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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모험다운 모험에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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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로 결정한 책이기에 더욱 정이 간다. 총 10권 중 1권인 이 책은 작가 릭 라이어던이 쓰고, 나머지 9권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작품을 이어간다고 한다. 탄탄한 구성과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기에 영화화함을 감탄해하며 이 책에 빠져본다.   '백만달러를 받거나, 아니면 단 하나의 단서를 얻고 탐험에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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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로 결정한 책이기에 더욱 정이 간다.

총 10권 중 1권인 이 책은 작가 릭 라이어던이 쓰고, 나머지 9권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작품을 이어간다고 한다. 탄탄한 구성과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기에 영화화함을 감탄해하며 이 책에 빠져본다.

 

'백만달러를 받거나, 아니면 단 하나의 단서를 얻고 탐험에 나서라.'

이런 제안을 받는다면, 솔직히 난 전자를 택할 것이다. 나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전자를 선택하리라 확신하며 말이다.

하지만 에이미와 댄이라는 고아 남매는 후자쪽을 선택한다. 사랑하는 그레이스 할머니의 유서가 발표되면서 가문의 힘의 근원을 찾는 모험을 위해 단서를 받는다. 그리고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른 친척들과 위험한 대결을 시작한다. 카힐 가문은 문양이 각기 다른 분파가 4개가 있다. 각기 다른 분파는 6개의 팀을 이루어 에이미와 댄과 함께 모험하며 이 둘을 없애려고 고군분투한다.

 

에이미와 댄은 평범한 미국의 10대 소년일 뿐이다. 하지만 평범한 이들이 카힐 가문의 리더인 그레이스 카힐이 가장 사랑하고 이 모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 인물들이기도 하다. 천재적이지도 특별하지도 않는 이들이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른 친척들과는 달리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평범하디 평범한 그들이 이루어내는 목숨건 짜릿한 모험은 어서 빨리 영화로 만났으면 하는 큰 기대를 해본다. 이 책의 또다른 묘미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도 높이 사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l****6 2009.12.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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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와 댄이라는 고아 남매가...
"에이미와 댄이라는 고아 남매가..." 내용보기
이 책은 에이미와 댄이라는 고아 남매가 100만 달러를 받느냐,카힐 가문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이 되는 단서를 받을거냐의 선택을 해서 39개의 단서를 찾아나서는 이야기이다.   에이미와 댄 말고 단서를 찾아나선 다른 팀들은 1팀에는 이안, 나탈리 카브라 남매이고 2팀은 홀트 가이고 3팀은 앨리스테어 오이고 4팀은 네드,테드,시니드이고 5팀은 이리나 스파스키이고 6팀은 조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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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에이미와 댄이라는 고아 남매가 100만 달러를 받느냐,카힐 가문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이 되는 단서를 받을거냐의 선택을 해서 39개의 단서를 찾아나서는 이야기이다.

 

에이미와 댄 말고 단서를 찾아나선 다른 팀들은 1팀에는 이안, 나탈리 카브라 남매이고 2팀은 홀트 가이고 3팀은 앨리스테어 오이고 4팀은 네드,테드,시니드이고 5팀은 이리나 스파스키이고 6팀은 조나 위자드이다. 카힐 가문은 분파가 4개가 있는데 문양도 각각 따로 따로 있다. 그런데 나쁜 점은 다른 팀들이 모두 에이미와 댄을 없애려고 노린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에이미와 댄은 그레이스의 아낌을 받아서 다른 힌트를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등장인물에 대한 내 생각은 에이미는 좀 이상한 것 같다. 아예 광장 공포증인가? 그거라면 이해하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말을 더듬기 때문이다. 댄은 좀 착한 것 같다.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말썽꾸러기이지만 수학을 잘해서 위기의 순가넹 도움이 될 때도 있고 자기가 오랫동안 모아온 수집품들을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해주기 위해서 모두 팔기 때문이다.

 

내가 앨리스테어 오였다면 에이미와 댄이랑 처음에 동맹을 맺었을때 아이들이 그 비밀서재를 찾았을때 계속 따라가다가 불이 났을 때에도 아이들을 쫓아가서 나는 동맹을 절대 끊지 않겠다라는 주장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아이들이 그 뭔가를 찾았을 때 뺐었을 것 같다.

