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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에 대해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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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참 재미있고, 대체 내용이 담겨있을까하는 궁금증을 일게하는 책입니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그러고보니 일상의 대화에서 간간히 사용하고 들어보았던 말이기는 하지만 대략 그 의미만을 이해할 뿐 그러한 말이 생겨나게 된 경위는 물론이고 씻나락이라는 단어조차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와서야 새삼 깨달아봅니다. 씻나락이란 벼의 씨, 볍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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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참 재미있고, 대체 내용이 담겨있을까하는 궁금증을 일게하는 책입니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그러고보니 일상의 대화에서 간간히 사용하고 들어보았던 말이기는 하지만 대략 그 의미만을 이해할 뿐 그러한 말이 생겨나게 된 경위는 물론이고 씻나락이라는 단어조차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와서야 새삼 깨달아봅니다.

씻나락이란 벼의 씨, 볍씨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는 옛날 한 농부가 소중히 보관하던 씻나락을 땅에 뿌렸는데 기다려도 싹이 나지 않자 귀신이 씻나락을 까먹었다고 여기고는 가을에 새로 거둬들인 씻나락을 항아리에 담아 그 곁을 지켰다고 합니다. 몇날며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부인은 참다못해 "제발 말도 안되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좀 그만 하세요"라고 소리치며 말렸다네요. 
이렇게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는  이치에 닿지 않는 엉뚱하고 쓸데없는 말이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씻나락을 얼마나 소중히 여겼는지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목이 참 탁월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목의 문장을 처음 접한 아이들, 까먹는다~라는 단어가 웃겼는지 까먹는대~라고 말하며 참 재미있어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웃고는 자연스레 씻나락이 무슨 뜻인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궁금증 해결을 위해 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면서 제목의 뜻은 물론, 씻나락의 의미에서부터 우리와 일생을 함께하는 쌀과 짚의 다양한 이야기까지 보고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정말 많은 내용이 담겨있고 어느것하나 소홀히 넘어갈 수 없는 중요한 내용들입니다.전래이야기를 통해 쌀의 소중함과 짚의 활용도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가하면 관련 속담과 풍습, 민속놀이등을 접해볼 수 있으며, 그림설명을 통해 벼의 한살이 즉 벼농사과정까지도 한눈으로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쌀과 벼, 일생을 함께하다를 통해서는 아기가 태어나고 돌잡이를 하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것은 물론 저승가는 길까지 쌀과 짚이 활용되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데 벼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본문 구석구석에서 느껴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내용 중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벼농사에 활용되었던 24절기를 농가월령과와 곁들여 소개하는 부분인데 24절기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아직 유아라 그 수준에 맞는 책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우연찮은 기회에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자세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다니 어찌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앞으로 아이의 초등학교 내내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 무척 풍부한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주식인 밥, 쌀, 벼를 옛문화와 풍속과 더불어 참 재미있게 공부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벼에 대한 폭넓은 혜박한 지식은 물론 낟알 하나까지도 소중히 하는 농부의 마음을 헤아리게하고, 밥의 소중함을 알게하는데 이만한 책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c******3 2009.12.04.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내용보기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하네~라는 말을 가끔 들은 적도 있고, 사용해 본 적도 있는데 책으로 만나니 그 이야기가 어떨지 솔깃해졌다. 엄마가 웃으며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한 판 나눠볼까? 하니 딸래미가 웃으며 귀신 씻나락 까먹어? 한다. '이치에 닿지 않는 엉뚱하고 쓸데 없는 말'이라는 뜻을 일단 일러주고 아이와 책 읽기에 들어갔다.   차례를 보니 하나   밥, 안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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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하네~라는 말을 가끔 들은 적도 있고, 사용해 본 적도 있는데

책으로 만나니 그 이야기가 어떨지 솔깃해졌다.

엄마가 웃으며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한 판 나눠볼까? 하니 딸래미가 웃으며 귀신 씻나락 까먹어? 한다.

'이치에 닿지 않는 엉뚱하고 쓸데 없는 말'이라는 뜻을 일단 일러주고 아이와 책 읽기에 들어갔다.

