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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책임감을 불어넣는 9가지 원칙
이 시대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이 책의 제목을 보면 경영자들이 직장인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그것은 책임감이다. 회사를 사랑하는 책임감과 일에 대한 책임감이다. 그런데 현 직장인들은 책임감이 결여되어 있다. 있다고 하더라도 자발성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글의 성격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이 책은 회사 또는 조직 내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나 부하직원, 혹은 직장 상사까지 ‘책임감 부재’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서장에서 책임감이 없는 원인을 찾고 있다 . 그것은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힘의 원천들의 부재라고 한다. 그것은 책임 있는 조직이다. 책임감이 없는 직원들이 있는 회사나 조직은 결국 신뢰를 잃게 된다. 신뢰의 재구성으로 인해 책임의 주체를 분명하게 하라는 것이다. 책임감은 정직성의 힘을 낳게 되며, 명확한 목적을 갖게 된다. 목적을 갖게 된 직원들은 헌신을 만드는 전략을 실행에 옮기게 된다. 여기에 리더십이 중요하다. 직원들과의 케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 갖게 됨으로 각자의 상황을 점검하라는 것이다. 또한 이로 인해 갈등을 해소함으로 서로에 대한 틀림이 아니라 차이를 존중해 가도록 한다. 그 사례로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주로 말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경영전략과 리더십 주요 기반으로 이 책을 썼다는 느낌도 들게 된다. 사우스웨스트는 항상 ‘책임’을 강조한다. 자신이 책임을 다하면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도 책임을 요구할 권한을 갖게 된다고 믿게 한다. 사우스웨스트는 적어도 분기에 관리자들이 현장이나, 부서에서, 혹은 원래 같이 일하지 않던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하면서 케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여기에 관리자와 직원들이 책임감에 대해 공조하며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은 사우스웨스트의 모든 것을 벤치마킹하고 있는 듯하다. 오늘날의 기업가들의 대변을 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람들이 가져야 할 책임감을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으며 강조한다. 책임감은 신뢰, 정직, 기업에 대한 신뢰도 등이 좌우된다. 한 사람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책임이 있는 생활은 아름답다 귀한 책을 만나서 기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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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항공사들은 몇년전부터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같은 항공사이면서도 사우스 웨스트 항공은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다. 그 회사가 잘 되는 이유는 특별하면서도 사실은 특별하지가 않다. 그 회사의 직원들이 고개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서비스 산업에서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 향상은 무척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다 아는 그것이 생각보다 쉽게 되지 않는다는것이 문제이다. 친절교육이니 하는 프로그램들은 많지만 큰 돈을 들여서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해보아도 진심에서 우러나는 친절은 좀처럼 생겨나기 어려운 법이다.
그러나 사우스 웨스트 항공은 그것을 해내었다. 직원들이 한결같이 마치 자신의 일을 하듯이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기 때문이다. 바로 직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회사는 왜 다른 회사가 하지 못하는 그 어려운 것을 직원들이 하도록 할 수 있었을까.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설명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경영에서는 내부마케팅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내부에 있는 고객에 대한 마케팅. 즉 자신의 회사의 직원들에게 잘 해주어 직원들이 애사심을 갖고, 자신의 직장에 대해서 긍지를 갖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이 책에서 말하는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진다는 것도 내부마케팅에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말로 바꾸어 놓아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사우스 웨스트 항공은 세가지 중요한 고객이 있다고 선언을 했다. 가장 중요한 고객은 그 회사의 직원들 바로 그 자신이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고객이 우리가 일반적인 의미에서 말하는 고객이다. 세번째 가장 중요성이 낮은 고객이 바로 그 회사의 소유주라고 할 수 있는 주주라는 것이다. 주주의 이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국적 경영의 입장에서는 매우 파격적인 내용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결국 사우스 웨스트 항공은 성공적인 경영을 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주주에게 높은 이익을 안겨다 줄 수 있었다. 그 원리는 결국 자신의 직원들에 대한 배려의 결과로 인한 것이라는 것이다. 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일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에게 일하고 싶은 마음을 주어야 한다. 요즘 같은 어려운 환경에 일자리를 갖고 있다는 것만해도 어디냐라는 자세로는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다.
