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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동안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내게 생긴 버릇이 있다면 자기계발서뿐만 아니라 모든 책을 수업발표를 위한 데이터용으로 읽는다는 것이다. 이 책도 여전히 그러했다. 언제부턴가 '심리'라는 말에 우리는 - 아니, 나는 촉을 세우기 시작했다.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그 첫번째는 나부터 알아야한다는 어줍잖은 생각에 말이다. 일과 연애와 인간 관계의 성공을 위해서 그것들과의 나 자신과의 관계를 되짚어 보기 위해서말이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일을 시작하면서 두번의 미끄럼을 경험했었다. 그 미끄럼이 무엇인고 하니 정상적으로 승진해야 할 시기를 놓친것이다. 아니 좀 늦게 도달한것이다. 20대 처음 경험했을 때 나를 지탱해 준 한마디의 말은 - 비록 곁가지일지라도 더 오래 살아 남을 수 있다는 말이였다. 물론, 이 말보다 훨씬 더 멋있는 말로 그때의 내 심정을 달래주었으나 지금 기억은 가물가물하다. 또 몇해전 한 번 더 경험하고서 난 남의 탓만 하기에 바빴다. 어떻게 내가 널 키웠는데, 나의 뒤통수를 치냐는 분노로 무지 맘고생을 했던걸로 기억난다. 그리고 나는 다른 것에 목숨을 걸었다. 가령, 여행이나 영화, 책속으로~ 마치 나는 처음부터 출세나 승진 등에는 관심이 없었던 그런 쿨한 사람이라는 것처럼. 승진의 길이 닫혀버린 것 때문에 자아가 붕괴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조자, 본래 나에게는 그런 욕구가 없었던 것처럼 욕구를 무의식 세계에 집어넣고 문을 닫아버림으로써 나 자신을 속였던 것이다. 허나 이 책을 읽다보니 이러한 나의 행동들이 보편적 행동이라한다. 맞았다. 비록 변방인이 더 중심인이 될 수 있고, 때로는 그런 취미생활이 나의 영혼을 살찌우는데는 더 유익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이유없이 싫은 사람이 있다. 비단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어느 모임이나 단체에 꼭 이런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이유없이 싫은 사람과는 어떻게 어울릴 수 있을까? 첫번째 방법은 의도적으로 호감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거나 두번째는 전혀 노력하지 않고 무시하면 사는 것이다. 난 여지껏 두번째 방법을 사용했다. 그래서 나의 지인이 말했던 거 같다. 디스크 유형에서 난 I라고 말했으나 극구 당신은 전형적인 D형이야라고 말했나보다. 암튼, 난 아직도 전자의 방법보다는 후자의 방법이 훨씬 더 쉽고 맘이 편하다. 비록, 내가 손해를 볼지언정 말이다. 그래도 이 책에서 싫어하는 사람과 어울리는 방법을 소개한다면, 1. 의도적으로 칭찬을 하라. 실은, 요 방법 며칠전에 써먹었더니 제법 효과가 있더라. 그 당사자에 직접 한것이 아니라 제 3자를 통해서 했더니 그 효과가 두 배였다. 물론, 좀 늦게 나타나기는 했지만. 2. 긴장감을 부르는 자극제로 이용하라. 보통 우리는 자기와 코드가 맞는 균형에 맞는 행동만 하려고 하지만, 가끔은 균형을 깨는 자극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불균형한 자극은 긴장감을 부르고 의식과 몸속 생리 작용을 각성시킨다. 3. 싫어하는 사람과 회의를 하라. 이는 무슨 말인고 하니 싫어하는 사람과 회의를 하면 반대 의견을 서슴없이 주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전혀 신경쓰지 않으니깐 맘 편하게 반대 의견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왜 이 한마디가 상대방을 움직일까? 부탁하려는 말은 항상 두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가리켜 풋 인 더 도어와 도어 인 더 페이스이다. 처음엔 만원씩 빌리다 점점 액수를 높여서 100만원을 빌리는 방법과 처음에 1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상대방이 무리라고 생각할 때 100만원을 빌리는 방법 - 물론, 두 방법 모두 100만원을 빌리는 목적 달성은 한 셈이다. 근데, 어떤 방법이 더 바람직한지는 몰라도 나의 갠적인 경험으로는 후자가 덜 손해 보는 것 같더라. 돈을 빌려주는 사람은 나인데도 괜시리 더 미안해지고. 그러니깐 상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도어 인 더 페이스 방법이 내게는 더 유효했던거 같다.
첫 만남에서도 호감을 주고 단번에 친해지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바로 시선하나만으로도~ 1. 눈의 초점을 상대방의 얼굴 중심부에 멍하닌 맞춘다. 2. 긴 시간 응시하지 않는다. 3. 시선을 맞추고, 거두는 것을 한 박자 뒤에 한다. 위의 방법을 사용하면 시선 하나만으로도 상대방의 마음을 단번에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연말 모임 낯선 사람들에게 한 번 실험을 해보면 좋을듯~ 물론, 헤어질 때의 마지막도 굉장히 중요하다.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떠나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1. 떠나기 싫다는 듯한 자세를 보인다. 2. 떠날 때는 될 수 있는 한 상대방 쪽에 다가가 인사를 나눈다. 문 가까이나 문 밖에서가 아니라~ 3. 상대방의 이름과 직함을 함께 부르면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떠나는 방법이라고 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번 설득을 하고 설득을 당한다. 아침에 출근할 때 무슨옷을 입고 나갈까? 점심때 동료들이랑 무슨 음식을 먹을까?라는 작은 일에서부터 비지니스적인 큰 일까지 말이다. 교섭이나 설득이란 말은 한마디로 정의되지만, 그 상대방은 정말 각양각색이다. 그러기에 상대방에 맞춰서 설득을 해야만 100%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성격별로 본 가장 효과적인 교섭술은 무엇일까?
