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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영문법 배워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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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도 영어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말로 아님 몸으로 느끼는 그 무엇도 어느것 하나 뒤처짐이 없는 어학일 것이다. 하지만 바로 이것이 중요하다. 무엇인가 하면 아직도 또 앞으로도 얼마나 많이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영어정복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영어의 벽은 수많은 학습지와 학원과 과외선생님들 그리고 수많은 매체와 책과 교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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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도 영어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말로 아님 몸으로 느끼는 그 무엇도 어느것 하나 뒤처짐이 없는 어학일 것이다. 하지만 바로 이것이 중요하다. 무엇인가 하면 아직도 또 앞으로도 얼마나 많이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영어정복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영어의 벽은 수많은 학습지와 학원과 과외선생님들 그리고 수많은 매체와 책과 교구가 있지만 쉽사리 넘기 힘든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 이유와 해답으로 그 두터운 장벽을 깨고 싶다.

또 한편으론 하루 빨리 우리의 한글이 세계를 장악하여 모든 나라들이 공통어를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을 해본다. 누구나 한번쯤 아니 수없이 많이 꿈꿔 보지 않았을까 싶다. 내 어렸을적 영어와 달리 지금은 어려서부터 많이 아이들이 영어를 접하게 된다. 우리 아이들도 지금은 영어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 큰 아이는 집에서 하는 학습지로 시작을 했는데 그리 효과를 보지 못한 듯 싶어 접다가 올해 들어는 XX영어 공부방으로 다니고 있고 작은 아이는 좀더 빨리 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학년 2학기부터 다니고 있다. 아직까지 두 형제 재미있게 잘 적응하고 있다는 선생님 말씀에 힘을 얻고 있는 실정이다.

두 아이 모두 학교에서 올해부터 노부영 영어를 아침자율학습시간을 통해 열심히 재미있게 배우고 있는 중이다. 작은 아이는 반에서 노부영 노래부르기 대회까지 참석을 했다. 비록 대표로 뽑히는 못하지만 얼마나 씩씩하게 열심히 노래를 부르던지 뿌듯한 마음과 감동이었다. 두 형제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영어를 공부에 발을 들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두 형제가 이 책을 접하였다.

엄마가 보기도 전에 두 형제가 먼저 점령을 했다. 두 아이 모두 재미있다는 평과 함께

“엄마, 2권도 사주면 안돼요?” 하고 부탁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선 두 형제 번갈아 가면서 하루에 한번씩은 보고 있는 것 같다.

아직은 표현에 서투른 형제인지라 무엇이 좋고 무엇이 재미있고 무엇이 부족한지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표현을 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끌고 다음권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 책을 본 아이들과 이 책을 쓰신 이미도님은 성공하신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 뿌듯함으로 엄마가 드디어 책을 펼치면서 읽기 시작했다.

미국식 영문법 학습만화이며 통합형 영문법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이 책을 쓰셨다고 한다. 아이들이 스토리와 아이디어에 환호하고 시리즈를 따라가면서 영어 실력이 놓아지는 그런 환상이 아닌 실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책장 한 장 한 장을 넘기게 했다.

캐릭터 인물들 또한 단순함이 아닌 기발한 역발상 이었다.

백살공주, 그레고리, 로빈, 에이미, 마사, 매튜, 알파, 로보, 마녀 들의 앞으로의 전개될 펼쳐질 상상의 세계와 그 속에서 영어를 좀더 흥미와 재미와 실력이 쑥쑥 쌓이는 황홀한 소리가 차곡차곡 쌓일 듯 싶다.

1권은 다음권으로 들어가기 전에 처음 읽게 되는 흥미의 문을 두드린 것이다.

그림 위주의 만화를 보는 아이들에게 한글공부와 영어 공부에 도움을 주고자 한글과 영어로 요약한 줄거리를 접할 수 있다.

마지막부분은 백살공주와 아이돌과 마녀가 만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과연 어떻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일곱 아이돌과 마녀와 백살공주가 좌충우돌 하게 될지 기대가 만땅이 된다.

이미도님의 책은 우리 아이들의 상상의 보물창고를 채워 주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우리 아이들 아니 모든 이들도 부디 마르지 않는 샘물을 흠뻑 마시길 간절히 바라본다.

a*****3 2009.1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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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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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과 제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네요. 백살할머니와 일곱아이돌, 마녀할머니가 등장하는데요, 마녀 할머니 캐릭터가 참 재미있네요. 우리에게 친근한 캐릭터로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가네요. 만화스타일 입니다. 영어단어와 단어가  결합해서 새로운 단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설명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부담감 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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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과 제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네요.

백살할머니와 일곱아이돌, 마녀할머니가 등장하는데요, 마녀 할머니 캐릭터가 참 재미있네요.

우리에게 친근한 캐릭터로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가네요.

만화스타일 입니다.