직원들을 진심으로 대해줄때 직원들은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하게 된다. 그것이 직원에게 유리의식과 책임의식을 불어넣는 방법이고, 바로 그런 과정의 결과로 직원의 높은 책임감과 충성도가 우러나오는 것이고, 그것이 결국은 직원과 회삭 다 같이 잘 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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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들은 항상 말하곤 한다.
"우리 직원들은 주인의식이 없어! 책임감이 없어!"
이러한 말을 들을때마다 직원들 또한 푸념을 늘어 놓는다.
"우리에게 해준게 뭐가 있다고! 월급이나 더 올려주고 그런 얘기나 하지!"
직원들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회사
이런 꿈같은(?)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바뀌어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조직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에 나와 있는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주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신뢰의 눈높이를 맞추라 직원에게 책임감을 불어넣는 기본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회사는 직원을 신뢰하고, 직원도 회사를 신뢰함으로서 책임감은 자연스럽게 그리고 스스로 형성될 수 있다.
2. 선택의 주체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밝혀라 이부분은 책임의 주체를 명확히 하라는 내용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권력과 기회가 주어지고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르게 되면 사람들은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일에 임할 수 있다.
3. 정직성의 힘을 이해하라 정직한 경영의 필요성을 말하는 내용이다. 정직성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되면 사람들은 더욱 더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에 임할 수 있다.
4. 목적은 언제나 명확히 하라 회사를 경영하는데 있어 회사의 가치관과 목적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의미없는 그럴듯한 회사의 사명보다는 회사가 추구하는 명확한 목표를 직원들에게 제시하면 직원들은 그러한 목표를 향해 매진할 수 있게 된다.
5. 직원들을 참여시켜 실행 목록을 만들라 회사의 사명과 목표를 일방적으로 결정하기 보다는 직원들에게 설명해주고 개선을 이끌어낼 해결책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직원들도 이러한 회사의 목표에 동참하게 되면 책임감은 함께 따라온다.
6. 여러 역활을 수행하는 리더가 되어라 이부분은 회사의 리더로서 필요한 항목에 대한 내용들이다. 회사를 이끄는 리더로서 다방면의 역활을 이루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현자로서, 때로는 위험 감수자로서, 또 때로는 해결사로서의 역활을 담당해야 한다.
7. 자신의 커뮤니케이션을 점검하라 회사의 리더로서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효과적이고 공감이 가는 커뮤니케이션을 구사함으로서 직원들에게 강력한 신뢰를 구축 할 수 있다.
8. 차이를 존중하라 이 부분은 직원과의 생길 수 있는 갈등 상황 처리에 대한 내용이다. 조직의 리더로서 갈등에 맞서 커뮤니케이션 하고 정직성과 책임 신뢰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9. 때로는 과감하게 위험을 감수하라 이 부분은 조직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다. 위험을 꺼리기 보다는 위험을 감수하고 변화하려는 노력과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모습은 기업을 살아 숨쉬게 할 수 있다.
솔직히 이 책에 나와 있는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하는 9가지 방법은 독특하거나 참신한 방법은 아니다.
사실 너무나 당연하고 기본적인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에 나와 있는 "정직성", "신뢰", "책임감"에 대한 내용을 읽으며
나 또한 한 회사의 직원으로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얼마나 갈구 하고 있는지 공감할 수 있었다.
나를 믿어주고, 나에게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 업무에 대해 정직하게 평가해 주는 회사라고 하면
누구든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일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이러한 기본 조차 지켜주지 못하고 있는 회사와 리더들이 많다는 현실에 조금은 씁쓸한 마음이 들기 까지 한다.
