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온 학창시절,수학과 영어도 어려운 과목이었지만 과학도 쉽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가 아이를 낳고 아이들 공부를 돌봐주면서 느낀점은 배경지식이 있으면 조금은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책읽기를 강요하기 보다는 즐겁고 재미있는 책을 찾아서 권해 주는 일이 많아졌다. 이번에 만나게 된 동화로 공부하는 과학, 사이언스 아이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놀이동산에서 뉴턴 찾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 [조나단의 아슬아슬 몸속 여행]도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의사 아빠를 둔 조나단은 학교와 병원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병원에서 봄 방학을 보내게 된다. 병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던 조나단은 괴짜 과학자 데칼 박사를 만나게 되면서 재미난 몸속 여행을 예고한다. 세상 사람들이 깜짝 놀랄 획기적인 실험과 연구를 즐겨하는 데칼빅사는 조나단에게 몸속 여행을 제안하고, 고심하던 조나단은 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몸속으로 들어간 조나단은 데칼박사와 교신을 주고 받으며 몸속 탐험을 시작하고......
인체 구석구석 탐험을 하던 조나단은 심장 부근에서 데칼박사와 교신이 끊기는 조난을 당하지만, 차분하게 다시 몸속에서 바깥으로 탈출하게 된다.
책을 읽는 독자들은 우리 몸의 구조와 세포의 종류, 혈액의 흐름 등 인체의 구조에 대하여 조나단의 탐험을 통하여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화를 통하여 과학의 원리를 배우게 되면, 과거 내가 경험했던 학창시절만큼 과학을 어렵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
동화로 공부하는 과학, 사이언스 아이 시리즈 남은 방학 기간에 읽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어 보려한다.
|
|
딸아이지만 과학 자연쪽에 관심이 많아서 이 분야의 책들을 많이 사주고 있는데요. 지식전달이 목적이다 보니 아무래도 책의 내용은 딱딱하기 마련인데 사이언스 아이는 좀 다르더라구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수 있는 동화형식으로 지식을 전달해주니 지루하지 않고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있고 쉽게 접근 할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주제 중에서도 우리 몸에 관심이 많은 아이를 위해 "조나단의 아슬아슬 몸속 여행"을 택하게 됐는데요. 조나단이 인체를 탐험 하면서 우리 몸은 어떻게 나누어 지는지 또 세포의 종류는 어떤게 있는지 혈액은 어떻게 흐르는지 어떻게 음식물 이동하는지 등 체계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더라구요. 그냥 움직이고 있는것 같지만 우리 몸은 아주 과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었죠. 중간 중간 어려운 단어들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어서 엄마의 수고를 좀 덜어 주셨더군요. 외국의 전문가들이 우리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다양한 주제로 핵심내용들을 담아놓은 책이라 정말 믿음도 갔구요. 다양한 정보들을 그림과 함께 추가해 보여줌으로써 더욱더 이해하기 쉽고 알아보기 쉽게 책을 만들어서 정말 좋았어요. 늘 어렵고 지루하다고만 생각했던 자연 과학이 사이언스 아이덕분에 흥미있고 재미있는 영역이 되었네요. 아직 우리 아이에게 조금 어려운 내용도 있지만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부분부터 차근차근 사서 보여줄려구요. 요즘 아이들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