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저녁 공연을 앞두고 급히 다시 감상하고 있는 멜로디 가르도의 2009년 앨범. 사실 작년 처음 들었을 때는 그렇게 와닿지 않았던 듯 하다. 재즈라고 하기에는 너무 팝적이었다고 할까? 하지만 다시 한번 자세히 듣고 있는 어제 오늘의 느낌은 조금 다르다. 아주 편안한 음악이었다. 반복해서 청취해도 많이 거스르지 않는다. 특히 현악 파트가 많이 가미된 것이 음악에 더욱 풍성함을 주는 듯 하다. 가을에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는 라이브 디스크에 담겨 있는 노래는 오리지널에 미치지 못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보너스의 개념으로는 아주 만족할만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