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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힘을 준다. 상대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DISC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정치지도자의 성격유형을 분석하고, 각 리더의 과거 행적을 통해 미래에 어떤 지도자가 될지를 예측해 놓았다. DISC 환경에 대한 인간의 인식으로부터 인간 행동을 이론화한 윌리엄 몰턴 마스턴사와 존 가이어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인간유형이론이다. 인간을 4가지 유형(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으로 분류하여 그 유형의 일반적 성향과 행동 특성, 추구하는 가치,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행동 등을 예측한다. 4가지 유형을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자.
주도형(D형) : 안 되면 되게 하라! 주도형은 칠전팔기의 도전정신으로 결단력 있게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전진한다. 외향적이고 일의 성과를 내는 것을 추구한다. 실질적으로 손에 쥘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문제를 해결할 때 권력이나 물리력을 사용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러한 주도형 리더는 대한민국의 해묵은 과제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리더로서 일을 빠르게 처리하고, 그 일의 결과를 빠르게 확인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구를 가진다. 실제로 물리적인 힘을 추구하고 현대사회에서는 높은 지위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따라서 지체되거나 기다림을 싫어하며 결과를 추구한다. 즉 보고를 막 시작하려는 팀원에게 결론부터 듣기를 원한다.
주도형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어려운 문제들을 부딪쳐서 해결하고, 장애를 극복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 주도형은 환경을 통제하고 자신이 원하는 환경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자신이 환경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주도형의 특성은 새로움을 즐기기 때문에 변화를 유발한다. 지도자의 경우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업적에 한번 꽂히면 그 결과를 성취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을 제거하려 하고 반대 여론과 타협하려 하지 않는다. 이들은 목표를 향해 일을 추진할 때 과정의 투명성이나 객관성을 확보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법체계를 무시하는 경향이 많다. 정치지도자가 이런 사람일 경우 그 후유증은 국가와 국민과 국토에까지 발생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교형(I형) : 즐거움과 자유와 창조적인 삶! 외향적이며 사람들 사이에서 존재감과 영향력을 확인하고 이미지와 역할을 중시한다. 이러한 사교형 리더는 국민들의 기운을 북돋아줄 리더이다. 이들은 말 그대로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고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관계 맺기를 좋아하는 유형이다. 내면 깊숙이 자유로움을 추구한다. 권한이 있는 건 좋은데, 책임을 져야 하고 일의 프로세스에 얽매이는 것은 싫어한다. 사소한 일의 프로세스에서 단계를 밟아가는 것을 몹시 자유롭지 못한 상황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매뉴얼대로 하거나 거쳐야 하는 단계 많은 일을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주도형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환경보다 강하다고 인식한다. 주로 제 3자로서 다리 역할이나 중재자의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사교형은 사회적 인정을 상실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일이 잘 못되어 비난 받는 상황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책임이 따르는 중요 직책을 맡는 것을 피하려 한다. 이런 상황에서 비난을 받게 되면 사퇴 또는 결별을 선택하기 쉽다. 또 자신의 힘이 세상보다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반적인 사교형은 어떤 일이 되든 안되든 크게 개의치 않고 무심하게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자 지도자급은 이런 일반적인 사교형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원하는 일이 잘 안되었을 경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시 도전한다. 무리에 속하거나 무조건적으로 추종하지 않는다. 무리 속에 있더라도 자기 목소리를 내고 존재감을 드러낸다.
안정형(S형) : 모두 함께 행복하기를! 안정형은 내향적이고 관계와 신뢰를 중시한다.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많고 그들의 욕구를 살피고 만족시키고자 노력한다. 문제가 있을 때 배려와 양보를 통해 협력을 얻어내어 원하는 것을 얻는다. 안정형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소통과 화합하는 리더이다. 안정형은 자신을 둘러싼 인간관계에 대해 사교형보다 훨씬 진지하고 중요하게 생각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안정형은 그룹이 해결 과제를 만났을 때 한마음 한뜻으로 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한다.
조직내에서 일을 할 때 각자가 자신의 몫을 해주기 바란다. 이 말은 안정형이 다른 사람의 일을 떠안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일을 잘 마무리할 것이라는 신뢰를 보여주기 때문에 안졍형은 일복이 많다는 얘기를 심심치 않게 듣는다. 자신과 주변의 평화와 안정이 그대로 유지되길 바란다. 또 행동도 진지하기 때문에 속도가 느리게 보인다. 환경보다 자신을 약하게 생각하지만 그 환경을 우호적으로 인식한다. 정직성이 높은 안정형은 국민을 섬기고 정직성이 낮은 안정형은 권력을 섬긴다. 성숙한 안정형은 한 가지 일에 대해서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시도한다.
