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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간증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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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 그렇게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여러 대형문고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지선아 사랑해를 읽는 내내 나는 그저 식상한 한 권의 기독교 간증서적을 읽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수없이 나오는 하나님이라는 단어에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읽어나갔지만, 듣기 좋은 말도 한두 번이라고 계속하여 나오는 그 위대하신
"흔하디 흔한 간증 이야기이다." 내용보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 그렇게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여러 대형문고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지선아 사랑해를 읽는 내내 나는 그저 식상한 한 권의 기독교 간증서적을 읽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수없이 나오는 하나님이라는 단어에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읽어나갔지만, 듣기 좋은 말도 한두 번이라고 계속하여 나오는 그 위대하신 하나님 덕분에 나중에는 그나마 느낄 수 있던 내용의 감흥조차 거의 사라져버렸다. 물론 이지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의 동요가 전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책의 내용은 매우 감동적이고 좋았다. 불의의 사고로 생사의 기로에 섰던 이지선이라는 여자가 자신의 의지로 절망을 딛고 다시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 일어난 것은 부정하지 않는다. 비록 그것이 신앙적 의지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그러나 이지선의 얘기를 듣고있으면 세상에 모든 절망으로부터의 구원은 오로지 하나님에 의해서만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계획 하에 운명까지 움직인다는 '하나님 만능주의'적인 사고관을 주입시키려고 하는 듯 한 느낌을 받게된다. 이러한 내용을 나 같은 일반인이 읽으면 감동보다는 오히려 반발심이 생길 수도 있다. 기독교 외에 타종교나 단체에서도 그들 나름대로의 기도(여기서는 명상이나 기타 수련 등도 포함되겠다.)를 통해, 심지어는 굿판을 벌이거나 사이비교주의 안수를 통하여 투병에 성공하거나 장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들 또한 부지기수인데, 크리스천들은 이런 기적적인 실화들은 무시하고 이단이라 외쳐대면서 자기들의 간증과 자기 것만이 진정한 것이라 주장한다. 참으로 이기적이고 어리석다고 생각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이것은 비단 기독교만 해당하는 게 아닐 것이다. 종교란 누구의 관점에서 어떻게 보냐에 따라 이쪽이 진리가 되고 저쪽은 사이비가 되는 거니까 말이다. '명상 길라잡이'라는 책을 지은 박석 교수는 "모든 종교의 힘을 유지시켜 온 것은 하나님 같은 신이나 교주의 힘이라기보다는 바로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집단 주관적 착각에서 나온 의식의 힘이다." 라고 하였다. 나 역시 이 말에 공감한다. 이 세계에 살고있는 인종이 다양하듯 그들이 믿고 의지하는 종교 역시 다양한데 어떻게 한 지방에서 생겨난 종교가 진리가 될 수 있단 말인가? 기독교처럼 믿는 수가 많다고 하여 진리로 내세울 수는 없지 않은가? 진리는 다수결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수의 억지는 소수의 의견을 말살하는 법이다. 나는 그녀가 기독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섰더라면 더욱 강하고 멋진 여자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진리나 깨달음, 구원 같은 것이 어디에 존재하는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지만 어쩌면 그것은 우리가 찾지 못하는 것일 뿐 인간의 내면에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신성이 있다. 문제는 그것을 이지선과 같이 집단 주관적인 종교에 의지하여 꽃피우느냐 아니면 스스로의 힘으로 깨어나느냐에 따라 성숙도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일 거다. 태고부터 인간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하나둘 씩 깨어나는 사람이 생기고 그들은 같은 것을 바라고 있다. 그리하여 나름대로 종교, 철학 등을 따라 각각 원하는 곳에 도달하려 하고 있다. 우물 속에 들어앉아 자기들 것만이 전부라고 여기는 엉터리 자부심과 완고한 생각을 버리고 서로를 존중해주면서 조금만 더 깊게 우물을 파고 내려간다면 우리는 모두 하나의 진리 가운데서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종교적 색채가 너무나 많이 묻어나긴 해도 내게 삶에 희망과 용기를 준 지선아 사랑해를 추천해주신 한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6 2003.09.04. 