 

또 내가 댄이였다면 내가 오랫동안 모아온 수집품들을 절대 팔지 않고 열차가 올때 부모님의 사진이 든 배낭이 철로에 꼈어도 내가 살아야되니까 배낭을 버렸을 것 같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종류중 하나인 추리소설이라서 내가 더 재미있게 보고 내용도 실제로 재미있었던 책 같다.

 

...................

.................5학년

 

사랑하는 할머니와 이별을 하면서 아이들은 험난한 일들을 겪게 된다. 그레이스 할머니는 아이들이 충분히 자랐고 어떠한 역경속에서도 이겨나가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아주 위험한 유언을 남기게 된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세계각국에 살고 있던 친척들이 모이게 되고 최고의 승자가 되고자 각자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게 된다.

 

서로가 서로를 모함하고 오직 자신만 이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모함하기도 하고 상대방을 죽이려 하기도 한다. 에이미와 댄도 망설임 끝에 그들과의 대결에 서게 되고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이 책의 저자는 '퍼시 잭슨'시리즈를 쓴 릭 라이어던이다. 아이들이 퍼시 잭슨을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더욱 반갑다. 퍼시 잭슨에서도 주인공이 난독증을 가지고 있어서 힘겹게 학교 생활을 하던 아이였는데 이 책역시 여러가지 험난한 역경속에서 끝까지 승리를 이루어나갈 주인공들의 모습은 연약하기만 하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활약하게 될지 흥미진진하고 그리고 더 흥미로운 것은 총 10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이 릭 라이어던이 전체 구성과 1권을 쓰고 6명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9권을 나누어 쓴다는 것이다. '퍼시 잭슨'과는 또 다른 모험이 새롭게 펼쳐질 것이다. 일단은 아이들이 너무 반가워하는 시리즈임에는 틀림이 없다. 에이미와 댄이 힘이 약하지만 휼륭하게 목표에 도전하는 것과 동시에 우리 아이들도 에미이와 댄의 모험을 즐겁게 간접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 속에서 우리 아이들도 더 생각하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기대해 본다.

y****4 2009.12.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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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클루스 1권을 읽고...
"39 클루스 1권을 읽고..." 내용보기
39 클루스! 원서 제목은 'THE 39 CLUES'이다. Clues는 사전을 찾아보면 "(수수께끼를 푸는) 실마리; (조사·연구 등의) 단서; 퍼즐의 열쇠"로 해석된다. 이 책에서는 단서로 번역하고 있다.노란 띠지에 "해리포터를 잇는 액션 어드벤처 추리소설!"이라고 되어있다보니, 해리포터와 비교하기 쉬운데, 1권 '해골이 쌓인 미로'는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극적으로 섞어,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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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클루스! 원서 제목은 'THE 39 CLUES'이다. Clues는 사전을 찾아보면 "(수수께끼를 푸는) 실마리; (조사·연구 등의) 단서; 퍼즐의 열쇠"로 해석된다. 이 책에서는 단서로 번역하고 있다.
노란 띠지에 "해리포터를 잇는 액션 어드벤처 추리소설!"이라고 되어있다보니, 해리포터와 비교하기 쉬운데, 1권 '해골이 쌓인 미로'는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극적으로 섞어,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역사적 자료나 유물의 시각적 재미와 단서를 찾고 의미를 해석하기 위한 추리와 상상의 즐거움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다빈치 코드'에 더 가깝다고 느껴진다.

 

이 책은 릭 라이어던이 전체 구성과 1권을 쓰고, 6명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9권을 나누어 쓰는 공동 집필 소설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아마도 39개의 단서를 만들고 끝까지 서스펜스를 유지하기위해서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대작을 탄생시킬려는 노력으로 좋게 해석해 주고 싶다.

