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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교훈'의 요소를 떠올린다. 그런데, 교훈이란 ‘위인’의 일생에서나 추출할 수 있는 것이다. 워런 버핏이, 동인도회사 창립 이래 인류가 만난 가장 성공적인 투자가일 수는 있어도, 과연 위인이라 불릴 만한 자격까지 있는 사람일까? 성공적인 창업형 기업가라 해서 다 위인일 수는 없겠지만, 앤드류 카네기나 헨리 포드같이 밑바닥에서 일어난 사람들은 그들의 일생 자체가 영웅 서사시적 구조의 일면을 갖추고 있었기에, 설사 일반대중에게는 극히 인기 없을 극우 보수주의 정치관의 소유자들이라고 해도, 나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널리 인정받고 제한적 존경이나마 획득하는 것이 가능했다. 허나 버핏의 경우, 본시 유복한 가정에서 출생했으며, 그의 이력이라고 해야 초등학생 시절부터 각종 잡상인질 흉내에다 구차한 알바의 백화점격이라 할 만큼 시시한 용돈벌이로 10대의 귀중한 시절을 점철했고(심지어 신문 배달까지 했다고 하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가 아니었음은 말할 것도 없고, 그저 체질로 타고난 때문일 뿐이었다), 20대에 들어서선 그나마 본격 실업(實業)에의 종사도 아닌, 역시 어린 시절부터의 객장 관전의 구력을 통해 발전시킨 감각으로 주식도박에나 몰두하다 말 그대로 증권 투자의 돈오점수를 체현한, 나쁘게 말해서 징그러운 오타쿠라고까지도 불 수 있는 인사일 뿐이며 전인격적 모범과는 거리가 좀 먼 사람이다. 이런 인물에게 무슨 고유의 전기까지나 필요한 걸까? 이 책을 고르는 평균적인 독자는, 그저 편안히 앉아 숫자놀음만으로 떼돈을 벌 수도 있다는 불건전한 환상에 빠진, 장래가 불확실한 졸업학년의 학생일 수도 있고, 유리지갑의 월급쟁이로서 빠듯한 살림에 지쳐 남들처럼 대박의 꿈으로 시세판과 PDA로 부지런히 눈길을 돌리나, 천상 오후 3시 30분의 악몽 속에서 매일 판판이 깨지고야 마는 허술한 개미일 수도 있다. 아니나다를까 그들로서는 선망과 원망의 감정이 교차할 대상이 될 만한 유명인들인, '시골의사' 박경철씨와 한경 논설위원인 안현실씨가 책의 서문과 추천사를 각각 쓰고 있는데, 이 점은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는 적합한지 모르겠으나 순진한 독자를 선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오도한다는 점에서 그리 떳떳해 보이지는 않는다. 왜? 이 책은, 서문 바로 다음의 제 1장에서 말미의 인덱스에 이르기까지, ‘평범했던 나의 투자성공기’라든가, 반대로 거창한 ‘작금 자본주의의 운명을 진단하노라’ 류 책의 속성이란 단 한 점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또 그런 책들이란 대부분 정직하지 못한 객설이거나 실제 하등의 도움이 안 되는 시대착오적 거대담론일 뿐이다).
