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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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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롤랜드 에머리히의 「2012」란 대재앙 영화가 한창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다. 이 책은 아마도 그 영화의 모티브가 된 책일 텐데, 그 영화의 인기로 더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2012년 12월 22일이 지구 멸망의 날이라는 고대 마야, 이집트, 수메르 예언에 대해 여러 천문학적인 근거를 총망라한 책이다. 실제로 이 책을 보면 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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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롤랜드 에머리히의 「2012」란 대재앙 영화가 한창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다. 이 책은 아마도 그 영화의 모티브가 된 책일 텐데, 그 영화의 인기로 더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2012년 12월 22일이 지구 멸망의 날이라는 고대 마야, 이집트, 수메르 예언에 대해 여러 천문학적인 근거를 총망라한 책이다. 실제로 이 책을 보면 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진짜 3년 뒤에는 뭔가 일어날 것만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신빙성이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 아직 인간의 지식으로는 완전히 밝혀낼 수는 없지만, 요즘 드러나는 증거들로부터 추측되어지는 내용을 나열했는데 그 내용은 과학적인 관찰과 이론적인 계산에 의해 증명된 것이기에 믿을 만한 근거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부분은 마야나 이집트에 나타난 예언이 이미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몰아가는 느낌도 없지는 않다는 것을 밝혀두고 싶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분이 비논리적인 부분이었는데, 가만 보면 비논리적인 것이 아니라 조금 '덜' 설명한 부분으로 보인다. 물론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지식적 한계를 넘어버렸기 때문에 설명해줘도 못 이해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내가 보기엔 '덜' 설명해주었기에 내가 '덜' 이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흡한 설명이 곳곳에 눈에 띈다.

 

그리고 책을 읽다보니 이 책이 나온 연도가 궁금해졌다. 그것은 책에서 말하길 행성 X가 출몰하든 플라즈마가 방출되든 2010~2012년에 실질적인 지구 멸망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려면 2009년에는 그 징조가 나타난다고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실제로 2009년에 이상기온 현상은 좀 일어났고, 그것을 책에도 설명해주었지만 그 외적인 부분, 그러니까 우주적인 이상 현상은 발견되지 않은 듯 싶어서 하는 말이다. 우주 이상 현상들이 좀 더 첨부되었다면 더 논리적인 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 책을 읽기 전에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지구과학적인 상식이 좀더 풍부하다면, 아니면 하다못해 계산이라도 좀 밝다면 좋겠다는 것이다. 마야 예언에 나타난 공식(?)을 이해하고 싶었는데 그 부분은 반복적으로 읽어도 결국 포기할 정도로 너무 독특한 개념이었기 때문이다. 마야인들은 두 가지 달력이 있는데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365일로 된 태양력의 1년을 365.2420일로 산출할 정도로 대단한 천문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그들이 260일을 1년으로 하는 종교력을 가지고 있었던 데에서부터 머리가 복잡해지더니 순환되는 시간 단위들을 놓고 계산하는데 왜 136만 6040일이란 숫자가 도출될 수 있었는지 전혀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내가 보기엔 내가 궁금하게 여기는 부분을 다 설명하려면 이렇게 단행본으로 달랑 나올 것이 아니라 주석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붙인 백과사전류의 책이 나올 것 같아서 그렇게 축약을 한 듯 싶은데 이해력이 부족한 나로서는 안타까울 뿐이다.

 

어쨌거나 그 마야 예언설에서 나온 결론은 「콰우티틀란연대기」에서 '5번째 태양의 시대'란 것이 기원전 3113년부터 시작되어 5128년이 경과된 2012년에 끝난다고 되어 있다는 것이고, 아즈텍 예언에서도 그와 유사하게 4번의 시대가 지났다고 구전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과정을 태양의 흑점 운동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하여, 연륜연대학(수목의 나이테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연대를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방법) 견지에서 과거 태양의 연동에 따라 지구의 온도, 빙상 형성, 그리고 문명의 흥망이 좌우되었던 사실까지도 알아낼 수 있었다. 인류 역사상 갑작스럽게 사라진 민족이나 자연의 대이변의 현상들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던 적이 많았는데 그것이 모두 태양의 흑점 때문이라니 정말 놀라운 사실이다. 더욱 더 놀라웠던 것은 우리가 흔히 배기가스나 온실가스가 주범이라고 생각했던 지구온난화가 태양 때문이었다는 이론이었다. 과거에도 비정상적으로 지구의 온도가 높았던 적이 있었다는 것과, 현재 화산 폭발을 하면 지구의 온도가 낮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200도 정도 더 높아지고 있다는 멕시코 지질학자의 이야기가 이를 뒷받침한다. 그래서 미국이 2001년 '교토 의정서'에서 일방적으로 일탈하겠다고 한 것이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고 해서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이 생각하고 있는 대안은 '프로젝트 노아'로 지하에 굴을 파고 들어가는 것이다. 다만 모든 인류를 구하진 못하겠지만 말이다.

