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3%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17%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실크로드 2권을 따라 계속 걷는다.
"실크로드 2권을 따라 계속 걷는다." 내용보기
1권을 읽고 나니 2권은 아껴가면서 읽게 된다. 섣불리 떠나고 싶은 마음이 아니었던 것이다. 작가가 그려 놓은 그림 사이에서 오래 머물러 있고 싶었다. 좀처럼 쉽게 가 볼 수 있는 곳이 아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2권의 여행은 타클라마칸 사막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사막이 아름답게 여겨지고 그 사막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고귀하게 여겨지고 이어서는 그 속에서 아름다
"실크로드 2권을 따라 계속 걷는다." 내용보기
1권을 읽고 나니 2권은 아껴가면서 읽게 된다. 섣불리 떠나고 싶은 마음이 아니었던 것이다. 작가가 그려 놓은 그림 사이에서 오래 머물러 있고 싶었다. 좀처럼 쉽게 가 볼 수 있는 곳이 아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2권의 여행은 타클라마칸 사막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사막이 아름답게 여겨지고 그 사막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고귀하게 여겨지고 이어서는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아는 자신의 영혼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과정을 돌아나가는 여행. 그 여행의 한 자락을 붙잡고 나도 돌고 싶었다. 낯선 땅, 낯선 이름들이 어찌 생각해 보면 결국 내가 살고 있는 옆집의 사람들 것과 아무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그것을 깨닫는 일은 또 어찌 이토록 새삼스러운가. 여행을 하는 내내 작가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에서, 혹은 개발이 진행 중인 땅에서 할 수밖에 없는 걱정, 우리가 이미 거쳐오면서 겪었던 많은 문제들이 고스란히 되풀이될 것 같아 그지없이 안타까워하는 마음, 문제는 뻔히 보이는데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해 여전히 곤란을 당하고 있는 우리 처지를 그대로 물려줄 것만 같은 걱정. 그러면서도 정작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마음까지. 기억에 남을 책 여행이 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경제적인 풍요와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문제는 우리나 여기나 다를 바 없다. 이것이 많은 나라의 현주소다. 훈자는 산업화와 상업화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 그 바탕 위에서 어떻든 다시 행복을 구해나가야 할 테지. 행복했던 훈자(물론 우리는 남성들의 이야기만 들었다). 그러나 천국이기는 해도 외부 세계와 단절된 천국이었다. 이제 그 답답함이 뚫렸다. 이제 외부 세계의 병도 같이 앓아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치료해 나가야 한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03.07.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 여행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 여행" 내용보기
박재동 아저씨가 쓴 글이라 그냥 무조건 꼭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만 하며 책을 펴들었다. 그때까지도 그저 무심히 '실크로드' 여행기려니..생각하고 있었는데, 첫장을 넘기면서부터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과 주변머리 이야기뿐인듯 하면서도 그런 일상적인 이야기들 속에서 보석을 다듬어 내는 박재동 아저씨의 글을 내내 감탄하며 읽었다.문화의 영향에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 여행" 내용보기
박재동 아저씨가 쓴 글이라 그냥 무조건 꼭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만 하며 책을 펴들었다. 그때까지도 그저 무심히 '실크로드' 여행기려니..생각하고 있었는데, 첫장을 넘기면서부터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과 주변머리 이야기뿐인듯 하면서도 그런 일상적인 이야기들 속에서 보석을 다듬어 내는 박재동 아저씨의 글을 내내 감탄하며 읽었다.

문화의 영향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는데, 우리가 중국의 영향하에 있었구나..라는 생각보다는 우리는 우리에게 맞는 문화를 발전시켜왔구나란 생각이 든다. 실크로드를 걸어갔을 우리 선조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에서 지금 우리도 대륙으로 진출하는 길을 개척하는 희망의 미래, 통일조국의 미래까지 생각해보며 가슴 설레어보기도 한다. 그렇게 책을 읽으며 실크로드를 짚어보고,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내 발걸음으로 직접 실크로드를 걸어보고픈 마음이 솟구친다.

바리데기 공주가 모든 것을 버리고 오로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갔던 여정을 바리공주제작팀이 걸어가며 풀어놓은 박재동 아저씨의 이야기에서 '사랑의 길'을 느낄 수 있다면, 아마도 그의 뒤를 따라 실크로드를 걸어가는 우리 각자는 저마다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그 어떤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길이 되지 않을까... 실제적인 여행뿐만 아니라, 삶의 여정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픈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사막에는 영혼이 있고, 벌거벗은 내가 있고, 하늘과 땅이 있고, 시련이 있다. 그것이 좋다. 이따금 모래 먼지가 이는 사막, 차가운 밤이슬과 별이 있는 사막, 신을 만나기 쉬운 사막, 거기서 불꽃처럼 피어오르는 나의 영혼이 참 나를 만나고 단련되고...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여기에서 오히려 훨씬 많고 깊은 어떤 것을 건질 수있을 것 같기에...] - 본문에서 따옴.

