지역의 어린이만이 아니라

세계의 모든 어린이에게 적용되는 그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바라면서.....

YES마니아 : 골드 s*******1 2017.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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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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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작가정신  모든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는 아낌없이 해주고 싶어하기에 요즘 아이들은 자기가 얼마나 사랑을 받고 행복한 사람인지 잘 모른다. 우리집에 있는 아이들도 말만하면 거의 대부분 들어주고 먹고싶은거 갖고 싶은거 부족함 없이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런것들을 그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게 문제이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자기가 얼마나 큰 혜택과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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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작가정신 

모든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는 아낌없이 해주고 싶어하기에

요즘 아이들은 자기가 얼마나 사랑을 받고 행복한 사람인지 잘 모른다.

우리집에 있는 아이들도 말만하면 거의 대부분 들어주고

먹고싶은거 갖고 싶은거 부족함 없이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런것들을 그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게 문제이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자기가 얼마나 큰 혜택과 행복을 누리고 사는줄도 모르고...

 

직접 가볼 수 없으니 책을 통해 고통과 굶주림에 있는 아이들이 있다는걸 알고

내가 정말 많이 사랑받고 행복한 아이라는걸 느끼며

따뜻한 마음을 갖은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토토의 눈물을 함께 읽어보기로 했다.

 

영양실조로 뇌에 장애가 생겨, 생각도 말도 걷지도 못하고

그저 땅바닥을 기어 다닐 뿐인 아이들을 두고 늙은 촌장님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구로야나기 씨, 이것만은 기억하고 돌아가세요.

어른은 죽을 때 괴롭다, 아프다, 하면서 이런저런 말을 하지만

아이들은 아무 말도 안 합니다.

어른을 믿고, 잠자코 바나나 나뭇잎 아래서 죽어갑니다.

 

몇장 읽지고 않았는데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우리들로선 상상하기 힘든 비극인데

그곳에선 아이들이 흔하게 겪는 일상이 되어버렸으니...

어쩜 같은 지구에서 살아가는데...

방송에서 잠깐씩 보여주는거랑 책이랑은 좀 다르고

이렇게까지 많은 아이들이 고통속에서 살아간다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내 아이들만 잘되길 바라기보다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전쟁없는 나라에서 건강하고 웃을수 있기를 바래본다. 

 

YES마니아 : 골드 s******m 2017.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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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며 살아야 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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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지은이 구로야나기 데쓰코옮긴이 서혜영작가정신인생은 살면서 내가 가진것들이 얼마나 소중한가에 대한 생각을 하는때는 얼마나 될까?언제나 블평불만을 쏟아 내고 더 갖지 못한 것을 한탄하기 일쑤였다나의 현실에 만족하기보다는 타인의 기준에 나를 맞추려는 노력을끊임없이 지속해왔다는 생각이든다.이 책을 만나기 전 나를 생각하니 몹씨도 부끄러워진다.토토의 눈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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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의 눈물

지은이 구로야나기 데쓰코

옮긴이 서혜영

작가정신




인생은 살면서 내가 가진것들이 얼마나 소중한가에 대한 생각을 하는때는 얼마나 될까?

언제나 블평불만을 쏟아 내고 더 갖지 못한 것을 한탄하기 일쑤였다

나의 현실에 만족하기보다는 타인의 기준에 나를 맞추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해왔다는 생각이든다.

이 책을 만나기 전 나를 생각하니 몹씨도 부끄러워진다.

토토의 눈물

아시아최초의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된 구로야나기 데쓰코

그녀는 일본의 유명한 배우이기도 하다.

그런 그녀가 탄자니아,에티오피아, 르완다, 모잠비크, 앙골라, 수단, 인도, 이라크, 보스니아

등 세계에서 분쟁이 가장 심한곳을 방문하면서

그곳에서 만난 참혹한 현실의 아이들의 관한 이야기를 글로 옮긴 책이다



온 국토의 절반이 사막이 되어 버린 니제르에서 만난 아이들은

조금의 물을 얻기 위해 오늘도 이렇게 긴 줄을 서서 행렬을 이룬다.

그래도 불평하거나 싸우지 않고 차례차례 자신의 순서를 기다린다.

니제르를 통해 나의 선입견 하나를 알게 되었다

아프리카인들은 게으르다는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사실에 부끄러웠다.

게으른 것이 아니라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것뿐이라는 말에

미안함마저 느껴졌다.

비가 오지 않으니 아무리 작물을 심어도 소용이 없지만

씨뿌리기를 멈추지 않고 계속한다는 이야기에 아프리카인들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졌다


아이 앞에 무릎 끓고 신발 끈을 매어 주세요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은 일상.

하지만 다른 어떤 곳에 아이들에겐 너무나도 감사한 일들

굶주림과 질명으로 고통 받는 인도의 아이들

우리의 아이들에겐 너무나도 일상적인 예방주사조차 맞지 못해 고통을 받는

아이들이 이렇게도 많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팠다


세계 곳곳에서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으로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

잊지말고 기억하며 살아야 할 이야기

풍족하기만 내 아이에게 그 풍족함을 조금이라도 나누자는 마음을 전하고

이기심으로 가득한 어른으로 자라지 않도록

아이의 마음을 키워나갈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d********3 2017.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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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 토토의 눈물
"[작가정신] 토토의 눈물" 내용보기
"아이 앞에 무릎 꿇고 신발 끈을 매어주세요!"굿 네이버스 1 : 1 결연을 알게된건 아들녀석의 학교에서 진행된 '희망편지쓰기' 대회를 통해서였다. 당연히 학교에 가고 부모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아들녀석의 또래 아이는 그 작은 체구로 학교가 아닌 일을 하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 기가 막히면서도 난 아이와 함께 정성스럽게 희망편지를 썼고 아들녀석의 용돈도 함께 보
"[작가정신] 토토의 눈물" 내용보기

"아이 앞에 무릎 꿇고 신발 끈을 매어주세요!"