신고 공감 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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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씨의 따스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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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TV에서 한 여자의 미소를 보곤 깜짝 놀랬다. 아마 여러 채널을 돌리던 중이였을 것이고 무심코 돌려진 채널 앞에 그녀가 나의 시선을 잡아 버렸다. 분명 그녀의 외모 때문이였을것이다. 그런 외모가 아니였다면 나는 계속 채널 돌리기를 반복하고 있었을 것이였으므로... 지선씨는 그렇게 내게 다가왔다.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분명 당사자로 전혀 예상하지 못할 일이 그녀
"지선씨의 따스한 시선" 내용보기
얼마전 TV에서 한 여자의 미소를 보곤 깜짝 놀랬다. 아마 여러 채널을 돌리던 중이였을 것이고 무심코 돌려진 채널 앞에 그녀가 나의 시선을 잡아 버렸다. 분명 그녀의 외모 때문이였을것이다. 그런 외모가 아니였다면 나는 계속 채널 돌리기를 반복하고 있었을 것이였으므로... 지선씨는 그렇게 내게 다가왔다.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분명 당사자로 전혀 예상하지 못할 일이 그녀에게 갑자기 다가왔다. 아이를 좋아하며, 여러 꿈을 간직한 여자 대학생에게는 엄청난 시련이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은 그녀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녀의 외모가 한꺼번에 그렇게 바뀌어진 것 처럼... 그녀가 털어놓은 잔잔한 대화들, 그리고 그녀의 다소 잠긴듯한 음성은 오랫동안 나를 울게 했다. 나였더라면? 난 분명히 그녀처럼 담담할수도 그렇게 환하게 웃지도 못할 것이다. 모든 것이 내게서 다 사라져 버릴 것임을 너무나 명백히 분명한 일이다. 지선씨는 책을 통해서 이야기 한다. 다른 외모, 다른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다시 살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그리고 차마 할수 없었던 많은 이야기를 이 한권의 책으로 꼼꼼히 그려놓았다. 지선씨의 따스한 시선을 닮고 싶어지게 하는 책이였다. 텔레비젼의 그녀를 볼 때의 눈물이 미처 마르지 않았나보다. 결국 이 한 권을 읽으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모르겠다.
5***1 2004.03.28. 신고 공감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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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으로 더유명한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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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로 인해 많은 것들을 잃은 아름다운 여자 이지선의 이야기 이다. 화상으로 인해서 얼굴과. 손가락을 한마디씩 잃어야 했던 그녀 ..하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녀는 힘든 치료와 그리고 그녀를 지켜봐주는 사람들에게 슬픔을 주지 않기 위해 웃음을 잃지 않았다. 나같으면 정말 절망적이였을 그 힘든 시간을 그녀는 지금까지도 버티고 살고 있다는 것이 내가 지금껏 힘들다고
"매스컴으로 더유명한 이지선" 내용보기
차 사고로 인해 많은 것들을 잃은 아름다운 여자 이지선의 이야기 이다. 화상으로 인해서 얼굴과. 손가락을 한마디씩 잃어야 했던 그녀 ..하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녀는 힘든 치료와 그리고 그녀를 지켜봐주는 사람들에게 슬픔을 주지 않기 위해 웃음을 잃지 않았다. 나같으면 정말 절망적이였을 그 힘든 시간을 그녀는 지금까지도 버티고 살고 있다는 것이 내가 지금껏 힘들다고 느겼던 부분들이 아무것도 아님을.. 나보다 더 힘든 이지선씨가 있었다는것을 보면서 나는 내 삶의 더 많은 용기를 얻을수 있게 되었다. 책을 보면서 많이 우는 나는 이 책을 보고는 울지 않았다. 나는 그녀보다 더 힘들지 않았고 절망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웃음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은 용기를 주는 그녀에게 나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장애자를 무섭게만보지 말고.. 한걸음 더 나아가 이해하는 마음으로 다가갈수 있게 해준 책이였다.
d*****1 2004.04.24.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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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이렇게 기쁨이고 행복이라는 걸 일깨워준 지선씨!! 화이팅!!