신중형(C형) : 원칙과 기준에 철저하게! 내향적이고 일을 중시한다. 기대수준이 높고 일의 품질과 과정이 원리 원칙에[ 부합하는지를 따진다. 계획을 세워 치밀하게 일하고 흐트러지지 않는다. 신중형은 법과 원칙의 수호자이다. 신중형은 분석하고 비평하기를 좋아한다. 자기 기준이 높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좋은 피드백을 해주지도 않는다. 이런 경향은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나타나서 스스로의 만족감도 낮은 편이다. 자신이 환경보다 약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자신이 실수를 한다면 공격 당하고 비판받을 것이기 때문에 아예 그럴 여지를 없애고자 한다. 다른 유형에 비해서 두려움의 강도가 센 편이다. 무엇보다 비판받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갈등 상황에서 대치하고 수동적 공격성을 띤다. 낮은 정직성을 가진 신중형은 낮은 정직성의 안정형보다 좀 더 섬뜩한 면이 있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하는 유형이다. DISC의 4가 유형 중 가장 머리를 많이 쓰는 유형이다. 문제는 신중형의 지식이 폭 넓지 않고 경험의 폭이 한정된 경우, 또는 편협하거나 왜곡된 경험 또는 지식을 자신의 원리로 받아들인 경우에 발생한다.
살펴본 것처럼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고자하는 인간의 욕구는 생각보다 강렬하다. 국민의 심부름꾼을 뽑는데 이들을 알아보는 기준으로서 DISC는 혈액형보다 과학적이고 익히기도 쉽다. 이 책을 덮을 즈음, 정치인, 연예인뿐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DISC는 사람을 더 잘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로서 좀 더 그 사람을 이해하고, 행동을 예측하고, 그 사람이 말하지 않는 행동의 이유와 동기까지도 파악하도록 돕는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인 만큼 이해하며, 이해한 만큼 사랑하게 된다. DISC를 알기 전과는 전혀 다른 눈으로 당신의 주변을 둘러보게 될 것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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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달동안 뉴스만 보고 살았다. 뉴스보다 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없다. 그리고 반성했다. 이미지만 보고 투표한 지난 날을.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벌이라고 생각했다. 두번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면 팩트를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야했다. 정보는 널려있지만 올바르지는 않다. 선택은 늘 개인의 몫이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이렇게까지 해야했다. 오늘 하루만 살아가는 우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치라는 게 그렇게 어렵나 싶다. 지도자의 사심만 없어도 그럭저럭 발전하지 않을까. 정치도 사람 일인데 사람을 위하는 길로 선택을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데 막상 정치에 발을 넣은 사람은 하나같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라고 한다. 왜 그럴까. 복잡한 계산이 엉킨 정치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자신보다는 국민 전체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을 뽑기 위해 선택의 기준이 있어야한다. 이 책에서는 정직으로 그 기준을 삼으라고 제안한다.
굳이 정치인들이 아니더라도 이 책에 소개하고 있는 사람의 성향분석을 따라가다보면 자신이 가진 성격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행동 이유를 들여다볼 수 있다. 여기서는 사람의 성격유형을 4가지로 분류해놓았다.
주도형과 사교형, 안정형과 신중형으로 나눈 뒤 다시 정직한 사람과 정직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여주는 행동을 사례를 통해 정리해놓았다. 가령 안 되면 되게 하는 불굴의 의지와 투지를 보여주는 주도형의 경우에도 정직성이 높은 인물에는 태종, 나폴레옹, 광개토대왕, 알렉산더를 꼽았고, 주도형이지만 정직성이 낮은 인물에는 독일 전범 헤르만 괴링을 들었다. 정직성의 변수가 그만큼 크게 작용한다고 강조한다. 그 정직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단서를 적용시켜보라고 한다.
1. 약자를 대하는 태도 2. 돈과 시간을 누구를 위해 사용하는가 3. 법을 잘 지키는가 4. 자신의 말에 대해 약속을 지키는가 5. 개방성 6. 겸손하고 수용적인 자세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위의 네 가지 분류에다 정직성이라는 기준을 대입한 후에는 선거 후보들에 대한 갖가지 정보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었다고 한다. 요즘은 '가짜 뉴스'라는 것까지 만들어져서 보통 사람들의 눈과 귀를 흐리게 한다. 일반인들은 언론이 전해주는 소식에 대체로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언론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다보니 나름의 기준이 필요했다. 이런 즈음에 이 책에서처럼 후보의 말과 행동을 통해 그 사람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책이어서 좋았다. 또 성격 유형에 대해 실제 유명인물을 대입해서 이야기하니 금방 수긍이 되었다. 앞으로 있을 선거에는 후보자의 정직성을 잘 지켜본 뒤 최선의 선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얼마나 더 시끄러운 시국이 계속 될지 모르겠다. 눈에 빤히 보이는 진실도 거짓이라며 목청을 높이는 부도덕한 사람을 진즉에 걸러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국민의 눈이 밝으면 정치인들도 함부로 행동하지 못할 것이다. 계속 정치에 관심을 갖고 그들의 말과 행동을 지켜보는 시어머니 같은 국민의 한 사람이 되야겠다고 다짐 하게 되는 요즘이다. 그전에 자신의 정직성에 대해 위의 조건을 대입해보면 객관적 진실을 직면하지 않을까 싶다.
