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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밌는 책을 발견했네요. 어렵지도 않고 유치하지도 않고 작가의 상상력이 무지 돋보이는...
여러 블로그에서 원서 소개하는 걸 본 적 있는데 번역서도 아주 좋네요. 원서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이름이나 그런 것도 너무 재밌어요. 무서울락말락 마녀, 얼렁뚱땅 경관... 알고 보면 왜 이렇게 이름 지어 지는지 알게 되거든요 캐릭터가 정말 그렇더라구요. 서점에서 서서 너무 많이 읽어버려서 사기 좀 아깝다 했는데 그래도 샀어요. 친구한테도 읽어보라고 할려고.
암튼 복잡하지 않고 심플한 것이 한번에 쫙 읽히고 간만에 소낙비 내려 깨끗한 거리처럼 마음이 그래요 스트레스 쌓여 답답한 분 한번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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