"산다는 것이 이렇게 기쁨이고 행복이라는 걸 일깨워준 지선씨!! 화이팅!!" 내용보기
나온지는 꽤 된 책이지만 난 얼마전 텔레비젼을 통해서 이지선이라는 인물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주위에서 읽어보라고 권유할 때조차 관심을 가지지 않던 내가 최근에야 이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나라면 절대 지선씨처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 한분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외모가 아닌
"산다는 것이 이렇게 기쁨이고 행복이라는 걸 일깨워준 지선씨!! 화이팅!!" 내용보기
나온지는 꽤 된 책이지만 난 얼마전 텔레비젼을 통해서 이지선이라는 인물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주위에서 읽어보라고 권유할 때조차 관심을 가지지 않던 내가 최근에야 이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나라면 절대 지선씨처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 한분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외모가 아닌 마음을 봐주시는 하나님만을 생각하면서 그 모든 고통과 시련을 견디면서 그렇다고 사고전의 예쁘고 발랄한 여대생의 모습을 지우지 않고 받아들이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의 힘은 정말 대단하시구나라는 생각과 나에 대한 반성을 참 많이 했다. 상처에 일그러지고 예전모습과 참 많이 달라진 모습 그 자체도 사랑하려고 하는 지선씨! 이 책이 고통받고 희망을 잃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d******7 2005.04.15.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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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일, 내가 지금 가진 모든것에 감사하게 되는 책..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일, 내가 지금 가진 모든것에 감사하게 되는 책.." 내용보기
사고가 나기전 그녀처럼 나도 지금 대학교4학년이다. 졸업 후에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 시기.. 그녀도 분명 하고싶은 꿈이 있었고, 그꿈에 다가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사고가 나기 전까지 말이다.  장애는 누구에게 일어날수 있는, 한순간에 모든게 바껴져 버린다는 말이 정말 이렇게 처참할수 있겠군아 생각되었다. 나또한 나에게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일, 내가 지금 가진 모든것에 감사하게 되는 책.." 내용보기

사고가 나기전 그녀처럼 나도 지금 대학교4학년이다. 졸업 후에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 시기.. 그녀도 분명 하고싶은 꿈이 있었고, 그꿈에 다가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사고가 나기 전까지 말이다.

 장애는 누구에게 일어날수 있는, 한순간에 모든게 바껴져 버린다는 말이 정말 이렇게 처참할수 있겠군아 생각되었다. 나또한 나에게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내가 만약 그녀였다면 과연 그녀처럼 이겨낼 수 있었을까?

 한순간에 모든걸을 잃어버렸을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다시 이겨낼 힘을 가질수 있었을까? 누구나 쉽게 생각할수 있지만, 쉽게 할수 없는 일을 해내고 있기에 그녀는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내가 가진 것들을 당연시 여기고, 작은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했던 나에게 이 책은 삶을 다시 한번더 돌아볼 수 있게 해주었고, 감사함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삶이 우울하고, 삶이 지치고 힘드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삶일찌라도 그속의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그녀의 행복바이러스가 삶을 밝게 만들어 줄테니 말이다.

 

 

d*******3 2009.02.1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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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내 삶이 이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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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내 나이 스물 여섯, 저자와 동갑이다..일찍 결혼해서 지금은 신혼 7개월차 주부..^^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보았다.. 그 중에 하나가 타고난 낙천성이다.. 아니 처음부터 그렇게 낙천적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가 지닌 낙천적인 성격과 하나님과 주변 가족의 도움으로 전신화상의 그 지옥을 천국으로 바꾸었
"정말로 내 삶이 이랬다면..." 내용보기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내 나이 스물 여섯, 저자와 동갑이다..일찍 결혼해서 지금은 신혼 7개월차 주부..^^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보았다.. 그 중에 하나가 타고난 낙천성이다.. 아니 처음부터 그렇게 낙천적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가 지닌 낙천적인 성격과 하나님과 주변 가족의 도움으로 전신화상의 그 지옥을 천국으로 바꾸었다.. 내게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난 무얼 하고 있었을까?? 그녀는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었던 말들을 하게 되고, 낯선 자신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보면서 "지선아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그녀는 정말 착하다..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할까봐 자신을 포기하려 했다가 다시 주변 사람들이 힘들까봐 힘내서 먹고 일어섰다.. 그녀는 용기있고 멋진 하나님의 작품이었다...그녀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을수 있었으면 한다..