굿 네이버스 1 : 1 결연을 알게된건 아들녀석의 학교에서 진행된 '희망편지쓰기' 대회를 통해서였다. 당연히 학교에 가고 부모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아들녀석의 또래 아이는 그 작은 체구로 학교가 아닌 일을 하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 기가 막히면서도 난 아이와 함께 정성스럽게 희망편지를 썼고 아들녀석의 용돈도 함께 보냈었다.


큰 돈을 선뜻 기부해줄 만큼 넉넉한 삶을 살고있는건 아니지만 내 작은 정성이 그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에 아이들과 상의 후 아이들의 이름으로 각각 1:1 결연을 시작했고 그렇게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나에게 3만원이라는돈이 차지하는 의미는 크지 않다. 하지만 나의 손을 떠난 3만원은 인도의 한 마을에 있는 아들녀석의 또래 여자아이에게 큰 의미이고 희망이고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는 원동력이라는 걸 알기에 중도하차를 할 수 없었다. 일년의 기부가 나에게 가져간건 단돈 72만원 뿐 이지만 72만원이 나에게 준 보답은 뿌듯함과 기쁨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보람이었다.


토토의 눈물」 이 책을 쓴 작가는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이면서 아시아인 최초로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되어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단순히 먹고 살기 힘든 다른 나라 아이들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말도 안되는 상황들과 너무나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프롤로그를 통해 소개된 곰인형을 끌어 안고 죽어간 아이의 이야기는 나에겐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그렇게 살아남았것만 집으로 돌아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곰인형을 끌어 안고 죽어간 아이가 어떤 생각을 했을지... 어른들의 욕심으로 인해 이유없이 죽어간 아이들에게 그저 미안할 뿐이었다.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남긴 기록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아이들의 상황을 접해볼 수 있었다.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참혹한 사실들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내 아이들이 마시는 한컵의 물과 매일 반찬 투정을 하며 먹는 밥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소중한 건지 내 아이들에게도 설명해주었다. 아이가 태어나 당연한듯 예방접종을 하고 먹이고 입히고 놀아주며 아이들이 원하는 모든것을 해주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있는가 하면 책속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많은 노동을 하며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있었다. 당장 내일먹을 끼니를 걱정하며 쓰레기를 뒤지고 일을 해야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나의 작은 기부가 그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라는 걸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나또한 먹고 살기 힘들다며 1 : 1 결연을 그만할까라는 생각을 했던 내 자신이 참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고, 더 많은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내가 술한잔 안먹고 생활비를 조금만 아낀다면 그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나의 생활이 조금은 사치스럽게 여겨지기도 했다.


그녀처럼 현지에 가서 아이들의 상황을 보고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순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소액의 기부를 통해 그 아이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하는 바램도 생겼다. 이 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활동을 벌일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d******5 2017.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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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영혼의 눈물에 대한 진솔한 기록
"어린 영혼의 눈물에 대한 진솔한 기록" 내용보기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이런 말을 남겼다죠.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 별다르다'고. 그런데 세계 빈곤국가 어린이들의 불우한 상황은 모두 엇비슷한 것 같습니다. 가난과 영양실조, 수질 전염병과 전쟁과 내전의 폐해로 신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인 최초로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된 일본 배우  구로야나기 데쓰코 여사의 글을 통해서도 이
"어린 영혼의 눈물에 대한 진솔한 기록" 내용보기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이런 말을 남겼다죠.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 별다르다'고. 그런데 세계 빈곤국가 어린이들의 불우한 상황은 모두 엇비슷한 것 같습니다. 가난과 영양실조, 수질 전염병과 전쟁과 내전의 폐해로 신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인 최초로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된 일본 배우  구로야나기 데쓰코 여사의 글을 통해서도 이 사실을 재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여사는 1984년부터 1996년까지 13년 동안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했는데, 자신의 유니세프 활동을 글로 정리한 것이 바로 『토토의 눈물』(작가정신, 2017)입니다.

책제목에 나오는 이름 '토토'는 저자가 어릴 때 쓰던 아명이지만, 이제는 세계 구석구석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토토의 눈물'은 저자 개인의 눈물 이전에 이 땅에서 고통 받으며 힘겹게 사는 아이들이 흘린 눈물이 됩니다. 국민배우 김혜자 여사와 바람의 딸 한비야 여사가 집필한 구호 활동에 대한 글도 읽어봤고 감명도 받았지만, 데쓰코 여사의 이 책도 역시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영양실조와 감염증 그리고 전쟁으로 죽어간, 무엇보다도 어른들의 잘못으로 죽어간 어린 영혼들을 위로하는 마음이 잘 느껴졌습니다. 

 

저자가 총 14개국의 나라를 친선대사의 신분으로 방문했는데 거개가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모잠비크, 앙골라, 수단, 인도, 이라크, 보스니아 등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분쟁 및 기아 지역입니다. 저자는 친선대사로 방문할 나라가 결정되면 먼저 그 나라에 대해 열공한다고 합니다. 혹여 이들 나라의 역사와 현실에 대해 다소 무덤덤했던 독자님들이 계시다면, 이 책이 보다 나은 세상, 보다 인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인적인 노력을 새로이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z***a 2017.03.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