다음으로 이 책은, 애널리스트로서의 자질과 뛰어난 필력, 그리고 버핏과의 개인적 친분까지, 전기 작가로서 최적의 자격을 갖춘 앨리스 슈로더의 냉정하고 차분하며 정확한 서술이 매우 돋보이는, 아주 재미있는 한 편의 전기물이다. 그녀는 특별한 사전준비 없이, 구변 좋은 버핏과의 대화 끝에 녹취와 기억만에 의존했더라도 이 정도 분량 절반 정도의, 적당히 시장에서 팔릴 만한 그저그런 책자 하나를 꾸려 내고 적당한 수입을 챙긴 후 자신의 여가를 즐길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는 대신 그녀가 한 일은, 버핏의 학적부, 친가, 외가의 상세한 가계도 조사, 학창 시절 담임교사나 사소한 친분 정도만 유지했을 뿐인 학급 친구들과의 꼼꼼한 인터뷰, 수십 년 전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의 지역 신문의 기록, 10년 간 워싱턴에서 하원 의원으로 활약한 부친의 의정활동내역에 이르기까지, 문헌의 시계열적 분석과 모든 어카운트의 크로스체킹까지 거쳐, 한 인물의 퍼스낼리티에 대한 프로이트적 의미의 정신분석적 접근에서, 나아가 그 시대의 입체적인 정치-사회상의 재현까지 아우를 수 있는 멋진 소백과 하나를 구축해 낸 것이다. 버핏 개인으로서는 결코 밝히기 싶지 않았을 법한 외가 쪽의 정신병 이력이나. 학창 시절 끊임없이 그를 짓누른 사회성 부족의 컴플렉스 등을, 작가는 그의 타고난 재능과 집념이라는 미덕에 잘 버무려 진술함으로써, 얼핏 별 것 없어 보이는 무난, 평탄한 인생을, 디킨스의 ‘데이빗 카퍼필드’ 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읽을거리로 만들고 있다. 단지 연대기적 사실만을 밋밋하게 서술해서는 결코 재미가 유발될 수 없음을 잘 안 그녀는 버핏의 회고담을 동료의 인터뷰와 대조하여 철저히 제 삼자의 시각으로 사건의 진상에 핍진하는데, '공식' 전기라고 굳이 판촉용 표어를 달지 않아도 여태 나온 중 가장 알찬 기록으로 보이며, 실존 인물을 떼어 놓고 책 그 자체로만 봐도 내용이 완결적이니, 이런 점에서 차라리 버핏은 이 빼어난 논픽션문학의 한 모티브에 불과할 뿐, 진정한 주인공은 시공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은둔하는 현자’의 일생을 생생히 다큐처럼 독자에 제시, 묘파하는 전지적 작가 자신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은 치밀한 구성에 흥미진진한 토픽을 갖추면서도, 굳이 심각한 가르침을 전달하려 인상쓰지는 않는, 충분히 유익하고 재미있는 전기물일 뿐이다. 그러나 사려 깊고 영리한 이가, 이 책의 일독 중 홀연 투자의 진리를 깨달아, ‘행여’ 종래 자신의 범실을 모두 교정하고 손실을 만회하는 데까지 이르기라도 한다면, 작가의 의도가 당초에 무엇이었고 또 오마하의 현인이 그의 결론에 동의하건 안 하건, 그 눈 밝은 독자가 바로 또 하나의 winner일 것이다. 워낙 각종 팩트가 풍부히 집적되어 있어 무슨 종류이건 목적 의식만 가진다면 통독을 통해 뭘 건져도 건질 수 있는 '풍요로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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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이 필요없다. 강추!!!!!
공부를 하는 학생이건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건 기업에 근무하는 회사원이건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가건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가건 동시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은 오마하의 현인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어떤 식으로 삶을 바라보았고, 또한 어떤 식으로 스노볼을 굴려 거대한 눈덩이를 만들었는지 기본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진즉 원서를 구매해놓고 영어의 압박으로 초반 몇장을 읽다가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에 번역본이 나와 냉큼 구매했다. 2권으로 되어 있고 책값의 압박이 있었지만 이런 책은 소장용으로도 좋고 나중에 아이들에게 읽혀도 좋을듯하다. 이책과 더불어 먼저 나온 찰리멍거의 책을 읽으면 버크셔헤더웨이를 이끌어가는 두 거인의 삶을 온전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다.
책을 읽는게 너무 행복해 이책을 버핏이 직접 썼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지만 저자의 필력과 번역가의 솜씨가 좋아 그런대로.. (문앞의 야만인들을 번역한 이경식님이 번역을 했는데 역시 잘..)
눈덩이를 굴리려면 습기를 머금은 눈과 길고 긴 언덕을 찾아야 하는데 난 아직 두개다 준비가 덜 된듯..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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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다. 백과사전에 준하는 두께의 책이었음에도 기어코 읽어보겠다고 아침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이 책을 뽑아(?) 들었다. 때아닌 아침운동을 겸해서 말이다. 그리고 한달여만에 다 읽었다. 1권만. 사실 2권은 두께가 그다지 두껍지 않아(?, 1권에 비해서.;;) 별다른 내용이 없을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1권은 아직 1980년대 초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워렌 버펫
가치투자자의 대명사. 빌 게이츠에 이어 세계 2위 부자. 모 치킨집 할아버지를 떠올리게하는 인자한 인상의 정직하고 선한 기업가, 존경받는 기업가의 대명사. 그린스펀이 전방에서 미국 경제 대통령 역할을 했다면, 버펫은 직접 나서지 않고 다스리는 장막속 대통령이 아니었나 싶다.