[인상깊은구절]
"그래도 더 많이 자르지 않아서 감사하지??" 그녀가 양손 절단 수술을 하러 들어가기 전에 그녀의 엄마에게 한 말이다...
c*****9 2003.05.1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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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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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이지선씨의 신앙 간증기라고도 할 수 있고 고통에서 어떻게 이겨내 왔는가를 말하는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지선씨가 말하는 감사와 기쁨이라는 것이다. 누가 그런 상황에서 감사 할 수 있단 말인가? 아마 보통 사람이라면 자살을 생각했을 것이다. 아마도 다들 그렇게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다르다. 쉽게 삶을 결정짓지 않는다. 당당하다.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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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이지선씨의 신앙 간증기라고도 할 수 있고 고통에서 어떻게 이겨내 왔는가를 말하는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지선씨가 말하는 감사와 기쁨이라는 것이다. 누가 그런 상황에서 감사 할 수 있단 말인가? 아마 보통 사람이라면 자살을 생각했을 것이다. 아마도 다들 그렇게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다르다. 쉽게 삶을 결정짓지 않는다. 당당하다. 어쩜 그렇게 당당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녀의 당당함에 깜짝깜짝 놀란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다들 그럴 것이다. 우리에게 삶의 희망을 준다. 삶의 의욕을 잃은 분이라면 읽어 볼 것을 권유한다.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그녀의 고통을 잠시나마 조금이나마 들여다 본다면 말이다. 그녀의 얼굴을 보라... 어디 살기싫다는 말이 나올 것인가? 그럼 말은 속 들어 갈 것이다.
i*****g 2004.05.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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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죽음의 고통을 딛고 일어난 희망과 감동 맛보라
"눈물과 죽음의 고통을 딛고 일어난 희망과 감동 맛보라" 내용보기
오방의 손아래 처남은 H병원에 다니고 있는데...뉴스에서 불이 나거나 대형교통사고가 나서 화상을 입은 환자가 생겼다는 보도나...시위현장에서 누가 분신을 해서 중화상을 입었다는 보도만 나오면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다...내일 아침에 출근하면 어제 뉴스에 등장했던 화상환자들은 입원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모 예언자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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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의 손아래 처남은 H병원에 다니고 있는데...뉴스에서 불이 나거나 대형교통사고가 나서 화상을 입은 환자가 생겼다는 보도나...시위현장에서 누가 분신을 해서 중화상을 입었다는 보도만 나오면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다...내일 아침에 출근하면 어제 뉴스에 등장했던 화상환자들은 입원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모 예언자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한 데...바로 처남이 다니는 H병원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화상전문치료 병원이기 때문이지...이로 인해...각종 뉴스에서 등장하는 중화상 환자들은...그 사고가 전국 어디에서 일어났건 간에...인근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에는 서울로 긴급 후송되어 H병원에서 화상치료를 받는다는 것이다...지금이야 좀 시간이 지나 담담하긴 하지만...워낙에 잔인할 정도로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것이 화상환자들인지라...처음에는 화상환자들이 입원한 모습을 보는 것조차 눈을 찌푸리게 만들 정도였다고 하니...그 참혹하고 눈물나는 현장을 말로 해 무엇하랴...그래서 시어머니 잔소리를 하듯...오방의 집에만 놀러오면 항상 가스렌지나 뜨거운 것 주위에는 애들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하라고 신신당부를 늘어놓곤 하지... 처남의 말은 일백프로 사실이었다(하긴...그런 것으로 구라칠 이유가 없겠지만^^)...이 책의 저자 지선양도 H병원에서 화상치료를 받았다고 하니 말이다...다른 사고로 인해 겪는 고통도 가벼운 것은 아니겠지만...화상환자들이 치료를 받을때...겪는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환자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족들 역시 고스란히 그 고통을 나누어야 하는 덕분에...환자가 집안에 한 명만 있어도 그 집안의 분위기는 상당히 큰 영향을 받게 되어있는 셈이지...처남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는 화상환자들의 경우...뜨거운 열로 인해 피부가 완전히 녹아버린 것이라서...피부에 있는 땀구멍조차 다 녹아 없어져 버린다는 거다...땀구멍이 없으면 당연히 몸안의 열을 밖으로 배출할 방법이 없겠지...그래서 치료가 끝난 후에도 더운 여름철만 되면 그 고생이 말이 아니라는 거지...