1. 사실을 깨끗이 인정하고 결론을 빨리 내리는 사람 ; 결단이 빠르며 최초의 정보로 결단을 내리른 경향이 있으므로 한 번에 승부를 건다. 그러기에 조금씩 정보를 주는 것보다 한꺼번에 모든 정보를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 세심한 사람 ; 뭐든 관심이 많고 제대로 알지 못하면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유형이다.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조금씩 정보를 제공하여 안달나게 하라. 되려 그 사람이 나의 방문을 기다릴것이다. 3. 자존심이 강한 사람 ; 설득당하는 것 자체가 자존심이 다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설득 당하는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 결정을 내렸다는 인상을 줘야 한다. 충분히 자료를 모으고 면밀한 대책을 세워 완벽한 설득 공작을 펼쳐야 한다. 4. 정보 수집을 좋아하는 사람 ; 뭐든지 알고 싶어하고 오지랖이 넓은 유형이다. 그러므로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관건이다. 설드보다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느낌으로 임하자. 5.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 ; 호기심 100점이라 뭐든지 흥미를 드러낸다. 단 변덕도 심하다. 매력적인 정보 하나만 던져주면 알아서 파도를 넓힌다. 6. 다른 사람과 행동을 같이 하려는 사람 ; 먼저 우리 주변에 벌써 유행이 진행되었다는 사실을 알려라. 누구나 하는 유행을 따르려는 습성이 있으므로 "모두가 쓰고 있다"라는 말이 가장 효과적이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한다. 타인에게뿐만 아니라 자기자신에게도 거짓말을 한다. 의식적으로 거짓말을 하지만, 본인도 의식하지 못한채 하는 거짓말도 참 많이 한다. 난 또 오늘 몇번이나 거짓말을 했을까? 남에게, 나에게.... 하지만, 말은 거짓말을 해도 우리의 몸은 진실을 말하고있다. 머리속으로는 절대 계산할 수 없는 행동과 태도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말이 빨라지거나 눈 마주침을 피하거나 얼굴색이 변하기도 한다. 때로는 평소와 절대 다른 의상이나 헤어스타일로 우리의 몸은 말을 하고 있다. 왜 여자들이 남자랑 헤어지면 헤어스타일을 바꾼다고 하지 않는가? 하지만 여자들이 머리를 자르는건 옛남자를 잊지 못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임을 잊지 말길...(아니, 난 그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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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들이 다르게 생기듯이 사람들의 마음도 모두 제각각이다. 나만 위해 주었으면 좋겠고 내 이야기만 들어주었으면 좋겠고 타인과의 시간속에서 마치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것 같다. 날이 갈수록 타인과의 관계를 중요시 해야하고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다. 사소한 일이 생기는 작은 부분에서부터 감정이 민감해지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싶다. 그래야 서로 불편하지 않고 각자가 생각하는 사고의 범위내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해줄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자기발견 심리학에 점점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 눈빛의 심리에서 감춰진 마음이 보인다는 말에 공감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누군가와 눈을 마주치게 되면 자연스레 호감 또는 비호감을 느끼게 된다. 감정에 따른 시선처리 방법 중 좋아하는 마음을 전할때 사랑한다는 말을 시선을 내리깔고 말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데 시선의 강약에 따라 감정의 정도를 표현하는 방법에 공감할 수 있었다. 요즘 남녀의 심리상태를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는 남녀탐구생활 '롤러코스터'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상황에 따른 남녀의 상황대처법과 심리상태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데 이 책 역시 남성과 여성의 심리법칙을 흥미롭게 다루며 읽을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상대방에게 마음의 문을 먼저 열고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기분과 심리상태를 파악하며 서로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할 것이다. 똑같은 상황에 놓여 있을 때 남녀관계의 심리상태는 매우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이해를 하려는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쏭달쏭한 심리를 통해 좀 더 우리가 알고자 하는 심리상태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내용도 흥미로웠다.