정직성이 낮은 사람은 자신의 불완전함, 실패, 부끄러움을 꺼내 놓지 못한다. 자신의 힘과 권력, 지위를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고 하기 때문이다. 솔직할 수 있고 부끄러움을 고백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허심탄회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렇기 때문에 가식과 위선을 던져버릴 수 있는 것이다. 222쪽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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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을 앞둔 비상시국이다. 5년간 국가와 국민의 운명을 좌우할 대통령을 잘못 뽑은 결과가 정말 참담하다. 이즈음 예전부터 품었던 의문이 되살아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뽑지 못하는가?' 국민의 삶을 향상시킬 지도자를 뽑기 위한 방법이 이리도 어려운 걸까 하는 회의감이 밀려온다. 이 책을 읽고 싶은 동기다.
이 책은 정치인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데 두 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성격과 정직성이다. 지도자의 성격은 성품을 포함해서 어젠다를 추진하고 시대정신을 읽어내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도자의 정직성은 단순히 거짓이 없다는 뜻을 넘는다.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자신보다 약자를 대하는 방식, 법과 원칙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방식, 시간과 돈을 누구를 위해 사용하는지를 포괄적으로 설명해주는 덕목이다.
지도자의 성격을 분류하는 도구인 DISC는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이라는 4가지 인간유형이론의 첫글자다. 주도형(D형)은 칠전팔기의 도전정신으로 결단력 있게 목표를 달성하는 지도자 유형이다. 박정희, 이명박, 이재명, 트럼프, 힐러리가 여기에 속한다. 사교형(I형)은 다양한 문제 해결과 유연한 사고방식,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진 지도자 유형이다. 김영삼, 김무성, 손학규, 김부겸, 오세훈, 클린턴이 여기에 속한다. 안정형(S형)은 내향적이고 관계와 신뢰를 중시하는 유형으로 문재인, 안희정, 박원순, 반기문, 남경필, 노태우, 오바마가 여기에 속한다. 신중형(C형)은 높은 전문성과 논리성을 바탕으로 자기 확신이 강하여 전문가로서 영향력을 가진 유형이다. 박근혜, 유승민, 안철수, 샌더스, 그리고 언론인 손석희가 여기에 속한다.
앞에서 소개한 4가지 인간유형은 각각 장단점을 지니고 있다. 또 같은 유형에 속한다 해도 정직성의 높고 낮음에 따라 판이한 행동과 결과를 가져온다. 특히 대통령의 정직성은 전체 공무원 조직과 산하단체의 정직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부정부패 없는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관건이다. 빈부격차가 한층 심화되는 요즘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사회복지제도를 실행하게 하는 힘도 대통령의 정직성에서 나온다는 걸 알 수 있다.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할 언론이 이미지를 조작하고 각색하더라도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표정과 말투와 태도는 일관되게 나타난다. DISC라는 인간유형이론을 가능하게 하는 배경이다. 또한 그 사람의 과거의 행적을 통해 정직성과 미래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DISC는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가 누구인지 가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리뷰는 예스24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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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넘기면서 4개월이 되어간다. 민간인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의 합작품인 국정농단이란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민낯. 한 가문의 몇십년 동안의 권력 속으로의 어슬렁거림과 부정축재, 어디 한 곳 찌르지않은 곳 없는 부정부패들의 흔적들은 까도 까도 계속 나오고 있다. 한 나라의 수장인 대통령은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로 기만하며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 하고 있다. 탄핵 기각을 위해 시간 끌기 수 싸움을 계속 하고 있다. 국민들은 늦가을부터 겨울, 지금까지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든 나쁜 사람들의 죄를 묻기위한 촛불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2017년은 어둡게 시작했다. 끝이 날 것 같지 않다. 이래저래 여기저기서 찢기고 상처난 곳들을 빨리 회복해야 되는데.... 