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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질문과 그에 따른 짧은 답으로 각 챕터가 구성이 되어 있다. 그러나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얻을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미래의 건축에 대한 해답은 책에 모두 나와있지 않을 뿐더러 그것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이 이 책의 가치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책은 그 내용보다는 질문에 집중을 해야한다. 매 챕터의 제목이기도 한 질문들은 조금 무모하고 단순한 물음이지만 그 속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한계에 대한 고민이라는 것이다. 책에 서술된 내용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수 있는 해답의 실마리를 제시할 뿐이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효과를 내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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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입시 준비중은 제자를 위해 선물 했습니다. 글은 별로 없고 사진이 대부분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말로 설명하는 것 보다는 사진이 훨씬 낫겠죠? 선물용으로 구매한 책이라서 내용은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국내에서도 가끔 TV를 통해서 획일적인 콘크리트 건물이 아니라 다양한 재료와 형태의 주거 공간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접하는 모든 문화는 나름의 트렌드가 있고 끊임 없이 변하는데 왜 건축은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적 외조부님댁을 방문 했을 때 봤던 'ㄷ'자 모양의 한옥 기와집과 가장 먼곳에 떨어져 있던 재래식 화장실은 사실 요즘은 거의 찾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아파트나 단독 주택들은 아마도 다음 세대에게는 민속촌에 가야만 볼 수 있는 유물이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