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는 피터팬증후군이나 현실에 흥미와 관심을 갖지 못하고 이루지 못할 꿈을 쫓는 파랑새증후군, 우울증 등 과거에는 찾아보기 힘든 현대사회에서의 심리적 질병(?)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면서 한편으로는 좀 씁쓸한 생각도 들었다. 사회의 따뜻함보다 차가움이 더 부각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여러상황에 따른 심리상태를 통해 마음의 치료가 잘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 까 싶다. 그래도 세상을 살아가는 데 사람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며 좀 더 수월하게 대응해 나간다면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배워보면서 이 시간을 마쳐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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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대화기술에 관한 책을 접하면서 심리학과 관련한 내용들도 상당수 접했었기에 심리학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자기 발견 심리학>을 읽게 되었다. 이제껏 심리학을 주제로 한 책은 관심사가 적은 탓에 미루어만 오던 중 <자기 발견 심리학>을 만나게 되었다. <자기 발견 심리학>은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왠지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는데, 표지의 <심리학 베스트셀러>란 문구와 표지 디자인등이 묘하게 관심이 쏠린 책이었다. 아마도 표지에서부터 나의 심리를 자극하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다. 우선 내가 읽은 <자기 발견 심리학>의 느낌은 정말 심리학 다운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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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가 가장 상반되는 조직을 선택하라면 정치집단일 것입니다. 목표는 같은데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 전혀 다른 정책을 제시합니다. 그들은 마음속에 이해관계와 이익선취라는 복잡한 계산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며 일방적인 제안을 하는데 수많은 오점을 노출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게 부각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우리들 역시 이와 별반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스키마에 갇혀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 뿐 상대의 관점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린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게 할 수 있을까요? 아이러니하게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자신과 상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은 개개인적으로 적용할 수 있지만 대중적인 인지력을 갖춘 법칙이 훨씬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심리상태를 지시하고 상대의 마음을 읽는 기술을 안다면 보다 나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인간의 마음은 다양한 기제에 의해 변화 합니다. 말은 물론이고 말투나 표정을 통해서 상대에게 마음을 전달하기도 하는데 말의 내용이 상대에게 전달하는 비중은 7% 정도라고 하니 굳이 말의 내용을 거창하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상대는 말보다는 진심이 담긴 표정과 자신감 있는 말투에서 호감을 가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합니다. 무심코 던지는 행동 하나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오해를 살 수 있으니 표정 관리는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긍정적인 감정을 좋아하지만 부정적인 표정에 훨씬 민감하며 말과는 다르게 행동과 표정을 숨길 수 있다고 합니다. 때때로 거짓언어로 상대를 속이기도 합니다.
비단 언어적 표현뿐만이 아니라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서도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목소리 크기나 상태로 알 수 있는 패러랭귀지와 보디랭귀지가 직접적으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하려는 퍼스널 스페이스와 아이덴터티를 물건으로 표출하는 셀프 프리젠테이션은 간접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알리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남성과 여성은 어떻게 사랑에 빠질까요? 