 

차례를 보니

하나   밥, 안 먹고 살 수 있을까?

둘     쌀, 신이 되다

셋     지푸라기의 놀라운 힘

넷    쌀과 짚, 일생을 함께하다

다섯  쌀과 짚, 어떻게 생기나?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 음~~ 옛이야기가 나오는 것쯤으로 생각했는데, 옛이야기와 더불어 우리의 쌀과 짚 문화에 대해

쉽게 풀어놓았다.

 

밥, 안 먹고 살 수 있을까 편에서는

쌀 나오는 바가지를 통해 우리의 구수한 정,  없어도 함께 나누는 인정을 이야기하는가 싶더니

어느새 우리도 모르게 쌀 문화의 시작, 벼농사의 시작으로 이끌어준다.

벼농사의 시작에서 쌀의 여러가지 변신,

여기서부터는 아이가 하나씩 아는체를 해댄다, 쌀로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을 열거하면서

요즘 열풍인 막걸리까지, 쌀의 변신은 무죄다.

 

쌀, 신이 되다.

자청비와 문도령의 이야기로 아이들 시선 확 끌어당기더니

곡식의 신, 무가 속의 자청비를 통해 농사의  신이 있음을 이야기 해주고, 우리 조상들이 곡식의 신, 농사의 신을 섬기며

풍년을 빌어왔음을 알려준다. 또한 오랜 세월 역사와 문화, 신앙, 일상생활에 미친 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쌀과 관련된 풍습과 속담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읽을거리, 상식을 제공해 준다.

 

짚, 지푸라기의 놀라운 힘

새끼 서 발로 장가가기의 옛이야기를 읽으며 언젠가 읽었던 비슷한 내용의 이야기를 생각해 낸다.

이야기는 읽으면서 재미를 주고, 짚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문을 열어준다.

짚이 주는 고마움은 하찮은 것 같으면서도 꼭 필요한 것이였다는 것이 아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데 짚으로 뒷간 볼 일을 휴지 대신 사용했다 하니 얼굴을 찡그린다.

우리민족의 실용성과 창조성을 보여 주는 짚 문화, 다시 생각해봐도 그 변신이 아름답다.

 

쌀과 짚, 일생을 함께하다.

아이가 태어나고, 돌잡이를 하고, 장가가고 시잡가는 날, 저승 가는 길까지 쌀과 짚은 한 사람의 인생에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쌀과 짚, 어떻게 생기나

벼의 한살이를 그림을 통해 보고

태양의 위치에 따라 1년을 24등분하여 따로 24절기를 만들고 맞춰 농사를 지은 이야기가 자세하게 월별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유익했다.

 

아이와 함께 옛이야기 한 편 읽고 쌀 문화속으로, 짚 문화속으로 빠져들었던 시간이였다.

이야기 한편마다 의미가 있고 책을 읽고 덮으니 무언가 꽉 찬 느낌이 들었다.

 

h****7 2009.12.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 씨나락이 아니었구나!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 씨나락이 아니었구나!" 내용보기
저자 - 유다정   그림 - 김태헌           고백하자면 제목을 보고 귀신 이야기라고 지레짐작하고 고른 책이다. ‘역시 뭐니 뭐니 해도 귀신은 동양, 특히 한국 귀신이 갑이지.’라고 중얼거리면서 집었는데……. 하긴 동생이 자기 아들에게 귀신 이야기가 담긴 책을 사줄 리가 없지. 자기가 무서워서 싫어하니까.     책은 쌀과 짚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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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유다정

  그림 - 김태헌

 

 

 

 

  고백하자면 제목을 보고 귀신 이야기라고 지레짐작하고 고른 책이다. ‘역시 뭐니 뭐니 해도 귀신은 동양, 특히 한국 귀신이 갑이지.’라고 중얼거리면서 집었는데……. 하긴 동생이 자기 아들에게 귀신 이야기가 담긴 책을 사줄 리가 없지. 자기가 무서워서 싫어하니까.