대통령이란 사람이 참 나라와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을 통해 한 나라의 지도자를 잘 뽑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동안 우리는 언론과 일부 정치평론가들의 말을 듣고 인물 됨됨이와 정책들과는 멀리 동떨어진 당과 지역주의, 색깔론으로 지도자를 뽑아왔다. 그러니 지역과 지역간의 갈등은 더 심해질 수 밖에...... 메스컴에서 이미지화되고 고착화된 인물들이 괜찮은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지금 2017년 서서히 의식들이 깨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정치에 관심 없었던 20,30대 젊은 층들이 많이 분노하고 있다. 그들의 분노와 외침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아닐까? 그래서 절망 속에서 희망을 본다. 대통령 탄핵이 결정나면 대한민국은 지도자를 새로 뽑아야한다. 이런 나라 상황 속에서 그 지도자는 이제 전에 우리가 뽑아왔던 지도자들과는 달라야한다. 최선, 최고는 아니어도 박근혜 대통령처럼 최악이 아닌 지도자를 뽑아야하는 시점에 와 있다. 그럴려면 지도자를 판단하는 기준이 명확해야 하는데 그 기준을 제시하는 책,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뽑지 못하는가?>를 읽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민감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기점으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대통령 후보들의 면면들이 연일 기사에 오르내린다. 보수와 진보를 떠나, 지역과 지역이 아닌 이젠 인물과 정책의 아젠다, 패러다임의 대결이 느껴진다. 그리고 국정농단 사건을 보면서 위정자들이 가져야 되는 가장 중요한 덕목, 정직성을 정치지도자를 선택할 때 판단할 수 있는 근거로 이 책에서는 매 장마다 연계해 말하고 있다.
책에서는 리더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DISC 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정치지도자의 성격유형을 분석하고 , 각 리더의 과거 행적을 통해 미래에 어떤 지도자가 될지 예측했다. DISC는 환경에 대한 인간의 인식으로부터 인간행동을 이론화한 윌리엄 몰턴 마스턴 박사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미국의 세계적인 교육기관인 칼슨 러닝사와 존 가이어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인간유형이론이다. 인간을 4가지 유형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으로 분류해 그 유형의 일반적 성향과 행동 특성, 추구하는 가치,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행동 등 예측한다. '안 되면 되게 하라' 주도형( D형) - 성남시장 이재명... 즐거움과 자유와 창조적인 삶! 사교형(I형) - 김무성, 오세훈... 모두 함께 행복하기를! 안정형(S형) - 남경필, 문재인, 박원순, 반기문, 안희정... 원칙과 기준에 철저하게! 신중형(C형) - 안철수, 유승민....
요 근래에 매스컴에서 많이 듣고, 본 정치인들이다. 이들 가운데 어지러운 우리 대한민국호를 안정적으로 이끌 수장이 있을 수 있기에 조금이나마 기대가 된다. 그들의 치적과 정치적 스타일이 일목요연하게 객관적인 시선으로 쓰여져있다. 물론 '정직성'이란 변하지 않는 기준과 함께 그들의 면면이 수록되어있다. 지금 대권주자라 불리는 이들은 '정직성'이란 덕목에서 절대 피해갈 수 없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정치지도자들은 정직하지 못했으니깐...... 어떤 사람을 나라의 수장과 정치지도자로 선택하느냐는 유권자들의 마음이다. DISC는 오로지 참고용이다. 지금, 이 때 대한민국호를 일으킬 지도자가 누구인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제는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신중하게 인물들의 면면들을 따져보아야 되는 시간이다. 내가 뽑은 대통령이, 정치지도자가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게 할 수 없지 않은가?!!!
대한민국 헌법 1조 제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확실히 각인되어있는 사람이 나라의 수반이 되어야한다. 우리나라도 대통령다운 대통령 한번 뽑아보자. 지역과 당, 색깔론을 넘어서 국민들의 힘으로~~~ 세계 어디에서나 자랑할 수 있는 대통령을 가지고 싶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되뇌일수록 가슴속 뭉클하게 다가온 대한민국 헌법 1조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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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이 어찌하여 이러한 결과가 되었는지 분석하고 공부해야 할 딱 맞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지은이 이연주는 인적자원개발학을 전공했고, 행동과학훈련원과 한국리더십훈련원에서 기업과 조직구성원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강의 활동을 해왔다. 주로 코칭 리더십, 인간유형이론 및 DISC, 갈등 관리와 커뮤니케이션 통로 구축 등의 강의를 한다.
