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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을 이해하고 말을 하면서 부터 더 많이 아이에게 화를 내고 말로 상처를 주게된다. 아이가 어릴 때는 모르고 하는 일이라 생각해서 화 낼일이 거의 없지만, 아이가 어느 정도 말이 통하고는 상처주는 일이 더 많아졌다. 돌이 조금 지난 둘째는 본능이 앞서는 시기라 뭘해도 크게 화나는 일이 없지만 큰아이는 엄마 말을 뻔히 듣고도 듣지 않으면 은근 화가 나는 것이다. 5살이 된 아이는 정말 하루 아침에 아이의 언어표현이 달라졌다 느낄 정도로 새해 들어서자 깊은 생각을 표현해 내기도 했다. 그리고 요즘에는 의도한 것인지 헷갈리는 것인지 알수없을 정도로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양치했냐고 물으면 예전에는 '엄마 나 양치했어?'하고 물어보던 아이가 뻔히 '응'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어른의 입장에서야 거짓말이 겠지만, 아이는 정말 양치가 하기싫어 거짓말을 한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요즘 들어 부쩍 그런 것을 느꼈는데 남편이 장난스레 아이를 거짓말쟁이라고 말하자 듣고 있다가 내가 화들짝 놀랐다. 아이에게 거짓말쟁이라는 낙인을 찍어버린것이다. 아이는 나쁜 의미로 하는 것인지는 알고 울며 때를 썼다. 물론 남편만의 잘못은 아니다. 그저 남편의 경우는 내가 관찰이 쉽다는 것이지 나 역시 수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요즘들어 말이 정말 어렵다. 이 책을 읽으며 육아 중 말의 중요성, 말이 아이에게 전달하는 영향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나는 잘하고 있다 생각하면서도 내 스스로 자각하는 실수도 있고, 모르고 하는 실수들도 많았다. 책에 나와있는 케이스를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솔루션을 얻을 수도 있었다.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언제나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그 헤아림을 표현하는 말이 불일치 하다거나 실수가 있으면 깊은 헤아림도 소용이 없다. 말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말로 전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말 공부가 부족했다. 책의 제목처럼 단 한 마디가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그것은 육아에서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경우에도 그럴 것이다. 아이의 미래가 나의 말 한 마디에 더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사실상 나의 말 한 마디에 아이가 상처받고 실망하는 일이 없길, 그런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더욱 큰것이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아이에 대한 언어사용을 뒤돌아보고, 변화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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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의 저자는 중국인 아동청소년 연구가인 첸스진과 첸리로 중국인 학자의 아동에 대한 시선과 부모교육에 대한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독특한 부모지침서이다. 대부분의 부모교육서는 서양의 책들 미국 혹은 유럽의 학자들의 이론을 기반으로 쓰여진 책들이 대부분이다.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는 동얀인의 관점 즉 중국인의 관점이란 점이 독특하다. 중국의 부모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하는가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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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작은 아이에게 뭐라고 혼내는 것을 보고 흠짓하고 놀랠때가 있습니다. 잘 들어보면 그 말투가 저를 닮아 있기 때문이지요. 어른은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을 이때 실감하곤 합니다. 아이가 뭔가를 잘못하고 있다면 부모의 행동을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워서 그럴 확률이 많으니까요. 그러므로 부모가 먼저 말과 행동을 바꾸어야하겠지요.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라는 책을 읽고, 저의 말투부터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했던 말투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정말 바로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의 1부에서는 부모가 먼저 바꾸어야 할 생각과 행동이 소개되어 있구요, 2장에서는 올바른 지도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부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작은 실천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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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 삼춘기에 접어든 우리 아이들과 매일이 전쟁같다. 되도록이면 아침엔 화내지 않고 기분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그것조차 여전히 쉽지가 않다. 노력해도 힘들다. 소중한 우리 아이 화내지 않고 키우는 언어양육법을 배우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많은 시간 심리연구와 유아교육연구한 전문가들이 공동기획한 도서인 만큼 뭔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며 읽었다. 