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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shi Zaou의 즐거운 세계.
"Taishi Zaou의 즐거운 세계." 내용보기
몇번 접하다 보면 '좋다.'라는 느낌으로 선뜻 그 작가의 작품을 고르게 하는 작가가 있다. Taishi Zaou도 그 중 한 사람이다. 보이즈 러브 계열의 경쟁력있는 작가들이 거칠거나 강렬한 느낌으로 독자를 사로잡고 있다면, Taishi Zaou의 세계는 좀더 소녀틱한 핑크빛이다. 그럼에도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게끔하는 색기를 지닌 그림체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보이즈 러브계든, 순정계
"Taishi Zaou의 즐거운 세계." 내용보기
몇번 접하다 보면 '좋다.'라는 느낌으로 선뜻 그 작가의 작품을 고르게 하는 작가가 있다. Taishi Zaou도 그 중 한 사람이다. 보이즈 러브 계열의 경쟁력있는 작가들이 거칠거나 강렬한 느낌으로 독자를 사로잡고 있다면, Taishi Zaou의 세계는 좀더 소녀틱한 핑크빛이다. 그럼에도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게끔하는 색기를 지닌 그림체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보이즈 러브계든, 순정계든 간에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센스 좋은 컷으로 두근거림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스토리로 흥미를 유발하는 연출 또한 일품이다. 이번 작품도 아마 소장용으로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재미있는 한 편이 될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딸기 케익처럼 핑크빛 해피 광선을 내뿜는 발랄한 단편이다.
YES마니아 : 로얄 z**i 2003.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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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반개 정도는 더 줘도 상관없다
"별 반개 정도는 더 줘도 상관없다" 내용보기
"혁명의 날"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작가가 그린 야오이라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야오이라는 장르 자체가 낙서에서 시작하여 "내용, 클라이맥스, 의미"없음을 내포한 빈약한(?) 것이기 때문에 퀄리티를 확인하기 전까지 섣부른 구매는 후회의 지름길이라고 굳건히 믿어오던 나였다. 그래서 가능하면 어딘가에서 빌려보려고 애를 써보았지만 그것이 또 뜻대로 되질 않아, 결국은 별 기
"별 반개 정도는 더 줘도 상관없다" 내용보기
"혁명의 날"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작가가 그린 야오이라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야오이라는 장르 자체가 낙서에서 시작하여 "내용, 클라이맥스, 의미"없음을 내포한 빈약한(?) 것이기 때문에 퀄리티를 확인하기 전까지 섣부른 구매는 후회의 지름길이라고 굳건히 믿어오던 나였다. 그래서 가능하면 어딘가에서 빌려보려고 애를 써보았지만 그것이 또 뜻대로 되질 않아, 결국은 별 기대 없이 사서 읽었다. 읽고 난 후, 나에게 등급을 매기라고 한다면 "12"세 정도를 때릴 것 같지만 정확하게는, 야오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할 듯 하다. 예지몽을 꾸는 주인공이 몇 해 전부터 꿈에서 봐온 자신의 "베드신". 그것도 남자인 자신의 베드신 상대가 남자라는, 나름의 충격적인 장면을 본 후에 "펜트하우스"지를 학교에서 당당히 펼치는 대담성을 가지게 되었다는 제법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건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꿈에서 봤던 그 녀석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한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가벼운 내용, 그리고 가끔씩 터지는 맥없는 웃음. 퀄리티의 보장 없이 구입한 책이었지만, 후회가 되지는 않았다. 내가 이 작가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누가 봐도 "재미없네"라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골드 c*****n 2003.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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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 때문에 호모가 된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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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그림체이긴 하지만 이 작가의 그림은 EIKI 그림과 거의 똑같아서 언제나 헛갈린다. 처음에 필명만 다른 게 아닌가하고 의심할 정도로. 이 만화의 주인공인 마사후미는 어릴 때부터 예지몽을 꿨다. 크면서부터 줄어들긴 했지만 중학교 올라가서 얼마 안돼 최악의 예지몽을, 그것도 반복해서 꾸게 된다. 그 예지몽은 바로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는 것. 그 꿈을 피하기 위해
"예지몽 때문에 호모가 된 소년??" 내용보기
좋아하는 그림체이긴 하지만 이 작가의 그림은 EIKI 그림과 거의 똑같아서 언제나 헛갈린다. 처음에 필명만 다른 게 아닌가하고 의심할 정도로. 이 만화의 주인공인 마사후미는 어릴 때부터 예지몽을 꿨다. 크면서부터 줄어들긴 했지만 중학교 올라가서 얼마 안돼 최악의 예지몽을, 그것도 반복해서 꾸게 된다. 그 예지몽은 바로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는 것. 그 꿈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잠안자고 공부하거나 야한 책을 당당하게 사람들 보는데서 보는 등 노력했지만 결국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상대인 세이와를 발견하고 만다. 일부러 세이와를 피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세이와는 오기라도 친해지겠다고 마음 먹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변 사람들 역시 아무도 마사후미가 호모가 되는 걸 응원한다. 마사후미 가족들과 마사후미간의 갈등(?)이 가장 웃겼다. 번외편으로 세이와의 가족과 마사후미가 만나게 되는 것도. 단순무식 세이와와 지적이고 미남인 마사후미. 상당히 반대되는 성격이긴 해도 예지몽을 꾸고서 세이와를 의식하는 마사후미 역시 의외로 단순한 성격이 아닐까하고 생각했다. 그림체도 예쁘고 만화도 재미있었다.