 

  책은 쌀과 짚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 두 가지가 우리 일상생활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해왔는지, 어떤 의미인지 다양한 설화와 그림 그리고 여러 가지 예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쌀에 관한 부분에서는, 우리 조상들이 쌀을 이용해 얼마나 많은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지 알려준다. 짚을 얘기할 때는, 지푸라기가 우리 인생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설명해준다. 어떻게 보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쌀과 짚은 우리 곁을 지켜왔다.

 

 

  제일 놀라웠던 것 중의 하나는, ‘짚불’이라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새신랑에게 닥칠지도 모르는 불운을 태운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요즘은 짚불이라고 하면 고기 구워먹는 걸로만 여기는데……. 음, 고기 먹는 사람들의 악운을 없애준다고 보면 되는 걸까? 또한 ‘삼신 짚’이라고 해서, 아이가 태어날 때 산모 방에 짚을 깔았다고 한다. 산모에게는 출산할 때 힘을 주고, 갓 태어난 아기가 병 없이 자라도록 도와준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메주도 짚으로 묶어서 매달았던 것 같다. 그래야 일 년 동안 먹을 장맛이 좋아진다고 할머니가 말씀하셨다.

 

  이제 보니 벼는 허투루 버릴 게 없는 식물 같다. 낟알은 쌀로 만들어서 먹고, 남은 줄기는 짚으로 만들어 썼으니까. 우리 조상들은 절약정신이 뛰어났던 모양이다. 아니면 벼라는 식물 자체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행운이었을까?

 

 

  이 책을 읽고 나니 쌀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졌다. 많이 먹는 걸로 내 사랑을 표현해야겠다. 게다가 난 밥심으로 사는 사람이다. 빨리 내일이 되어야 밥을 먹을 수 있을 텐데. 밤은 너무 길다!

 

 

 

v********0 2014.09.15.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사파리/귀신씻나락 까먹는이야기]우리문화속 수수께끼 : 우리문화 원형담은 초등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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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 귀신씻나락 까먹는이야기 ​​ ​글:유다정 / 그림: 김태헌 ​ 우리문화속 수수께끼 : 우리 문화 원형을 담은 초등 필독서!​​ ​ ​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이 말뜻을 정확히들 아시나요? 옛날에 한 농부가 소중히 보관한 씻나락을 땅에 뿌렸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싹이 나질 않자, 농부는 귀신이 씻나락을 까먹었기 때문이라 여기고 바람소리만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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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 귀신씻나락 까먹는이야기

글:유다정 / 그림: 김태헌

우리문화속 수수께끼 : 우리 문화 원형을 담은 초등 필독서!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이 말뜻을 정확히들 아시나요?

옛날에 한 농부가 소중히 보관한 씻나락을 땅에 뿌렸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싹이 나질 않자, 농부는 귀신이 씻나락을 까먹었기 때문이라 여기고

바람소리만 나도 "귀신이 내 씻나락​까먹는구나" 하면서 작대기를 휘둘러 댔다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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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던 아내가 "제발 말도 안 되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라고 소리치며

말린것에 유래해서 "이치에 닿지 않는 엉뚱하고 쓸 데없는 말"이라는 뜻으로 쓰인대요

이따금 하는 말이지만~ 정확한 유래를 알게되었네요...^^​

우리 민족은 씻나락을 생명처럼 소중히 생각했는데 씻나락 벼의 씨, 볍씨 말한답니다

먹을 것이 귀했던 옛날에는 쌀 한톨도 버리지 않고 벼의 줄기와 잎도 버리지 않았어요​

거둬들이고 남은 벼의 줄기와 잎은 짚이라고 하는데 초가집, 짚신, 멍석, 망태기등 물건을 만들었어요

그럼 쌀과 짚이 우리 민족​과 어떻게 함께 했는지? 살펴보도록 할께요...^^

총 5가지의 주제로 ​쌀과 짚의 이야기가 펼치지는데요...

일상으로 먹는 쌀에 대해서

좀더 깊이 알게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밥, 안먹고 살 수 있을까요?

뾱뾱이로 우리아이들 '쌀''짚"을 만들어 보겠다고..

