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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에서 사이언스 아이라는 과학 시리즈가 출간되었네요. 총 36권의 구성으로 학년별로 단계별 난이도가 달랐습니다. 이책 해적을 쫓아낸 달은 산타마리아호를 타고 신대륙 탐험에 나섰던 콜럼버스 이야기가 담겨진내용으로 시리즈중 1단계책으로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처음 과학시리즈라 해서 무척이나 딱딱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참으로 재미있는 구성이었답니다. 서인도제도를 발견했지만 스스로는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 신대륙을 발견한줄알았던 콜럼버스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탐험가중 한명이었습니다. 또한 지구가 네모났다고 알고있던 시대 지구가 둥근 모양임을 증명했던 과학자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산타마리아호를 타고 1차 항해에 나섰던 때를 중심으로 달에 얽힌 과학적 신비함과 논리들을 너무도 이해하기쉽게 재미난 모험속에서 풀어놓고 있었답니다. 배가 낭떨어지로 떨어질지도 모르는 지구의 가장자리를 향해 항해를 시작한 콜럼버스에겐 새로운 땅을 찾는다는 목적과 함께 거기엔 아무것도 없음을 확인하기위한 또 하나의 목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바닷길을 통한 나라간의 교역이 활발했던 시대였던만큼 해적들도 창궐하고 있었습니다. 지구를 오렌지라 비유하며 한바퀴를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것이란 혼자만의 확신으로 시작한 항해이기에 외롭기 그지없었는데 거기에 해적들의 공격까지 받게된 콜럼버스에게 위기가 닥쳤습니다. 폭풍우에 시달린지 얼마 안되 해적 마르코와 맞닥트리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그에겐 영리한 선원 산초와 자신의 해박한 지식이 있었으니 달과 지구간의 중력과 자전으로 인한 조석과 월식을 예상하고 이용할줄 알았다는겁니다. 그러한 과학적 상식들로 위기를 모면한 콜럼버스는 또다시 힘찬 항해의 장정에 오릅니다. 적당한 모험심과 적당한 지식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겐 재미와 함께 과학적 관심을 부여하고있는 사이언스 시리즈, 무엇보다 아이들이 술술 읽을수 있는 동화로 구성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우리집의 인기시리즈중 하나로 자리잡아갈것같은 예감이 들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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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아이 사이언스 아이를 감수하신 분의 말에 <이 시리즈를 다 읽은 여러분이 받게 될 선물은 시시콜콜한 과학지식이 아니랍니다.. 진짜 소중한 선물은 이 책을 통해 활짝 열리게 될 '과학의 눈'이랍니다..> 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닫습니다.. 그리고 반성도 하게 되네요..내가 울 아이에게 원하던건 시시콜콜한 과학지식이 아니었는지..
해적을 쫓아낸 달-달과 조석/우주
해적을 쫓아낸 달에서는 탐험가이며 서인도 항로을 발견한 콜롬버스와 새로운 땅을 향해 항해가는 모험 속에 여러가지 과학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울 아들은 달이야기에 흥분했답니다.. 얼마전 과학과목에서 달과 지구를 배우며, 탐구과제로 달관찰을 했거든요.. 15일정도 나침판을 가지고 올라가 정남쪽을 보며 매일 같은 시간,같은 장소에서 달의 위치,모양등을 관찰하며 신기해 했었는데.. 책을 보며 어찌나 아는 체를 하는지.. 그리고 아직 월식이나 일식을 보지 못했는데..언제 볼 수 있는지,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본 적이 없어서 뭐라 해 줄말이.. 그래서 아들과 달의 모양을 잭플루트와 오렌지,라임이 아닌 다른 크기공을 가지고 알아 보았습니다.. 조수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는데, 단순히 달의 인력때문에 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재미있는 그림으로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어 이해도 쉽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배도 타고 항해하는데 필요한 여러 과학적 원리들도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이야기와 함께 과학이야기가 가득.. 수준별로 구분도 되어 있어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울 아들 다음 책은 어떤 걸 볼까하고 고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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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명한 과학동화?책을 사줬는데 아이마다 다르다 보니 울애는 잘 안보더라구요 전 그 구성이 복잡하게보이더라구요 근데 이 책은 내용도 넘 외국적인 느낌도 없이 우리 애들이 흔히 생각할수 있고 편안하게 보면서 자연과 과학의 지식을 알게 되는 책이라 좋아요 일단 이야기형식에 정리해주는 그림과 뒷부분의 보충설명이 더 많으면 하는 아쉬움은 저 욕심이고,.,. 아이랑 전 만족하는 책이네요 시리즈로 한권한권 모아야 될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