부모가 자녀에게 뭔가 해주려 하지 말라 자녀를 독립된 객체로 인정하라 완벽한 양육을 하려는 욕심을 버려라 엄마역시 끊임없이 배우고 변해고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매일 느끼며 지내고 있다. 아이들과 전쟁을 치룰때면 언제나 우리 아이들이 커서 나를 덜 귀찮게할라나...문득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뒤돌아서면 이럴때도 얼마 안남았다 싶어 바로 후회를 하곤한다. 책에는 부모가 먼저 바꾸어야 할 생각과 행동 아이들의 행동에 따른 올바른 지도법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작은 실천들을 모았다. 이제는 스스로 할 나이인가? 아직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나이일까?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은근 강압적인 태도로 대하고 있음을 느낀게 되더라구요. 내가 이루지 못한 꿈을 아이에게 강요하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기다리는 해바라기하듯 사랑은 표현하는 만큼 아이들이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도록 아낌없이 표현해야겠다 싶다. 또한 아이들 앞에서 엄마도 부족한 점이 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다.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아이들이 가끔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임을 엄마도 해보라며 권한적이 있어서 해보았는데 실수하는 나를 보며 어찌나 즐거워하던지...ㅋㅋㅋ 엄마도 너희들보다 못하는 것이 있고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은 오히려 엄마의 솔직한 모습과 인정하는 당당한 인품을 보면서 더욱 존경하고 사랑하게 된다고한다. 책을 읽으며 지금 노력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다면 아이들에게 새로운 사람과 어울리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것이다. 더 많은 세상을 알려주고, 스스로 부딪혀 이치를 깨닫도록 도와주고 싶고 자신이 보호할 수 있는 범위에서 아이가 낯선 사람들과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고 싶다. 아이의 아름다운 인생은 부모의 훌륭한 지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 좋은 부모에게 배운 사랑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물려줄 수 있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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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라는 책을 읽었다. 예전의 우리의 아이들과 다르게 현재의 우리의 아이는 개성도 다르고 성격도 각기 달라 가끔 의사소통에 있어서 오해가 생기기 쉽다. 나 역시 엄마와 나는 성격이 다른 편이라 어릴적 많이 싸웠던 기억이 난다. 오히려 동생과 잘 지내는걸 보면서 상처를 받은 적도 있었기에 그때의 생각이 좋았던 적이 없었다. 아이의 성격과 특성이 각기 다르다보니 무작정 아이에게 나의 방식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부모 사이에 충분한 대화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가령 어떤 행동에 있어 옳지 않을 때 나의 기준에서 아이에게 안된다고 다그치는건 옳지 않다고 한다. 그럴땐 아이에게 왜 그렇게 하는지 충분한 이야기가 필요하고 옳은 행동이 아니라 생각하면 이러이러한 상황에 있어서 옳지 않다라는걸 충분히 알려주어야한다고 한다. 엄마의 기분에 따라 아이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것 역시 좋지 않다. 이 책에 보면 주제별로 잘 나와있는데 부모의 생각과 행동에 관하여 알려주고, 두번째는 아이의 행동에 있어 문제가 있으면 적절한 처벌을 하되 행동에 있어서 책임에 관한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세번째는 아이와 부모 사이의 행복할 수 있는 이야기등 나와 있어서 내가 이때까지 알지 못했던 생각들, 아이의 마음, 그리고 해야하는 노력까지 여러가지를 함께 알아보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던거 같다. 예비 부모의 입장이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였고, 정말 알아야하는 이야기를 주제별로 알려주어 더욱 알기쉽고 잘 알 수 있었다는게 정말 좋았다. 부모가 된다면 나 역시 충분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라는거, 단순히 아이에게 행동하는건 옳지 않다라는것까지 다시한번 되새기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아이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해서 고민하거나, 예비 부모가 되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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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뉴스를 보다보니 요즘 젊은 부모들을 ‘적기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고 ‘조기교육’의 부작용을 개선하고자, 아이들을 바람직하게 키우고자 앞서 교육을 제대로 고쳐나가는 엄마들이 부러웠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며 친구와의 관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도한다고 하니 나도 그 대열에 합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 저자의 책의 내용이 그렇다. ‘내 아이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져 있다. 첫 페이지부터 읽다보니 기억해 두어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아서 메모를 하면서 읽게 되었다. 