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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워보니, 아이는 어떻게 가르치냐가 아니라 아이의 행동에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 배움을 습득하는것같다. 그동안 여러 육아 서적을 읽을때마다, 아이에게 조금의 관심을 더 얹은다면, 아이를 성공으로까지 이끌수있는 버팀목이 된다는 문구들을 많이 읽어보았지만, 정작 그 관심이라는 수준과 방법을 잘 몰랐었다. 하지만, 놀이가 아이에게 주는 가장 쉽고 가장 좋은 관심이며, 학습효과 및 아이의 신체를 튼튼하게 하는 역활까지 해준다니 조금 더 열심히 놀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아이와 아빠가 함께 신체로 할수있는 놀이들이 나와있다. 보통의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데, [아빠표 체육놀이]라니 제목부터서 신선하고 재미있다. 그런데, 엄마와 다르게 아빠가 해줄수 있는 놀이는 무엇일까? 엄마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아이와 놀아주는게 보통의 체력을 요구하는게 아니다. 툭하면 다리나 어께에 메달리고 몸을 부비적대고 안아달라고 보채는 아이. 안기만하면 다행이지, 안으면 흔들어 놀아달라고 하는데, 10키로그램은 진작에 넘어버린 아이를 안고 흔들어주는 일은 엄마에겐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3-7세 자녀를위한 아.빠.표.체.육.놀.이가 나와주다니~ 와우! 나는 책의 구성이 너무 좋아 만세를 부를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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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좋은 가장 큰 이유는 먼저, 아무런 준비물도 필요하지 않는 놀이가 많다는 것! 특별히 무엇인가 필요하다면 이불이나 신문지, 보자기, 우유팩 정도로 모두 집에서 흔히 찾아볼 수있는 것들로 책에나온 80여개의 놀이를 모두 소화해 낼 수있다. (책과 함께 줄넘기가 사은품으로 와서 준비물도 한가지 덜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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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기존에 알던 놀이들이 많다는 점! 놀이가 처음보는 것이고, 고난위도의 행동을 원한다면 아빠에겐 놀이자체가 곤욕이 되었을것이다. 하지만, 책의 놀이들을 들여다보면, 언젠가 한번쯤 이미 해봤음직한 내용들이다. 그래서 실망했다기 보단 그래서 오히려 따라하기 쉽고, 그 놀이들 오른편에는 놀이의 활용편을 실어, 기존의 놀이와는 좀 변형된 놀이를 만날 수있다. 그래서 아이 아빠도 더 쉽고 재미있게 느끼며 아이와 놀아줄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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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아이의 개월수에 맞는 놀이를 골라 할수있다는 점! 모든 놀이에는 아이의 개월수가 적혀있어서, 몇개월 이상이 해야 어떻게 좋고, 어떻게 하면 위험한지 놀이TIP이 나와있다. 4살이상이면 책에나온 어떤 놀이도 모두 가능하지만, 아이의 개월수가 그 이하라면 책에 적힌 개월수를 확인하고 주의사항을 꼭 유념하자~
↑우주여행 ↓시계놀이
하나하나씩 따라해봤더니, 아빠도 아이도 너무 즐거워한다. 부록으로 나온, 하루10분 스트레칭은 복사해서 냉장고앞에 붙여두고 매일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줄생각이다. 심심하고 무료한 주말, 책을 꺼내서 하고싶은 놀이가 있으면 집어보라고 했더니 아이가 책의 사진을 열심히 들여다본뒤 놀이하나를 집는다. 그러면 나는 "이 놀이는 누구랑하는거라고?" 하면서 아빠를 은근 부려(??)먹을수있다. ㅋㅋ 엄마 역활이 너무 피곤한날, 이렇게 여러모로 너무너무 활용도가 좋은 책이라, 우리집에서는 더 오래오래 사랑받을것같다.
아이와 놀아주기 힘들다 힘들다 하시는분들~ 실내에서 아이와 함께 할 놀이를 찾는 분들~ 아이와 놀아주는게 어색한 아버님들께 강력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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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인기짱 아빠가 되고 싶으나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몰라서 고민인 아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런데 아빠 뿐만아니라 엄마도 함께 시도해 볼 수 있는 놀이가 많아서 더욱 좋다. 하루 20분 아이와 살을 비비면서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법들이 한가득이다.