또한 올바른 회사를 만들고 이끌어가기 위해서 리더가 가져야 할 책임과 역량또한
만만치 않으며 얼마나 힘든일인가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들이나 현재 한 조직의 리더로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이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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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라고는 하지만 직원이 자신의 회사라고 생각하고 일하도록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연봉이 높은 회사로 이동하는 것이 이 불안정한 세상을 사는 한 방편으로 생각되고 있기도 하고 회사가 마음에 안들면 대책없이 나와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게 만드는 9가지 원칙에 대해 생각해보자. 1. 신뢰의 눈높이를 맞추라 2. 선택의 주체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밝혀라 3. '정직성'의 힘을 이해하라 4. 목적은 언제나 명확히 하라. 5. 직원들을 참여시켜 실행 목록을 만들라 6. 여러 역할을 수행하는 리더가 되어라 7. 자신의 커뮤니케이션을 점검하라 8. 차이를 존중하라 9. 때로는 과감하게 위험을 감수하라 고객은 왕이며 직원은 고객을 왕처럼 받들어야 한다는 것이 상식으로 통하는 시대에 사우스 웨스트의 직원교육방식은 특이하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에는 세 종류의 고객이 있다. 우선순위를 매기면 1순위는 우리 직원이며, 2순위는 고객, 3순위는 주주다." 생소하게 생각된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포춘이 20년 동안 매년 발표하는 ’미국의 가장 존경받는 기업’ 리스트에 여섯 번이나 10위권에 올렸고 ’미국에서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 리스트에는 1997년부터 2000년까지 5위 안에 랭크된 회사라고 한다. 여러 이야기 중에서도 사우스웨스트의 <임무 설명서>를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임무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임무는 온정, 친근감, 개인적 자부심, 그리고 기업 정신이 담긴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에 헌신하는 것이다. -직원들에게 전하는 말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동등한 학습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보장하는 안정된 근무 환경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헌신할 것이다. 우리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창의성과 혁신을 장려한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사우스웨스트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과 똑같은 관심, 존중, 호의적인 자세를 가지고 회사는 직원들을 대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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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책임감을 불어 넣는 9가지 원칙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참 많은 문제들에 봉착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고용주와 고용인의 문제가 제일 심각한 현상으로 나타나곤 한다. 작게는 개인의 불만에서 크게는 노동조합의 파업과 같은 사태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궁극적인 목표가 경제적 이익임을 가만 할 때 고용주와 고용인의 문제는 풀리지 않는 숙제라 할 수 있다. 때로는 극심한 의견 차이와 대립을 만들기도 하는 이 관계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관계의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에 대해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존 마치카의 직원에게 책임감을 불어 넣는 9가지 원칙이다. 전문 의료 정보 서비스 기업인 팩스워치(FWI,Faxwatch Inc.)의 설립자이자 현 CEO인 좀 마치카. 그는 미국 최고의 신뢰, 책임, 정직성으로 정평이 나있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벤치마킹하며 자신의 기업을 성공적인 자리에 서게 하였다. 그런 그가 좀 더 많은 이들에게 기업이 어떠한 방향으로 운영이 되어야 하며, 그런 운영 속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 설명하는 것이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불어 넣는 9가지 원칙이다 먼저 아홉 가지의 원칙은 신뢰의 재구성, 책임의 주체, 정직성의 힘, 명확한 목적, 헌신을 만드는 실행 전략, 다면적 리더십, 효과적인 의사소통, 갈등 해결의 기술, 위험 감수를 지지하는 조직 문화이다. 기업에게는 구조조정은 고용주나 고용인의 입장에서 서로 좋지 못한 결말을 보게 되는 것이 다반사이다. 얼마 전 우리나라 모S자동차 회사에서 보이듯이 말이다. 그런데 이 책에 소개된 애질런트 회사는 많은 인원을 감축 하였음에도 해고당한 이들에게 나쁜 말을 듣지 않았다. 이유는 "인원 감축을 피하기 위한 헤일 메리식 방법들, 수시로 보내는 이메일, 최고 경영진들과의 면담, 대량 해고를 전하는 CEO의 비탄에 잠긴 목소리"(P40) 이었다. 또한 후에도 회사 사정이 어려워졌을 때 자발 직원들의 자발적인 연봉 삭감으로 직원들의 해고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어느 누구든 연봉이 삭감 된다거나 해고를 당하는 것에 대해서 달갑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노사관계에서 어떠한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느냐가 문제이다. 왜 우리는 고용주와 고용인의 사이에서 신뢰감을 만들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대리자가 아닌 직원 모두가 주인이 되는 책임감이 부재 때문이다. 고용주 혹은 경영진과 고용인 혹은 직원들을 그들과 우리로 구분 짓는 행위부터가 신뢰가 만들어 지지 못하는 이유일 것이다. 서로가 우리가 될 때에 또한 회사 내에서 나라는 존재가 주인이라는 존재로 바뀔 때 비로소 올바른 신뢰가 형성되는 회사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서로에게 거짓 없는 정직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추구하는 핵심 가치가 어떠한 것인지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단순한 이익을 위한 돈 벌이만이 목적이라면 죽어도 올바른 노사관계가 정립 될 수 없다. 