[인상깊은구절]
"남의 일이라고 아주 쉽게들 말하는군..." "무슨 소리니? 커밍아웃 한 이상, 이건 가족 모두의 문제라구." "넌 아직 미성년자니까 부모인 우리가 책임을 져야지." "사람들이 손가락질한다해도 우린 네 편이다!!" "걱정마! 우리 가문의 대는 내가 이을 테니까! 안심해!" "넌 네 행복을 찾으렴..." "세상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우리 가족들은 따뜻하게 널 지켜봐주마!" "훗... 남은 필사적으로 길을 잘못 들지 않으려 애쓰고 있건만. 이런 식으로 주위에서 야금야금 압력을 가해 억지로 등을 떠밀려 하다니..."
YES마니아 : 로얄 p******e 2003.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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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상하고 야릇한 것 : 그러니까 운명이겠지...
"사랑은 이상하고 야릇한 것 : 그러니까 운명이겠지..." 내용보기
제 경우 예지몽을 꾼 것은 기억하는 범위내에선 딱 한번. 초등학교 5학년 말 봄방학 때 무섭다는 소문의 젊은 남자 선생님이 담임이 되는 꿈을 꾸었는데, 실제로 며칠 후 학교에 가 보니 그리 되었던 것. 하지만 이건 어쩌면 그 선생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무서워했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이 작품은 남자와 사랑을 나누는 예지몽을 계속 꿔오다가 실제 그 상대를 고등학교 첫날 만나게
"사랑은 이상하고 야릇한 것 : 그러니까 운명이겠지..." 내용보기

제 경우 예지몽을 꾼 것은 기억하는 범위내에선 딱 한번. 초등학교 5학년 말 봄방학 때 무섭다는 소문의 젊은 남자 선생님이 담임이 되는 꿈을 꾸었는데, 실제로 며칠 후 학교에 가 보니 그리 되었던 것. 하지만 이건 어쩌면 그 선생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무서워했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이 작품은 남자와 사랑을 나누는 예지몽을 계속 꿔오다가 실제 그 상대를 고등학교 첫날 만나게 되는 타무라와, 자신을 피하고 무시하는 이상한 반 친구를 쫓아다니기 시작하는 세이와의 얘기입니다. 호모가 될 수는 없다고 질색팔색하며 갖은 노력을 다하는 타무라와 대조되는, 관용을 넘어서는 협조성을 보여주는 가족과 친구들의 모습이 코믹합니다.

보통 야오이 만화들을 보다보면 야한 씬 자르고 편집하는 그 놀라운 기술에 감탄 아닌 감탄을 할 때가 많은데, 이 만화는 원래부터 베드인->그후의 순서로 넘어가는 아주 고전적인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덕분인지 15금) 그래서인지 뒤의 부록 만화엔 그 무대 뒤의 슬픈 이야기도...; 가볍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만화입니다.

d******t 2003.06.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