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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회적인 동물임에는 반박할 여지가 거의 없다. 그러나 이 사회적이라는 보이지않는 틀에 적응하지 못하는 다양한 소수의 사람들 또한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일부로 존재한다. 놀이방에 적응하지 못하는 유아에서 직장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른들에까지 우리가 규정해 놓은 관습과 문화적 틀을 벗어난 사람들이 주위에 있음을 인정하며 그 수가 적더라도 이 사회안에서 살아가며 어떤 식으로든지 사회의 흐름에 참여하고 있기에 눈여겨 보고 여러각도에서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비록 극소수일지라 하더라도 자신의 내면에 있는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부적응아에 대한 새로운 입장과 거기에 대한 대안을 미미하나마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접근이 이제 시작임을 알려주며 이를 계기로 학교를 비롯한 단체에서 부적응이라는 단어로 낙인 찍힌 사람을 대하는 새로운 안목을 기르기를 권한다.더불어 우리의 지식들이 늘 새로운 연구들과 열린시각을 통해 계속 발전되어야 함을 알게 한다. 지금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자하는 열린 마음이 아닌가. [인상깊은구절] 인디고로서 나의 또 다른 일부는 성장과정을 거치며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노여움과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그것은 내가 감정을 아무리 표현해도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
| 이 책이 정말 있었네.. 인디고아이들에 관한 내용을 나는 영어로 먼저 접했다. 내 아이를 본 어떤 독일인 영어강사가 아이의 특성이 인디고 아이들과 성향이 유사한 면이 많다면서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했다. 당시 내 아이는 너무 말썽도 심했고 (내가보기엔 특별히 말썽이랄 것도 없는데..)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늘 몸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움직인다고 한참 지적을 당할 즈음이었다. 난 내 아이가 그렇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나와 함께 있을 때는 너무나 기발한 말솜씨와 생각으로 나를 놀라게 하곤 했으며 연산문제도(단순하기는 하지만) 스스로 알아서 하루분량만큼 꼬박꼬박 끝내는 똑똑하고 귀여운 아이였다. 그래서 한참 기가 죽어 다닐 즈음 이 책을 접했다. 일고 있으니 가끔은 내 아이의 천재성(그렇게 믿고 싶다) 어리석은 내가 못 알아보고 무시했던 적도 많고 아이의 특별한 장점을 귀찮다는 이유도 그냥 넘겨버린 적도 많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아이에 대한 재평가를 했다. 아이는 문학적 감성이 뛰어나고 또 표현력이 좋으며 (언어적인 면에서 그림을 그리는 면에서) 창의력도 뛰어나 상상도 못한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우연히 지나가는 소리로 엄마를 뜨끔하게 하는 일도 많아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사려깊은 면도 있다... .... 아이를 키우는 일은, 어떻게 보느냐 관점의 차이이다. 학교에서 돌아다니고 떠드는 아이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배워 지루하다거나, 아니면 아이에게 충분히 상황설명이 안되었을 수도 있으며 관심을 받고자 하는 다른 한가지 표현일 수도 있다. 내 아이도 그랬으니까..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자기아이가 어딘가 다른 아이들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되었을 때, 그래서 내심 걱정될 때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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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고 나쁜거나 틀린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느선물일 수 도있는 이들을 잘보살펴주고 사랑을 준다면 우리에게 반드시 보답할 것입니다. 사랑과 관심은 역간의 시간이 들지만 돈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닌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베풀고 사랑한다면 보다 나은 세상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것입니다. 인디고 아이들이 주변에 있다면 차별하지 말고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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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들이 등장하고 있다. 오라에서 인디고 색을 발하는 아이들이다.
⇨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성향이 나쁜것이 아니며
⇨ 나는 말로써 아이에게 다가가려 했지. 그 말들은 종종 들리지 않는 듯 아이를 지나쳤네. 나는 책을 읽어주며 아이에게 다가가려 했지. 아이는 그저 어리둥절한 표정만 지을 뿐이었네. 절망하여 나는 돌아섰지. ‘어찌해야 이 아이에게 다가갈 수 있단 말인가?’ 내 귀에 대고 아이가 속삭였지. ‘자, 이제 나와 함께 놀아요!’ p210 ⇨ ‘신은 단 한 번도 창조를 멈춘 적이 없어요. 우주는 계속 변화하고 있어요. 그 분은 자신을 사랑하도록 가르치기 위해 인간과 만물을 지으신 거예요.’ ‘신은 엄마가 무엇을 할 것인지 알지 못해요. 그분은 사랑과 지식으로 엄마를 만들었어요. 따라서 엄마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 해요. 엄마에겐 운명이 있죠. 하지만 엄마는 그걸 원하나요? 엄마가 누군가를 때린다고 해서, 신이 엄마를 위해 그 일을 계획하신 건 아니에요. 엄마의 선택에 달린 거죠. 신이 품으신 생각이 있어요. 그분은 인간을 창조했고, 인간은 그 생각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죠. 지금의 내 존재가 바로 그 생각이에요. 그리고 난 지금 인간이기도 하죠. 나는 신의 일부이자 동시에 피조물이기도 해요. 나는 창조자이자 창조물이에요.’ p251 ⇨ 그들이 정보를 보고 듣는다 하더라도, 그들의 뇌는 시각적 청각적인 지각을 통해 그 정보를 처리하지 않는다. 이 아이들은 공부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촉각적인 학습자이기 때문에 연필을 쥐고 손끝으로 튕기거나 호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기도 하고, 혹은 앞에 앉은 친구를 손으로 건드리기도 할 것이다. 그때 그들은 말썽을 부린 셈이 된다. 이것은 그들이 보고 듣는 동안에 문가 만질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를테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손에 꼭 쥘 수 있는 작고 부드러운 공이 좋다. p264 ⇨ 좋아요. 내가 대꾸했다. “사람들은 자기가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뭐든지 실제로도 겪게 됩니다. 당신은 딸아이가 못된 짓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당신이 그것을 사실이라고 우기는 한, 당신은 정말로 그렇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p229 |
| 인디고 아이들 예찬론입니다. 과잉 행동성 집중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약물이 아닌 것으로 치료하자는 건 좋은데, (모든 인디고 아이들이 그 병인 것도 아니고 그 병을 가진 모든 아이가 인디고 아이들이라는 것은 아니다.) 그 아이들이 천사라는 둥, 천재라는 둥, 어디 안 그런 아이들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어디 생식이 좋다는 둥의 간접광고까지 하고 있다. 물론 저자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지만 말이다. 저자의 다른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자신을 존중하고 아이들을 존중하자는 메시지 외엔 얻을 것이 없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