r***2 2011.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과의 만남
"사람과의 만남" 내용보기
2편을 펼치면서 난 주로 1편, 2편으로 이루어진 책은 읽기를 약간 꺼려한다. 이유는 1편에서의 그 두근거림과 긴장감을 2편까지 이어가는 호흡이 가끔 미흡할때가 많고 이야기를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기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어렸을때부터 시리즈물 만화책도 잘 읽지 않았고 책도 보통 한권으로 끝나는 책을 주로 선호했다. 솔직히 의문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이왕
"사람과의 만남" 내용보기
2편을 펼치면서 난 주로 1편, 2편으로 이루어진 책은 읽기를 약간 꺼려한다. 이유는 1편에서의 그 두근거림과 긴장감을 2편까지 이어가는 호흡이 가끔 미흡할때가 많고 이야기를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기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어렸을때부터 시리즈물 만화책도 잘 읽지 않았고 책도 보통 한권으로 끝나는 책을 주로 선호했다. 솔직히 의문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이왕 읽은거 여행의 마지막은 봐야지 않겠냐면서 그렇게 바리공주팀과의 여행은 계속 되었다. 나에게 안겨 준 더 큰 기쁨 의외였다. 2권에서 전혀 흐름의 끊어짐없이 매끄러웠고 더욱 흥미롭고 중간에 들어간 만화까지 오히려 2권이 더 재미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다. 역시 박재동씨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마지막 권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2권에서는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아 표시를 많이 해두었다. 그리고 주로 1편에서 중원문화를 많이 다루었다면 2편에서는 이슬람과 힌두에 이르는 문화를 많이 다루었고 종교에 대해서도 많이 다루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내 마음을 적시는 부분은 그곳에서 본 화려한 문화의 흔적보다 사람들이였다. 그곳의 사람들.. 한없이 정이 많고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그 고결함이 느껴쪘다. 산없사회에 전혀 물들지 않은 그 들의 모습 그리고 소년들의 눈속에서 박재동씨는 그 무엇인가를 발견했으리라. 그리고 허리띠 조여매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그곳사람들의 마음의 풍요로움은 내가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그 더럽고 후진국의 이미지와 사뭇 달랐다. 시골에 가면 옆집 할머니는 먹을 것을 가득내어주신다. 과일이며 음식들을 대접하지 못해 안달하신다. 그때의 따뜻함이 어쩌면 지금 내 세대는 다소 어색할지도 모른다. 난 그만큼 산업사회의 차가움에 익숙해져버린 것이다. 마음 한쪽이 아려왔다. 그 친절과 따뜻함을 남에게 주지는 못할 망정 받는 것조차 어색해져 버린 내가 무서웠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며 그리고 남에게 베푸는 것이 행복이라는 그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난 지금 당장 아마 남들에게 베풀면서 기쁨을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 한단계씩 해보련다. 남의 친절에 고마워할 줄 아는 그 단계에 첫발을 디딜려고한다. 이 사람이 뭘 원하는 거지 하는 자세에서 벗어난 그런 넓은 마음으로 말이다. 그동안 선진국으로만 향해 있던 나의 여행 초점을 살짝 인도로 바꿔본다.
e*******d 2007.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 기행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 기행" 내용보기
신간으로 나왔을때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참으로 오래 뭉기적 거렸다. 실크로드에 대한 막연한 동경? 또는 기대 때문에 사기엔 적잖은 모험이다 싶었다. 1, 2권으로 나뉘어진 책을 사고 자책하게 될까봐 참으로 오랫동안 뭉기적 거렸다. 가격도 가격이었지만, 내가 접한적이 없는 스케치 기행이라니... 대충 그림 몇개 그려 놓고, 휑한 페이지만을 있는 걸 봤을때, 내 속에 화를 어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 기행" 내용보기
신간으로 나왔을때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참으로 오래 뭉기적 거렸다. 실크로드에 대한 막연한 동경? 또는 기대 때문에 사기엔 적잖은 모험이다 싶었다. 1, 2권으로 나뉘어진 책을 사고 자책하게 될까봐 참으로 오랫동안 뭉기적 거렸다. 가격도 가격이었지만, 내가 접한적이 없는 스케치 기행이라니... 대충 그림 몇개 그려 놓고, 휑한 페이지만을 있는 걸 봤을때, 내 속에 화를 어찌 감당할지도 걱정되었다. 거기다가 여행기를 취미로 삼고 있으니, 더더욱.... 책은 펴자마자 내 기대에 적극 부응하고, 책장이 넘어갈수록 눈 앞에 사구가 펼쳐졌고, 아이들의 웃음이 노인의 편안한 주름이 느껴졌다. 누군가의 세월과 현재의 성실함. 거기 사람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겠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다.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는 사람들 약간은 반복되는 일상도 편안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내 여행기는 힘을 잃고 있었다. ㅡㅜ; 책은 적당한 글과 멋진 그림으로 가득하다. 글이 많이 있는 책은 아니나, 나는 빨리 읽지는 못했다. 편안한 마음으로 바리공주와 동행할 의지가 있다면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제작비 때문에 만화 제작이 중단이라니 아쉽다.
k******m 2006.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친 스케치와 만나는 실크로드 기행.
"거친 스케치와 만나는 실크로드 기행." 내용보기
실크로드. 즉 중국 사막 쪽 여행기라면 얼마 전에 읽은 루이와 미애의 버스여행기를 떠올리게 된다. 그 여행기는 광활한 사진이 책 전체를 장식한 작품이었다. 미애의 고생에 가득 찬 여행기를 읽으며 황량한 사진과 같이 읽는 것은 매우 색다른 체험이었다. 박재동씨의 이번 실크로드 여행기-라기 보다는 탐사기-는 위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 우선 인원이 대규모이고 한겨레신문사
"거친 스케치와 만나는 실크로드 기행." 내용보기
실크로드. 즉 중국 사막 쪽 여행기라면 얼마 전에 읽은 루이와 미애의 버스여행기를 떠올리게 된다. 그 여행기는 광활한 사진이 책 전체를 장식한 작품이었다. 미애의 고생에 가득 찬 여행기를 읽으며 황량한 사진과 같이 읽는 것은 매우 색다른 체험이었다. 박재동씨의 이번 실크로드 여행기-라기 보다는 탐사기-는 위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 우선 인원이 대규모이고 한겨레신문사에서 지원을 해줬는지 아무튼 서포트가 잘 되어있어서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야말로 문화를 답사하는 내용이다. 책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박재동씨의 거친 스케치다. 때로는 무슨 그림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거칠지만 그것을 그대로 실은 것은 그 거침을 있는 그대로 느끼라는 작가의 뜻인 듯하다. 이 책에서 어떤 전문적 지식이나 깊은 지적 성찰 같은 것은 맛볼 수 없다. 박재동씨의 입담에 따라 가볍게 좇으면 되는 문화탐사기이다.
y******a 2003.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막 고원을 지나는 실크로드 여행의 후반기
"사막 고원을 지나는 실크로드 여행의 후반기" 내용보기
자 여행은 계속된다.    박재동씨의 이야기 만들기가 많이 나온다. 그중 머리핀 하나로 시작한 만화 샤위니가 한 장을 이룬다.  이야기가 일반적인 한국적인 소재로 보인다. 한의 민족, 남편을 기다리며 순종하는 어머니의 모습, 돌고도는 세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반복됨 등이다. 사막이 만들어진 이야기도 동화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어쩌면 이분의 스토리 만화가 출판될지도(출
"사막 고원을 지나는 실크로드 여행의 후반기" 내용보기