이 책은 그 워렌 버펫의 좀더 세세한 삶을 담고 있다. 어린 시절은 어땧는지, 실제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이런 저런 일들이 일어났던 당시 상황은 어떠했는지, 버펫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전에 다른 책에서 볼 수 없는 많은 새로운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혹여나 아직 이 책을 읽지않고 다른 스토리들을 통해 버펫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나름 워렌 버펫을 알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아는 것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돈벌레
이 책을 쓴 저자와 버펫은 제법 돈독한 사이였다고 한다. 그랬으니 자기 자서전을 부탁했겠지. 그러나 책을 쓰고 난 뒤로 두 사람 사이가 소원해졌단다. 책을 읽어보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상황이다.
책에도 등장하지만 버펫은 남들에게 나쁜 사람으로 비치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한다. 또한 사람들의 평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평상시 아는 버펫에 대한 이미지는 이런 성격이 만들어낸 허상이지 않나 싶다. 다 틀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확한 것도 아니니..) 그런 그를 '돈벌레', '돈 버는 것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으로 표현했으니.. 소송 안당한게 다행인지 모르겠다.
그랬다. 어린 시절 '1000달러를 버는 100가지 방법'인가? 하는 책을 보고 감격해는 모습이나, 대학교에 들어갈때 이미 남부럽지 않을만큼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 아내가 돈 쓰는 것에 대해서 사랑하는 마음에 막지는 못했지만 그 돈이 향후 얼마나 큰 돈이 될 수 있는 '자본'인지에 대해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다는 것 등 돈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했다.
그렇다고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뭔가 누리기 위해서 돈을 벌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가진 재산은 전부 주식이었고 매번 투자할 자금이 모자라 했던 모습에서 버펫이 얼마나 돈 버는 것을 좋아하고 즐겼는지 알 수 있다. 그저 돈 버는 것 자체에서 희열을 느꼈던 사람이었다.
사업가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재능, 관심이 있게 마련인데 버펫은 '돈벌이' 놀이에 관심이 많았고 재능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워렌 버펫이 주식투자해서 대박이 난 것으로 착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버펫이 가졌던 '돈벌이' 재능을 한 쪽 면에서만 보고 내린 성급한 판단이다. 오히려 그는 고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님이나 기타 한 시대를 풍비했던 사업가들과 비교하는 것이 더 어울리지 않나 싶다.
아는지 모르지만, 버펫은 11살때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 못지 않게 어린시절부터 자기만의 사업을 영위해왔다. 도매(?)로 껌을 한통사서 소매로 하나씩 나눠 팔아서 돈을 벌었는가 하면 일개 신문 배달부로 시작해서 대학교 들어갈때쯤에는 자기밑에 수십명의 배달부를 둔 신문배달업을 하기도 했다. (그가 사업을 생각하는 극진한 마음은 사춘기 시절 탈선에 길에 빠졌던 버펫을 협박했던 아버지 하워드의 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때 했던 협박은 '내일부터 신문배달 못하게 한다'는 것.;;)
그뿐인가? 골프장에서 골프공을 줍는 것을 시작으로 한 업자에게 중고 골프공을 공급받아 파는 일도 했었고, 장의차를 사서 렌트하는 사업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이발소에 핀볼기계를 설치해서 돈을 벌기도 했다. 이 모든 사업을 20살이 되기전에 했었다는 것, 그리고 이 사업을 통해서 현재 가치로는 억단위가 넘을만큼 돈을 벌었다는 사실.
투자가
게임이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사람도 있고 안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시뮬레이션이라는 것, 미리 간접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의 학습효과를 확신하는 편이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중 '캐피탈리즘'이라는 녀석이 있다.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잘 만들어진 게임인데, 말 그대로 나에게 주어진 초기 창업자금을 바탕으로 사업을 일으켜서 성공하는게 목적인 게임이다.