좋고 싫은 감정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런 방법을 미리 알았다면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접근했을 텐데 라는 아쉬움도 들지만 과거의 행동패턴을 반복하는 심리적 현상에 사로잡힌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보다 나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린 누군가에게 호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또는 협상과정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싶어 하고 상대를 설득해야하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상대는 우리의 모든 모습을 보게 되지만 정작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말 한마디라고 합니다. 가벼운 부탁을 하고 좀 더 큰 요청을 하는 풋인더 도어와 무리한 부탁을 먼저하고 작은 요구를 하는 도어 인더 페이스 기술을 익힌다면 무난히 협상을 이끌어 앨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간에 높은 긴장감이 유지된다면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이땐 전혀 다른 질문이나 상대의 가족관계를 물어보면 의외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과 상대의 상황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발견 심리학을 읽다보면 마치 우리의 마음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 속에 빠지게 됩니다. 일, 이성문제, 협상과정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문제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심리학적 방법으로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선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많은 문제들에 대한 실마리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이보다 사람의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한 문구는 없을 듯합니다. 마음은 예측이 불가능하게 움직입니다. 자신의 마음 역시 상대에게 잦은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비정형적이고 자유분방한 마음을 얻는 방법을 안다면 상대의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발견 심리학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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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뒷면에 이런 추천글이 써 있다. <책을 덮고 나면 왜 이 책이 좋은 지 알 것이다> 정확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 사이토 이사무는 일본인이다. 책의 내용을 보다보면 일본인이라면 가질 법한 A형 성향의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결국 자기를 찾는 일도 사회 안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도 엄마와 아빠라는 가족, 학교라는 사회, 회사라는 사회에서 정체성이 확립되는 것이다. 사회에 속하지 않은 오로지 자신에 대한 글은 철학서이지, 심리서가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은연중에 일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겸손함과 배려를 제 1의 덕목으로 치는 그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점은 한국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배려와 겸손함,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것, 남들과 싸우지 않으면서 사회생활을 유도리 있게 해 나가는 것을 발전적 인격상으로 보기 때문에 저자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만약 남이 어떻게 자신을 생각할 것인지 먼저 떠올리는 것 보다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고, 인격적 개체로서의 내면의 순수함을 주장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거부감을 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을 선택한 당신은 사회적 인간을 지향하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이 책은 자기계발서이다. 이름은 심리학이지만, 본격 심리학 책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가 쓰지 않은 심리학책은 심리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본격 심리학으로 들어가면 우선 내용이 어려워진다. 과학적인 내용들도 많이 다루어지고, 여러가지 대규모 통계들의 제시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것이 아닌 것들은 본격 심리서가 아닌 심리학을 차용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심리학은 마치 케찹과 같아서 어디든 빛나는 재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책들에 비하면 케챱을 본격적으로 썼다고 할 수 있다. 비록 학자로서 심리학을 개강한 것은 아니지만, 자기계발서로서 심리학의 지혜를 적극적으로 빌린 것을 칭찬해주고 싶다. 글은 참 재미있었고, 생각할 거리고 많았다. 