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유명한 헨리체스브로의 최신작이다. 우선, 기술개발 비용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최근의 HBR 아티클에서 2010년의 아이디어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제약업계등에서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제품 수명주기는 갈수록 짧아져서 리스크는 커지고 있다. 오픈비즈니스 모델은 혁신의 비용은 감소시키고, 과거에 없던 기술의 인사이드 아웃 경로의 수익인 라이선스, 스핀오프, 매각처분 등의 수익이 발생하게 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간시장으로 인해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특정한 부분의 특허를 집중적으로 획득하여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는 특허괴물을 상대하기 위해서라도 오픈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활용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책속에서 여러가지 재밌는 사례들이 많이 나오는데, IBM이 상당한 위기 빠졌다가 루거스너가 와서 취한 일련 조치들 중 내부의 특허 등의 자산을 매각할 뿐아니라, 자신이 가진 기술노하우까지 경쟁기업, 혹은 해외기업에 전수하는 과정에서 IBM내부의 갈등이 소개되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개방을 했기에 IBM이 자신의 특허기술 매각을 통해서 돈을 벌었고, 지금에 글로벌 서비스 기업으로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라이릴리에서 분사된 이노센티브가 어떻게 기술개발의 문제점들을 대중의 지혜를 빌어서 해결하고, 막대한 가치를 창출했는지 자세한 사례가 나온다. 이노센티브와 같이 중간 시장을 만들어낸 여러 사례들과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소개되고 있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재밌는 사례 중 하나로, 벤처기업중 비밀유지협약을 잘못 사용하여 망한 사례로 나오는 GO의 기업사례와 비밀유지협약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여 성공한 사례로 나오는 콜래브러의 사례가 흥미롭다. GO의 경우는 기술과 시장에 대해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너무 순진하게 믿고 공유했다가 파산한 사례로, 콜래브러는 직접적인 경쟁자인 로터스노츠와 경쟁하기 위해서 잠재적인 경쟁자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조심스럽게 손을 잡은 케이스로, 추후에 네스케이프에 매각해서 성공한다. 이 사례중 벤처캐피털 투자자는 비밀유지협약에 서명하기를 꺼린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바로 그이야기가 <리얼리티 체크>에 나왔던 이야기라서 흥미로웠다. 혁신관련 추천하는 책 |
|
내부 기업 아이디어 대부분 활용되지 않은채 방치되는 사유에 공감하며 사업부와 연구소 사이 역활, 가치획득 활동 process 설명,지식 재산 경영에 따른 Biz 유형등 설명이 도움되며 새로운 O.I 모델을 제시해준다. 페어차일드 사례가 한국 연구개발 상황을 잘 설명해주는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