그만큼 아이를 교육하는 부모라면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심리연구와 유아교육연구에 몸담아온 전문가들이 중국 작가들이 공동으로 기획한 책이다. ‘내 아이의 이야기가 담긴 실질적인 양육서’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1장 부모가 먼저 바꾸어야 할 생각과 행동’-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2장 이럴 때 어떻게 할까요? , 3장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작은 실천 - 자녀는 부모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아이들의 행동 사례를 제시하며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아이를 인생의 중요한 길로 이끌어주는 사람도 바로 부모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가 아름다운 인생을 펼치기 위해서는 부모의 훌륭한 지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을 읽다보면 상담사가 나의 사례를 듣고 코칭을 해 주는 것 같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부모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만큼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느끼게 되는 고민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례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작가가 중국작가이다보니 중국이 우리 교육현실과 비슷하여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내가 가장 가습에 담은 문장은 ‘모든 아이에게 고개를 들고 길을 걷게 하라.’이다. 부모의 욕심에 아이가 실수를 하거나 몇 가지 결함을 보이면 가능성을 부정하거나 의심하게 되는데 부모이기에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나무는 뿌리가 상할 것을 두려워하고 사람은 마음이 다칠까봐 두려워한다.’이다. 아이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면 잃어버리게 되며, 그래서 아이에게 자존심과 자신감을 심어주어야 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결혼을 하는 예비부부나 신혼부부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부모로서 미리 알아둔다면 나같은 실수는 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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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부모이며, 삶의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도 부모이다. p 10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는 오랜만에 읽게된 육아서이다. 그동안 많은 육아서를 읽으며 지혜로운 부모가 되는 길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읽어온 육아서들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이 많기에 이제 알만큼 알았다 싶은 마음도 들기도 하고..^^ 그게 그거다 싶은 마음이 들어서 한동안 육아서 읽는 것을 멀리했었다. 그러다 너무도 바쁜 일과로 몸이 지치다 보니 그나마 습관이 되었다고 싶었던 좋은 엄마의 모습이 하나씩 무너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아~~ 이게 아닌데..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내고 나서 드는 생각... 아이의 당황스럽거나 놀라는 표정을 보는 순간 드는 생각...'내 마음을 추스리자....' 그런 마음으로 선택한 책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 바쁘다는 핑계로, 지치다는 핑계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올바른 육아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다잡고자 읽어보았다. '그래...그래..맞아..이렇게 하는 거야.. '라며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하며 읽은 책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였다.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는 3가지 주제를 갖고 사례를 들려주고 그에 맞는 가르침을 준다. 첫 번째 주제는 부모가 먼저 바꾸어야 할 생각과 행동으로 아이 스스로 계단을 오르게 하여야 한다는 것과 사회의 어두운 면도 감추지 말아야 한다는 등에 대해 말한다. 두 번째 주제는 이럴 때 어떻게 할까요? 올바른 지도방법으로 혼을 내더라도 원칙이 있어야 하며, 아이에게도 책임감을 심어주어야 하는 등에 대해 알려준다. 세 번째 주제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작은 실천으로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지내야 함의 중요성과 야단보다는 잘못된 이유를 설명하라 등에 대해 알려준다. "원래 박나방은 고치 안에서 발버둥을 치면서 체내의 모든 에너지를 날개 구석구석으로 흘려보낸단다. 그 과정을 통해서 날개에 힘이 생기고 그것이 바로 생존의 기초가 되는 거지. 하지만 죽은 박나방은 그런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못했던 모양이야." 섣부른 동정심이 날개에 힘을 불어넣지 못한 박나방을 죽게 만든 것이었다. 그제야 아이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다. 동정심을 갖는 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함부로 베풀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P120 고치 속 박나방이 안쓰러워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에 고치실을 작은 칼로 살짝 잘라 준 아이. 처음엔 고치를 기어 나와 날개를 퍼덕거리는 것을 보고 뿌듯했지만 이내 그 박나방은 죽게 된 것을 보고, 그 원인이 박나방이 거쳐야 할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못했기 때문이란걸 알게 된 아이의 이 이야기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어리기때문에 모르고, 다칠지도 모른다는 걱정으로, 아이를 위하는 지극한 우리 부모들의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 박나방의 고치를 잘라 준 그와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오늘 그동안 시도하지 않은 일을 하였다.