영어단어와 단어가  결합해서 새로운 단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설명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부담감 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s*****s 2010.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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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아이스크림 천재 영문법 1 - 백살공주와 일곱 아이돌
"[파우스트] 아이스크림 천재 영문법 1 - 백살공주와 일곱 아이돌" 내용보기
<< 아이스크림 천재 영문법 1 - 백살공주와 일곱 아이돌 >>   외화를 볼때 늘 읽게 되는 번역자 이름 '이미도' 이 분은 정말 많은 분들이 이름 정도는 알테구... 나처럼 오랜시간동안 여자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어느날 텔레비전에 나온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덕분에 이름으로 여자라도 당연히 생각했던 잘못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우리나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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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크림 천재 영문법 1 - 백살공주와 일곱 아이돌 >>

 

외화를 볼때 늘 읽게 되는 번역자 이름 '이미도' 이 분은 정말 많은 분들이 이름 정도는 알테구...

나처럼 오랜시간동안 여자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어느날 텔레비전에 나온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덕분에 이름으로 여자라도 당연히 생각했던 잘못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우리나라 영화의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 이미도라는 이름만으로도 믿음이 가는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회화와 또 다른 영화속의 영어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영어공부를 팝송이나 영화를 통해서 예전엔 공부를 많이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아이들은 학습만화 형식으로 하게 되는것 같다.

백살공주와 일곱 아이돌의 이야기도 영어이지만 쉽게 접근할수 있는 이유도 그것때문일것 같다.

일곱 아이돌 Gregory / Robin / Amy / Martha / Matthew / Alpha / Robo... 이 이름의 첫자를 따면 GRAMMAR로 문법이란 뜻이된다.

철저히 생각된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영어가 왕창 나올거라는 두려움에 책을 봤는데 그리 많지 않은 영어에 안심을 해야할지... 약하다고 해야할지...

1권이니 슬슬 시동을 건다고 생각한다면 성공한듯하다.

영문법을 익힐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예전에 우리처럼 빼곡히 적힌 영어책을 보면서 공부하는 시대는 가고... 이제는 재밌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할수 있을것 같아 기대된다.

1편에 이어서 2편과 3편도 궁금하고...

영문법을 조금이나마 쉽게 접근할수 있는 책이어서 너무도 반갑다!

아직도 영어가 무섭고 두려운 친구들은 외화를 보면서 친근하게 느껴지듯이 이 책으로 조금더 가까와 지려는 노력을 하면 좋을듯하다.

YES마니아 : 골드 j******4 2010.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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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코드 제대로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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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의 제목에서 아이스크림의 영어는 Ice Cream도 되고, I Scream도 됩니다. I Scream for Ice Cream의 문장이 잘 보여주듯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들고는 기분이 좋아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는 뜻이 녹아있지요. "  이미도,  - 작가의 말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책 제목이 아이스크림이라... 먹는 아이스크림만 생각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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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의 제목에서 아이스크림의 영어는 Ice Cream도 되고, I Scream도 됩니다. I Scream for Ice Cream의 문장이 잘 보여주듯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들고는 기분이 좋아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는 뜻이 녹아있지요. "  이미도,  - 작가의 말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책 제목이 아이스크림이라... 먹는 아이스크림만 생각 났는데... 책을 받아본 순간... 아이스크림이  I scream 으로도 볼수있다는 사실에 ... 기발한걸... 이라는 생각 부터 들었다 ㅋㅋ

난 뭐든 재밌게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다.. 요즘엔 한자도 역사도 영어도.. 만화로 많이 나온다..

이것 저것 읽어봤을 때 학습만화가 재미도 유발하면서 공부도 된다는 사실에... 학습만화에 대 찬성이다.

 재미있으면 하기싫어도 하게 된다.  아이들을 봐라!! 맛있으면 먹기 싫은 약도 먹게 된다.  그래서 몸에 좋은 약을 먹기도 좋게 만들기도 하잖은가?  

최근들어 나의 제일 큰 숙제는 아들과 영어로 놀기이다.

영어책 한권 읽어주기.. 테잎틀어주기 이런건 얼마든 할수 있을거 같다.. 그러나.. 영어로 같이 놀아주기란.... 얼마나 많은 준비가 필요한지 .... 

 이 책 내용중 가장 공감가는 부분은 영어를 한국식으로 문장 하나 놓고 쪼개고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식으로. 단어 하나 놓고 문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단어를 앞 뒤로 덧붙이고 통합해 가야된다는 말에 대 찬성이다.

이렇게 아들을 교육시키고 싶지만... 내가 그렇게 배우질 않아... 방법을 잘 몰라 참으로 난감하다

 

그리고 참고로 이책은  어른들을 위한 책은 아닌 거 같다. 웃음코드도 초등학생에 맞춘 듯....   이제 영어공부에 입문하는 초등학생에게 미국식 영문법 학습 방법을 흥미있는 만화를 곁들여 설명하려 한 책이다.  제 1 권 백살공주와 일곱 아이돌이란 제목에서 보듯이,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에니메이션 인물들을 등장시켜 그것을 패러디하고, 살짝 비틀어서,  영어공부와 창의적 사고의 연습이란 두가지 목표에 아이들이 무리없이 안착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제 1 편 영문법 Introuduction 에서는 앞으로 시작될 본격적인 영문법 학습에 앞서,  만화의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 이 책이 나아갈 방향을 해설하고 있다. 