이런 형식이다보니 1권을 읽고나니 약간의 문제점도 있어보인다. 전체구성을 한다고하지만, 암시와 복선의 결과들이 너무 빨리 나오는 듯 하다. 예를 들어 31쪽의 돌에 새긴 문장은 큰 암시임을 알겠는데, 76쪽에 그 암시를 이용하여 첫번째 단서에 접근해 가는 것이 그러하다. 조금 더 늦추어 지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도 좋을 듯이 여겨진다.
이것은 단서가 39개나 되고 2권의 저자가 달라져 암시나 복선의 해석이 달라질 우려가 있어 그럴것이지만, 새로운 복선과 암시가 계속 주어져 지적 호기심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전개할려면 10권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될련지 모르겠다.
 
내용은 잘못하다간 서포일러가 될 수도 있어 소개된 정도로 그칠까 한다.
미국 보스턴에서 사는 댄과 에이미 남매는 사랑하는 그레이스 할머니의 유서가 공개되는 자리에서 중대한 선택을 한다. 상속으로 백만 달러를 받을지, 첫 번째 단서를 받고 가문의 힘의 근원을 찾는 모험을 시작할지 선택해야 하는데, 당연히 백만 달러를 포기하고 39개의 단서로 비밀을 찾아나서는 모험에 나선다. 그리고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른 친척들과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

첫 번째 단서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행적을 찾아가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아마도 두번째 단서는모차르트의 행적을 찾아갈 듯하다. 전 세계 유명하다는 인물은 주인공의 카힐가문이라보면 된다.

 

1권 말미에 두번째 단서를 찾을 정도로 내용상 사건 전개의 변화가 많고, 그만큼 퍼즐 풀이가 다양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한권을 다 읽게 된다.  특히나 '앨리스테어 오'라는 한국계 등장인물과 한국관련 배경은 보다 더 이 책에 빨려들게 한다. 아마 3권에서 한국과 일본이 주무대가 되는 듯 하니 한국팬의 기대가 더욱 커질 듯 하다.

또한 책의 속표지 끝부분에 보면 " 책 속에 숨은 암호를 찾아보세요"라는 귀절이 있다. 진짜로 숨은 암호가 분명 있으므로 꼭 찾아보기 바란다. 이런 추리퍼즐은 초등학교때 많이 했었다. 힌트를 주면 안될 것 같은데, 홈즈 시리즈 많이 읽은분은 금방 풀어낼 수 있다. 특히 쪽번호를 유의하면서...

 

이제부터가 고민이다. 2권을 살것인가 말것인가?
활자의 크기나 책의 내용으로 봐서 초등학생부터 읽을 수 있는 연령제한 없는 모험 추리소설인데, 릭 라이어던이 1권에서 보여준 사건 전개를 보면 계속 읽고 싶은 흥미가 일지만,  2권은 언제 나올지, 누가 어떠한 아이디어를 보여줄지 모르니 관심도가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미국에선 6권까지 나온 모양이고, 2권의 저자는 Gordon Korman이구나... 부제는 'One False Note' 인데 뭐라고 번역할 지 궁금하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하니, 분명 화려한 볼거리가 될 듯 하므로 어쩌면 영화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2권을 기대해 본다.

 

탈자 : 339쪽 8째줄 현명다고 --> 현명 하다고

해석 의문 : 314쪽 에이미는 접지선을 손목에 묶고?... 프랭클린의 초기 실험때 삼끈을 쓴 것 맞지만... 원서를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



e***i 2010.01.11. 신고 공감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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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클루스 1 ; 해골이 쌓인 미로] 서평
"[39 클루스 1 ; 해골이 쌓인 미로] 서평" 내용보기
해리포터 이후로 오랫만에 읽게 될 어드벤처 소설이라 기대감을 갖고 배송케이스를 개봉했다. 신간 만화책처럼 책전체가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었고, 부록처럼 보이는 작은 메모수첩도 보너스로 포함되어 있었다. 아마 메모수첩때문에 비닐로 포장이 된 듯 싶다.   해리포터를 잇는 액션 어드벤처 추리소설~!! 해리포터를 책부터 영화까지 모두 섭렵했기에 이 홍보문
"[39 클루스 1 ; 해골이 쌓인 미로] 서평" 내용보기

 

 

해리포터 이후로 오랫만에 읽게 될 어드벤처 소설이라 기대감을 갖고 배송케이스를 개봉했다. 신간 만화책처럼 책전체가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었고, 부록처럼 보이는 작은 메모수첩도 보너스로 포함되어 있었다. 아마 메모수첩때문에 비닐로 포장이 된 듯 싶다.