우리가 매번 정치에 실망하는 이유는 바람직한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이 보여주는 모습(p14)을 보고 선택하기 때문이다. 최선은 아니라도 최악이 아닌 대통령을 뽑으려면 최소한 2가지 기준이 필요한데, 하나는 지난 과거를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아야 하고, 두 번째는 얼마나 정직한지 알아야 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DISC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정치지도자의 성격유형을 분석한다. 이것은 환경에 대한 인간의 인식으로부터 인간행동을 이론화한 윌리엄 몰턴 마스턴(William Moulton Marston) 박사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미국의 세계적인 교육기관인 칼슨 러닝(Carlson Learning)사와 존 가이어(John Geier)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인간유형이론이다. 인간을 4가지 유형(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으로 분류하여 그 유형의 일반적 성향과 행동 특성, 추구하는 가치,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행동 등을 예측한다.(p17)
4가지 유형을 간단히 살펴보자. 주도형(D형)은 1970~1980년대 경제성장을 이끈 리더들의 모습이 대표적이고, 도전정신이 강하고 결단력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유형이다. 사교형((I형)은 외향적이고 솔직한 소통을 중요시 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존재감과 영향력을 확인하려 하고 이미지와 역할 중시한다. 안정형(S형)은 내향적이지만, 타인들에게 관심이 많고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한다. 솔선수범하고 겸손한 자세로 영향력을 발휘한다. 신중형(C형)은 내향적이고 일을 중시한다. 높은 전문성과 논리성을 바탕으로 자기 확신이 강하다. 주변의 비판이나 감정에 잘 흔들리지 않는다.
DISC는 7가지의 행동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정치지도자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통찰도 갖게 해준다고 한다. 그 7가지 항목은 1.동기가 무엇인가? 2.두려움은 무엇인가? 3.선호하는 환경은 무엇인가? 4.갈등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가? 5.남용현상은 무엇인가? 6.의사소통 방식은 무엇인가? 7.효과증진책은 무엇인가? 이다. 각 유형의 지도자의 행동특성에 따라 추진하는 국가정책의 성공 여부, 국가의 안보문제가 걸려있는 대북관계 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겠다.
한 국가의 지도자는 국가와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직성이 요구된다. 정직성이 낮으면 2가지의 큰 해악이 따른다. 그런 지도자의 주변에는 똑같이 정직성이 낮은 관료와 아첨하는 무리들의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 들 것이다. 또 국민이 정치지도자를 불신하듯이 국민들 간의 신뢰가 약해지고 공권력 약화와 도덕적 해이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지도자의 정직성은 복지국가로 가는 제일의 조건이다. 우리나라의 현 시국의 상황을 야기한 박근혜 · 최순실 사태는 정치지도자의 정직성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 결과이다.
정직성과 관련하여 그 높고 낮음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 정직성이 낮은 단서들을 보면, 차별적인 발언을 내뱉는 사람들, 범죄 및 뇌물수수, 횡령 등 범죄경력, 거짓말하는 사람, 물질만능주의와 선별적 태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다. 그 중 정치인의 거짓말에 대한 “모든 정치인은 거짓말을 한다. 그런데 유독 더 심한 사람이 있다.”(2015년 뉴욕타임스)라는 재미있는 칼럼이 실렸는데, 정치인의 일반화된 특성을 잘 표현해 주는 말 같다. 또 정치권에서 흔히 사용하는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p40)는 것에서 대체로 보수가 진보보다 덜 정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직성이 높은 단서들은 자신보다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법을 잘 지키는지, 돈과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살펴야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 높은 지위와 신분, 세련된 옷차림과 매너, 종교적 신실함과 공개적 기부 등은 우리의 판단을 흐리게 하지만 정직성과는 큰 관련이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도형(D형)-Dominance 사교형(I형)-Influence 안정형(S형)-Steadiness 신중형(C형)-Conscientiousness