가을이면 짚을 구할수 있지만.. 없어서 노끈으로 꾸몄더니.. ~ 짚이 아니고 맛살같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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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꺼라는데

잠깐 동화속으로 빠져 볼까요?​

가난한 농부 가족은 하루에 겨우 한 끼를 먹을 만큼 가난했는데

가뭄이 들자 이제는 몇날 며칠을 굶게 되었대요

아내가 아이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자기 머리카락을 잘라 건네주며

팔아서 쌀을 사와 달라게 해요...ㅡ.ㅡ

​결국 농부는 아내의 머리카락을 팔아서 쌀 한바가지를 얻었지만~

이웃 박서방이 바가지에 개구리를 담아놓은 것을 보고

쌀 한바가지를 건네주고 개구리를 놓아주고 빈 바가지만 갖고 오게 됩니다...ㅡ.ㅡ​

​농부는 빈 바가지를 벽장속에 넣고 자초지정 아내에게 얘기해요

한숨을 쉬고 벽장안을 들여다 보는 순간!

바가지 속에 쌀이 한가득...쌀을 퍼내면 또 한가득...

배고픈 이웃들과 나눠 먹으며 가뭄에도 굶주리지 않고 잘 먹고 잘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예요~^^

어려운 처지에도 이웃을 도와주고~ 개구리 같은 작은 생명도 소중히 생각해서​

쌀이 생겨나는 신기한 바가지를 얻게 되었된 게지요...^^

​우리나라 사람은 '밥심으로 산다' 고 하죠.. 시간이 지나 빵과 국수 등 먹거리가 다양해졌지만...

쌀은 여전히 우리의 주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요..​

​쌀과 관련된 풍습과 속담에 대해 콕콕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쌀과 관련된 풍습으로 쌀점치기가 있는데 '점'은 앞날의 운수가 좋을지 나쁠지 판단하는 것으로

쌀을 조금 집어 위로 던졌다가 손바닥에 잡히는 쌀알수로 점을 첬다고 하네요

밥한알이 귀신 열 쫓는다, 쌀독에서 인심 난다, 한솥밥 먹는 사이​, 씻은 쌀알 같다, 밥숟가락을 놓다 등

쌀과 관련된 속담이 이리 많았는지 새삼 놀랬네요...

또 정확한 유래도 모르고 사용했던 것도 있는데

덕분에 쌀과 관련된 풍습과 속담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계기도 되었네요...^^​

돌잡이 합시다...!!

'돌잡이'는 돌상 아래 쌀, 돈, 실타래, 연필, 책 같은 물건을 섞어서 놓아두고

아기가 그 가운데 물건을 잡도록 해서

아이가 잡은 물건으로 아기의 장래를 점치는 것인데요​

아들이 쌀, 책, 돈이 인형처럼 되어 있으니 만들어 보겠다더군요...^^

독후활동으로 인형만들기 하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뾱뾱이 책올때 모아둔게 요긴하게 활용하게 되었답니다...ㅋㅋ

오.. 어느새 한자까지 새겨넣은 옛날 동전을 그려서

돈 인형을 만들었어요...

을 잡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둘째 돌잡이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자꾸 연필을 잡으려고 해서 신랑이 연필에 돈을 말아서 놨더니

그걸 잡더라구요..ㅋㅋ

학사모는 제가 만들어 주었네요..

예전에 동화구연때 배웠던 종이접기.. 겨우 생각해서 만들었답니다..ㅋㅋ

은 둘째가 구구단을 빽빽히 적어서 채워넣었다는요...

그리고 학사모 옆에 있는 수술은 노끈을 땋아서..표현해봤어요...^^​

요..책을 잡으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울 아들 연필과 돈을 잡아서 공부를 잘하는 겐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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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쌀을 잡으면 평생 먹을 것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쌀처럼 우리 잘 만들어 낸 것 같지요...?

책이 친근하면서 재미있어서 우리아이 완전 올인했다는 요...^^​

​'벼의 한살이' 라는 주제로 좋은 볍씨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낱알을 털어내어 타작을 한후 짚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 까지

그림과 함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정말 유익하네요

24절기로 보는 벼농사!