심리학적인 지식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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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분야는 접근해 갈수록 참 매력이 넘친다.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물론 최근에 불어닥친 출판계의 심리 관련 서적출간 흐름과 일맥상통한다. 즉, 처음부터 정통 심리학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이는 인간 심리에 대한 지극히 학문적 관심을 갖기보다는 자기계발 분야나 남녀간의 연애와 연결지어 심리 분석을 통해 상대를 들여다 보려는 책들이 일반 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 시작하면서 ‘어디 한번 나도 읽어보자’라는 대세 동참 차원의 시도였었다. <자기 발견 심리학>까지 손꼽아 보면 심리학 분야의 다양하고 많은 책을 읽은 편은 아니다. 물론 한정된 분량내에서 가급적 전문적인 용어를 배제 내지 순화시켜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심리학 책 몇권 접한 것으로 심리학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달았다는 만용을 부려서는 안된다는 것쯤은 충분히 체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심리학에 대해 수박 겉핥기 식이더라도 읽었던 책들은 늘 내게 호기심에 대한 일정 정도의 응답과 공감의 탄식을 이끌어 내었고 <자기 발견 심리학>역시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충분히 만족감을 준 책이었다. 수십억의 인류가 서로 마주하며 살아가는...‘지구촌’이란 표현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는 지금, 상대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즉 배려를 통해 타인과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키맨 역할이 바로 심리학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상대의 본심과 거의 동일하다면, 서로간에 마음을 제대로 읽어내기만 한다면 수많은 오해와 그로 인한 예기치 못한 일들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유무형의 손해 또한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심리학을 통해 상대를 알고 그 심리학을 통해 자신의 심리상태 또한 객관화 시켜 바라보면서 자신을 더 이해해 나갈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심리학의 화수분같은 매력이 아닐까 싶다. <자기 발견 심리학>은 작은 단원 끝부분에 ‘순간 심리 분석’이라는 코너를 통해 일상에서 접하고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분석, 이해를 시켜주고 있다. 이 코너에 나오는 다양한 사례등은 아~! 하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다양한 에피소드이고 이를 심리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상당한 타당성을 지니고 있어서 많지 않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더라도 챕터와 챕터 사이에 위치하면서 집중력을 잃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하였었다. 이러한 코너 뿐만 아니라 <자기 발견 심리학>은 인간관계 구축과 연애시 남녀간의 사고의 차이 등을 알기쉽게 설명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심리학 용어들을 자상하게 설명해주면서 무거운 주제로 인해 느낄 수 있는 피로도를 줄여줬다. <자기 발견 심리학>이 가지는 쏠쏠한 즐거움은 이외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해 개인적으로 심리학에 대한 호기심은 점점 커져감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심리학은 정말이지 참 매력있는 학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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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는 대부분 작은 행동이라도 들어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누구나 호감형이 되길 원한다. 안타깝게도 나는 호감형인상은 아니다. 또,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중에 뭔가 맘에 안드는 듯한 행동을 하는데 저게 무슨 뜻일까? 라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 이 모든 것을 척척 짚어내 줄 수 있는 내용이 이 책에 담겨있다. 사람과 만나는 것은 하루에도 열두번씩 일어나는 일이라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호감형에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리고 사람의 습성을 빨리 깨달으면 상대방이 불편해 하는 것을 즉시 알아차려 오히려 플러스로 작용할수도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사람 마음의 신기한 습성을 너무 쉽고도 간단하게 알려준다. 그럼, 그 내용을 살펴보자!