 자 여행은 계속된다.

 

 박재동씨의 이야기 만들기가 많이 나온다. 그중 머리핀 하나로 시작한 만화 샤위니가 한 장을 이룬다.  이야기가 일반적인 한국적인 소재로 보인다. 한의 민족, 남편을 기다리며 순종하는 어머니의 모습, 돌고도는 세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반복됨 등이다. 사막이 만들어진 이야기도 동화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어쩌면 이분의 스토리 만화가 출판될지도(출판되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약간의 기대를 가져본다.

 황석영의 바리데기 처럼, 애니메이션 말고 스토리 만화로 바리공주 출판해 봄은 어떨까 한다. 오돌또기도 마찬가지이고.

 

 이 책의 후반부는 사막,고원을 지나 파키스탄, 인도의 이야기이다. 사막에서는 모래밖에 없는 세상이란 어떤 곳일까 상상력을 자극해 주었고, 낙타란 동물은 또 어떤 동물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사막을 지나는 도시중 호탄의 옥에 대한 이야기 보다, 야외 극장이 어떤 모습일까, (그냥 분당 중앙공연의 야외공연장 수준일까?) 생각해 보았다.

 

 책을 읽으면서, 행복이란 무엇인가란 주제가 크게 차지하고 있다. 파키스탄도 그렇고, 초원, 사막, 심지어 우리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의 주제일 것 같다. 경제적 풍요가 예전의 좋은 풍속을 해치고, 공동체의 와해를 가져다 주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젊은 세대가 청학동 같은 곳에서 살라고 할 수는 없는 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에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무엇이 행복인가?

 

 책을 읽으면서, 자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된다. 사실 한번도 가본 적도 없고, 또 가기도 매우 어렵기 때문에, 대 초원에 대한 동경, 큰 분지와 호수에 대한 동경, 사막에 대한 경외, 고원지역에서의 강과 설산의 의미등 지구가 50억년 동안 어떻게 지내왔는가 한번 보는 것도, 넉넉한 마음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해본다.

 

 책을 읽으면서, 술과 인간에 대해 생각해 본다. 책에서 중국에서 파키스탄으로 넘어가면서 힘이 많이 빠진다. 장감독 일행이 사라지는 것이 제일 큰 요인이겠지만 술없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큰 요인이다. 파키스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쏙 들어가게 만드는 부분이다. 또 대부분 유명한 분쟁지역아닌가.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를 잘 읽었다. 아직도 비단 길이 어떻게 이어지는 줄은 잘 모르지만, 인도가는 길은 명확해 지는 느낌이다. 기회되면 SBS의 실크로드 답사기 한번 보고 싶다.

z******g 2009.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