​시간을 계산하는 방법에는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일 년으로 정한 '양력'과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 '음력'이 있는데요

우리 조상들은 생일이나 제삿날을 따지는 등 일상에서 음력을 많이 사용했지만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면서 생기는 날씨 변화 때문에 24절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이책인데~ 제가 대충 흘려 알고 있던것까지 확실히 알게 된 넘 알찬 책이었어요..

곁에 두고 수시로 꺼내서 살펴보아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책을 모두 읽고서 쌀과 짚, 돈, 책에 대한 인형을 만들고 싶어해서

택배올때 함께 왔떤 뾱뾱이를 이용해 돌잡이​때 필요한 친구들을 만들어 봤는데요

넘 잘 만든것 같아묘...ㅋㅋㅋ

우리 문화속 수수께끼! 우리 문화의 원형과 처음 만나는 ​아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정보 그림책중의 하나랍니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외에도 숫자 3의 비밀, 터줏대감, 와글와글 용의 나라가 있는데

다른 책들도 모두 흥미롭고 알찬정보가 가득해서 만나게 해주고 싶네요...^^

우리 문화에 대한 작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문화와 역사의 고리가 되는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그 속에 숨어 있는 문화적 의미들을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알짜배기책이었어요

l******8 2015.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파리 출판사 우리문화 속 수수께끼 - 재미있는 정보그림책 이지요~
"사파리 출판사 우리문화 속 수수께끼 - 재미있는 정보그림책 이지요~" 내용보기
사파리 출판사 우리문화 속 수수께끼 - 재미있는 정보그림책 이지요~    유.아동 도서 출판 브랜드 중 사파리 출판사 의 책들 중   아이들에게 우리문화 에 관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정보그림책 인   우리문화속 수수께끼 시리즈 를 만나보았어요.         제목부터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요 책 제목보고 울 아이들 아빠가 참 재미나다고 깔깔 거리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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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출판사 우리문화 속 수수께끼 - 재미있는 정보그림책 이지요~ 

 

유.아동 도서 출판 브랜드 중 사파리 출판사 의 책들 중

 

아이들에게 우리문화 에 관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정보그림책 인

 

우리문화속 수수께끼 시리즈 를 만나보았어요.

 


 

 

 

제목부터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요 책 제목보고 울 아이들 아빠가 참 재미나다고 깔깔 거리더라고요. ㅋㅋ

 

제목으로는 어떤 책일지 상상해 보기도 재미있지요.

 

 

 

어떤 이야기 가 나올지 요기~ 살짝 보여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는 쌀 과 짚 에 관한 이야기 에요.

 

씻나락 이 벼 의 씨, 볍씨 를 말하는 것 이지요.

 

 

 

맨 처음 머리 글 에서 왜 책의 제목이 이것인지

 

살펴볼 수 있고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어느정도 설명을 볼 수 있구요.

 

책 의 목차 를 보면 왜 정보그림책 인지 알 수 있겠죠?

 

굉장히 다양한 내용이 아주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꼼꼼히 잘 보기만하면 쌀 과 짚에 대해 아주 많이 알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래동화 를 통해서

 

쌀 과 짚 에 관련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울 첫째 왕자님 은 워낙 전래동화를 좋아해서인지

 

요 부분들 너무나 좋아하며  읽었답니다.

 

이야기 가 끝나면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요 부분도 재미있었나봐요. 꼭 챙겨서 함께 보았지요.

   

 

 

 

옛 모습을 통해서 쌀 이 1년여동안 만들어지는 과정 과

 

집안 곳곳에서 쌀 낱알을 떨어내 남은 짚은

 

아주 유용하게 이곳저곳 에서 사용한걸 볼 수도 있어요.

 

요런 부분도 아이들 참 좋아라해요~

 

 

 

쌀로 만드는 여러가지 음식들에 대해 읽어보면서

 

꽤 많은것들을 쌀로 만들 수 있는것도 알고

 

어떤것을 좋아하는지 이야기도 해봅니다.

