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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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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은 참 쉬운 일이 아니다. ‘언어’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은 있으나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다르듯, 글쓰기도 생각처럼, 말처럼 써지는 것이 아닌듯하다. 글을 잘 쓰려면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보라 했다. ‘바람의 딸’ 한비야씨도 글을 쓴다는 것이 쇠공으로 바늘을 만드는 것과 같은 고통이었다고 하니 그 어려움이야 말로 다 표현하지 않아도 이해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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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은 참 쉬운 일이 아니다. ‘언어’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은 있으나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다르듯, 글쓰기도 생각처럼, 말처럼 써지는 것이 아닌듯하다.

글을 잘 쓰려면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보라 했다. ‘바람의 딸’ 한비야씨도 글을 쓴다는 것이 쇠공으로 바늘을 만드는 것과 같은 고통이었다고 하니 그 어려움이야 말로 다 표현하지 않아도 이해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쓴다는 것은 매력적이다. 가슴을 울리고, 이성을 깨우고, 행동을 유발시키는 누군가의 글을 접하게 되면, 그 자체에 큰 매력을 느낀다. 단순하게 글자의 조합이 아닌 누군가의 생각이고, 사상을 담고 있는 글은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단순히 글을 쓰는 기술을 익히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다.

 

<문장기술>은 20년의 기자생활 경험을 간직한 중앙일보의 배상복 기자가 쓴 책으로, 일반인들에게 보다 정결한, 깔끔한 글쓰기의 비법을 한 수 가르쳐주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글쓰기의 핵심은 ‘군더더기와 불필요한 표현’들을 과감하게 잘라내는 것이다. 그는 ‘문장의 십계명’이라는 문장론을 내세우며 각 세부주제들을 설명하고 있다.

 

책의 1부에서는 간단명료한 작성, 중복, 호응(상응), 피동형 문장의 금지, 단어의 위치, 적확한 단어의 사용 등의 주제로 앞에서 말한 문장의 십계명을 상세히 이야기한다.

잘못된 문장을 먼저 제시하고 수정이 필요한 이유와 수정된 문장을 보여주는 형식인데, 책의 설명을 읽기 전 스스로 고쳐보는 재미도 덧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항상 그렇듯, 모호한 표현들이나 사용하기 애매한 단어들이 문제이다. 단어들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 고려하지 못했던 이유들로 문장이 어색해지는 이유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2부에서는 칼럼 형식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잘못된 표현, 단어사용에 대해서 저자가 글로써 설명을 대신한다. 재미가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앞에서 이야기한 글 잘 쓰는 방법들이 고스란히 배어있으니 재미가 두 배라고 할 수 있겠다.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면서 언어사용도 점차 바뀌어 간다. 인터넷 사용의 확산으로 온라인에서만 사용하던 용어들이 점차 일상생활에서도 나타나게 되고 뜻이 다른 말들이 사용자 중심으로 재규정 되기도 한다. 특별히 중국과 일본의 영향을 받은 한국으로써는 아직도 일본어, 한자어의 혼용에서 오는 단어사용도 정리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결국, 글쓰기가 쉽지 않다는 말을 반복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그럼에도 글쓰기는 참 매력이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어렵지만 말이다.  

s********8 2012.12.31.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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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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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기술   어느 분야에나 전문가가 있다. 우리는 그들을 장인이라고 한다. 책에도 전문가다운 책이 있다. 어느 분야 하면 딱 떠오르는 책이 있다. 혹은 그 분야의 누군가가 추천하는 책 중에 꼭 들어가는 책이 있다. 이 책이 그렇지 않나 싶다. 배상복 저의 문장기술은 글쓰기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은 책이다. 중앙일보 출신의 배상복 저자는 대학, 기업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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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기술

 

어느 분야에나 전문가가 있다. 우리는 그들을 장인이라고 한다. 책에도 전문가다운 책이 있다. 어느 분야 하면 딱 떠오르는 책이 있다. 혹은 그 분야의 누군가가 추천하는 책 중에 꼭 들어가는 책이 있다. 이 책이 그렇지 않나 싶다.

배상복 저의 문장기술은 글쓰기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은 책이다. 중앙일보 출신의 배상복 저자는 대학, 기업체, 언론사 등에서 특강을 하고 있으며 우리말과 관련된 글들을 여러 곳에 연재하고 있다.

이 책에는 글을 잘 쓸 수 있는 열 가지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1. 간단명료하게 장성하라.

2. 중복을 피하라

3. 호응이 중요하다.

4. 피동형으로 만들지 마라

5. 단어의 위치에 신경써라

6. 정확한 단어를 선택하라

7. 단어와 구절을 대등하게 나열하라

8. 띄어쓰기를 철저히 하라

9. 어려운 한자어는 쉬운 말로 바꿔라

10. 외래어 표기의 일반원칙을 알라

이 책은 글을 쓰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을 준비 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모국어는 국어이다. 누구나 국어로 말을 하고 듣는다.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하고, 자주 쓰고 있는 말이 국어이다. 하지만, 정학 학문적, 문법적으로 국어는 그렇게 쉬운 언어가 아니다. 어찌 보면 영어보다 더 어려운 게 국어 아닌가 싶다.

한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선 그 나라의 언어를 통해 습득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기 위해선 우리의 언어로 된 제대로 된 문장을 통해 전달할 필요가 있다.

YES마니아 : 로얄 b****e 2012.06.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