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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주어진 삶..... 녹록치만은 않을것이다. 잘 되면 잘 되는대로, 힘겨우면 힘겨운대로.... 삶의 자리는 참 무던히도 서럽기도 한 자리이다. 그럼에도 살아가야 되는 것이 '삶'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길을 걷는다. 비바람 속을 뚫고서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본능, 모난 돌부리에 넘어져 심한 상처가 남더라도 그때의 아려오는 아픔뿐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도 않은듯 서서히 잊혀져가는 이 삶의 모양, 장미 가시에 찔린듯 그렇게 생채기만 남기는 관계들, 익숙한 말 한마디지만 가슴 언저리에 따뜻함으로 다가오는 따뜻한 인연.......... 이 모든 힘겨움과 수고&작고 소박한 기쁨들이 모여 삶의 나이테가 되어 행복이 오롯이 가슴팍에 새겨진다.
<그래도 계속 갈 수 있는 건...... 때문이다> 제목이 의미심장해 마음에 와닿는다. 삶의 실패는 있을 수 있지만 포기란 없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들을 쉽게 포기해버리는 것이 실패였다. '시도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처럼 연약한 우리네 마음을 쉽게 재단하는 것이 항상 문제이다. 사람들 속에서의 어떻게 보느냐란 편견이 문제가 아니라 나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함 속에서 오만과 편견이 도사리며 그것이 한걸음씩 나아갈 걸음들을 주춤거리게 만든다. 나를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하면서도 정작 내 마음의 소리들에 귀 기울이지 못하는 우유부담함에 얼마나 삶의 자잘한 실패들을 하루 몇번씩이나 경험하는지 모른다. 마음이 먼저 넘어지며, 쉽게 연약한 내 자아와 타협하는 것.... 이것이 실패인 줄 깨닫지 못했던걸까? 책 <그래도 계속 갈 수 있는 건...... 때문이다>가 나의 엷고 무뎌진 마음들, 계획과 꿈들을 한번더 꿈틀거리게 한다.
책은 조셉M 마셜의 <그래도 계속 가라>의 책을 읽은 독자들의 진실되고 솔직한 삶들이 펼쳐져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들이지만 결코 그 삶들은 가볍지가 않다. 꿈을 위해서 자신의 양 날개를 펼칠 시간들을 준비하겠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 멋지게 다시 일어서겠고, 자신의 아픔으로 인해 더이상 사람들과 세상의 편견으로부터 숨지 않을것이고, 편부모, 이혼한 부모의 아이란 딱지에서 당당해질것이며, 어린 가장이지만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을 위해 내일의 희망을 싹틔울것이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고, 또 어느 누구에게나 그런 실패와 힘겨움의 시간들과 마주칠 수 있다. 그 시간들 속에서 그들은 인내했고 충실하게 자신의 삶들을 살아왔다. 그래서 그들은 박수 받아야 마땅하다.
책 <그래도 계속 가라>의 책을 나도 독자로서 먼저 읽었어야 했는데... 늘 정보에 한발짝 늦다. 그래도 괜찮다. 그들의 삶.... 충분히 공감이 되고... 그들의 삶 엿보기를 통해 나의 삶도 되돌아볼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었으니깐........ <그래도 계속 가라>&<그래도 계속 갈 수 있는 건.... 때문이다> 같이 셋트로 읽으면 좋을 에너지 빵빵~한 책일 것 같다
<그래도 계속 가라>는 지혜의 부족인 라코타 인디언에게 배우는 삶의 방식이 적힌 책이라고 하는데 ''삶은 왜 이렇게 힘들죠?' 라고 손자의 물음에 대한 할아버지의 위로였다고 하니.... 의미심장하다. 그리고 또 뭉클해진 나의 마음이 답한다.
그래도 계속 갈 수 있는 건.......... 아직 맘껏 즐겨보지도, 펼쳐보지도 못한 내 꿈...... 때문입니다.... 라고^^ 내 꿈이 뭐냐고요??? 쉿~~~~~~~~ 비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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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한참이나 들여다봤다.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니, 노를 저어 끝없이 가는이의 심정도 헤아릴것만 같고 모진 비바람도 만나는 그 길을 때론 ㅟ어가고 때론 여유를 느끼고 때로는 더 힘찬 물살을 가르며 가겠지....하는 생각했다. 내가 걸어가는 이 길 위에서도 수 없이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기에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닦아본다. 그래도 희망이지 않는가. 그래도 꿈이 있지 않는가.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 있지 않는가. 그래, 그래도 계속 갈 수 있는 용기가 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용기만은 잃지 말라며 인생의 가르침을 주신 하늘에 계신 우리 엄마 말씀처럼... 나는 오늘도 나의 주어진 이 현실앞에 당당히 두 주먹 불끈쥐며 현실앞에 당당히 파이팅을 외쳐본다. 이 책은 조셉 M 마셜의 <그래도 계속 가라> 의 많은 독자들이 출간 1주년을 맞이해 "당신이 그래도 계속 가야 한다고 느꼈던 순간은?" 이라는 주제의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스물다섯 명의 이야기를 담아 좌절의 깊은 수렁에서 허우적거릴 때 '그래도 계속 가야 한다' 고 힘을 낸 자신만의 용기와 희망을 고스란히 실은 실화글로 되어있다. 역경에 맞딱뜨린 사람들은 유독 자신에게만 더 많은 불행과 시행착오가 있는것만 같아서 스스로를 더 깊은 수렁 속에 빠트리는지도 모르겠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어려움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ㄴ구나 자신만의 슬픔과 고통 속에서 허우적대며 살아가기 마련이다. 그리고 깨닫는다 그래도 계속 갈 수 있는 건...때문이라는 것을, 부딪히고 헤매며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일이 삶 이라는 걸,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된다. 