 

1권의 제목이 [백살공주와 일곱 아이돌]이다. . 

 

책 앞부분에 나오는 주인공들 소개이다.

   

책 중간에  작가가 하고싶은 말을 '부모님께'라는 제목으로 넣었다. 작가를 소개하는 글도 있고, 이 책을 만든 이유, 그리고 향후 비전까지 담았다.  

 영화번역가답게 요소요소 영화적 재미가 들어있다. 영화 대사는 그와 불가분의 관계다.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가 외쳤고 제임스카메론이 오스카상을 높이 들고 외쳤던 "I am the king of the world"다.

 

 이 백설공주를 보고 아이들은 얼마나 꺄르르 거릴까라는 생각이 든다 

 1권을 읽기전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면 내가 아는 영문법들이 대충한번 복습이 될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다... 그러나 1권은 영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시작될 긴 여행의 동반자들을 소개한다. 그 점에서 다소 실망감을 가진 건 사실이다... 내가 너무 단 시간에 많은 걸 얻기 바랜 거 같다.

2권에 들어서야 ... 명사편이 나온다.. 1권이 일고 나니 2권을 안 읽을 수가 없었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궁금하다.  

 

 

s*****1 2010.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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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 제1권 백살공주와 일곱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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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만화도 보고 영문법도 공부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을 만났습니다. 아이들과 한층 영어와 가깝게 얘기나눌수도 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만나게되어서 영문법 쉽게 느껴진답니다.^^ 시리즈별로 계속 보고싶어지네요~~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 제1권 백살공주와 일곱 아이돌" 내용보기
재미있게 만화도 보고 영문법도 공부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을 만났습니다.
아이들과 한층 영어와 가깝게 얘기나눌수도 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만나게되어서
영문법 쉽게 느껴진답니다.^^
시리즈별로 계속 보고싶어지네요~~                                               


 

j********3 2010.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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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영문법 학습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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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를 보러 극장에 가면 꼭 마지막 장면에 만나는 이름,  번역 이미도. 처음에는 여자인 줄 알았는데 근래 출간된 책들을 통해 남자 분임을 알게 됐다. 미국 가라고 이름도 미도라고 지었다는 일화처럼 영어와는 타고난 인연을 지닌 것 같다. 국내 개봉된 외화의 대다수를 번역할 정도로 대단한 분이라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한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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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를 보러 극장에 가면 꼭 마지막 장면에 만나는 이름,  번역 이미도.

처음에는 여자인 줄 알았는데 근래 출간된 책들을 통해 남자 분임을 알게 됐다. 미국 가라고 이름도 미도라고 지었다는 일화처럼

영어와는 타고난 인연을 지닌 것 같다. 국내 개봉된 외화의 대다수를 번역할 정도로 대단한 분이라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한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반가웠다.

학창 시절 영어를 지긋지긋하게 만들었던 일등공신은 바로 영문법일 것이다. 시험을 보기 위한 영어 공부를 하면서 영어에 대한 관심이 팍팍 줄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토록 재미없는 영문법을 재미있는 만화로 배울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요즘은 유익한 학습 만화가 많기때문에 만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편이라 주저없이 구입했다. 아이에게 줄 책 선물이라 비닐포장 그대로 주려고 했으나 내용이 궁금해서 먼저 보고 말았다.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1권은 영화의 첫 10분과 같다. 관객을 영화 스크린 속으로 빠지게 만드는 마법의 10분처럼 독자를 끌어당기는 재미가 있다. 잠깐 등장 인물들을 소개하자면, 젊고 아름다운 백설공주 대신 넉넉한 몸매를 자랑하는 백살공주가 일곱 명의 아이돌과 함께 산다. 무지개 빛깔처럼 개성을 지닌 아이돌 친구들의 이름은 그레고리, 로빈, 에이미, 마사, 매튜, 알파, 로보인데 머리글자만 떼어서 연결하면 GRAMMAR , 즉 문법이 된다.  백살공주도 할머니(Grandma)인데 문법(Grammar)과 발음이 비슷하다. 참, 이 책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주인공 마녀가 등장한다. 얼굴은 쭈굴쭈굴 못된 마녀처럼 보이지만 실은 바보 마녀란다. 영어 울렁증이 심해서 아픈 언니를 보러 미국에 가려다가 공항에서 쫓겨나고 만다. 똑똑한 마녀였다면 요술지팡이로 뿅 하고 미국에 갈텐데, 다행히 바보 마녀라서 영어를 배우려는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준다. 여기서 마녀는 백살공주와 앙숙이다. 요술거울을 앞에 두고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더 예쁘니?"라고 묻는다. 그러면 요술거울은 백살공주가 제일 예쁘다고 한다. 정말? 뚱뚱한 할머니 백살공주가 제일 예쁘다고? 그래서 화가 난 마녀는 백살공주와 일곱 아이돌을 공격한다. 사실 아이들 학습 만화를 보면서 깔깔 웃음이 날 정도는 아니지만 재미는 있다.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영문법도 익힐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바보 마녀는 영어 울렁증을 어떻게 극복해낼 수 있을까?  영어를 잘 하려면 우선 영어와 친해지려는 마음이 필요한데 마녀는 무조건 영어만 나와도 화를 낸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영어에 자신감 없는 사람들은 마녀에게 더 공감할 것 같다.