 

이 모든 재앙은 행성X에 근거한다. 천왕성과 해왕성을 찾게 된 것은 실제 관측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궤도에서 인지된 섭동(궤도가 다른 천체의 영향을 받아 연동하는 것)따라 계산으로 찾아낸 것인데, 이 행성X도 그렇게 존재해왔다. 다만 요즘에 드러나는 것은 행성X의 이론적인 실제 뿐 아니라 실체까지라 더욱 놀라울 뿐이다. 1915년, 1930년, 1981년, 1982년, 1988년, 1999년, 2001년에 여러 근거를 들어 다양한 천문학자들이 10번째 행성을 점치고 있다. 그 행성의 크기는 지구의 7배이거나 4~5배 혹은 목성의 4배, 공전 주기는 280~290년이거나 1000년 이상일 거라는 예측, 갈색왜성이거나 고리가 달린 행성일 거라는 다양한 관측과 이론이 난무하고 있는데 어느 것이 정확히 10번째 행성일지는 모르지만, 예언서에 보면 그것이 '나비루'라는 지구 멸망을 불러오는 행성이라는 설이 있다. 왜냐하면 태양계의 궤도와 수직으로 만나는 궤도 때문에 부딪치지는 않아도 근접해서 지나가기라도 한다면 지구에 막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아주 단순하게 말해서 인공위성이 죄다 지구로 떨어지기만 해도 얼마나 큰 참사가 일어나겠는가 말이다. 이것만 보고도 어이없고 대단한 힘든데 이 말고도 우주가 '빅뱅이론'이 아니라 '플라즈마 상태로 이루어져있다는 이론'이 나타나서 다른 형태의 지구 멸망을 예상하기도 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태양의 폭발 현상을 야기하기에 지구의 생존율을 떨어뜨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말했듯이, 이번의 세계가 5번째의 시대라면 그 이후의 세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플라즈마를 쏘인 인간들이 어떻게 될지가 가장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도 내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다 새까맣게 타서 죽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인류의 모습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는 것이 저자의 예측이다. 멸망이 있다면 생성도 있다고 조금은 희망을 점치고 있는데, 그 때가 되어봐야 알겠지만 주저앉아 멸망만을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누군가는 지구가 멸망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다고 했던 것처럼, 너무 불안에 떨지 않고 너무 자포자기하지 않고 너무 비관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류에게 주어진 숙제가 아닐까 싶다. 마지막까지 의연하게!!

j*****3 2009.11.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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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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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터넷을 통해 2012년 지구종말에 대한 기사를 처음 접한 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으로 인해 세기가 바뀌었을때 지구종말론을 접했던 때가 기억이 났다. 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종말론을 믿지 않는다. 1999년의 지구종말론도, 종교인들의 휴거설이 나돌았을때도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결국 하나의 해프닝으로 그치고 말았다는 생각에 이는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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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터넷을 통해 2012년 지구종말에 대한 기사를 처음 접한 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으로 인해 세기가 바뀌었을때 지구종말론을 접했던 때가 기억이 났다. 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종말론을 믿지 않는다. 1999년의 지구종말론도, 종교인들의 휴거설이 나돌았을때도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결국 하나의 해프닝으로 그치고 말았다는 생각에 이는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 정확한 근거없이 떠도는 헛소문에 지나지 않는다고 단정지어 생각했던 것 같다. 더군다나 이번 종말론은 20121222일이란 날짜까지 정확하게 정해져 있는 상황이라 더욱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최근 지구 종말론의 논란이 뜨거워지며 국내외 언론에서도 종말론에 대한 반응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을 보고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미 국내에도 지구멸망을 대비해 종말론자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몇 해 전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가 새로이 발견되었는데 놀라운 사실은 그의 예언에 의하면 지구 종말이 1999년이 아닌, 2012년으로 표시되어있다는 사실이었다. 지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태양의 활동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지구 온난화에 의한 환경오염과 파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이상 기후에 의한 호우와 가뭄, 허리케인의 잦은 출몰에 인류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종말론은 말그대로 인류역사나 우주의 마지막 날에 일어날 사건에 대한 가설이나 이론이라 볼 수 있다. 지구가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과연 지구멸망이 이미 시작된 것이라 볼 수 있을것인가..