 

해리포터를 잇는 액션 어드벤처 추리소설~!!

해리포터를 책부터 영화까지 모두 섭렵했기에 이 홍보문구에 관심이 쏠렸다.

해리포터를 추리소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지를 않아서인지, 추리소설이라는 문구는 살짝 거슬리긴 한다.

 

        

 

"해골이 쌓이 미로"라는 부제에 걸맞게 파란색 표지에 해골그림이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는 해골그림으로 도배하는 것보다는 좀 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그래서인지 외국서적에서 종종 느끼는 원서표지 느낌이 많이 난다. 암튼, 이미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화하기로 결정했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소설이라고 하니, 잔뜩 기대감을 갖고 책장을 펼쳤다.

 

총페이지는 343페이지로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어서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릴 듯 보였다. 하지만, 막상 책장을 펼쳐보니 글자크기가 크고, 여유로운 여백으로 인해 페이지당 글자수가 많지않아서 그런 우려는 접을 수 있었다. 나름 어린 친구들에 대한 배려였으리라 본다.

 
 

책 앞쪽에는 위와같이 각 등장인물들을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친절함도 엿보인다. 개인적으로는 내용을 읽기 전에 등장인물 성격을 먼저 파악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어드벤처 추리소설인만큼 내용파악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사항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등장인물들에게 몰입할 수 있는 사전 분위기 조성이 가능하니 말이다.

 

이 책은 카힐 가문의 에이미(14세)와 댄(11세)이라는 남매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된다. 두 남매는 화제로 부터 부모를 잃고 카힐 가문의 수장인 외할머니 그레이스의 동생 베아트리스의 보호를 받고 생활하고 있었다. 극의 흐름은 외할머니인 그레이스가 남긴 유언에 의해서 시작된다. 유언의 내용은 목숨을 걸어야할만큼 위험한 모험을 도전할 것인지, 아니면 도전을 포기하고 100만 달러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야하는 내용이었다. 모험에 대한 보상은 단 한 팀만이 갖게 될 것이고, 유산에 대한 경제적인 보상은 없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게 만들어줄 중요한 보물을 얻게 되는 것이었다. 해당 자격을 부여받은 수많은 카힐 가문의 친척들에 대부분은 100만 달러를 선택했고, 두 남매를 비롯해서 일부만이 모험을 선택하고 도전을 하게 된다.

 

도전자들은 39개의 단서를 통해서 가문이 가진 강력한 힘의 근원을 찾아내야한다. 도전을 결정한 친척들은 자신의 가족들과 팀을 이루어 도전을 하게 되고, 주인공들도 자신들의 보모인 넬리의 도움으로 신비하고 위험한 모험의 길을 나선다. 다른 도전자들은 가족구성원으로 인해서 팀인원이 많거나, 막강한 재력, 많은 인생 경험과 기술로 어린 두 주인공들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그레이스와 각별히 친분이 있었다는 이유로 두 주인공을 경계하고 감시하며, 때론 의도적으로 위험에 빠지게 한다. 하지만, 주인공들은 왕성한 독서를 통해 얻은 에이미의 지식과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은 댄의 수학적 재능을 통해서 어려운 난관과 수수께끼 같은 단서를 다른 도전자들보다도 더 빠르게 찾아가게 된다. 주인공들은 단서를 찾아 전세계를 배경으로 여행을 하게되고, 순간순간 닥쳐오는 위기와 다른 도전자들의 함정, 배신, 회유를 겪으면서 가문의 시초와 4개의 파, 관련 인물들의 역사적인 사건과 정보를 하나씩 알게된다. 그들은 단서를 하나씩 찾아가지만, 항상 뒤에서 노력없이 쉽게 얻으려는 친척들로 인해서 방해를 받고 함정에 빠지는 위험을 맞이한다.  