 

떡 좋아하는 울 베이비들 떡떡~ 이러면서 좋아했지요. ㅋㅋ

 

전래동화 부분은 완전 집중해서 참 잘 보았어요.

 

글밥이 살짝 있는편인데 이야기가 재미나서인지

 

너무 재미나다면서 아주 잘 보았어요.

 

 

 

쌀 의 만들어지는 과정 과 짚에 대해 알아보고

 

집에서 쌀을 가지고와서 만져보기도 했어요.

 

울 첫째 왕자님 은 생쌀이 뾰족한 느낌도 난데요. ㅋㅋ

 

 

 

 

그리고 쌀을 이용한 마라카스 도 만들어보았어요.

 

투명한 통에 다양한 장식들을 붙이고 스티커도 붙이면서

 

자기가 예쁘게 꾸민다고 아주 신났어요. ㅋㅋ

 

 

 

통 안에 쌀알을 하나씩 톡톡 떨어뜨려보면서

 

"비오는 소리같이 나네~" 라고 생각을 말해주기도 하네요.

 

소리가 좋은지 한알한알 아주 조심조심 넣었어요~

 

 

 

쌀이 요런 통속에 들어가서 흔들어보며 들리는 소리가

 

꽤 마음에 들었나봐요~

 

촤촤촤~막 흔들어보기도 하구요.

 

 

 

 

투명한 통을 이용해서 마라카스 를 만들었더니

 

천천히 위에서 굴리며 쌀이 어떻게 움직이고 소리가 나는지

 

살펴보기도하고 한참을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아이들에게 전래동화 를 통해 쉽고 재미나게 접하면서

 

관련 정보도 쏙쏙 알 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는 정보그림책 으로

 

아주 굿~ 이였던거 같아요.

 

 

 

우리문화속수수께끼 시리즈로 총 4권의 책이 있더라구요.

 

 모두 읽어보고 싶어진 책 이였답니다~!

 

 

y********9 2015.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쌀과 짚에 얽힌 우리 조상들의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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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짚에 얽힌 우리 조상들의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가 가득]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를 하면 어른들은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한다."라는 말을 종종 하신다. 익히 들은 말이라서 어떤 때에 쓰이는지 어떤 의미인지 대강은 알지만정말 씻나락이 무엇인지 깜깜하다.   씻나락은 뭐고 귀신이 왜 이걸 까먹는걸까? 막상 궁금증이 고개를 내밀면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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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짚에 얽힌 우리 조상들의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가 가득]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를 하면 어른들은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한다."라는 말을 종종 하신다. 익히 들은 말이라서 어떤 때에 쓰이는지 어떤 의미인지 대강은 알지만정말 씻나락이 무엇인지 깜깜하다.

 

씻나락은 뭐고 귀신이 왜 이걸 까먹는걸까? 막상 궁금증이 고개를 내밀면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우리문화 수수께끼 시리즈의 두번째는 쌀과 짚 이야기를 담은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의 제목이 귀신 씻나라 까먹는 이야기라니 아마도 쌀과 짚과 관련된 것이라고 어렴풋이 짐작해보게 된다.^^

 

머리글에 보니 이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 싹이 나길 기다리며 뿌린 씻나락. 그런데 싹이 나지 않으면 귀신이 이 씻나락을 까먹었다고 생각했단다. 그래서 씻나락을 지키고 서서 바람 소리에도 화들짝 놀래는 농부를 향해 말도 안되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그만하라고 했단다. 음..그런 의미가 있다는 걸 책을 보면서 이제야 알았는데 정말 재미있다.