아이도 1권을 보고 나더니 얼른 2권이 보고 싶단다. 은근히 영어에 자신 없어 하던 녀석이 마녀가 너무 바보같다고 웃는다. 바보 마녀 덕분에 영어 재미가 쑥쑥 커질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10.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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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의...천재영문법]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영문법책
"[이미도의...천재영문법]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영문법책" 내용보기
#  아이들과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의욕은 넘치지만, 공부방법을 모르거나,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지닌 아이에게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방식으로 다가서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공부보다는 게임을 하거나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매우 많은 시간 책상위에 앉아서 지내야 하는 아이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는 일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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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의욕은 넘치지만, 공부방법을 모르거나,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지닌 아이에게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방식으로 다가서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공부보다는 게임을 하거나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매우 많은 시간 책상위에 앉아서 지내야 하는 아이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는 일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재미있게, 스스로 공부하고 싶어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쉽지 않다.
 
  많이 친해지지 않았을 때, 의욕만 앞서서 영어를 가르치려다 실패했던 경험이 있다. 촉박한 시간에 영어를 알려줘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과, 열의는 없고, 부끄러움이 많았던 아이에게 너무 시작부터 아이가 원하지 않는 부분을 시작해서 초반에 아이의 마음을 잡는 데 실패했었다. 외국어는 아무리 좋은 교재가 있더라도, 가장 기초적인 따라읽고, 반복해서 귀가 열리고 자신있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 일을 게을리하면,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두려움을 이기는 일은 어른이나 아이, 모두에게 쉽지 않다. 좋은 교재는 즐겁게 읽다보면, 어느새 내용이 머리에 들어와 있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은 딱딱한 문법을 이야기하지만, 아이스크림처럼 거부감 없이 영어와 친숙하게 다가서게 한다. 조금 더 빨리 출간되어서, 아이와 함께 이 책으로 공부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책을 읽고 처음 떠오른 생각이었다.


#  패러디와 애니메이션의 친숙함으로 딱딱함을 없애다.
 
 
  만화와 SF, 아이들이 친숙한 장르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만화, SF 등을 함께 이야기했을 때, 아이들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함께 무언가를 하는 시간을 지루해하지 않았다. 수많은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번역한 영어 전문번역가 이미도님의 책이다. 슈렉과 백설공주,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의 다른 에피소드들이 서로 만나면서, 만화책을 읽듯이 재미있게 이야기에 빠질 수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의 소재가 책의 첫 번째 장점이라 생각한다.
 
  집중력이 뛰어나지 않는 아이를 긴 시간 한 자리에 있게 하는 건 게임과 영화라 생각한다. 게임과 영화 모두에는,  다음을 궁금하게 만드는 이야기의 힘이 숨어있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탄탄한 책이다. 백설공주와 마녀의 친숙한 대립관계를 활용해서, 영어울렁증이 있는 마녀를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곤란하게 만드는 과정이 이야기의 핵심이다. GRAMMAR의 문법 7글자와 일곱난장이를 대응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맞춘점은 많이 캐릭터를 만드는 데 고심했다는 점을 엿보게 한다.
 
 
# 회화가 살아있는 영문법
 
 
  읽고 쓰기에 친숙한 영문법 위주로 공부했던 학창시절과 비교해보면, 최근의 영어교재들은 말하기와 의사소통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다 생각한다. 회화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영문법의 틀을 제대로 아는 점이 중요하다. 영문법의 기초를 다지면서, 마녀와 백살공주, 일곱 아이돌과의 대화를 통해, 살아있는 회화표현들이 충실히 반영되어 있는 책이다. "Do not enter"라든지, "Go to the back of the line" 등 쉬운 표현으로 얼마든지 자신의 생각을 드러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문법에 벗어나지 않는 표현을 사용하여, 문법과 회화, 양쪽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1권에서는 전체 시리즈의 도입편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하게 될지 미리 알려주는 책이다. 영문법에 관한 내용은 많이 줄이고, 왜 이 책이 아이들에게 영어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2권 명사편부터 시작되는, 단어을 통합해서 문장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부분도 기대가 된다. 아이의 부모님이 아이의 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아이가 이야기하는 시리즈 속 캐릭터와 전체 줄거리,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을 통해 창의력도 키워주고, 아이와 대화도 나누면서, 영어까지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다고 할까. 암기하고, 점수매기는 대화가 아닌,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아이에게 많은 표현을 할 수 있게 많이 들어주는 멘토가 되어준다면, 꼭 영어가 아니더라도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어 더 나은 생활을 하게 될거라 생각한다.
 