 

어드벤처 소설답게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과 행동들, 극의 빠른 전개는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쉽게 몰입하게 만들었다. 해리포터에 뒤를 잇는다는 홍보글로 인해서 해리포터 같은 다양하고 신비하며, 신선한 소재와 배경을 많이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기대에는 못 미쳤다. 추리소설이라는 특징도 1권에서는 성인독자들까지 포괄할만한 정도는 아닌 듯 싶다. 하지만, 아직은 스토리 초반이고 9권이나 남아있으니 앞으로 나올 이야기를 위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한 재미를 안겨준다. 극의 빠른 전개와 단서를 위한 새로운 발견, 벤저민 프랭클린, 나폴레옹, 아이작 뉴턴, 윈스턴 처칠 등 실존했던 위인들이 카힐 가문임을 묘사하고 역사와 연계시키므로써 호기심과 재미, 이야기에 대한 몰입을 극대화시켰다. 책의 뒷장에서는 벤저민 프랭클린에 대한 정보도 별도로 소개하고 있다. 이렇듯, 내용적인 구성에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많은 위인들을 등장시키고, 이야기의 흐름에 그들의 역사와 정보를 자연스럽게 공유함으로써 내용에 대한 몰입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효과도 기대하지 않았나 싶다. 각 도전자들의 집안 내력과 성격들은 간혹 코믹하면서 그들의 행동을 유추해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또한, 도전자 중에 주인공들의 삼촌격인 한국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만, 신뢰가 가지 않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로 나와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아직 9편이나 남아있어서 추후에 어떤 역할을 하게될지 기대가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1편을 읽기 시작으로 나머지 9편에 대한, 아니 당장 2편에 대한 궁금증에 다음 이야기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더욱이 나머지 9권은 다른 6명의 작가들이 나눠서 집필을 했다니,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묘사될지 더욱 궁금하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잊혀졌던 동심을 이끌어냈던 해리포터 시리즈와 함께 [39 클루스]가 계속해서 이어나가 주기를 기대해본다. 또한, 옮긴이의 에필로그에서 언급했듯이 [39 클루스]를 통해서 평범한 사람의 정당한 노력에 대한 가치를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교훈도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s*****n 2009.12.06.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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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클루스 제1 - 해골이 쌓인 미로
"39 클루스 제1 - 해골이 쌓인 미로" 내용보기
아주 재밌는 모험이야기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두에서 카힐가의 자손이라니. 우리나라에는 좀 괜찮은 집에선 손이 귀하던데 이 카힐가문은 그렇지 않은가 보다. 하긴 부와 함께 세계를 누리니 자손도 번창한가 보다. 그래서 카힐 가문엔 4개의 문파로 뻗어있다. 예카테리나, 토머스, 야누스, 루시안 이렇게 네파가 세계곳곳에 흩어져서 가문을 빛내고 있다.   그러던 그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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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밌는 모험이야기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두에서 카힐가의 자손이라니. 우리나라에는 좀 괜찮은 집에선 손이 귀하던데 이 카힐가문은 그렇지 않은가 보다. 하긴 부와 함께 세계를 누리니 자손도 번창한가 보다. 그래서 카힐 가문엔 4개의 문파로 뻗어있다. 예카테리나, 토머스, 야누스, 루시안 이렇게 네파가 세계곳곳에 흩어져서 가문을 빛내고 있다.
 
그러던 그 어느 날 그 가문의 가운데 자리하고 있던 그레이스 할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한자리에 다 모이게 된다. 그때까지 카힐 가문인지도 의식하지 못하고 지내던 많은 사람들과 일찌감치 가문을 알고 저택에 들락날락한 할머니 집으로 모여든다. 다들 유산으로 한 몫 챙길 생각으로 말이다. 그들은 물론 가난한 사람도 있지만 무지 부자인 가족도 있다. 그렇지만 누구든 그 유산에 한 손을 대려고 모여들었다. 그렇지만 그레이스 할머니는 유산을 은행에 바꿀수 있는 100만 달러와 세계를 다시 주름 잡을 모험 중에서  양자택일 하길 원한다. 모험에 참가할 사람들은 100만 달러와 모험의 단서인 봉투하나를 교환할 수 있는 것이다. 모험의 단서는 모두 39가지가 있다. 그중에 첫번째 단서를 잡고 각자의 뜻에 따라 모험으로 떠나는 것이다.
 