그 몸짓과 표정으로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 페이셜 피드백- 행복할때는 미소를 짓고 화가 났을때는 얼굴을 찌푸린다, 이와 반대로 미소를 지으면 점점 행복해지고, 얼굴을 찌푸리면 점점 화가 난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첫째, 패러랭귀지 둘째, 보디랭귀지 셋째,퍼스널 스페이스 넷째, 셀프프레젠테이션 -본문 중- 하루에도 수십번 짓는 표정과 말에서 사람은 심리를 들어낸다. 좋은 감정을 표현할때는 긍정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때때로 내 감정과는 다르게 표현이 될 때가 있고 인식하면 고치지만,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에 긍정적인 것을 부정적으로 표현해버린다면 낭패가 아닐수 없다. 윗글을 살펴보면, 몇가지 방법들이 나오는데 페이셜 피드백은 자신감이 생겨서 가슴이 펴지는 것이 아니라 가슴을 피면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이다. 어깨를 움츠리고 다닌다면 지금 당장 넓게 가슴을 쫙 펴보자. 페이셜 피드백이 나를 자신감있는 사람으로 바꿔 놓을 것이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서 첫번째, 패러랭귀지는 목소리 두번째, 보디랭귀지는 표정과 제스처 세번째, 퍼스널 스페이스는 상대방과의 거리나 말할때 서있는 위치나 각도로 감정을 전달하는 것, 후각, 촉가 네번째, 셀프프레젠테이션에는 옷, 물건들이 있다. 간단하게 요약해 본 것이지만, 그동안 내가 어떤 면에서 소홀했다는 살펴보니, 첫번째 빼고는 조금씩 해당되는 것 같아 우선 제일 손쉽게 바꿀수 있는 것으로 향수와 옷차림을 선택했다. 후각이 인간관계에서 호감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은 익히 알았지만 실천하지 않았는데 바로 사용해볼 생각이다.
자기평가와 호감의 상관관계 자기 평가가 내려가면 상대방에게 호감이 생기고, 자기평가가 올라가면 호감을 행동으로 전한다. -본문 중- 사람의 심리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이 이성관계이다. 여자들의 심리, 남자들의 심리는 묘하고도 복잡하다. 하지만 작은 행동으로 이성의 마음을 얻을수도 있고. 혹시 내게 맘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는 사람일지라도 상대편의 습성을 파악하면 성공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여기 재밌는 실험이 나온다. 자기평가와 호감의 상관관계이다. 묘하게도 플러스인 피험자는 자기 충실감에 마이너스인 피험자는 자기혐오에 빠졌다. 이때 피험자로 함께 있던 여성의 호감도를 물었더니 자기평가가 높아진 남성은 매력적인 여성에게 호감을 보이고 반대인 여성에게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지만, 자기평가가 낮은 피험자는 여성의 매력에 상관없이 호감을 보였다. 자기평가가 낮으면 상대적으로 여성에 대한 평가가 높아져 누구에게든 호감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런 경험 없으십니까? 라고 묻는다면 나는 당연히 있다. 예전에 내가 경험한 것이라서 꼭 과거를 들여다보는 느낌이었다. 그때 한창 자신감이 없었을때라서 더 정확한 것 같다. 이성을 보면 기준없이 그냥 호감이 간다, 그쪽에서 좋다고만 한다면 저야 뭐!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라고 에매모호한 말은 하지말자! 우선 자기자신을 높게 평가하는 것은 어떨까? 그전에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자기평가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런지, 자신감을 갖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이성을 만날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여러가지 요소에서 실험, 사례, 자세한 방법으로 사람의 심리에 대해 자세하고도 편안하게 일러주고 있다. 무의식 중에 나오는 심리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이성관계에 좋은 행동은?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나와있는 심리학 용어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 공부도 된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은 즐겁고, 재밌는 책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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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견 심리학'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라고 했던가! 이 치열한 경쟁시대에, 그리고 경쟁의 승리만으로 쟁취할 수 없는 이 시대에 이런것이 필요했다. 나와 남을 읽을수 있는 심리학 인간은 표정이 다양하다. 얼굴에 수많은 근육이 숨어 있고 그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짓는다. 그것으로 사람들을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는 지 속을 읽는다. 기분이나 감정, 앞으로의 행동예측 등등 그런데 문제는 표정이 그 사람의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란 점이다. 사람은 사회성을 발달시키고 다양한 표정만큼 자신의 마음을 감추는 기술을 습득했다. 얼굴에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솔직한 삶을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집단으로 생활을 하다보면 싫은 일을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넘길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덕분에 지긋지긋하게 싫은 사람 앞에서 태연히 웃고 있거나 슬픔을 무표정으로 감추는 일이 있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말 한 마디에 상대는 상처를 입고 적의를 품지만 그 사람이 태연하게 웃고 있어서 상처를 준 당사자는 그 사람이 자신에게 적의를 품었는지 알 수 없다. 