  귀엽운 조카와 함께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만든 책이였다. 아이들과 놀아주려면 몸을 많이 쓰게 되어, 쉽게 지치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상상의 바다를 여행하면서, 영어지식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지루한 수업이 아닌, 즐겁게 아이들과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하는 책이다. 시작이 좋으면, 그 다음을 내딛는 일은 어렵지 않다. 학교에서 내주는 수업에 힘겨워하는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저자의 다음 시리즈가 기다려진다.

7******e 2009.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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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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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많은 분야의 책 중에 유독 만화책은 좋아하지 않았다. 나의 성향 탓이었겠지만 작은 책 안에 검은 컬러의 그림들이 맘에 들지 않아 멀리 했던 기억이 난다. 그에 반해 요즘 나오는 만화책은 단순히 만화의 스토리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예쁜 그림과 알록달록한 색채 그리고 분야별 교육컨텐츠에 맞게 재미와 흥미를 더해 교육효과까지 얻어내는 학습만화를 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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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많은 분야의 책 중에 유독 만화책은 좋아하지 않았다. 나의 성향 탓이었겠지만 작은 책 안에 검은 컬러의 그림들이 맘에 들지 않아 멀리 했던 기억이 난다. 그에 반해 요즘 나오는 만화책은 단순히 만화의 스토리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예쁜 그림과 알록달록한 색채 그리고 분야별 교육컨텐츠에 맞게 재미와 흥미를 더해 교육효과까지 얻어내는 학습만화를 출간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관심 갖고 있고 똑소리나게 배워 보고 싶었던 '영어'는 늘 제자리 걸음이었는데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여 문장으로 확장하는 통합형 미국식영문법이 그 키워드였다. 한국말을 배울 때 통문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배웠던 방식을 떠올린다면 통합형으로 영문법을 배우는 것이 영어실력을 높이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 패스포트를 보여 달라는데 자꾸 파스 타령만 하셔서... 맞다,Pass는 통과지? 그럼 여권? 봐 마녀가 영어를 못하는거지? 계속 딴소리 하는 거 보면 영어 못하는 게 확실해. 영어를 못하는 걸까? 영어를 못 알아 듣는 걸까? 나이가 많아서 귀가 잘 안 들리는 건 아닐까? " 마녀가 미국을 여행하기 위해 공항에서 벌어지는 상황이다. ' Propose' 와 ' Purpose'를 구분하지 못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 장면이었는데 언뜻 들으면 비슷해 보이는 두 단어지만 뜻은 확연히 다르다. 일상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잘못된 발음으로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 문장을 만들어 대화를 나누거나 뜻을 잘못 인식하게 되는데 그런 실전적인 상황에 맞게 잘 짜여진 스토리전개였다. 제1권 백살공주와 일곱아이돌에서 백살공주는 아이들에게 영문법과 영어를 가르치는 할머니의 캐릭터를 갖고 있으며 일곱아이돌인 그레고리,로빈,에이미,마사,매튜,알파,로보 그리고 영어 울렁증이 있는 칠칠한 바보 마녀까지 어린이들에게 친화적이고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통해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 매력이 있었다.

 

몇 달 전 외국 나갔을 때의 일이다.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었다면 그들과 마음과 마음을 전하는 말을 주고 받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테지만 그러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이 못내 아쉬워 비행기 안에서 결심했던 것이 '영문법을 다시 공부해 봐야겠다.'였다. 그러나 언제나 제자리 걸음.... 문제는 영문법을 다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통합형 영문법을 배우지 못해서 나타난 현상이었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아이들도 관심을 보이며 흥미롭게 읽었지만 어른인 나조차 술술 읽히는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뉴욕의 공항에서 영어를 못해 입국하지 못했던 마녀는 제 2권에서 아이돌에게 혼쭐이 난다고 하는데 기발한 상상력을 동원해 나름 생각 해 보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이미도 선생님이 갖고 계신 창조적인 상상의 세계를 제2권 3권...에서 빨리 만나 보고 싶다. 사르르 녹아 내리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처럼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그 길 위에 우리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은 욕심을 갖게 만든 책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2009.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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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주세요 -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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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주세요 -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웹상에서 영화번역가 이미도를 이야기한 적이 있다.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공군장교시절 영어를 가르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면서 그 분의 외적 특징을 정말 콕 집어 줬다. 생긴것은 남성스러운데 감성은 참 여성스럽다고. 우스개소리도 올라왔다. 왜 모든 영화는 번역이 '이미도'지? 이미도가 사람이름인가보다./말도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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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주세요 -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웹상에서 영화번역가 이미도를 이야기한 적이 있다.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공군장교시절 영어를 가르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면서 그 분의 외적 특징을 정말 콕 집어 줬다. 생긴것은 남성스러운데 감성은 참 여성스럽다고. 우스개소리도 올라왔다. 왜 모든 영화는 번역이 '이미도'지? 이미도가 사람이름인가보다./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 그럼 배경음악은 ost겠다. 그 중 가장 많은 글이 '이름보고 여자인줄 알았다 였다. 며칠 전에 무릎팍에 강혜정이 나왔는데 그녀가 올드보이에서 연기했던 극중 인물의 이름이 '미도'다.