설명도 쉽고 사진도 많아서 따라하기 쉽다. 요리책처럼 순서대로 사진과 놀이법이 설명되어 있다. 사랑이 커지는 스킨십 놀이, 키 크는데 도움되는 쑥쑥 놀이,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주는 튼튼놀이, 신나고 재미있는 협동&스포츠 놀이, 생각을 모아 주는 집중 놀이 까지 모두 5가지의 파트로 정리되어 있어서 원하는 놀이를 찾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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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찢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신문지 자장면>놀이를 해 봤다.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해지는 집중 놀이이다. 거창한 설명과 달리 놀이 방법은 무척 쉽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문지를 길쭉길쭉하게 찢어서 자장면 면발을 만든다. 두꺼우면 퉁퉁 불어서 맛이 없으니 가늘게 찢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 다음에, 신문지를 둘둘 말아서 젓가락을 만든다. 큰 젓가락으로 자장면을 비비면 된다. 마지막으로 펼쳐놓은 신문지를 둘둘 말면 뒷정리도 간단하다. 이 놀이는 25개월부터 할 수 있고, 준비물은 신문만 있으면 된다. 팔과 시지각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고, 뒷정리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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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착한 아빠, 좋은 아빠가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아직은 많은 아빠들이
아이와 놀아주는 것을 어려워한다.
우리 아이 아빠라고 별다를까? 늦게 들어오는 일이 많고, 주말엔 쉬고 싶어 하고, 그러다보니
아이 얼굴 보기도 어려운 아빠는 놀아주라고 하면 주로 흔들고 들뛰고 뒤집어 놓고... 위주이다.
사실 이 책을 살펴보다보면 '아, 이거 내가 전에 했던 놀이인데'라고 생각할 것들이 꽤 많다.
그만큼 실생활 속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 위주이고, 그 놀이들이 어디에 좋은지 어떻게 해야하
지를 좀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데 의의가 있는 책이다.
124P에 나와있는 바구니에 공 넣기 놀이이다. 수건 대신 엄마의 옷을 이용한 김군은 신나게 던져댄다.
![]() 요건 책으로 만든 징검다리 놀이다. 김군은 응용을 통해 두 발로 폴짝 폴짝... 신이 났다. ![]() 아빠는 마침 늦어서 사진 찍을 기회를 놓쳤지만, 아마 올 겨울 내내 플루로 나가지 못하는 바깥놀이
대신 집 안 놀이의 새 지평을 열지 않을까?
물론 이 책만으로는 한계가 있겠지만... 여러가지 유아 놀이를 다룬 책 가운데는 몸놀이를 새롭게
보여준 책이라 하겠다. 특히 남자아이들은 워낙 활동적이라 그만큼 효과가 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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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에 쓴 리뷰가 날라갔다. 해서 다시 올린다)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오고 그리고 주말이 왔다. 그런데... 놀아줘야 할 아빠가 아팠다. 쿨럭쿨럭 기침을 하고 약 먹고.. 에효.. 그래 자라 내가 애들과 놀지.. 해서 나도 헵시바님처럼 잇몸으로 아이와 놀아줬다. 사실 사진 찍느라 지시만 했다. ㅋㅋ 그래도 정자매 열심히 잘 놀아주었다.
책 구성은 아빠들의 추천평 저자의 말 (100일된 아기가 있단다. 그 아기는 자상한 아빠가 있어서 좋겠다) 순서 사랑이 커지는 스킨쉽놀이 키 크는데 도움되는 쑥쑥놀이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주는 튼튼놀이 신나고 재미있는 협동.스포츠놀이 생각을 모아주는 집중놀이 등 5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있고 체육놀이의 장점과 어떤 체력을 길려줘야하는지 하루 10분 스트레칭이 사진과 함께 자세히 들어있다.
유아체육 전문가인 김도연 선생님이 쓴 이 책은 사진이 정말 많아서 누구라도 보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한다. 아빠와 노는 것도 즐거워 보이고 때론 진지하다. 정자매도 책을 보면서 흥분했다. '뭐 할까 함 봐바' 했더니 서로 '이거 하자 저거 하자' 떠들며 좋아라 했다.
아빠가 참가하지 않은 관계로 이번엔 정자매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걸 택했다. 바로 '온몸으로 표현하는 동물원놀이'
개구리 자매와 캥거루자매
'쭉쭉뻗어~ 수영하기' 내가 붙잡아줘야하는데 그렇게 못해서 의자 위에 올라간 정자매
큰 아이는 자세가 되는데 작은 아이는 카메라 의식. ㅋㅋ
'깡총깡총~펄쩍펄쩍! 원숭이 공놀이'
공을 머리에 이거나 가슴에 안고서 제자리 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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