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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점
어느 날 카페에 한권의 추천 소설이 올라왔고 댓글들이 하나같이 다 재미있다고 추천한다는 글이었다. 추리 소설을 읽어보고 싶었던 참에 한번 읽어나보자 싶어서 구매했다. 와 역시 추천하는데는 이유가 있었고.. 내 기대감 또한 실망시키지 않았다. 무서운 속도로 미친듯이 읽게 되는 소설이다. 몰입감이 상당했고 작가님의 전작을 보니 역시나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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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유명한 아나운서인 여주가 시체로 발견되고 유력한 용의자로 남주가 지목된다.. 둘은 연인사이였고 모든 정황이나 증거가 남자가 범인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을정도로 몰입도가 상당했고 책을 덮는 순간엔 무언가가 가슴언저리에 박힌듯 아린느낌이 들었다.. 과연 그것이 사랑이라 불릴만한 것이었을까.. 그런 선택을 한 여주도 그 선택을 받아들인 남주도 이해할수 없었지만 그들은 그 선택을 함으로써 그들의 사랑을 지킨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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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점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이고 주위의 추천으로 읽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 하면서 읽었다 소실점은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최선우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다룬 작품이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치밀한 구성과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이야기전개가 맘에 들었다 작가님이 표현하는 묘사 그리고 속도감을 갖춘 미스터리 소설이라 더 맘에 들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운서가 알몸의 변사체로 발견됐다. 공영방송 메인 뉴스의 앵커이자 대한민국 여대생의 롤모델인 그녀, 최선우가 교외 외딴 집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기괴하게 몸이 뒤틀린 채 목이 부러져 죽은 그녀의 사체에는 강간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당대 최고의 아나운서가 강간 살해된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발칵 뒤집히고, 강력부의 유능한 검사 강주희가 사건의 수사를 담당하게 된다. 검사 강주희는 사체가 발견된 집의 소유자인 미술교사 서인하를 용의자로 검거하고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서인하는 자신과 최선우는 섹스 파트너였고, 최선우가 세간에 알려진 고고한 이미지와는 달리 SM섹스를 즐기는 변태적 성향의 여자였다는 충격적인 진술을 한다. 최선우의 몸에 남은 흔적은 강간이 아닌 격렬한 SM섹스의 흔적이라는 것. 서인하는 사건 당일 점차 과도해지는 최선우의 요구 때문에 다툰 뒤 먼저 집에서 나왔고, 그 후 그녀가 2층에서 떨어져 죽었을 것이라고 결백을 주장하는데... “여기 증거들이 있잖아요. 우리가 얼마나 진하게 놀아댔는지.” 엇갈리는 진술 속에서 표류하는 진실, 사건의 본질은 무엇인가. 미모와 지성, 탁월한 능력과 한 올 흐트러짐 없는 처세로 완벽이라는 말에 누구보다 부합했던 여자, 최선우에 대한 모욕적이고 악의적인 진술에 강주희는 분노한다. 하지만 서인하의 일관된 진술과 이를 입증하는 증거들은 점점 강주희를 혼란에 빠트린다. 서인하의 진술 속 최선우는 세간에 알려진 최선우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그러나 서인하의 진술에는 빈틈이 없었다. 사건의 정황과 그의 진술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던 것.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지켜온 검사 강주희는 서인하를 앞에 두고 난생 처음 용의자에게 휘둘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강주희는 서인하의 작업실에서 찾아 낸 각종 증거들로 사건을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러자 또 다시 서인하의 입에서 나오는 최선우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들. 강주희는 서인하의 이야기를 무시하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더 깊이 파고 들어 갈수록 점점 최선우라는 여자와 이 사건의 진실을 가려 낼 수가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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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미녀 아나운서 그녀가 돌연 죽었고 그녀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 충격적인 사건들..
그속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 찾아 쫒고 쫒기는 이야기었다.
굉장히 흥미진진했고 한시도 눈을 뗄수 없을 만큼 숨가쁘게 달려왔다.
마지막까지 쉬지 않고 달려오니 힘들긴 했지만 책장을 덮을땐 무척이나 뿌듯한 마음이었다.
다음에 한번 더 달려보고 싶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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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 부분 몰입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읽을수록 이야기와 인물들이 조금 평범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사건의 중심인 최선우라는 인물이 가진 두 가지 면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묘사가 좀 세련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장은 굉장히 빨리 넘어갑니다 날 잡고 읽으면 하루만에도 충분히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스릴러나 반전물 많이 읽으신 분들이라면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