고용주는 직원들에게 이 회사에 다니는 자긍심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심겨 주어야 한다. 또한 직원들을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야 한다. 나는 직원들에게 어떠한 고용주가 될 것인가? 또한 나는 어떠한 직원이 될 것인가? 혹 직장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 고용주에 대한 불만 고용인에 대한 불만이 점차 커지지는 않는가? 존 마차카의 말처럼 신뢰의 기초를 쌓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서로에게 거짓 없는 정직성의 관계를 성립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끝없는 대화를 통한 유대감와 고통을 함께 짊어 질 수 있는 책임감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왜 우리 직원은 책임감이 없을까라고 고민하지 말고 내가 왜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주지 못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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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274호 (2010/01/28) <책임과 의무 그리고 주인의식> 책임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리는 선택에 따르는 결과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종종 이러한 주인의식을 부인하고, 그 대신 일상의 대부분을 ‘해야 할 일’의 목록으로 이관시킨다. 그래서 우리는 선택의 여지없이 그러한 의무적인 일을 해야 한다. (존 마치카, <직원에게 책임감을 불어넣는 9가지 원칙>에서) ***** <직원에게 책임감을 불어넣는 9가지 원칙>의 저자 존 마치카는 책임과 의무를 구분하는 것은 ‘선택한 일’과 ‘해야 하는 일’의 차이라고 합니다.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웃으면서 일하는 사람이 있고, 온갖 인상을 쓰며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자신이 선택한 일이냐, 아니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추진하는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느끼지만, 다른 사람이 해라고 떠밀려 하는 일에 대해서는 책임 보다 의무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책임과 의무를 구분하기 힘든 것도 많습니다. 특히, 직장에서의 일은 책임과 의무가 함께 부여됩니다. 자신이 선택한 직업이기에 가지는 책임과 함께 경영자나 상사로부터 부과되는 의무가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우리는 대개 자신이 ‘선택한 일’이라는 책임보다 마지못해 ‘해야 하는 일’인 의무로 돌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우리는 책임과 의무가 함께 주어질 때 ‘선택한 일’보다 ‘해야 하는 일’로 이관시키는 경우가 많은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일을 대하는 마음과 태도에서 나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일이 ‘내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자신이 열심히 해봤자 자신에게 좋은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만 좋게 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눈도 다릅니다. 사장이라면 자신이 설립한 회사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하지만 직원은 월급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는 의무감부터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장은 직원들을 보고 ‘책임감이 없다’고 하고, 직원들은 직원의 권리는 보장해주지 않으면서 의무만 부과한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즐겁게 일하기를 원합니다. 항상 웃으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불평하고 짜증내려고 회사를 선택한 것이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회사에서 일할 수 없어 이 회사에 어쩔 수 없이 들어왔다 할지라도 그건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것입니다. 사장이 자신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 회사를 선택하고 입사한 것입니다. 모두 다 자신을 위한 것인데, 스스로 인상을 쓰고 불평하면서 일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존 마치는 자신이 책임을 부인하면 ‘권력과 신뢰의 상실’이라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임을 부인하는 것은 스스로 주인의식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선택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해라는 대로 끌려간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시키는 대로, 정해주는 대로 하다보니 자신의 성장에 대한 좌절감을 느끼고 냉소주의로 자기 위안을 삼거나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에 열중하게 됩니다. 회사에서 주인의식으로 일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일에 대한 권리와 책임을 되찾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과 자신의 일에 통제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자신의 일에 대한 자신의 조종권을 찾는 것입니다. 월급을 더 받고 덜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누가 조종하게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선택한 것을 의무적으로 수행하는 인생이 아닌 스스로 선택하고 수행함으로써 결과를 창출해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책임과 의무가 함께 주어지는 일을 접할 때 다른 사람이 ‘해야 하는 일’로 분류하기 전에 먼저 ‘선택한 일’로 분류하고 자신의 책임과 권리 밑에 두는 아침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