위의 유형은 바람직한 정치지도자를 선출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는 도구이다. DISC로 분석한 박근혜와 최순실의 관계를 분석한 글은 참 명쾌하고 재미있다. 박근혜는 신중형이다. 박근혜 스타일이라는 헤어스타일과 옷의 디자인이 일정한 것은 신중형의 모습을 잘 보여준 예라고 한다. 일정한 규칙이 있는 삶, 자기만의 신념이나 원칙의 수호자가 된다. 깊이를 추구하기 때문에 관심사항이 넓지 못하고 다양하지 않다. 가까이서 지켜본 전여옥은 그녀가 지적수준이 높지도 않고 독서의 폭도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 청와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자란 탓에 실패나 문제 해결의 다양한 경험도 제한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장 배경은 신중형이 좁은 소견을 갖게 되므로 가장 피해야 할 리더의 조건이라는 것이다. 반면 최순실의 유형은 주도형이다. 최순실이 미르재단, K스포츠, 비덱 등 여러 재단과 사업체로 권한을 확대한 점, 대통령의 지위를 호가호위하여 인사권까지 휘두르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 점이 그 예다. 결국 가장 피해야 할 리더가 국가의 리더가 된 결과 우리는 현 시국을 맞이하였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대통령이나 정치지도자 후보에 대한 책이 다수 출간되고 있다. 이러한 책이 좀 더 일찍 출간되어 국민들 사이게 널리 읽혀졌다면 좀 더 바람직한 지도자를 뽑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 텐데. 이 책이 나온 것도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시국 덕분이 아닐까. 국민 각자가 언론에 비치는 후보자를 그대로 믿을 것이 아니라 한 나라의 살림을 온전히 수행하고 성장하는 국가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 잘 분석하는 힘을 키워야 할 것이다. ‘헬조선’ 이라는 단어가 그냥 나온 것은 아닐 것이다. 정치권의 불신과 그로 인한 삶의 녹록치 않은 것도 악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요즘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주요 후보들의 행동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신문, 잡지의 기사, 뉴스기사, 인터뷰 등 방대한 자료를 참고하여 주요 정치리더 후보들의 삶의 행적, 행동 특징을 표현한 글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인간은 잘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외형적인 특성은 일정한 패턴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습관화되어서 미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아쉽지만, 이제라도 널리 알려져 차후에 제대로 된 정치지도자를 뽑는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하는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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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뽑지 못하는가
이 책은
이 책을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책 겉표지에 있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당할 것이다.
“최선은 아니어도 최악이 아닌 대통령을 뽑으려면 꼭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언론의 조작과 호도에 흔들림 없이 정치 지도자를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이다.”
“우리가 지도자를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
그런데, 정치지도자를 뽑을 때 그런 판단을 위한 기준이 왜 필요한가
극히 현실적인 필요 때문이다.
아마 우리나라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 –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으로 말미암아 지도자를 잘 뽑는 일이 이제 시급하고, 중요한 일로 대두된 것이다.
지금까지 선거란 제도가 얼마나 비이성적인 행태를 보여왔는지, 박근혜의 당선을 보면 극명하게 드러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그것을 반성의 계기로 삼고, 앞으로는 정치지도자를 뽑을 때 어떤 판단의 기준을 확실하게 해준다는 취지로 이 책의 존재가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은 기준을 몇 개 정하고 이야기를 끌어간다.
그 기준은 어떤 것일까
저자는 정치인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기 위한 두 가지 기준을 제시하는데
첫째는 지도자가 어떤 성격인지를 알아보는 것이고
둘째는 정직성이다. (7, 8 쪽)
그런 확실한 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항상 제대로 된 지도자를 선출하는데 실패하는가?
우리가 지도자를 선출할 때, 비판적인 성찰 없이 매스컴을 통해 우리가 보고 싶은 것만 믿고 싶은 것만 믿은 결과로, 그러한 우스운 지도자가 선출된 것이다.
그렇다면, 최선은 아닐지라도 최악이 아닌 대통령을 뽑으려면 최소한 두 가지 기준이 필요하다.
그 정치인이 지난 과거를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알아야 하며, 그 정치인이 얼마나 정직한지를알아야 한다. (15쪽)
이보다 더 확실한 기준이 어디 있을까?
DISC 유형.
그래서 그런 기준을 통해 지도자를 뽑기위 해서 지도자를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는데, 그게 바로 DISC 이다. (16쪽 이하)
DISC 유형에 따르면 인간은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 이렇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주도형은 칠전팔기의 도전 정신으로 결단력있게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전진한다.
사교형은 외향적이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와 교류를 중요시한다.
안정형은 내향적이고 관계와 신뢰를 중시한다.
신중형은 내향적이고 일을 중시한다.
이렇게 사람을 한 눈에 알아보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는 생각보다 강렬하다.
국민의 심부름꾼을 알아보는데, DISC 기준은 과학적이고 익히기도 쉽다.