 

고등학교 때 영화에 집착할 때 지독하게 구성에 치중한 적이 있다. 세상 일이 필연 아닌 것이 없다고 믿었다. 우연한 일조차도 인연의 끈이  연결되어 필연적으로 일어난다고 영화를 보면서도, 영화 밖의 현실에서도 그렇게 믿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줄거리에 몰입하면서도 저 사건이 나중에 새로운 사건의 빌미가 되고 단서가 될거야 라는 의심가득한 눈초리로 영화를 봤다.  영화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작가나 원작자의 치밀한 구성장치가 만들어 놓은 결과물이다. 톰행크스가 열연한 '포레스트검프'에서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고 열기 전까지는 뭘 집을지 알수 없다'고 하지만 우리가 하나의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조차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필연이라고. 그 영화는 미국 현대사를 요소요소 배치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하고 싶은 이야기와 미국 현대사를 적절히 배치해 영화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것은 작가의 산고의 고통이요, 장고의 결과물이다.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I scream for ice cream. 무엇이든 만화로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이다. 한자도, 역사도, 문학도, 그리고 영어도. 영어를 만화로 배워보자. 아니 영문법을 만화로 배워보자. 한국식으로 문장 하나 놓고 쪼개고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미쿡식으로. 어떤 것이 미국식인데...단어 하나 놓고 문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단어를 앞 뒤로 덧붙이고 통합해 가면서 문장을 만드는 미쿡식으로. 왜 영문법을 만화로 배워야 하는가?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을 읽도록 해야할 거 아닌가? 사실 이 부분은 할 말이 많다. 어떻게든 읽히기 위해 아이들 버전으로 내놓는거. 지금 박경리의 [토지]를 읽고 있는데 경상도 사투리가 장난이 아니다. 서울 사람들 열 번 스무번 읽어도 갱상도인 내가 한 두번 보는 것보다 이야기에 절절히 녹아들기 힘들거라고. 그런데 사투리가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사투리를 없애버린 청소년용 [토지]가 있다. 굳이 청소년이 사투리가 없는 [토지]를 읽을 필요가 있을까? 서두르지 말자. 조금 더 읽기 능력이 되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원작 [토지]를 읽을 것을 권한다.

 

박경리의 [토지]도 만화 버전이 있다. 이건 이야기가 달라진다. 작가 오세영이 원작 [토지]를 훼손하지 않을 정도의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만화가 지망생 시절 '토지'를 읽고 감동한 나머지 다음에 능력을 갖춘 만화가가 된다면 만화로 그려보고 싶다는 수십년의 여망이 있었다. 이미 오세영은 [오세영 - 단편소설과의 만남]이라는 책으로 우리 소설들을 그의 향토적인 그림체로 표현한 바 있다. 그는 토지를 위해 우리 건축, 민속, 풍습, 의상 등등을 공부한 노력가요 만화의 장인이다. 아직 1부 7권까지만 나왔지만 청소년용 토지를 읽지 말고 만화 토지를 읽어라.

 

 

 

 

 

올해 9월에 [이미도의 영어상영관]을 읽었다. 책을 읽고 난 후 입 밖으로 튀어나온 감탄사 한마디는 '언어의 마술사'. 그것도 능력이 좋아 우리말과 영어를 자유자재로 놀릴 수 있는, 그냥 언어의 마술사가 아니라  [바이링귀스트 언어의 마술사]다. 어떤 능력있는 카피라이터보다 감성을 자극하고, 웃게 만들고, 무릎을 치게 만드는 재주를 지녔다. 우리 선비들이 한담談으로 나누던 '언어유희'를 누구보다 맛깔나게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제목부터 '아이 스크림 포 아이스크림 I scream for icecraem'이다. 아이스크림이 두 번 나온다.