 

농사가 가장 중했던 과거 농경사회에서 쌀 한톨은 금가루에 맞먹었을 것이다. 쌀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곡식의 신 자청비의 이야기를 통해서 농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조상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쌀농사를 짓고 나면 생기는 짚에 얽힌 이야기와 짚의 쓰임새도 다양하게 실려있다. 지금과는 달리 자연에서 모든 것을 얻고 자연으로 되돌리는 삶을 살았던 조상의 모습은 짚 문화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짚은 엮어 만든 금줄, 줄다리기와 같이 짚을 이용한 민속놀이, 새끼, 초가집의 이엉, 곡식을 담아 나르는 삼태기, 비 올 때 입는 도롱이처럼 짚은 이용한 다양한 생활 용품에 대한 정보도 가득하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벼의 한살이를 통해서 어떻게 일년 농사가 지어지는지 살필 수 있다. 또한 24절기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정보와 농가월령가까지...마지막까지 꼭꼭 씹어서 읽을 정보가 가득한 책이다.

 

도시화를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잊히기 쉬운 우리 조상들의 문화에 대해서 알려주는 이 시리즈 앞으로도 꼭꼭 챙겨봐야겠다.

 

 

 

c******u 2009.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문화 속 숨어있는 쌀과 짚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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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들과 남편에게 이 책을 보여주자 두 사람 모두 제목만 보고서도 킬킬대며 웃기 시작하더군요.저 또한 이 책의 제목 때문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데요.평소 제가 너무나 좋아하던 '국시꼬랭이동네'와 '꾼장이'시리즈를 만든 사파리에서새롭게 만든 책이라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제목은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였는데요.저희 딸은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한 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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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들과 남편에게 이 책을 보여주자 두 사람 모두 제목만 보고서도 킬킬대며 웃기 시작하더군요.
저 또한 이 책의 제목 때문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평소 제가 너무나 좋아하던 '국시꼬랭이동네'와 '꾼장이'시리즈를 만든 사파리에서
새롭게 만든 책이라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제목은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였는데요.
저희 딸은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한 말이라서 그런지 무척 재미있어 하고 흥미로워하더군요.

흔히들 누군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으면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있네."라고 말하며 핀잔을 주곤 하는데요.
그렇게 흔히 쓰는 말인데도 '씻나락'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그리고 왜 이런 말이 생기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었지요.
분명 이런 말 하나하나에 우리 조상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참 무신경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참 독특한 제목을 가진 책 한 권과 만나면서
그 짧은 말 속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삶의 이야기를 재미나고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읽는 내내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이야기들인지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은 사파리에서 '우리 문화 속 수수께끼'라는 시리즈로 만들어진 세번째 이야기인데요.
제가 1편인 '숫자 3의 비밀'과 2편인 '터줏대감'을 참 재미나게 보아서 그런지
3편을 무척 기다렸는데 이렇게 만나고 보니 정말 반갑기도 하고
몰랐던 내용들을 알려주어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더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주식인 쌀과 그 쌀을 만들고 남게 되는 짚에 관한 이야기를
그동안 다른 책에서는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흥미로운 대결구도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고 있어서
자칫 지루할수 있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구성해놓았답니다.
중간중간 다양한 이야기로 마치 할머니가 들려주는 구수한 전래동화를 듣는 것 같기도 해서
이야기를 재미나게 듣고 좋은 교훈까지 얻을 수 있어 좋았고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는 전통과학에 관한 책을 읽는 것 같기도 해서
흥미와 더불어 교육적인 측면까지 고루 갖춰진 이야기여서
아이도 엄마도 무척 만족할만 구성이었답니다.
저 또한 모르는 내용들이 많았는데 아이와 함께 좋은 상식 함께 쌓을 수 있어 참 좋았지요.
이렇게 3번째 이야기마저 재미나게 읽다보니
어느새 4번째 이야기가 기다려지기 시작하네요.
아이와 함께 부모가 함께 읽어도 참 좋은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d******m 2009.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쌀과 짚에 대해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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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농사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 ‘씨’이다. 아무리 밭이 좋아도 이 ‘씨’를 잘 마련하지 못하면 안 될 일이다. 우리 문화 속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 농사., 그 농사 속에 쌀과 짚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우리의 밥상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밥, 그 밥을 밥상에 올리기까지 이 짚의 원천인 벼 나락도 빼놓을 수 없을 듯하다. 그 해 농사를 지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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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농사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 ‘씨’이다. 아무리 밭이 좋아도 이 ‘씨’를 잘 마련하지 못하면 안 될 일이다.