 

 


 

2012년 지구종말론에 대해서 한 가지 관심있게 지켜봤던 이유는 가설로만 흘려버리기에 이번 상황은 예언이 아닌,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제시되고 있다는 부분이었다. 전에 없던 태양의 거대한 이변을 두고 중대한 요소로 손꼽히는 몇 가지 가운데 태양계에 침입해 들어온다는 초전자성 니비루의 접근과 태양계의 모든 행성의 이변이라 불리우며 가까운 장래 태양계 전체가 거대한 전자파 구름과 충돌하게 되는데 이 거대한 전자파 구름이라 불리는 포톤 벨트, 그리고 10번째 행성이라 불리는 행성X와 지구의 충돌, 마지막으로 고대 마야의 예언이 그것이다. 그 예언에는 천재지변과 인류 멸망의 X데이가 놀랍게도 20121222일이라고 날짜까지 확실하게 기록되어 있다.


전 세계의 예언이 괴천체의 출현과 태양의 이상 활동과 맞물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은 더욱 커져만 갈 것이란 생각이 든다. 현재 우리는 마야 예언에 나온 마지막 5번째 태양의 시대에 돌입해 있는 것도 사실이며, 우주의 괴현상이 끊이질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지구에서도 가뭄과 엘니뇨, 홍수와 라니냐, 대지진 등 이상 기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영화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들이 지구상에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과학적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또한 책을 읽는 내내 과연 지구멸망에 대해 어떤 관점을 두고 지켜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y******5 2009.12.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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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12년 地球滅亡 - 3년 뒤, 지구의 모습!?
"[서평] 2012년 地球滅亡 - 3년 뒤, 지구의 모습!?" 내용보기
3년이란 시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절대, 간단히 짧은 시간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2012년. 지구의 생명이 마지막으로 치닫는 정확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매초, 매분마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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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란 시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절대, 간단히 짧은 시간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2012년.

지구의 생명이 마지막으로 치닫는 정확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매초, 매분마다 2012년 12월 22일로 가까워짐을 느낀다면

인간은 그 혼란스러운 3년을 이겨낼 수 있을까.

 

 

5년전 개봉했던 영화 '투모로우 (The Day After of Tomorrow, 2004)'를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지구의 온난기온으로 해수의 흐름이 변화, 유럽과 북미쪽의 급격한 기온 저하로 인한 '슈퍼스톰(지구 대폭풍)'이 발생하여

전 세계에 대재난이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빙하기가 된다는 내용의 영화였다.

어쩐지 그 영화는 내게 그저 오락의 한가락으로 잊혀지지 않고, 알수없는 공포감을 남겨주었다. 지금까지도 두려운 감정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단순히 CO2(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증가로 그토록 거대한 재난이 발생할지에 대한 의문도 항상 풀리지 않았었다.

 

어느날 갑자기, '2012년, 마야인들이 예언한 지구종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만났었다.

호기심 반 의심 반으로 읽어내려갔던 그 기사의 내용은 나를 어처구니 없음으로 경악케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고대 마야인들이 사용하던 달력은 2012년 12월 21일까지이며,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그 날짜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그 기사는,

개봉예정인 영화 '2012'에 대한 관심을 급증시키려는, 그저 상업적인 불안감 조성으로 생각되어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뒤이어 SBS '그것이 알고싶다 - 2012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편을 시청하면서,

수많은 기사들과 루머들 역시 상업적인 수에 불과하다는 생각은 굳혀졌다.

 

이러한 종말론을 그저 '현실을 도피하고자 하는 수단'으로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전부 근거가 불충분한 '끼워맞추기'에 불과하니, 믿지도 말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종말론을 믿고 두려움에 빠지거나 패닉을 겪는 사람들을 비웃거나 불쌍히 여긴다.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혼란스러운 틈을 이용해 금전적 이익을 남기는 이들을 보면, 모든 것들이 부질없이 느껴지기도 한다.

 

 

영화 '투모로우', 영화 '노잉', 2012년에 대한 기사, 영화 '2012', 그것이 알고싶다 - '2012 지구 종말'편.

그 뒤에 접한 이 책은, 사실 그저 흥미 위주의 호기심을 채울 수단에 불과했다.

지금까지 뒤죽박죽 섞여있던 종말론에 대한 지식을 질서있고 과학적으로 풀어내었다는 점에서 흥미가 있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책의 마지막장을 덮을 때, 이제는 불신과 혼란이 아닌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조바심이 났다.

실제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근거가 정확히 맞아, 2012년 말에 지구의 종말이 다가온다면...?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도리가 없는 거대한 재난 앞에 무척이나 가볍게 부서져버릴 인류의 문명을 생각해보았다.

 

태양의 중세 극대기(그랜드 극대기) 등으로 인한 지구 폭발(기온상승).

미확인 행성X의 접근으로 인한 지구의 극점이 뒤바뀌면서 발생하는 대륙의 이동과 지구 자기장의 손실.

이산화탄소가 아닌 태양의 영항으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빙하기 도래.