그렇기에 더욱 더 궁금한 사람의 심리를 이 책 자기발견 심리학에서 읽어주고 있다. 행복하면 행복한 표정을 기분이 나쁘면 기분이 나쁜 표정을 짓는 고양이와 달리 사람은 기분이 나빠도 웃고 있어서 속마음을 알기 어려울 때가 있다. 하지만 사람이 감정을 숨기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고 한다. 거짓말을 하는 것 역시 굉장한 힘이 들어가는 일이고 감정을 속이는 일 역시 그렇다. 거짓말을 했을 경우 사람들은 통념과 달리 고개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를 빤히 보게 된다. 상대가 자신의 거짓말을 믿고 속아 넘어가는지 확인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입으로는 그렇다고 하면서 동작으로는 고개를 젓는다면 사실은 아니라는 것이 진심이라고 한다. 말과 행동이 자신도 모르게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의 감정도 역시 그렇다. 얼굴은 웃고 있지만 주먹을 꽉 쥐고 탁자를 내려치는 동작을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진심을 다시 읽어봐야 한다고 한다. 그저 박자를 맞추기 위한 습관일수도 있지만 누르지 못한 감정이 표정을 감추느라 전념한 사이에 새어나온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감정을 제어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얼굴이 아닌 동작을 보면 상대방의 진의를 좀 더 쉽게 판단할 수 있다. 한 예로 두 남녀가 앉아 있고 남자 쪽은 여자를 향해 최대한 몸을 내밀고 있는 반면 여자는 곧은 자세로 앉아 있으나 의자에 최대한 깊숙이 앉아 있다면 어느 쪽이 그 관계에 더 안달하고 있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거짓말을 판단할 때 화면으로 상대를 볼 수 있는 경우와 소리만 들을 수 있는 경우에 소리만 듣는 쪽이 거짓말인지를 쉽게 판단하고 감정을 읽을 때도 얼굴보다 그 사람의 몸동작을 읽는 쪽이 진짜 속마음을 읽어내기 쉽다. 이런 다른 사람의 마음을 판단하는 것부터 사람의 마음이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고 또 변화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숨어 있는 것도 좋았다. 첫인상에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이 좌우되는 것,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주변에서 반대할 때 사랑이 더 깊어 지는 것, 유독 자신에게만 독특하게 구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터라 좀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한마디로 유익한 책, 그런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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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견 심리학 사이토 이사무의 자기발견 심리학. 의외로 일본인들이 이러한 책들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일본인들의 특징은 학문적인 깊이의 추구성 보다는 흥미 위주의 글을 많이 쓴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이 내가 가진 일본인들에 대한 편견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책의 장점은 전공자 혹은 전문인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읽어도 굉장히 쉽게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칫 지루해 질수 있는 학문적 요소를 흥미롭게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끼기 힘들다. 자기발견 심리학의 취지는 일, 연애, 인간관계에서 나와 상대의 심리를 파악함으로 성공적인 삶을 이루고자 함에 있다. 사실 사람들이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위와 같은 목적들 때문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심리학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학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심리학이 학문의 깊이를 더하게 되면서 아주 많은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이제는 심리학의 천국이라 불려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심리학은 사회 전반에 걸쳐 사용 된다. 사람의 얼굴의 표정, 눈빛, 몸짓, 습관 등만으로도 마음속에 숨겨둔 진심을 알 수 있을까? 사이토 이사무는 여러 심리학 이론을 열거하며 이러한 것으로 충분의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고 한다. 얼굴을 세 부분으로 나뉘고 상황에 따라 만들어 지는 얼굴 표정의 움직임으로 어떠한 감정을 가졌는지 실험 했던 에크만과 프리센. 또한 심리학자 아저드는 머리의 위치로 사람의 감정을 판단했다. 또한 여러 가지 예제로 사람들이 흔히 가지는 거짓 심리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남과 여 즉 사랑이다. 