이 게임을 해보면, 처음 시작할때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같은 유통업에서 시작을 하든, 농장을 지어서 농사나 낙농업을 시작하든, 작은 공장을 지어서 제조업을 시작하든, 부동산을 매입해서 임대업을 하든, 결국 돈이 일정수준이상을 넘어서면 돈을 추가로 벌 수 있는 곳은 '자본시장' 밖에 없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 동안 '자본배분'이 가지는 중요함 등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게임이다.
워렌 버펫은 게임이 아니라 실제 현장 경험을 통해 이런 사실을 배웠다. 매번 새로운 회사를 창업하는 것보다 분별/판단 능력이 된다면 사업이 잘될 회사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돈벌이' 놀이를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다는 것. 단순히 우리가 쉽게 말하는 주식투자 개념으로 이 종목사서 몇 % 수익 올리고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서 또 몇 % 올린다는 접근이 아니라, 사업가로써 이 회사 지분을 인수해서 이익을 취하다가 기회가 되면 아예 최대주주 수준까지 지분을 인수해버린다. 그리고 이 회사가 보유한 자산을 활용해서 또 괜찮아보이는 회사 지분을 인수하고 뭐 이런식이다. 어떻게 보면 주식투자보다는 기업 M&A를 통한 사업 확장이라는게 더 어울리지 않나 싶다. 이런 사실은 버펫과 멍거가 증권거래위원회 조사 당시 제출했던 지분 관계 도표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마치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복잡한 지분관계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스노볼 ..
투자에 대한 가르침을 기대했다기보다 내 삶에도 큰 영향을 미쳤던 한 인물의 알려지지 않은 삶은 궁금했었다. 스스로 밝히지 않았기에 매번 추측과 온갖 소문이 난무하다보니 마치 신화속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기에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다. 정말 그런 인물일까?
1권을 덮으면서, 구름속에 있었던 워렌버펫이 한 스테이크집 테이블을 마주하고 앉은 옆집 아저씨로 변했다. 병적으로 돈 버는 일에 매달리는 이 사람이 조금은 안쓰러워보이기도 한다. 또, 자기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어린 나이에 발견했고 자기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다.
그리고 문득 나를 돌아보게 된다. 버펫의 행보를 보면서 감탄했고, 조금이라도 닮아보고 싶어하는 사람으로써 내가 이 사람의 삶처럼 살게된다면 난 어떻게 할까?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본다. 탁월함(Excellence)의 추구는 참 짜릿해보이지만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동반자와의 관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가족들을 보자면 과연 그 삶을 살고 싶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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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은 워낙 유명한 사람이라 그의 일대기를 한번 읽어 보고 싶었다. 마침 그에 관한 도서가 세일하기에 사서 읽었는데...그시기에 같이 구입한 스티브 잡스 보다는 좀 지루하였지만 그래도 나름 흥미롭게 읽을 수있었다. 일단 책을 받아보면 벽돌과 같은 책두께에 압박감을 느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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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되고자한다; 그러나 4계절을 가진 우리민족은 때를 놓치면 일년농사를 망치게 된다 그것이 우리민족이가진 장점이면서 단점이다 그러나 이제는 단기적,장기적계획으로 대처하여 지구상의 우수한 민족으로 지구상의 여러민족에게 은혜를 갚는민족으로 남자 이책은 세상의이치를 알려줄수있는 책이 되었으면 헌다. 물론 다양한 독자의 각도에 띠리 보는면이 다르겠지만 좀더 심사숙고하는 독자가 된다면 배울점은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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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라는 사람이 주식투자를 해서 미국에서 빌 케이츠와 함께 부자 순위 1, 2등을 한다는것은 알고 있어지만 투자를 어떻게 했는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다. 이 책을 다 읽고 주식투자에 대해서 배웠다기 보다는 워런 버핏의 전기를 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워런 버핏의 가계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릴 적 부터 지금까지의 워런 버핏의 성장 변화 과정과 함께 버핏이 만든 버크셔 해서웨이가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잘 설명되어 있다. 워런 버핏에게 배운것은 정직과 끊임 없이 배우고 학습하는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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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워런 버핏의 삶의 태도와 가족관계 주변인물과 주요사건을 객관적으로 기술하였다.