포톤 벨트의 영항으로 인한 태양의 폭발. (태양계를 뒤덮을 헬리오스피어 스파크)

태양의 흑점이 사라짐으로 인한 지구의 한랭화.

 

이러한 일들이 정말 발생하여 지구가 온전하지 못하다면...?

 

특정 국가와 같이 핵폭발에도 끄떡없는 지하 벙커나, 애니메이션 '월 E'에서나 보았던 거대한 우주선을 짓는 대책은

현실적으로 나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해당사항이 없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보았던 사람들처럼 대량으로 저장음식을 준비하며 그 날만을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고,

그렇다고 3년 뒤에 지구가 멸망할터이니 혼란을 이기지 못하고 아무렇게나 막 살자는 주의는 더더욱 위험하다.

이 책에서 말하듯 '신인류'의 탄생은, 내가 그리고 지금있는 이 세계가 모두 '과거'로 묻혀버린다는 의미로만 느껴져 참으로 씁쓸해진다.

 

 

 

                                                                        

 

급작스럽게 접한 2012 지구 종말론은 내게,

단순히 불안감을 조성하거나 상업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의 의도 외에 '기회'를 느끼게 했다.

 

지금까지 인간은 지구라는 커다랗고 아름다운 행성에 무엇을 남겼을까.

숫자와 단어들에 집착하지 말고, 가슴 깊이 지구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닐까.

이미 늦었는지도 모른다. 인간이 예측할 수 조차 없는 광활한 우주가 지구에 물리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것이 신이 인간에게 내린 벌이라 해도, 인간은 이기적일대로 이기적이되버린 성향을 쉽게 버리지 못할것이다.

돌이킬 수 없을만큼 지구는 병들어가고, 그 댓가를 언젠가는 치를 것이라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그 댓가가 3년 뒤로 성큼 다가왔든 까마득히 먼 미래든,

'2012 지구 종말론'은 인류가 스스로에게 주는 '기특한 경고'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3년 뒤, 2012년 12월 22일에 모든 사람들이 안도의 숨을 내쉬며 - 다시 못된 인간들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영화 '2012'의 마지막 장면의, 많은 것을 겪은 뒤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표정 속에 담긴 의미를,

최대한 빨리 깨닫도록 해보자.

 

지금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는  반성도 노력도 아니다.

'변화'이다.

 

 

 

 

a*******e 2009.1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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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12년 지구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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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 우주현상 연구회, 미확인비행물체, 괴기사건 연구의 선구자들 중 한명이라는 나미키 신이치로가 쓴 책이다. 올해 처음으로 만나게 된 2012년 지구멸망론. 사실 그 전부터 이야기가 있어왔겠지만.. 때마침 개봉한 2012라는 영화와 함께 이 책의 등장은 나에게는 생소하기만 하였다. 1999년에 노스트라다무스의 멸망론이 있었는데도, 다행히 아무 일 없이 잘 지나갔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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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 우주현상 연구회, 미확인비행물체, 괴기사건 연구의 선구자들 중 한명이라는 나미키 신이치로가 쓴 책이다.

올해 처음으로 만나게 된 2012년 지구멸망론. 사실 그 전부터 이야기가 있어왔겠지만..

때마침 개봉한 2012라는 영화와 함께 이 책의 등장은 나에게는 생소하기만 하였다.

1999년에 노스트라다무스의 멸망론이 있었는데도, 다행히 아무 일 없이 잘 지나갔고, 사실 그때도 아무리 잘 맞는다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었음에도 크게 동요되거나 흔들리지는 않았다. 사실 동요된다고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난 그저 지구 전체에 대비해서는 힘없는 하얀 점같은 존재였을테니까..

 


 

그래도, 사람의 흥미라는건 참 대단한게..아무리 무서워도 공포영화를 좋아하고, (무서워하면서도 잘 보고 ) 멸망론을 믿고 싶지 않으면서도 어떤 내용이길래? 하면서 호기심이 생기는게 인지상정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그 과학적 근거까지 들어있다고 하니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이런 말을 하는걸까? 읽고 싶어지는 그런 책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이 책이 영화의 한 줄거린가 싶었다.

책을 읽어보니, 영화의 배경이 되었을 내용이지, 영화의 자세한 줄거리를 다룬 그런 소설 같은 책은 아니다.

표지에 나온대로 예언이 아닌 (아마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를 염두에 둔 말이 아닐까 싶다)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책이 맞다.

사실 그래서 노스트라다무스 때보다 더 찜찜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처음에 설렁설렁 한번 읽을적에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두번째 다시 정독을 하면서 마음이 좀 심란해졌다.