에이미와 댄은 일찌기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된다. 그들은 그레이스 할머니와 지내고 싶었지만 할머니는 할머니의 동생에게 맡겨서 양육하게 한다. 에이미와 댄은 이 모험에 뛰어들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그렇지만 정황상 그렇게 모험에 참여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에이미와 댄이다. 에이미는 다른 사람들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수줍은 아이에 책을 좋아하는 14살 여자아이이고 댄은 호기심많고 수집광인 11살짜리 남자아이다. 댄은 모험을 위해서 본인이 애지중지하던 수집품까지 팔아 모험에 투자한다.
 
그렇게 이들의 모험은 시작한다. 모험이니 처음부터 잘 풀리지 않는다. 갑자기 동맹을 맺은 할아버지는 도망가고 단서를 찾던 할머니의 집은 불에 타고 만다. 게다가 모험을 떠나는 다른 가족들은 에이미와 댄을 처치하려고 서로 동맹을 맺는다. 우리 어리지만 귀여운 주인공들이 모험중에 서서히 자라게 된다. 그 가운데 귀여운 면도 드러나는 재미나는 모험이야기다.
 
참.. 이 책은 10권으로 현재 구성되어 있단다. 릭 라이어던이 전체 구성과 1권을 쓰고 나머지 9권은 6명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에 의해 쓰여진단다. 한 사람이 아닌 7사람의 작가들에게서 새롭고 신나는 모험이 전개될 것 같아 벌써 부터 기대를 하게 된다.
s******2 2009.12.22.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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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클루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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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39 클루스 1>은 제목 그대로 39개의 단서를 추적하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 39개의 단서는 카힐가의 힘의 근원이다. 지극히 평범한 남매 댄과 에이미가 카힐가의 사라진 힘의 근원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 액션 어드벤쳐 소설은 거대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39 클루스' 시리즈가 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 책의 저자를 보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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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39 클루스 1>은 제목 그대로 39개의 단서를 추적하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 39개의 단서는 카힐가의 힘의 근원이다.

지극히 평범한 남매 댄과 에이미가 카힐가의 사라진 힘의 근원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 액션 어드벤쳐 소설은 거대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39 클루스' 시리즈가 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 책의 저자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릭 라이어던.

그는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트레스 나바르' 시리즈를 써서

미스터리 장르 최고의 상 세 개를 휩쓸었으며, 이 책을 쓰는 동안 아들의 부탁으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도 썼다.

이렇게 대단한 시리즈들을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완성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이제 릭 라이어던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오른듯 하다.

국내에는 아직 '트레스 나바르' 시리즈가 출간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의 또다른 시리즈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은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2010년에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놀라운 대작 영화가 기다려진다.

요즘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도 남을 정도니

아마 2010년은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의 해가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39 클루스>가 릭 라이어던의 새로운 시리즈인가 하면 또 그렇지는 않다.

전 10권으로 구성된 <39 클루스>는 릭 라이어던이 전체 구성과 1권을 쓰고,

6명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9권을 나누어 쓰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특한 구성 때문에 특히 1권 '해골이 쌓인 미로'가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39 클루스' 시리즈의 운명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하다.

결론만 말하자면 <39 클루스 1 - 해골이 쌓인 미로>는 합격점을 받을만 하다고 말하고 싶다.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카힐가의 비밀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이 책을 읽는 많은 독자들처럼 평범한 소년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차례차례 모험을 펼치는 과정이 꼭 내가 이 책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만들어 준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가문의 사라진 힘의 근원을 찾는 단서를 받는 대신

백만 달러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책의 주인공들은 돈 대신 모험을 선택하고,

독자들은 주인공과 함께 그 모험을 즐겨보는 것이다.

시시각각 조여오는 다른 경쟁자들의 위협을 피해

댄과 에이미 남매는 39개의 단서를 모두 찾을 수 있을지 빨리 작품 속에서 확인해보고 싶다.