 

서두에 깜냥 안 되는 청소년은 원본 [토지]대신 청소년용 토지를 읽는 우를 범하지 말하고 했다. 시기의 문제다. 그러나 영어는 다르다. 어릴 때 편하게 접한 영어도 시간이 지날 수록 부담이 되는데 시간이 늦어지면 부담 백배다. 한 없이 어릴 수록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어릴 때 놀이로 익힌 것은 평생을 간다. 놀듯이 하는 공부 상상만 해도 얼마나 즐거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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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제목이 [백살공주와 일곱 아이돌]이다. 백설공주와 일곱아이들이 아니다. ㅋㅋ. 일곱 주인공은 지리 천재 너구리 [그레고리Gregory]는 지리학geography이나 지질학geology에서 따온 단어같다. [활쏘기명수로빈Robin]은 로빈후드의 로빈이고 해병대 여군처럼 [용감한 에이미Amy]는 여자아이의 이름을 유지하면서 군대Army에서 따왔다. [수학천재 마사Martha]는 수학mathematics이고 [영화박사 매튜Mattew]는 배우이름 매튜매커니히인가? 다재다능한 [알파걸알파Alpha]는 알파맘 할 때의 알파? [로봇천재로보Robo]. 이들의 이니셜을 합하면 GRAMMAR 문법이 된다. 이 책은 영문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중간 중간에 작가가 하고싶은 말을 '부모님께'라는 제목으로 넣었다. 작가를 소개하는 글도 있고, 이 책을 만든 이유, 그리고 향후 비전까지 담았다. 1권이 나오자마자 중국에서 판권구매제의가 들어올 정도로  인기다. 2권을 발매하면 일본까지 고려하고 있단다. 아이들의 웃음코드는 만국공통이다. 이 책이 얼마나 재밌는지 한 번 읽어봐라.

 

 

 

 

 

영화번역가답게 요소요소 영화적 재미가 들어있다. 영화 대사는 그와 불가분의 관계다.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가 외쳤고 제임스카메론이 오스카상을 높이 들고 외쳤던 "I am the king of the world"다.

 

 

 

 

 

백살공주 자세봐라. 자세. 요즘 아이들은 동화적인 상상력보다 조금 시니컬한 것에 더 흥미를 느낀다. 아름답고 이쁜 것에 더 흥미를 보인다면 오죽 좋겠냐마는.

 

 

 

 

 

백살공주를 없애기 위해 사과를 한 박스를 들고 왔다. 웬 사과가 저 모양이냐? 하나같이 한 입 베어물었다. 포레스트검프에서 과일가게에 투자를 했다고 했던 그 회사의 마크다. '이게 요새 최고로 인기 있는 모양이에요' 요즘 한국에서도 아이폰이 가장 인기가 있다. 선경지명이 있는 센스있는 쥐새끼들이다.

 

 

 

 

 

100t짜리 해머. 내가 100t짜리 해머를 본 것이 만화 '시티헌터'다. 여기서 다시 보니 반갑다.

 

 

 

 

Harry portter가 아니라 Hairy portter다. 미소년이 아니라 털 많은 마법사다. 스쿨버스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이웃집토토로'의 고양이 버스를 닮았네.

 

1권은 영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시작될 긴 여행의 동반자들을 소개한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35권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엄마, 아빠들 주머니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35권이 가격이면 조금 비싼 영어 학원비 정도 되는 금액이다. 아이가 공부에 도움되는 책 사달라고 하는데 부모들이 견뎌낼 재간 있나? 초딩들이 서점에서 외칠거다. "아이스크림 주세요"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궁금하다. 기회가 된다면 35권의 모든 리뷰를 한 번 써 보고 싶다. 나는 과외선생이다. 재밌는 꺼리가 생겼다. 기대된다.

 

 

 

 

 

이번 달 중으로 2권이 나온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 하는거다. 역시 명사가 첫번째다. 보통의 문법책이 명사부터 시작을 하거나 아니면 중요도를 감안해 to부정사부터 시작한다. 명사편 기다려라.

 

 

 

 

 

참!! 주인공 캐릭터들의 스티커도 들어 있다.

 

 

진중권은 그의 책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에서 '과거 같으면 철없는 아이들의 장난으로만 여겨졌던 놀이를, 고상함을 대표하는 예술과 같이 놓고 설명할 수 있게 된 것! 이게 정말 큰 변화지요."라고 말했다. 중학생이나 되어야 나이 많은 선생님의 딱딱한 발음으로 처음 접하던 영어 문법이 이제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이 놀이를 하듯이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게 정말 큰 변화다.

 

하나 더 첨언하자면 이미도는 일도 놀이처럼 하는 사람이다.  그의 작업장은 스타벅스다. 책으로 가득찬 그의 오피스텔은 자료실이고 휴식공간이다. 사람들 많은 그 시끄러운 공간에서 노트북과 스크립트를 펼쳐 놓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그러다가 지치면 커피 한 잔 마시고. 정말 멋진 장면이 아닐수 없다. 부럽다.^^

 

 

 

서평외전. 살다살다 서평에 외전을 적기는 처음이다. 마침 초딩 5학년이 있어서 문제집 적당히 풀고 난 후 "아이스크림"을 넘겼다. 한 페이지 펼치더니 "와 만화책이다" 역시 만화는 인기다. 수학도 가르치고 책도 추천해서 읽히는데 아직 만화책을 권하질 않았다. 그래서 더 반가운가보다. 근데 이거 장난 아니다. 몰입하는 정도가 예사롭지 않다. 만화책이라 그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법 집중하는 아이지만. 영어 공부하는 내용이 아직 안 나와서 술술 넘어가서 그런가? ^^

 

 

 

 절대 설정샷 아님. 의자가 편해서 거의 눕다시피 읽길래 조금 바로 앉아서 읽으라고는 했음.