우리 아기도 아직 너무 어린데, 2012년이면 바로 코앞이 아닌가.. 앞으로 3년밖에 안남았는데 2012년 12월 22일에 멸망설이라니..너무 끔찍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한숨을 쉬고 또 내쉬었다. 하지만, 책을 다 덮고 나서도  내가 할 수 있는것, 그래서 이 세상이 달라질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난 그때가 진짜 멸망이든 아니든 한 그루의 사과나무가 아닌, 우리 가족의 행복을 지키고, 그 이후로의 미래를 위해 계속 전진하며 준비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책에는 많은 내용들이 나와 있었는데..사실 그 중에서 내 관심을 유독 끈 것은 이 그림이었다.

고대 마야 문명에 대해 그 엄청난 업적이 과연 고대 인간의 힘으로 이뤄질수있을 것이냐에 대해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 그들이 외계인일거라는 가설의 밑받침이 되는 그림이었다.

고대 석관에 표기되어있는 이 그림에서는 마치 마야인이 우주선의 조종간을 붙잡고 있는 것 같은 , 우주비행사가 대기권을 이탈할때 쏟아지는 중력을 견디기 위한 자세로 고대 마야에서 이런 자세가 나오기는 힘든 일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일반 마야인들에 비해 유난히 키가 컸던 또 하나의 마야인인 지배계층, 또 인간의수명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길었던 지도자의 집권 시기, 지구와는 맞지 않는 1년을 260일이라는 또다른 행성의 주기로 짐작되는 종교력 등이 마야인들을 외계인으로 짐작케 하는 근거들이었다.

그러한 고대 마야의 예언서에 콰우티틀란연대기라는 것에 5번째 태양의 시대라는 것이 기원전 3113년부터 시작되어있고, 인류의 역사는 이 5번째 태양의 시대의 종언과 더불어 끝난다고 한다. 그 끝나는 시기가 바로 2012년이라는 것이다. 점성학을 연구한 코트렐에 의하면 고문서의 기록, 마야력의 메커니즘, 태양 흑점의 주기라는 관점에서 5번째 태양의 시대의 종말은 태양 자장의 역전으로부터 기인할 것이라 한다.  결국 지구 멸망이라는 단서는 태양과 관련이 되어있고, 지금 일어나는 지구 온난화, 식량위기 등도 모두 태양의 변화에의한 것이라는 것이다.

또 하나의 가설이 제 10의 행성 또는 반성 니비루, 행성 x의 등장으로 인한 지구 멸망론이 나와있다. 이 또한 많은 고대 문명에서 예언을 하고 있는게, 수메르, 아카드, 바빌로니아의 고문서에서 시작돼 후대에 이집트, 유대인, 유럽의 비밀결사단체에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그 근거들 또한 책에 잘 나와 있다. 하지만, 지구멸망이라는 어마어마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기에 읽는 내내 아무래도 그 근거의 허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려는 나의 모습은 아무래도 이 문제를 회피하고 싶은 내 본심이 아니었을까 싶다.

사실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미국에서 소위 그들만의 엘리트를 위한 비상탈출수단과 장소가 있다는데, 우리네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도 아니고, 영화 속 처럼 갑자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노력하기에는 내가 너무 평범하기에 나는 그저 평범하게 3년을 보내고 또 그다음해를 보내야지 않을까 싶다.

단지 정말로 태양의 흑점에 영향이 생기고, 행성 X가 접근해오는지는 2012년에 유념해서 지켜볼 일인듯 싶다.

지금 내가 이 책을 읽고 지구가 멸망한다는데 어떻게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기보다는 이럴 수도 있으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만이 가득하다. 그리고, 아무 일이 없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1인이다.

m*****y 2009.12.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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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멸망〉 - 나미키 신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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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살면서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당연하고 살아있다는 것과 지구가 존재하는 것 자체를 고맙게 생각하고 여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몇 년 전 많은 사람의 소문으로 번지고 번졌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누군가의 예언으로 지구 멸망으로 떠들썩했던 소문으로 사람들은 혼란을 겪어야만 했었다. 과거부터 지구 멸망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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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에 살면서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당연하고 살아있다는 것과 지구가 존재하는 것 자체를 고맙게 생각하고 여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몇 년 전 많은 사람의 소문으로 번지고 번졌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누군가의 예언으로 지구 멸망으로 떠들썩했던 소문으로 사람들은 혼란을 겪어야만 했었다. 과거부터 지구 멸망에 대한 이야기는 언급되고 있었지만 아직은 그저 과거에 일어난 일이나 소문으로만 지구가 멸망한다는 설만 나돌고 있다.