우리 문화 속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 농사., 그 농사 속에 쌀과 짚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우리의 밥상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밥, 그 밥을 밥상에 올리기까지 이 짚의 원천인 벼 나락도 빼놓을 수 없을 듯하다.

그 해 농사를 지어 다음 해 다사 농사를 짓기 위해 다시 이 벼의 씨안 씻나락을 잘 간수해야 한다는 것은 농사를 짓는 사람은 너무도 잘 아는 사실이다.
가장 먼저 말날 수 있는 이야기는 쌀, 씻나락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쌀과 관련되어 전해내려오는 여러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 이야기 속에는 남을 위해 자신의 배고픔도 기꺼이 참아낸 후 더 많은 것을 얻게 된 농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벼에 대한 이야기도 빼 놓을 수 없다. 벼농사를 하고 있는 곳과 언제부터 벼농사가 시작되었는지, 벼농사를 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도 접해볼 수 있다. 쌀의 여러 가지 변신된 모습, 떡국과 오곡밥, 백설기, 송편, 팥죽, 죽, 막걸리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으며, 쌀과 관련된 풍습과 속담도 접해볼 수 있다.
그 다음은 짚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짚에 관련되어 내려오는 이야기를 읽고 나면 이 짚이 얼마나 많은 변신을 하고 있는지 만나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뿐만이 아니라 짚과 관련되어 있는 민속놀이와 이 짚이 옛날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사용하고 있었는지 보여준다. 지금은 잘 볼 수 없는 물건들을 보고 그 쓰임새도 짐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림책이지만 두툼한 것이 꽤 알차게 만들어진 듯하다.
 

b*******6 2009.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문화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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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재미있죠.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말도 안되는 이치에 안맞는 말을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한다고들 하는데,그 속담에서 씻나락, 즉 벼와 관련된 쌀, 짚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옛날 우리 생활에서 짚은 많이 사용되어 왔던 걸로 알아요. 벼는 우리 삶의 근본이라고 볼 수 있구요. 금줄을 내걸 때 짚을 사용했답니다.이 책에는 하나의 이야기가 책 전체를 차지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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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재미있죠.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말도 안되는 이치에 안맞는 말을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한다고들 하는데,
그 속담에서 씻나락, 즉 벼와 관련된 쌀, 짚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옛날 우리 생활에서 짚은 많이 사용되어 왔던 걸로 알아요.
벼는 우리 삶의 근본이라고 볼 수 있구요. 금줄을 내걸 때 짚을 사용했답니다.
이 책에는 하나의 이야기가 책 전체를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답니다.
쌀 나오는 바가지, 자청비 비야기, 새끼 서 발로 장가가기 가 담겨져 있고,
중간 중간에 쌀의 변천이라든지, 쌀과 관련된 속담, 짚의 여러 가지 변신, 집 안 곳곳의 짚 등등
다양한 생활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쌀의 여러 가지 변신부분을 보자면 쌀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되는데, 아주 흥미로왔어요.
떡국, 송편, 팥죽, 죽 등등 막걸리도 쌀로 만들잖아요.
쌀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고, 또 짚의 여러 가지 변신에서는 새끼, 금줄, 삼태기, 짚신, 멍석, 가마니 등등
우리 집안에서 사용되는 생활도구들이 가득 소개되고 있어요.
그 뒤에는 초가집이 나오고 초가집에서 사용된 짚의 쓰임새를 나타내는 그림이 나오는데,
그 그림을 보면 짚의 쓰임새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어요.

 

우리의 식생활을 책임졌던 쌀, 그 쌀을 만드는 과정과 더불어
벼에서 짚까지 하나도 버릴 것 없이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로 귀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문화속 수수께기 이야기 시리즈의 하나로 나온 쌀과 짚 이야기~
옛날모습을 생각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초가집의 모습과 농사짓는 모습...
그런 것들을 볼 때, 쌀과 짚 이야기는 우리문화를 이야기하려고 할 때 빠져서는 안되는 이야기랍니다.

j******d 2009.1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