^^ 아들이 계란후라이를 해보겠다는 것. 전에 같음 뜨거우니, 위험하니 안된다고 했을 것을 오늘은 옆에서 지켜보며 도와달라고 할 땐 도와주며 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케첩을 열 손가락으로 다 찍어서 먹어도 손가락이 아플 수 있으니 씻으라고만 했다..ㅎㅎ 전에 같음 몇 번의 잔소리가 왔다갔다 했을 테지만, 오늘은 하게 해주니 아이도 나도 참 기분이 후련했다.^^ 아이의 자아통제는 오직 부모의 올바른 지도와 감독 하에서만 발전해 나갈 수 있다. p 237 이글을 보면서는 내가 육아서를 읽게 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아이를 변화시키고 아이를 잘 키우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엔 올바른 지도를 할 수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어른이 된다고, 부모가 되었다고 해서 그 가르침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다. 육아서에 나온 말들이 내 아이에게 모두 적용되는 것도 아니다. 육아서에서 말해주는 방법들을 내가 모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아서를 읽는 이유는, 올바른 부모가 되는 길을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하나씩 하나씩 나를 고쳐가며 올바른 부모가 되었을 때 사랑하는 내 자녀도 행복하고 올바르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자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기 때문이다. 자녀와 평등한 관계에서의 양육을 제시하여 주고 있는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는 아이의 마음뿐 아니라 부모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멋진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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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는 소중한 우리 아이 화내지 않고 키우는 언어 양육법입니다. 자녀교육만큼 시작은 있는데 끝도 없는 배움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날마다 커가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실천을 위한 양육가이드입니다. 이 책은 1장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할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아이는 부모의 모습대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아이를 어떻게 하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아이 입장에서 바라보게 합니다. 이 장에서 요즘 우리 딸의 주 관심이 외모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외모를 가꾸는 것도 타고난 재능이다라는 부분입니다. 말과 글을 배우는 것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인식하고 배우는 것도 매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 그것은 충분히 격려하고 칭찬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미적감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어릴 때부터 외모를 꾸미고 옷을 입는 법을 배우면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능력을 살려야 훗날 성인이 되어서도 자연스럽게 자신을 가꾸고 자기 주변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꾸미는 것도 경쟁력이 되는 세상인 것입니다. 내용을 읽으면서 딸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시선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장 이럴 때 어떻게 할까요? 올바른 방법으로 각각 사례별 대화법과 지도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아이에 대한 아이의 진심이 무엇인지 그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줍니다. 이 부분에서도 모든 대화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은 부모 자신도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나 돌이켜보는 것입니다. 어쩜 당연히 알고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잘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3장은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작은 실천입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고 부모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그것은 아이는 부모의 말대로 자라는게 아니라 부모의 등을 보면서 자란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지도는 부모의 모범이니까요. 우리 올바르게 아이들을 자라게 하는 것은 결국 부모가 올바르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를 읽다보면 내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내가 지금 아이에게 '바람풍'이라고 하는지 '바담풍'이라고 하는지를 스스로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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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유아 초등 중등 부모필독서-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661192 책 제목이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이다. 