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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호시 다이지로 작가님의 시오리와 시미코 애장판 4권 입니다. 구판 디자인이 더 예쁘다고 하던데 애장판도 책이 예뻐요. 직가님 특유의 그림체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엉뚱발랄 기상천외 유쾌한 일상 호러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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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와 시미코 4권.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는 호러라고 해야 할지, 일상물이라고 해야 할지, 개그물이라고 해야 할지 알 수 없지만, 자꾸 끌어들이는 기묘한 매력이 있다. 괴이를 목격하면서도 무덤덤한 시오리, 시미코의 매력, 괴상한 동네 주민들 이야기가 즐겁다. |
| 모로호시 작품은 역시 종이책으로 읽어야 맛이죠...이토준지처럼. 아까워하며 읽게 되는 4권입니다. 이미 읽었던 책이지만 오랜만에 읽으면 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들이 새롭게 느껴져요. 일본보다는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책이라 좀 더 익숙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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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신을 모시는 인물들도 등장하고 살아있는 책요괴도 등장합니다.한 에피소드 에서는 낚시를 하고 있는데 소녀가 몽롱한 와중에 남자가 낚시하는 것을 보고 있으려는 낚고 있는 것이 물고기가 아니라 옛날의 중고도서 입니다.일반적인 중고도서가 아니라 예전에 절판 된 도서 라거나 지금은 읽어보기 힘든 도서 ㄷ들이 물고기 처럼 살아움직이고 있었습니다.소녀 역시 고서에 관심이 있었기에 자신도 낚시를 하려 하는데 남자는 귀한 옛날 책을 낚시로 낚으려면 신체일부를 미끼로 바쳐야 한다는 말을 하지만 이상한 기분에 휩싸인 소녀는 그 말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하고 그저 몽롱할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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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속의 뒤쪽의 인물은 밴탠입니다. 변재천 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이신은 중국이나 그런 곳에서 전파된 신앙을 일본식 으로 만들어낸 종류라고 하는데 웃음도 많은 여신 입니다.여주인공 들이 그녀 와 처음 만난 곳은 신사 였는데 그녀가 목욕중일때 입니다. 그래도 남자가 아닌 여자가 보는 것 은 그녀가 화를 내는 조건중에 하나 인듯 합니다.그녀는 인자한 편이지만 밑에 수하 들이 가끔 씩 웃기는 에피소드를 일으키는데 그중 하나는 인간 얼굴을 닮은 돌이 오래 지나서 영험한 힘을 가지게 되어 조그마한 신이 되었는데 이 신과 관련된 에피소드 에서 밴탠의 화내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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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는 어째 이북을 안내더군요. 책장부족으로 최근엔 만화책의 경우 이북 구매를 더 선호 하는데 이북이 나오지 않으니 간만에 종이책으로 구매 했습니다. 워낙 이상하고 신기한 이야기들을 그리는 작가인데 이 시리즈는 이 작가의 작품들 중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입니다. 예전 일반판은 품절 된데다가 중고에도 프리미엄이 붙어서 구하기 어려웠는데 애장판이 나와서 기쁘고요, 각 권마다 새로운 짧은 한편씩 추가 되어있어서 새 이야기를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추가 단편들이 왜 영어 발음으로 표시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고양이가 사람으로 변하고 잘린 목을 어항에 키우고 여우인간이 나오는 등등 기이한 이야기는 심각하기 보다는 코믹해서-심지어 죽는 캐릭터들이 있는데도- 유쾌합니다. 주인공들은 목이 잘렸다가 다시 붙어도 안전하게 살아나기는 합니다. 이상한 책이 가득한 서점 딸과 일견 평범해 보이지만 온갖 사건 사고는 다 휘말리고 다니는 시오리&시미코 시리즈입니다. 옴니버스 형식이라 가끔 한편씩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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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오리와 시미코 애장판 4권. 4권의 첫 에피소드는 내가 시오리와 시미코 중에서도 손에 꼽는 제노 부인의 차. 모로호시 특유의 감성과 약간의 미스테리의 조합이 좋다. 시오리와 시미코도 4권으로 끝이라 생각하니 아쉽다. 늙은 만화가의 늙은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센스있고 재밌다. 언젠가 시오리와 시미코의 추가 후속 연재가 이루어진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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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으로 마무리되는 시오리와 시미코 구판이 이제는 절판나겠군요. 이로써 기존에 나왔던 구판들이 모조리 애장판으로 다 나왔습니다. 부록 신작만화는 2,3권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기발하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래저래 자유분방한 시오리와 시미코라서 가능한 것일지도. 모로호시 다이지로 작품 중 가장 대중적인데, 앞으로 계속해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