 

 처음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당황이 되기까지 했다. 내가 사는 지구가 멸망한다는 것은 살아오면서 생각조차 하지 못했기에 더 크게 작용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이야기를 접하면서 몇 년의 세월이 흘러 지구 멸망이라는 소재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 혹은 책을 만날 수 있었다. 대부분 지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였고 결말은 지구를 구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작품을 만나던 가운데 「2012년 지구멸망」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제목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했고 궁금했기에 단숨에 읽어내려 갈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2012년 12월 22일에 지구가 멸망하고 그 증거를 제시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고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소문이나 증거나 어떤 현상이 있는 것을 이 책에 모두 담아내고 있었다. 즉,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조짐이나 증거를 사라진 역사에서나 과거에 사라진 문명을 거슬러 올라가 그 증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지구가 멸망한다는 것은 갑작스럽게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멸망해가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었다. 이를테면 요즘 심각한 문제로 환경이나 생태계 문제를 들 수 있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봤었던 ‘북극의 눈물’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한 상태를 말해주고 있었다. 이처럼 지구온난화나 점점 오염되고 더럽혀져 가는 요소 때문에 지구의 멸망은 점점 더 빨리 그리고 가깝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공부하고 꿈을 키우고 목표를 세우면서 자신을 위해 점점 성장한다. 하지만, 그 성장이 지구의 멸망으로 모든 것이 사라진다면 정말 끔찍할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기에 말 그대로 ‘끝’이라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지구멸망’이라는 단어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정말 지구가 멸망할 것인가? 지구가 사라질 것인가? 언제 사라질 것인가? 무엇 때문에 사라질 것인가? 등등 많은 질문이 머릿속을 맴돌 것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답은 아마도 지구를 더 사랑하고 아껴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증거들로 지구가 멸망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지구가 사라지면 또 다른 무언가가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물론 지구가 멸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만 말이다. 세상이 변화하고 발전하고 발달하는 가운데 우리는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 편리한 생활을 하는 이 시점에서 지구가 멸망한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을 위해 그리고 하루하루 충실하고 성실하게 살아간다면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해본다. 그리고 2012년은 점점 다가오고 있고 이 책을 통해서 몰랐던 ‘지구멸망’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 수 있었다.

 

 

 

 

 

 



l*******0 2009.1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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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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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두려움과 죽음의 두려움을 주기 하지만 2012년에 세계가 멸망 하지 않더라도 우리 모두가 새로운 변화를 걱정하면서 준비할 필요는 있을 것이라서 생각을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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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두려움과 죽음의 두려움을 주기 하지만 2012년에 세계가 멸망 하지 않더라도 우리 모두가 새로운 변화를 걱정하면서 준비할 필요는 있을 것이라서 생각을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y****4 2010.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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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변혁 앞에 선 우리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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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멸망! 2009년 한반도, 아니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키워드중 하나는 바로 '2012년 지구멸망'이라는 이 짧은 문장일 것이다. 지구와 인류의 멸망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과거에도 이미 수도없이 많이 넘쳐났었다. 지구와 혜성의 충돌을 그린 영화 [아마게돈]이나 [딥임팩트]에서 부터, 지구 내부의 변화로 엄청난 재앙이 일어난다는 [볼케이노]나 [코어], 지구 온난화에 의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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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멸망! 2009년 한반도, 아니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키워드중 하나는 바로 '2012년 지구멸망'이라는 이 짧은 문장일 것이다. 지구와 인류의 멸망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과거에도 이미 수도없이 많이 넘쳐났었다. 지구와 혜성의 충돌을 그린 영화 [아마게돈]이나 [딥임팩트]에서 부터, 지구 내부의 변화로 엄청난 재앙이 일어난다는 [볼케이노]나 [코어], 지구 온난화에 의한 새로운 빙하기의 도래를 그린 [투모로우]에 이르기까지 태양, 외부행성, 지구의 내부에서 발생가능한 지구멸망과 관련한 소재들이 인간에게 무시무시한 경고의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다.

 

그리고 2009년 또 한편의 영화가 우리를 찾아왔다. 바로 [2012] 라는 영화가 그 주인공이다. 이 영화는 2012년 12월 태양과 행성들이 일직선이 되면서 태양풍의 영향으로 지구내부가 폭발하게 되어 인류가 대재앙에 휩싸인다는 이야기 전한다. 이런 '지구멸망'이란 소재는 예전에도 그렇고, 현재를 넘어 미래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다만 우리가 2012년이라는 특정한 시간에 주목하는 이유는 그것이 단순한 상상의 세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학과 종교, 역사적인 분석에 입각하기 때문이다. 단순한 재미와 볼거리, 그리고 허황된 공포가 아닌 과학적인 분석과 추리가 가능한 '사실'에 가깝기에 주목을 받게되는 것이다.