온 몸으로 역경을 이겨나가고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 자신만의 거센 삶의 폭풍우에 맞선 사람들의 이야기라서 소박한 우리네 이야기라서, 동질감으로 느끼기에 더 따뜻이 다가옴을 느낀다. 청년 실업의 고오 앞에서 자신의 인내심을 확인하고자 사막 여행에 나선 김정희님, 10년 이상 해오던 건축 설계를 접고 나이 마흔에 어릴 적 꿈인 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선 신철환님 이야기로 계속계속 읽어 내려 가면서 여덟 살이던 큰형이 사고로 정신장애를 입은 이후 웃음을 잃게 된 어머니를 모시는 신영균님의 이야기를 읽을때 나는 끝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 따스한 손길, 우리 막내딸이 최고라며, 제일 예쁘다며 언제나 칭찬과 격려밖에 할 줄 모르던 우리 엄마, 내 엄마가 너무도 그리워서 끝내 소리내어 크게 울고 말았다. 조울증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던 최삼일님은 울증의 외로움보다 조증의 망상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바로 타인들의 편견과 시선이라는 것이라는 대목은 우리네가 얼마나 많은 편견으로 상처를 줬을까, 하는 마음은 가슴깊이 파고 들었다. 뇌성마비 장애우인 이현주님이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죽음을 선택할 수 없는 처지, 혼자 힘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스스로 목을 매거나 약을 먹거나 옥상에 올라가 떨어질 수도 없는 노릇임을 알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끔찍스러운 현시리을 축복이라 여기며, 주어진 죽음보다 더 깊은 절망과 외로움, 슬픔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였고, 내게 찾아온 오늘은 전쟁 같은 하루가 아니라, 더없이 기쁜 축제의 날이라 여기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장애우를 보는 비뚤어진 시선들을 견뎌내었을까 생각하며 눈물을 훔쳤다. *'그래도 계속 가라' 중의 좋은 말과 멋진 이미지가 더불어 함께있는 우리네 인생이야기가 담겨있는 좋은 책을 읽으며 생각탑을 쌓으며 밤잠을 설쳐도 행복한 건 내겐 꿈과 희망, 용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계속 가라...의 좋은 가르침들 *삶에 용감하게 맞선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는 건 아니란다. 하지만 두려움에 굴복하고 삶을 외면한다면 확실하게 실패를 보장받는 셈이지. 삶이 어떠하든지 간에 용감하게 맞서야 하느니라. *우리는 폭풍에 항복할 수도 있고, 그것이 지나가리라는 것을 알고 다시 한 번 일어서서 그것에 맞설 수도 있단다. 얼마나 많이 불어 닥치건 간에 폭풍에 맞서 대항하다 보면, 그것에 저항하기 위해 굳이 폭풍만큼 강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터득하게 된단다. 그냥 서 있을 정도로만 강하면 되느니라. *비통함도 다 목적이 있단다. 슬퍼한다고 해서 네가 약하다는 뜻은 아니야. 웃는 것은 우리의 사기를 북돋워주지만, 비통해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지. 비통함을 토로하는 데에는 눈물을 흘리는 것 만한 것이 없단다. 슬플 때는 눈물이 흐르도록 두거라. *희망을 품어야 할 시간이란, 절망이 우리 목구멍을 움켜쥐고 있을 때란다. 우리 자신을 추슬러야 하는 때라는 말이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삶이 주는 최고의 선물 가운데 하나란다. 그러니 얘야,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희망에 매달려야 한단다. 희망은 삶을 유지시켜주는 생기 가운데 하나거든. *만일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 역경도 잘 모르고 별다른 장애도 겪지 않는다면, 우리가 얻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다지 소중해 보이지 않을 것 같구나. 역경을 알지 못했다면 희망의 가치도 배우지 못했을 테지. 사람들이 정말로 알아야 할 것은, 하루하루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일 게다. *인생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걸어가는 여행이란디. 때로는 쉬울 때도 있지만, 우리의 여정에서 힘든 경우가 너무 잦지. 그래도 그렇게 한 걸음씩 내딛으면서 이 여행을 이루어 나가야 해. 어쩌면 삶의 비결은 끈기 있게 버티면서 제 길을 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 사람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 꿈을 잃지 않는 한 인생에서 길을 잃을 일은 없다. 인간은 연약하고 삶은 험하지만 거친 삶에 맞서 내딛는 한 걸음의 용기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며 나의 꿈을 이루는 과정이리라.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클릭하시면 사진첨부 볼 수 있어요^^^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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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내가 회사에 처음으로 출근하던 날, 어머니는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하듯 말씀하셨다. "고맙다. 영균아, 고맙다." 순간 그 목소리가 어찌나 가슴 깊이 파고드는지 갑자기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 얼른 "다녀오겠습니다!" 하고는 문을 닫고 나와버렸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참을 수 없을 만큼 힘든 순간이면 자꾸 그 목소리가 귓전을 울린다. "고맙다. 영균아,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