이렇게 사람의 유형을 4 가지로 나누는 DISC 기준은 유형에 따라 다음의 몇 가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동기가 무엇인가
두려움은 무엇인가
선호하는 환경은 무엇인가
갈등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가
남용현상은 무엇인가
의사소통의 방식은 무엇인가
효과증진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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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 책은
저자는 그렇게 몇 가지 기준을 가지고 지도자를 판단해 본 결과, 아무렇게나 붙여 놓은 언론의 헤드라인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었다고 말한다. (266쪽)
자기가 알고 있는 정치인에 대한 생각과는 다른 뉴스가 나오면 그 배경이 뭔지, 어떤 의도와 맥락이 뭔지를 파악하게 되었고, 파악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게 바로 저자가 제시한 기준들을 확실히 새겨 놓았기 때문이리라,
앞으로 있게 되는 정치 선거에서 우리 국민들이 모두가 이런 기준을 확고히 해서 다시는 우리 정치사에 이번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끝으로, 이말 분명히 기억하자
정치인이 “잠깐은 꾸밀 수 있으나 장시간에 걸쳐서 조작하긴 어렵다.”(27쪽)
그 말을 들으니, “한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 있고 많은 사람을 잠시 속일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속지 않으려거든, 유권자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지도자를 비판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준, 확실하게 가슴 속에 새겨 놓아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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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뽑지 못하는가 현재 서민들은 벌어도 벌어도 대출이자만 늘어가고, 빚은 그대로인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경제성장이라는 미명아래 그 사람의 위치와 부(富)는 성공한 사람이라는 척도가 되었으며, 반면 이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실패자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고, 사회 분위기 또한 그러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극단으로 치달으면 생기는 부작용들이 예전의 나처럼 자신이 심판자가 된다는 것이다. 전체를 위해 개인이 희생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인간의 본질적인 인생사용설명서를 제낀 채 서로를 물어뜯는 분열과 대치로 이어지게 된다. 자신의 이익과 돈을 위해서라면 사람의 인격 또한 무시해도 별로 양심의 거리낌이 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돈을 줄테니 넌 내가 시키는 대로 일만 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참담한 현실이다. 결혼은 안했지만 박정희의 딸로서 나이드신 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동정을 받으며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물론 여자가 대통령이 한번 되어야지 박정희 딸이니 잘하겠지 불쌍하니까 라는 마음으로 뽑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남은임기는 2년, 2018년 2월까지다. 국가와 나라를 위한다지만 사실 대통령이 되면 국민들보다 자신의 이념과 성향을 따라 정책을 수행하고 사람다움이 아닌 나라와 경제를 보다 더 우선순위에 두어 국민들은 희생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취임식때 엄마처럼 국민을 보듬으로 나가겠다고 선언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각종 사건들과 정책수행에 있어 피부에 체감이 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았고, 사람답게 살지 못한다는 아우성에도 꿈쩍않고 경제만을 외치며 지금까지 달려왔다.국민이 수준이하면 대통령도 국민수준에 맞는 대통령을 뽑는다. 현재 그 댓가를 치루고 있지 않는가? 그저 노예처럼 살아가는 인간들은 누가 되든 정치사회가 어떻게 되든지 관심도 없고 긍정의 힘만 주구장창 외치지만 우리 일상에서 합리적인 상식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지도자를 잘 선출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의 삶과 정치의 살아온 과정과 정직함 진실함을 보고 뽑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왜 우리는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뽑지 못하는지 이 책이 확인해 줄 것이다. 박근혜 게이트는 그저 대통령만의 책임이 아니다. 나라와 국민이 아닌 자신의 유신독재이념과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대통령이 되었다면 이걸 허락한 것이 바로 국민이다. 그래서 권력자는 국민이 뽑아주었으니 자기 맘대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그렇게 하는 것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무서운 것이다. 저자는 이를 심리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정치지도자들을 분석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DISC를 이 책을 통해 대선주자들의 성향과 심리를 파악한다면 과연 앞으로 한국을 이끌어갈 적당한 지도자는 누구인지 감이 잡힐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대선주자들이 박근혜보다 더 잘할 수 있는 후보들이 많아 이전의 대선보다 더 고르기가 힘들 것이다. 