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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읽어내려가며 빠져드는 사이에 과학공부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즐거운 이 책 세트에 대단한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소재도 재미있게 캠핑 이야기여서 아이들은 제목과 표지그림만 보고도 곧바로 빠져들어 집중하게 됩니다. 이 책내용은 책 뒤쪽의 목록 가운데 6학년 2학기 에너지 부분의 공부를 도와주고 물리 공부 영역에 들어갑니다. 이러한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정말 '사이언스 아이' 시리즈를 모두 만나면 초등 과학을 폭넓게 인지하고 이해하게 되겠구나 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
가족들의 이야기여서 우리 가족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이라고 하면서 더욱 현실감 있게 접할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장점입니다. 과학 교육 프로그램이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책을 만났다는 기분입니다.
삼촌과 캠핑을 떠나는 소피는 과학을 싫어하고 과학이 우리 생활에서 얼마나 필요한지 그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였는데, 캠핑 중 일어나는 일들로 점점 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모습이 보여서 아이들은 마치 자기 이야기를 읽는 기분이 든다고도 말합니다. 사실 과학이 재미있을 때도 있지만 어렵고 힘들 때가 더 많아서 이해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고백을 아이들이 할 때 마음이 아프고 어떻게 과학적 호기심을 이끌어내야 하나 고민이 되었는데 이 책이 그 고민의 해결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하고 일상적인 일들이 충분히 과학과 연계된다는 것을 이 책을 읽는 우리 어린이들도 실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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