 

 

 

 

 

i*****8 2009.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흥미로운 모험의 세계로 '39 클루스 (1) 해골이 쌓인 미로'
"흥미로운 모험의 세계로 '39 클루스 (1) 해골이 쌓인 미로'" 내용보기
이 책을 처음 만나게 된 건 '해리포터'를 뛰어 넘는 책이라고 소개 되었을 때였다. 해리포터를 뛰어넘는 대작이라. 광고를 그렇게 신뢰하는 편은 아니지만, 요새 출판 사들의 책 추천은 생각보다 괜찮았기에 선택하게 되었다. 어렸을때 해리포터를 매 편마다 전 권을 사서 하루만에 뚝딱 읽고 넘겼던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그 여운을 다시 느끼고 싶었지만 이미 책은 완결되
"흥미로운 모험의 세계로 '39 클루스 (1) 해골이 쌓인 미로'" 내용보기

이 책을 처음 만나게 된 건 '해리포터'를 뛰어 넘는 책이라고 소개 되었을 때였다.

해리포터를 뛰어넘는 대작이라. 광고를 그렇게 신뢰하는 편은 아니지만, 요새 출판

사들의 책 추천은 생각보다 괜찮았기에 선택하게 되었다. 어렸을때 해리포터를 매

편마다 전 권을 사서 하루만에 뚝딱 읽고 넘겼던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그

여운을 다시 느끼고 싶었지만 이미 책은 완결되어 있었고 몇 년을 손꼽아 기다릴  

일은 더이상 없었다. 하지만 39 클루스를 읽으며 또 몇 년간은 이 책에 시달리겠구

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해리포터의 마법 학교처럼 우리의 상상을 유발하는 특이한

배경이 있는 건 아니지만, '카힐'이라는 가문 안에서 우리가 역사책에서 보아왔던

유명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 링컨과 프랭클린 등등. 이들이 실제로

'카힐'가문에 속한 것은 아니지만, 익숙한 이름들과 업적들을 볼 수 있다니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첫 편은 프랭클린에 대한 언급이 굉장히 많았다. 항상

시간관리에 대한 명언들만 기억하고 있던 내겐 신선하게 다가오는 내용들도 해리포

터와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클루스의 주인공들인 댄과 에이미를 보

며 늘 생각했던 보물찾기와 같은 놀이가 떠올랐다. 단순한 놀이라고 하기엔 너무

위험한 요소가 많은 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일반 보물찾기에선 목숨을 위협받거나

보물을 찾는 다른 사람들에게 괴롭힙을 당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유언장을 남긴 외

할머니의 손녀 손자라서 그런지 주위에서 댄과 에이미를 시기하는 그룹들도 많았

다. 그들을 괴롭히는 그룹들이 진짜 너무 얄미울때도 있고, 댄과 에이미가 바보처

럼 행동할 때는 내가 답답해지는 기분도 들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슬기롭게 잘 헤

쳐나가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어머니가 된 마냥 기쁘기도 하였다. 이제 막 시작 된

모험 이야기와 더불어 댄과 에이미가 여러 파들의 방해 공작을 빠져나갈 것인지 그

것도 나름의 포인트인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움직이는 다른

파들의 이야기들도 흥미진진 했었다. 어떤 수를 쓰든지 상대방을 속이고 위험으로

몰아넣어가며 가문의 엄청난 힘을 얻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모습들은 우리 지금 현

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익을 위해서 철저하게 움직이는 사람들과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그러한 위협 속에서 빠져나오려는 주인공들. 가면 갈 수록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어떤 유명 인사들을 만나서 풀어가게 될지 기대되는 도서이

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o 2010.01.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릴넘치는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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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넘치는 모험에 빠져드는 느낌이 아주 일품이었다.액션을 아주 서술적으로 표현하여 몰입감이 최고였고, 미스터리와 떡밥이 내용에 더욱 몰입하게 해주었다.나도 저런 모험에 떠나보고 싶다.이 시리즈의 다음 내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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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넘치는 모험에 빠져드는 느낌이 아주 일품이었다.
액션을 아주 서술적으로 표현하여 몰입감이 최고였고, 미스터리와 떡밥이 내용에 더욱 몰입하게 해주었다.
나도 저런 모험에 떠나보고 싶다.
이 시리즈의 다음 내용이 기대된다....