한 번의 사고로 평생동안 고통을 가지고 가야만 하는 화상은 그래서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것인가...더구나 자신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사고를 입었다면 어떨까...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고 원망스러울 것이 아닌가...지선양은 E대 4학년 재학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오빠(오까^^ 지선양이 화상때문에 입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ㅂ' 발음을 할 수 없었던 때...오빠를 오까라고 불렀었는데...여러차례 대수술을 받고난 지금도 오까라고 부른다고 한다)랑 같이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소주를 다섯병이나 처먹은 광폭한 음주운전자가 낸 추돌사고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것이지...끔찍하게도...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사고의 현장에서 지선양과 오까가 타고 있던 소형차의 연료탱크에 불이 붙어(모 할 말은 아니지만 이런 사고이야기를 들으면 왜 연옌들이 돈벌자마자 고급외제차로 바꿔타는지 이해가 간다...돈 많이 벌자...그래서 좋은 차 사자...튼튼한 넘으로 -_-)...차에 불이 나게 된 것이다...안타깝게도 지선양은 추돌사고때문에 잠시 기절하게 되었고...그래서 머리에 불이 붙은 것도 모른 채 전신에 화상을 입게 된 것이지...오까가 온몸에 화상을 입은 지선양을 안고 재빨리 차에서 탈출한 덕분에 이후 차량이 폭발할 때 무사할 수 있었지만...이미 안면부를 포함해 전신 55퍼센트에 3도화상을 입은 지선양의 모습은 인간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참혹했다...응급실로 긴급 후송되어 오까는 양팔에 입은 화상을 치료하던 중...지선양을 바라보던 의료진들의 입에서는 '동생은 살 가망이 없으니 미리 작별인사라도 하라'고 했을 정도라고 한다...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지선양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었으나...머리에서 발끝까지 미이라처럼 붕대를 감고 지내야했던 죽음보다 잔인했던 고통의 시간들...그리고 퇴원이후에도 끊임없이 수술대에 올라 피부이식과 성형수술을 받아야 했던 시간들은 지선양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오까...그리고 지선양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견딜 수 없이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이었다...이러고도 살아야만 하는가...차라리 나를 죽여주지 그랬냐는 볼멘 원망의 소리로 아까와 가족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기도 했었다...하지만 결국 지선양이 선택한 것은...희망과 용기의 삶이었던 것이지... 의료기술이 발달하긴 했지만...아직도 화상치료에는 한계가 있어...이식한 피부는 자꾸 줄어들려고 하는 성질이 있다고 한다...그래서 처음 이식했을때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끝나고 나서도 지속적으로 운동하여 피부뿐만 아니라 관절과 근육이 굳는 것을 방지해야한다...피부가 찢어질 듯한 고통도 참아내야만 하며...이식받은 피부가 가려워서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는데다가...목과 턱은 화상으로 인해 아래로 당겨져 내려가 침을 흘리지 않으려면 항상 손수건을 물고 다녀야 하고...밥 먹을때도 온통 쏟아내는 통에 수건을 깔고 먹어야 한다...이런 힘든 상황은 어떻게 견뎌내 볼 수 있다고는 하나...자신의 일그러진 얼굴을 바라보는 타인들의 동정어린 시선은 정말로 견디기 힘든 아픔이었겠지...'쟤는 어떻게 저러고도 살까...그냥 죽어버리는게 낫지', '너무 무서워서 밤에는 볼 수 없겠다' 라는 등 비장애인들이 무심코 던지는 비수는 지선양의 가슴에 많은 상처를 냈을 것이 분명하다...아마도 오방과 같은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였다면...방구석에 틀어박혀 울분을 감추지 못하며 정말로 해서는 안될 생각을 했었을지도 모르지...그러나 지선양은 달랐다...자신이 사고로 인해 완전히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된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으나...그렇다고 희망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비록 어린 나이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예쁜 외모를 잃은 것은 참기 힘들 정도로 분하기는 하나...의지할 수 있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어 당당하게 사회를 향해 나설 수 있었기에...작은 행복에 감사하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겠다는 지선양의 용기는 오방에게 감동의 눈물을 쏟게 만들어 주었다...사고를 당한 날을 자신의 또다른 생일로 삼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선양의 감동 스토리...그 두번째 이야기에서 다시 만나보리라 다짐한다...날이 흐린걸...비가 오려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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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그 잠깐의 시간이라도 사람을 착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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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이지선이 누군지 몰랐다. 그냥 비가오는 우울한날 서점가서 고른책이 바로 '지선아 사랑해'였다. 