그럴땐 그들의 공약과 그들이 실천해왔던 정책들을 본다면 확연히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정치사회에 관심없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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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를 막론하고 국민 모두에게 대통령이 실망을 안겨준지 벌써 4개월이 다되어간다. 탄핵 정국으로 인해 너도 나도 대통령 한 번 해보겠다고 막 뛰어드는 이 시점에 대체 누구를 뽑아야 그나마 후회가 적고 잘 뽑았다고 할 수 있는지, 나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 헷갈리고 고민 많은 시점에 '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뽑지 못하는가? ' 라는 제목의 책이 한 권 나왔다. 또, 표지에는 " 19대 대선 전 필독 도서! " 라고 적혀있다. 제목과 표지를 보면 도저히 안 읽을래야 안 읽을수 없는 그야말로 읽고싶은 욕망을 한껏 당기는 책이 아닌가 싶다. 이 책 내용의 핵심을 딱 영어 네자로 말할 수 있다. 바로, DISC ! DISC가 이 책의 주된 내용이고, 핵심 내용이며, 이를 중점으로만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DISC는 과연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까? 이 책에서 D는 주도형으로 안 되면 되게 하라! , I는 사교형으로 즐거움과 자유와 창조적인 삶! , S형은 안정형으로 모두 함께 행복하기를! , C형은 신중형으로 원칙과 기준에 철저하게! 라는 각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책에서는 DISC 네가지를 제시하고, 각각 그에 맞는 전,현직 대통령과 현재 대권후보, 해외 정상들을 분류시켜 설명하고 있으며, 분포도에 따르면 이재명은 DC, 유승민 CD, 안철수 CS, 남경필 SI, 안희정은 SD, 문재인은 SC로 분류를 해놓았다. 참고로, 책과 달리 내가 언급한 사람은 현재 후보만을 언급한 것이다. 저자는 책에서 각 사례마다 다양한 판단 단서들을 묻고 답했으나 나는 그 중에서도, 1.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가? 2. 법을 잘 지키는가? 3. 갈등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가? 4. 의사소통의 특징은 무엇인가? 5. 효과 증진책은 무엇인가? 총 5개를 선택했으며, 이를 가지고 판단을 해보려한다. 무엇보다 현 시점을 고려해본다면, 의사소통의 특징과 갈등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정말로 간과할수 없는 아주 중요한 판단 단서라고 생각한다. p. 50에서 저자는 " 정치지도자는 법 집행으로 알게 모르게 내 삶에 큰 영향을 준다. 배우자를 선택할 때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처럼 국가지도자를 선택할 때도 신중하고 꼼꼼히 그의 행적을 따져보며 선택할 필요가 있다. " 라고 말했다. 이 책의 DISC 만으로 후보 한 사람 한 사람을 자세히 판단하고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적어도 어느정도는 그 사람이 어떤 형의 인물이고 어떤 인간인지에 대해서는 알 수 있기에 나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에 언급한 50페이지 저자의 말을 가슴 깊이 새겨 이번 대선 후보는 철저하게 따져서 잘 뽑아봐야겠다. 그리고 책에서 저자도 언급하였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잘 알고 있을것이 주위 몇몇 사람들을 보면 선거를 할때 무조건 몇 번, 아니면 투표소가서 번호보고 로또 찍듯 아무거나 찍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아무렇게나 로또 찍듯, 뽑기 하듯하면 대부분의 로또 구매자처럼 또 쪽박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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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집에 오면, 툭하던 놀이. 공기놀이!!! '여자 아이들이 하는 놀이가 아닌가?' 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겠다. 같은 반 여자 아이들이, 수업 끝나고 틈틈히. 교실 바닥에서 모여서 했으니까. 하고 싶었지만, 집에서 주로 했다. 교실 바닥이 더럽다-_-; 함께 어울려서 노는 법을, 몰랐고...;; 집에 오면, 따뜻한 방에서. (여름에는 창문을 열고, 외부의 잡소리를 들으며; 땀 삐질삐질;;) 이모와 엄마. 훈수 두시는 할머니와 함께 놀았다. 동생은 가끔 참여했다. 나의 특기는 꺾기!! 어떻게서든 손바닥 위에, 올려 놓기만 하면! 고양이가 앞발로, 날라다니는 파리 낚아채는 속도보다. 1.5배 더, 빨리 잡을 수 있다!! 문제는, 공기알 setting. 오른손에 공기알 5개를 집고. 방바닥에 던지면. 꼭.... 1알이나 2알은, 붙거나. 장롱 밑으로 들어간다-_-; 30cm 자를 동원해서, 회색빛 먼지 뭉치와 꺼내는 건. 익숙한 일. 붙어있는 공기알이 문제다.... 손이 닿지 않게. 오른손 손가락 끝을 세우고. 입을 앙다물며. 한 알을 공중에, slow motion으로 길게 던져 놓고! 낚아채려 하지만... 대부분 실패....하아.... 신중하고 재빠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졌지만.. 그걸로 만족해야했다-_-;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뽑지 못하는가?"는, 공기놀이처럼. 우리가 대통령을 뽑아야 할 때, 어떤 기준이 필요한지를. 섬세하게 하나하나, 조언해주는 책이다. p.s. 청와대 계신 그 분께. 교도소에서 혼자 적적할 텐데. 공기놀이 재미있어요. 혼자서도 재미있게 할 수 있거든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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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명성과 재력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그간 우리가 지도자를 뽑는 기준이란게 사실 알고보면 턱없는 인기처럼 가볍고 그렇다면 우리는 지도자를 뽑을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뽑아야 하는지, 기준에 DISC 도구로 파악한 주도형 인물(D형), 사교형(I형), 안전형(S형), 신중형(C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