제목만으로도 부모라면 많은 부분 생각해 볼 질문들을 던져준다. 아이의 마음은 어른의 한마디로 쉽게 성장할 수 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으며, 아이의 마음을 부모들이 의외로, 생각보다 잘 알지 못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심지어 부제목은 '소중한 우리 아이 화내지 않고 키우는 언어양육법'이란다. 여기에는 부모들이 생각과 매일 반복되는 다짐에도 '소리지를 수 밖에 없는'(물론 이는 어른의 시각이며 어른의 입장이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부모를 화내게 할 의도가 전혀 없다/혹은 부모의 행동이 아이의 그러한 행동을 불러왔거나) 많은 일들이 벌어지기에 붙여지지 않았을까? 언어양육법으로 한정되기 보단 '참다운 양육'이란 무엇인지, 진정으로 내 아이의 마음을 잘 읽어주고, 그럼으로써 자녀에게 행복의 영양분을 주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모의 현명한 모습이 무엇일지에 대한 지침서이기도 하고, 부모라는 권위적 사고방식을 부드럽게 변화시킴으로써 아이의 눈높이와 마음 속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풍부한 실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나 또한 읽는 동안 많은 부분 내 모습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아직 아기가 19개월이라, 다툴일도 없고, 아이가 순하다보니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고민들은 없었다. 다만, 요즘 드는 생각은 아이가 고집이 생기고, 스스로 하려는 부분이 많아졌으며, 욕구 충족을 원할 때(계속 놀이터에 있으려고 할 때 등등) 어느 선까지 조절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더욱이 내가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아이는 그 작은 1-2분의 시간도 충분히 느끼는데 그걸 못할 때의 반성이 많은 나날들이 되고 있다. 예를 들면 이런 모습들이다.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루틴하게 정리하고 다음날을 준비하는데만 해도 3-4시간이 걸린다. 아이가 어린이집 갔다 온 가방정리, 빨래 돌리고 널고, 접고, 저녁 차리고, 설거지 하고, 다음날 챙겨가야할 것 챙기고. 그 중간에 저녁 먹이고, 나도 아기 아빠랑 저녁 먹고. 그리고는 목욕시간이다. 목욕놀이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시간임을 알면서도, 조금 더 놀이하겠다는 아이의 모습에 무작정 아이를 안았다가는(엄마도 육아퇴근하고 빨리 쉬고 싶다..), 다시 놀게 해준 적이 있다. 아이는 2분 정도 놀더니, 내가 '그럼 이제 나갈래?'하니 일어나려는 모습을 보이더라. 내 기준으로 서두르지 말고, 늘 더 기다리자는게 이 사건 이후로 더 확고해졌다. 어쨌거나 이런저런 아이의 양육 순간순간에서 부모는 '현명함'을 발휘해야 하는 일이 참으로 많다. 더욱이 아이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갈 수록 말이다. 이 책은 그러한 '현명함'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가며 알려주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읽어본 육아서들 중에서 가장 내용이 좋았고, 실려있는 이야기들이 좋았으며, 훌륭한 부모교육서였다. 누구나 현명하고 훌륭한 부모가 되길 원한다. 누구라고 나쁜 부모가 되려고 마음 먹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다만, 잘 몰라서, 생각해보지 못해서 실수를 하고 후회를 한다. 더욱이 아이가 고집이 쎄지고, 이전과 달라지고, 내가 생각했던 모습이 아닌 행동을 보일 때 당황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원인은 대부분 부모에게 있다. 대부분이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 말이다. 아이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주고 싶고, '훌륭한' 부모의 모습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p.9 혼내지 않고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참다운 지도이다. p.23 사랑은 표현한 만큼 느낀다. p.26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는 키 작은 해바라기와 같다. 부모가 햇살처럼 밝고 다정한 목소리로 아이에게 사랑을 말해주고 자신이 사람을 듬뿍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어야 한다. p.40 사업의 핵심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있다. p.59 어른들이 자신의 명예를 중요시 아는 것처럼 아이의 명예도 올바르게 대우해주어야 한다. 아이가 명예를 인정받는다는 것은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p.72 세상의 모든 부모는 아이의 첫 번째 스승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인생수업은 지식이 아니라 사람이 갖춰야 할 기본 성품과 좋은 행동습관이다. p.83 어릴 대부터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워 의지를 가진 독립적인 인격으로 자라도록 교육하는 것은 부모의 의무이다. p.82 부모의 행동은 소리없이 진행되는 교육이다. p.89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 행동으로 가르치는 것이 더 좋다. p.133 더 깊은 의미에서 습관이란 인생의 기초이며, 기초의 수준이 그 사람의 발전 수준을 결정한다고 할 수 있다. p.160 남에게 보답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p.163 친구와의 갈등, 화해의 방법을 함께 고민해준다. p.297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아이의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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