부쩍 안좋은 일만 계속 생겨서 왠지 울고 싶어 슬픈책을 고르고 있었는데 책 내용 사이사이 실린 사진을 보고 난 무조건 '아~ 이 사람이 이렇게 많이 다쳐서 아프게 살고 있는 이야기를 적은거구나'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정말 이책은 나의 예상을 빗나가게 했다. 이 책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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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이지선이 누군지 몰랐다. 그냥 비가오는 우울한날 서점가서 고른책이 바로 '지선아 사랑해'였다. 부쩍 안좋은 일만 계속 생겨서 왠지 울고 싶어 슬픈책을 고르고 있었는데 책 내용 사이사이 실린 사진을 보고 난 무조건 '아~ 이 사람이 이렇게 많이 다쳐서 아프게 살고 있는 이야기를 적은거구나'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정말 이책은 나의 예상을 빗나가게 했다. 이 책은 바로 사람을 착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은 너무 안타깝고 넘 힘들었겠다는 생각에 눈물도 났지만 그건 잠시입니다. 정말 이지선씨의 마음은 사람을 너무나 착하게 만듭니다. 어려운 병원 생활에서도 잊지않는 용기와 밝은 마음...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끝까지 믿고 따르는 마음은 정말 조금만한 일에도 화를 내는 저를 정말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착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세요... 참, 이 책의 특징이 있다면 하나님을 믿는 지선씨의 마음이 자주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이 책은 너무 하나님 이야기만해서 재미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누구를 믿든 안믿든 지선씨의 착하고 조금만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우리는 배웠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장애인 여러분도 용기를 가지세요... 그리고 언제나 지선씨를 지켜주는 오빠의 너무 착한 마음도 읽을수 있어요...착하게 살자!!
k*******1 2003.08.2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참 대단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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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나 유명한 이지선씨이기에 난 이미 주바라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그녀의모든 글들을 읽었었다. 신문에 나오는 이모양, 이 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그녀에 이르기까지, 홈페이지에서 엄청난 감동을 받아가며, 그렇게 만났던 이지선씨 선물을 받은 날 새벽 4시에 나는 시험을 앞두고 이책을 다시 읽었다. 다시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이면 족했지만, 그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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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나 유명한 이지선씨이기에 난 이미 주바라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그녀의모든 글들을 읽었었다. 신문에 나오는 이모양, 이 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그녀에 이르기까지, 홈페이지에서 엄청난 감동을 받아가며, 그렇게 만났던 이지선씨 선물을 받은 날 새벽 4시에 나는 시험을 앞두고 이책을 다시 읽었다. 다시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이면 족했지만, 그 이후로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들은 하루도 모자랐다 그녀가 화상을 입고 나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그러고 어떻게 사니? 라는 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지금의 그녀는 너무나 당당하고 예쁘다. 그러고 너무나 잘 살아줘서 마디 하나가 없는 손가락으로 너무 예쁘게 브이를 그리는 그녀가 오히려 나보다 더 행복해 보여서 너무나 감사했다 겉사람을 잃고 속사람을 새로 입음 자신의 삶을 축복이라 받아들일 수 있는, 자신이 사고를 당한 날을, 새로 태어난 날이라 규정할 수 있는 그녀의 됨됨이가 너무 좋았다. 아. 그런데 난 아직 모자란 사람인지, 그녀가 진심으로 부럽다는 말은 차마 쓸 수가 없다 그녀는 모든 것을 초월했겠지만, 아직 한낯 범인에 불과한 나는, 2년전의 피부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고, 유아교육과를 나온 그녀가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존재가 된 사실이 초월이 안되서 그런지 참 슬프거든 그래, 그런 면에서 보면 정말 이지선씨는 나보다 더 잘살고 있는 사람인 것 같아 아래와 같은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니까^^

[인상깊은구절]
지금은 모든 섭섭함을 떨쳐내버렸습니다 감사할 수 밖에 없게 하시는, 제게 늘 감사의 조건과 환경을 허락하시는 그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제 영혼을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런 모습이라도, 지금 모습으로도 행복한 지선이일 수 밖에 없게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w*****u 2005.03.0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