 

'고대 마야의 예언! 그 예언에는 천재지변과 인류 멸망으로 향하는 'X데이'가 예언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그 날짜까지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 'X데이' = 운명의 날이 2012년 12월 22일 이라고! 고대 마야 문명이 남긴 예언서에 그것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 P. 14 -

 

<2012년 지구멸망>은 불과 3년도 채 남지 않은 지구멸망이라는 대사건이 과연 어떻게 생겨났고 알려지게 되었으며 그 사건의 허와실을 단순한 예언으로의 치부하는 것이 아닌 과학적인 근거의 제시를 통해 읽는 독자들에게 그 판단을 맡겨두고 있다. 운명의 날, 2012년 12월 22일이라는 고대 마야의 예언, 태양 활동의 이상 징후, 인류 문명에 숨겨져 있는 지구 멸망의 코드들, 거대 천체 X의 존재와 포톤 벨트의 정체는 무엇이고 이런 지구멸망의 징후은 어떤것들이 있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지구멸망이라는 주제에 대한 과학적 근거제시하고 얼마남지 않은 현실의 시간앞에 서있는 우리에게 어떤 길을 걸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예언, 종말을 말할때마다 빠지지 않는 이름이 바로 '마야문명'이라는 미스터리에 휩쌓인 또다른 인류의 모습이다. 그들은 종종 외계인이 등장하는 영화의 단골 소재가 되기도 하는데, 영화속에서는 종종 그들이 남긴 유물들과 외계인간의 연관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왕묘속 석관의 뚜껑에 새겨진 비행체를 운전하는 듯한 조종사의 모습이 바로 그렇고, 거대한 피라미드를 비롯해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건축물들이 그렇다. 과거에 세워졌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문명의 수준을 보여주는 이들의 유산은 마야문명과 외계인들의 관계를 의심케 하기에 충분하다.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또하나 있다. 마야의 역법이 바로 그것인데, 마야인들은 2종류의 달력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하나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태양력이고 다른 하나는 260일, 13개월을 1년으로 하는 '종교력'이다. 여기에서 의아한 점은 태양계에서 이 종교력의 주기에 맞아떨어지는 행성이 없다는 사실이다. 마야의 신화속에 이런 구절이있다고 한다. '세계와 인류는 3번 창조되었고 3번 멸망했다. 그리고 4번째로 현재의 세계와 인류가 창조되었다'라고... 이런 일련의 사실과 문헌들로 볼 때 마야인의 외계인 기원설은 설득력을 더한다.

 

지구멸망을 이야기하면서 마야인의 외계인 기원설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바로 그들이 사용한 역법에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 독특한 역법을 통해 역사를 '시간의 순환'으로 바라보았다고 한다. 그들이 말하는 시간의 순환이 바로 '5000년 주기설' 인데, 마야인들의 예언서 '콰우티틀란연대기'에는 5번째 태양의 시대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5번째 태양의 시대는 기원전 3113년 시작되었고, 인류는 5번째 태양의 시대의 종언으로 끝난다고 한다. 지구 멸망에 대한 예언의 시간이 기원전 3113년에서 5128년이 경과 된, 바로 2012년을 가르키고 있는 것이다.

 

마야력의 라마트를 본뜬 미스터리 서클이 지속적인 출현하고 지구 파멸의 신호인 천체현상, 태양과 달이 정확하게 일직선상에 늘어선다는 금환식이 2012년일어나 종말의 날의 시작을 알린다고 예언은 전한다. 단순히 마야문명만이 이런 지구종말의 예언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이집트의 파라오 투탕카멘의 황금마스크와 그 부장품에 새겨진 숫자는 인류 멸망을 가르키는 또 다른 예이고 이 외에도 지구 멸망을 예언하는 문명의 흔적들은 수도 없이 많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2012년은 태양 활동 측면으로 볼 때 단기적인 극대기에 해당된다고 한다. 11년마다 돌아오는 흑점수의 변동 사이클의 극대기라는 것인데, 이런 격렬한 태양활동으로 인해 지구 송전선망이 교란되고 해일과 폭풍의 엄습, 그리고 빙하기의 도래가 예측되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극비 프로젝트 '노아'에 대한 이야기도 솔솔 전해지고 있다. 다음으로 우려되는 사건은 미지의 거대 천체 X에 대한 것과 태양계의 외곽을 공전하는 네메시스가 혜성의 집을 자극해 태양계로 수많은 혜성들이 침입하게 된다는 가설도 전해진다.

 

지구를 들끓게 하는 온난화를 비롯한 이상 기후들, 지구뿐만 아니라 태양계의 모든 행성에도 이런 이변을 일어 난다고 하는데 그 원인이 바로 '포톤 벨트'이다. 헬리 혜성의 발견자인 영국의 천문학자 에드먼드 핼리경에 의해 발견되었다는 포톤 벨트는 전자파 구름으로 멀지 않은 미래 태양계는 포톤 벨트와 충돌하게 된다고 한다. 아니 이미 태양계는 포톤 벨트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도...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 행성들에 생겨나는 이변의 원인을 과학자들은 바로 포톤 벨트에서 찾고FONT-SIZE: 11pt"><2012년 지구멸망>은 고대 문명의 예언을 시작으로 지구에 나타나고 있는 이상 기후의 징후들, 거대 행성 X, 포톤 벨트, 네메시스... 과학으로 입증 가능한 다양한 분석들이 지구 멸망의 증거들을 우리 눈앞에 제시하고 있다. 물론 이같은 지구 멸망의 징후들이 명확하게 '과학적 사실'에만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고대 예언으로 시작해, 그에 연관된 분야의 가설과 흔적들을 2012년에 맞추어 가는 느낌도 드는것이 사실이다.