이 사랑에는 참 복잡 다양한 사랑이 존재하는 이 책에서는 어떠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을까? 반대하면 반대 할수록 더 강해지는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 위급한 일에서 같이 도망을 하거나, 문제해결을 위해서 뭉치면서 생기는 친화욕구 심리. 또한 친구가 많으면 애인이 생기기 어렵고, 실연한 뒤일수록 애인이 생기기 쉬운 사랑의 심리. 애인이 약속을 자주 잊어버린다면 그것은 분명 이별을 향한 전주곡임을 알아야 한다. 이 외에서 참 많은 이야기들이 독자들을 눈을 크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는 흔히 이유도 없이 그냥 싫다는 말을 듣는다. 그것은 무의식 혹은 자아 속에 살아 있는 자신의 단점에 대한 억압이 상대에게 전이되는 현상으로 말한다. 즉 자신이 회피하거나 직시하고 싶지 않은 부분을 상대방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상대를 싫어하면 상대도 반드시 나를 싫어하는 혐오의 보복성 심리. 친한 사람들과 모여 남을 험담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나와 별로 상관없음에도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괜히 나도 그 사람이 싫어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이 책의 마지막 5부는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마음 즉 위험한 나의 마음을 진단하는 코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마지막 부분을 읽기 전 까지 나의 마음이 이정도로 위험하고 복잡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 목표한 것을 달성한 후 만들어 지는 탈진 증후군. 언제나 이상만을 쫓아다니며 현실을 직시 하지 못하는 파랑새 혹은 피터팬 증후군. 여성 자체로 자아를 찾지 못하고 항상 남성에게만 의존하는 신데렐라 콤플렉스. 과도한 자존심 저하로 만들어 지는 우울증. 반면에 과도한 자신감이 만들어 내는 조증. 자신과 상대방의 비교로 만들어 지는 대인공포증. 그 외에 오디푸스 콤플렉스, 일렉트라 콤플렉스, 청결증후군, 사디즘, 마조히즘, 페티시즘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사람의 마음은 참 많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한 것을 예측하고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하지만 이것만큼 재미있는 것도 드물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심리학을 좋아 한다. 사이토 이사무의 자기 발견 심리학. 나를 알고 남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나의 숨은 마음을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가볍고 재미있게 심리학을 접해 보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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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대인관계에서 많은 사람들을 마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 개인이 살아가면서 몇명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질까요? 그 많은 만남속에서 나는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까요? 전 "차갑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듣는 말이 그 정 반대인 말로 "따뜻해 보인다" 라는 말입니다 한 사람의 인상이 이렇게 다른 이유는 뭘까요? 가끔이지만 궁금해 하던 물음 이었습니다. 그날, 그날의 기분, 상황,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무표정한것이 제일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서 있을때 그럴때면 항상 드는 말이 "화 나는 일이라도 있어" 라는 말이 거든요. 낯가름도 있는 편이라서 초면인 경우에는 더욱 심해지곤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 아닌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나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사람들을 원망을 했었거든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결정이 없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장점이 없다고 하는 판단도 일종의 추단병 이라는 대목을 읽으면서 왠지 작가가 저에게 하는 말 같았습니다. 누구나 싫은 사람은 있습니다. 싫은 사람을 안보고 살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가 싫으면 참으로 난감합니다. 피곤하고 신경쓰이는 일이죠. 싫은 사람과 있으면 정신적으로 긴장하기 때문입니다. 그 긴장감이 심리적 활동을 활성화 입니다. 의식적으로 칭찬하고 웃어 줌으로서 불편한 상황을 부드럽게 만들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협조적으로 나오면 나 역시 협조적으로, 상대방이 대립적으로 나오면 대립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하지 못하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상대방도 날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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