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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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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세계 콜로니에서 더 아래 딥스로 내려간 일행들, 갈수록 지하세계의 지배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그토록 음모를 꾸미는 것인지 밝혀진다. 그들이 최종적으로 원하는 것은 바로 지상 세계, 20세기초부터 퍼져온 각종 전염병들 인플루엔자, 에이즈, 사스, 광우병, 신종 인플루엔자까지 모든 병들이 바로 지상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을 말살시키기위해 그들이 만들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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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세계 콜로니에서 더 아래 딥스로 내려간 일행들, 갈수록 지하세계의 지배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그토록 음모를 꾸미는 것인지 밝혀진다. 그들이 최종적으로 원하는 것은 바로 지상 세계, 20세기초부터 퍼져온 각종 전염병들 인플루엔자, 에이즈, 사스, 광우병, 신종 인플루엔자까지 모든 병들이 바로 지상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을 말살시키기위해 그들이 만들어낸 바이러스의 유포가 원인이었다는 것도 밝혀졌다.

그동안은 연습이었다는 듯, 강력한 죽음의 바이러스 ’도미니언’을 준비한 음모자들, 이제 지상은 그들의 음모로 인해 멸종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겪어왔던 무수한 바이러스의 공격보다 더욱 강력해진 공격을 받는다면 인류는 과연 생존해낼수 있을까?  수많은 보호 장치와 예방, 치료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목숨을 송두리째 순식간에 앗아갈 수도 있는 전염병에 대한 위협 그 모든 것들이 마치 지금의 현실을 눈앞에서 보고 써내려간 것만 같았다. 우리나라는 지금 구제역으로 인해 전국이 흔들리고 있다. 지금의 현실에서 이 책을 읽으니 더 현실감이 느껴지고 공포가 가깝게 다가왔다. 

윌(세스)는 아직 엄마 세라가 지하세계로 찾아온것을 모른다. 그것도 자신이 동생 칼을 납치하고 외삼촌 탐을 죽였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 아직 밝져지지않은 사실은 왜 스틱스들이 세스를 죽이지않고그토록 어렵게 음모를 꾸미는 것이냐 하는 점이다. 그들은 세라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그녀를 딥스로 보내 윌과 체스터 그리고 칼을 잡으려는 것이었다. 그녀가 스틱스가 주는 정보를 믿고 아들 윌(세스)를 잡아온다면 그들에게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될터이니까. 세라는 그것이 그들의 음모이며 오빠 탐은 스틱스에 의해 죽음을 당한 것이라는 사실을 언제쯤 알게 될까? 윌에게 친절했던 외할머니도 윌이 손자 칼을 납치하고 아들 탐을 죽인것이라 여기는데~~~.

"여기 일이 정리되면 조 웨이츠를 가족과 함께 처넣어. 일이 모두 끝나면 함께 처리할 거야." (p.29)  여기에도 왠지 음모의 냄새가 난다. 결국 조 웨이츠가 그들에게 협조한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딥스에 도착한 세라와 레베카 일행들 지금 지상은 그들이 버뜨린 죽음의 바이러스'도미니언'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스틱스는 비둘기 발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담긴 약병을 달아 지상 세계 곳곳으로 날려 보내 바이러스를 무차별로 퍼뜨린다. 백신이 존재하지않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정부는 어떻게 대처하게 될까? 바이러스'도미니언'의 존재가 마치 잡으려 하지만 잡히지않는 지금의 구제역처럼 보여졌다. 12살 소녀답지 않게 잔인한 면모를 보여주는 레베카, 스틱스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이건 그들이 말하는 대로 진짜 ’맥코이’야. 신이 내려 준 거야.... 신은 늘 주시기만 하지." (p.269)  

s*******1 2011.0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