 

 

 

 

 

b******e 2009.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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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으로 영어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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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요즘 아이들은 참 좋겠다. 아니 어떻게 영어책이 만화야? 나 학교 다닐 때는 상상도 못해봤을 일! 만화책으로 영어공부를 한다? 이거 애들이랑 같이 보기에는 엄마 체면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혹시 재미없는 만화? 문법을 강조한 나머지 차라리 그냥 영어책이 더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내용 너무 딱딱한 무늬만 만화인 영어책 아냐? 책 읽기 전 이런저런 작은 의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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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요즘 아이들은 참 좋겠다. 아니 어떻게 영어책이 만화야? 나 학교 다닐 때는 상상도 못해봤을 일! 만화책으로 영어공부를 한다? 이거 애들이랑 같이 보기에는 엄마 체면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혹시 재미없는 만화? 문법을 강조한 나머지 차라리 그냥 영어책이 더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내용 너무 딱딱한 무늬만 만화인 영어책 아냐? 책 읽기 전 이런저런 작은 의심들이 뇌리를 스쳤다. 영어 공부를 몇 년을 해도 실력이 늘기는커녕 꼬부랑 글씨만 보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나 자신에 대해 드는 의심인지도 몰랐다.

 

그러나 일단 <슈렉>과 <반지의 제왕>같은 수많은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무려460여 편이나 번역한 영어의 절대 실력자인데다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 소개될 정도로 책을 가까이 하시는 이미도 선생님이 만드셨다니 이 책을 무조건 믿어보기로 했다. ‘영어’하면 아직도 ‘잘 못하는 어려운 숙제’로 여겨지는 고정관념을 달콤하게 깨 주는 기적의 영어책을 만들다니. 정말 놀랍고도 반가운 일이다.

 

백설 공주가 나이를 먹어 백살 공주로 변신한 캐릭터와 일곱 난쟁이 대신 일곱 아이돌, 그리고 엉뚱 살벌한 마녀의 <하늘나라 겁나 먼 땅>에서 벌어지는 스토리가 책 읽기 전 나의 의심을 무색하게 할 만큼 진짜 재미있다. 여기 저기 튀어나오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까메오 출연에 눈이 즐겁다. 마녀의 엽기적인 표정이 압권이고 등장인물들의 에드립에 우리딸 배꼽이 빠진다. 즐겁게 영어 공부에 접근한다는 것에 감이 잡힌다.

 

언니의 병문안을 가려고 공항에 갔다가 영어를 못해 입국을 저지당하는 마녀가 공항에서 쫒겨나 집으로 가는 도중 끝내 언니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영어를 미워하게 된다. 언니가 죽기 전에 남긴 말은 단 두 마디. DragonFly. 이 두 단어를 놓고 벌어질 일이 무척 궁금하다. 마녀의 언니가 왜 두 단어를 유언으로 남겼을지...

 

마녀는 집으로 돌아가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 누구지?”하며 거울에게 묻는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은 백살 공주라는 거울의 대답에 거울을 깨고 분노하며 백살 공주를 찾아 간다. <백설 공주> 이야기의 패러디인가? 현대판 백설 공주? 아무튼 백살 공주와 마녀의 만남으로 1권은 끝이 난다. <2권이 나올 때까지 즐거운 상상 많이많이 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이 책의 자랑거리는 1. 수준 높은 창작스토리 2. 콕콕 짚어 주는 미국식 영문법 해설 3. 친근한 캐릭터와 독창적인 패러디 4. 심화학습 코너와 친절한 해설 5. 이야기로 만나는 국어와 영어 줄거리 이다. 작가가 <“I Scream for Ice Cream."스토리가 재미있어서 비명을 지르고, 아이디어가 창의적이어서 비명을 지르고, 시리즈를 따라가면서 영어실력이 높아지는 기쁨에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기대한다.> 하신 만큼 과연 기대할만한 책이다. 35권의 시리즈로 나올 계획이라고 알고 있는데 다 읽고 나면 영어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이 넘쳐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 외국인이 두렵지 않게 된단 말이지? 하하. 정말 유쾌한 책을 만난 나는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다음날이 기말고사인데 이 책을 붙들고 킥킥거리고 있는 대책 없는 우리 딸에게 눈을 흘겼던 책이다. 덩달아 지가 뭘 안다고 “나도 좀 보게 누나 빨리 보라”며 재촉했던 6살짜리 아들도 좋아했던 책이다. 두루두루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들었던 책! 이리와~뽀뽀해줄게~~

 

근데 이미도 선생님~ 왜 자꾸 똥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나오시는 거예요? 몸 개그?

그리구요 제가 너무 무식해서 그러는데 중요한 단어 밑에 발음기호좀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s**********1 2009.1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