l*******9 2025.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흥미진진 해리포터 시리즈에 이은 색다른 모험이 시작된다!
"흥미진진 해리포터 시리즈에 이은 색다른 모험이 시작된다!" 내용보기
지난번 와이즈아이에서 펴낸 판타지 '셉티무스 힙'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던 그 즐거움을 이번에는 새로 출간된 '39 클루스'를 통해서 맛보게 되어 무척 기뻤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라지만, 사실 이건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있다. 해리포터가 아이 어른할 것 없이 인기있었던 것처럼, 셉티무스 힙이 해리포터의 즐거움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면, 이번 '39클루스'는 앞의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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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와이즈아이에서 펴낸 판타지 '셉티무스 힙'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던 그 즐거움을 이번에는 새로 출간된 '39 클루스'를 통해서 맛보게 되어 무척 기뻤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라지만, 사실 이건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있다. 해리포터가 아이 어른할 것 없이 인기있었던 것처럼, 셉티무스 힙이 해리포터의 즐거움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면, 이번 '39클루스'는 앞의 두가지 소설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책은 이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화가 결정되어 있다고 한다. 게다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라고 하니 출간되어 바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셈이다. 저자인 '릭 라이어던'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트레스 나바르' 시리즈를 썼고,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으로도 유명한 작가이다.

특히 퍼시잭슨 시리즈는 20세기 폭스사가 영화로 제작해서 2010년 영화로 개봉한다고 하니 가히 영화화되는 참 능력있는 작가가 아닐 수 없다.

 

사실 책 제목은 그에 비하면 금방 눈에 띄지 않는 단점이 있긴 하다. 우리말로 번역해서 오는 부분에서 39 클루스는 사실 눈에 쏙 들어오는 제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책을 읽을까말까 고민도 많이 되었다. 그런데 읽기를 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건 처음 부분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책의 처음에는 등장인물이 소개되어 있다. 아무래도 외국 번역소설은 이 부분이 필수인 듯 한데 일단 캐릭터를 살펴보고 읽는게 좀 더 이야기에 몰입하기에 좋은 것 같다.

그레이스 할머니가 임종 직전에 바꾼 유언으로 인해 모험이 시작된다. 카힐 가문의 선발된 사람들만이 유언을 공개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되고,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39개의 단서를 찾아서 가문이 가진 힘의 근원을 찾아내는 단 한 팀만이 승리할 수 있다고 하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야기를 듣는다. 포기하는 자에게는 각각 100만달러씩의 유산이 상속되지만, 모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죽음을 각오해여하며 유산 상속도 받을 수 없다. 모험을 선택하면 보는 앞에서 100만 달러가 불타없어진다. 한편, 그 자리에 있던 댄과 에이미 남매는 그레이스 할머니의 친손자들이지만, 그레이스 할머니와 함께 살지 못하고 그레이스 할머니의 동생인 베아트리스 할머니에 의해 위탁을 받은 보모에 의해 힘겹게 살아가는 자신들의 처지를 생각하며 고민하지만 할머니가 생전에 들려주었던 말을 생각해내고 참여하기로 결정한다. 첫 단서를 받아들고 각각 팀으로 나뉘어서 비밀 찾기가 시작되는데......

 

처음부터 흥미진진하다. 어쩌면 해리포터처럼 이 남매의 운명도 이처럼 힘겨운 사투를 시작해야하는가 하는 부분에서는 비슷한 공통분모도 찾을 수 있지만, 이야기의 전개는 완전 색다른 느낌이다. 게다가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이 부족할 것 없는  친척들이지만 이 두 남매의 목숨을 노리는 피터지는 경쟁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첫번째 단서를 찾고 두번째 단서를 향해 나아가는 부분에서 끝맺고 있는데, 39가지 단서를 모두 찾아서 승리하기까지의 과정을 기다리는게 좀 힘들 것 같다. 빨리 2탄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설마 39가지 단서로 39권으로 끝맺음 하는건 아니겠지. 너무 길면 기다리기 힘들텐데 말이다.


m******m 2010.03.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