저서를 통해 버핏의 숫자경영 정신과 그의 가치관을 정립하게 도와준 가족관계 그리고 그의 삶의 기록인 사진들을 포함하여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기에 다소 사실감, 현실감이 떨어질수있는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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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가슴을 설레게도, 주먹을 불끈 쥐게도 ... 때로는 좌절을 하게도 만든다. 세계 제일의 부자, 빌 게이츠와 일이위를 다투는 워런 버핏 빌 게이츠의 뒤에는 우리가 항상 접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있다면 워런 버핏의 뒤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그것까지는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듯 하다
투자의 귀재 , 가치 투자 한탕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미소지어줄 행운의 여신을 기다리며 있는 동안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집중하고 기다리며 그 결과의 소산물을 만끽하는 듯 하다.
어려서부터 돈을 많이 벌어야한다는 생각을 했고 서른 중반에는 백만장자가 되어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던 그 껌을 팔고, 콜라를 팔고 신문을 돌리고 간혹 아버지의 영향으로 주식을 사면서 인생의 목표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었다. 물론 생활이 어려워 생활전선에 나선 것을 아니고 학교를 다니면서 자신의 목표를 위한 공부를 했던 것이다. 열한살에 누나와 시티즈 서비스의 주식을 사고 그 주식가격이 하락하자 누나에 대한 책임감때문에 약간 상승하자 그것을 팔아버린 그.. 그후 그 주식이 계속 치솟자 그는 커다란 교훈을 깨닫게 된다.
첫번째교훈은 주식을 사면서 투자한 돈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이었다 두번째 교훈은 별 생각 없이 작은 이익만 덥석 물고 물러나 앉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세번째 교훈은 다른 사람의 돈을 가지고 투자할 때와 관련된 교훈이었다. 만일 자기가 실수할 경우 돈을 맡긴 사람은 자기에게 화를 낸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정말 성공을 확신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돈을 맡아서 투자하고 싶지 않았다.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투자의 방법도 그 기술도 그 매력도 잘 모른다. 그래서 그의 투자 방법이나 돈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많았다 시장을 분석하고 저평가 되어있던 기업의 주를 사들이고 그 기업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서 경영자를 내세워 기업을 다시 키우고...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방법에 집중했다 또한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는 투자하지 않았다 그래서 기술주에는 투자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끊임없이 수집하는 수집가이다 (어려서는 우표, 심지어는 병뚜껑) 이 것은 돈과 사람과 영향력이라는 그의 제국을 끊임없이 넓혀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상주의를 설파하는 설교가이며 마지막으로는 악당을 때려잡는 경찰의 역할을 원했다. 완벽한 사업을 할 경우 설교하고 악당을 때려잡고 돈까지 버는 이 세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었다. 그 완벽한 사업은 바로 신문사를 경영하는 일이었다
잘은 모르지만 그 어디보다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쏠깃하고 내 나름의 뚝심으로만으로는 밀고 나가기가 어려운 곳이 바로 이 주식시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5년 정도만 이익을 내도 잘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50년 넘게 이익을 내며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의 끊임없는 수집과 분석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 남달랐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사업적인 면에서는 완벽할 수 있을지 모르나 인간적인 부분 그리고 관계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은 아내, 가족에게 의지하며 그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주변의 사람들, 그를 믿고 투자를 했던 초기 투자자들과 그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으려는 그의 집착이 성공의 밑거름이 된 듯하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내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서 구입했던 책이다. 그 분량이 워낙 많아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수도 없었고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 그리고 잘 모르는 시장상황이 나오면 좀 힘들었지만 한 성공한 사람의 인생을 엿보는 재미와 경탄은 그 어떤 것보다 나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많은 책을 읽고 싶었던 내 계획의 발목을 잡고는 있지만 (무려 1권을 읽는데 1주일이 걸렸다) 무엇인가로 자극을 받고 다시 한번 추스리고 싶은 나에게 준 선물이니만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권까지 잘 마무리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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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태어남과 현재까지의 인생역정을 다룬 책이다. 그런데 성공적인 투자에 관한 여러 조언들도 상당수 나오기는 하지만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알려진 것들이 전부임-- 근본적으로 버핏의 가족사, 인품, 성격 등등에 촛점을 맞춘 책이다. 따라서 보통사람들도 아무런 어려움 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책이 너무 두껍다. 2천 페이지가 약간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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