 

이 작품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세지는 지구멸망설에 대한 단순한 공포심 유발도, 종말론의 또 다른 이름도, 지구멸망에 대한 완전한 해답의 제시도 아니다. 다만, 예언과 과학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오히려 막연한 공포를 배제하고 해답이 아닌, 지구 멸망에 대해서 개인 나름의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내도록 만드는데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파멸, 재생, 진화? 어떤 것에 대한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얼마남지 않은 시간일 지라도, 혹은 <2012년 지구멸망>이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날 지라도 그것에 대해 한번쯤 고민함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살아갈 소중한 가치를 얻게 만드는, 귀중한 시간앞에 우리를 세우는 것이 아닐까!

 

21세기가 도래하면서 우리는 Y2K [year two kilo problem]라는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모든것이 혼란스러웠던 과거의 시간을 기억할 것이다.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그를 통해 우리는 여러가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대비하여왔다. 그리고 아무 문제 없이 당당하게 21세기를 살아간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무관심으로 상처입은 지구, 우주를 다시금 되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미래의 시간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갖게 된 것이다. 바로 이것이 이 책 <2012년 지구멸망>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소중한 메세지가 아닐까?

 

'걱정과 두려움'은 사람을 과거에 갇히게 만들고 미래로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는다. 우리가 지금 꿈꾸고 나아가야 할 것은 바로 희망, 행복,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충분할 것이다. 예언과 과학적 근거를 통해 바라 본 지구멸망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이런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더이상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에 갖혀 현재와 미래에 놓여있는 행복과 희망을 놓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는 듯하다. 2012년 우리는 커다란 '변화' 앞에 놓여있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변화를 즐길줄 아는 여유가 이 시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지....

e****e 2009.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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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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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멸망   믿고싶지 않고 받아들이기 두려운 이야기 지구 멸망. 오래 전으로 느껴지는 몇 년 전에 보았던 영화 트모로우와 워터월드에서도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대재난을 예언하며 경고했었다. 영화나 소설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를 이야기하는 책인데다 그리 멀지 않은 3년후 2012년을 지적하고 있어 놀랍기도 했다. 고대인들의 부장품과 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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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멸망

 

믿고싶지 않고 받아들이기 두려운 이야기 지구 멸망.

오래 전으로 느껴지는 몇 년 전에 보았던 영화 트모로우와 워터월드에서도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대재난을 예언하며 경고했었다.

영화나 소설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를 이야기하는 책인데다

그리 멀지 않은 3년후 2012년을 지적하고 있어 놀랍기도 했다.

고대인들의 부장품과 점토판 등 이집트, 수메르 유적들이 가리키는 동일한 해,

그 예언들이 가리키는 것은 2012년 12월이다.

엊그제 보도된 뉴스에 스키장에 인공눈 만들기 어렵다는 기사가 나왔었는데

지구 온난화가 실제 와닿는 일이로구나 생각하며 참 큰일이다 여겼는데

이 책은 지구 온난화뿐만 아니라 태양계 행성의 변화를 지적하며

태양에 무엇인가 문제가 생기고 있으며, 태양에 일어나고 있는 이 변화는

곧 지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 예고한다.

멸망 개시의 신호 2012년 금환식, 태양의 흑점활동의 변화에 대한 예언,

펜타곤 리포트에서 검증된 기상 변동과 이산화탄소의 증가, 온난화의 영향으로 빙하기가 초래할 것이라 이야기하고,

미국 정부가 극비리에 추친하고 있다는 프로젝트 노아,

러시아의 극비 위성 NORLOK가 촬영한 미지의 행성 X,

태양이 만드는 포톤 벨트 광자 에너지의 바다에 들어가 있는 지구,

니비루, 수많은 예언과 징조... 하나 같이 가리키는 2012년.

그것도 12월 22일이라니.

이 놀라운 이야기가 이미 오래전부터 아니 태고부터 예언되어져 왔었다니.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해야 할지 당장 무어라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분명 작년 다르고 또 올해 다르게 변화하고 있음은 느껴진다. 

진정 멸망이 될지 새로운 시작이 될지 모르겠으나 더 늦기 전에

위기를 충분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저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i*******e 2009.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