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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되는 시합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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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오자마자 아이들이 자기들 책이라면서 먼저 보겠다고 난리난리.남자아이들이 흥미를 끌만한 제목과 표지."형이 되는 시합?!" 화장실에서 왜 숫자를 세고 있을까?오줌을 멀리 싸는 시합을 하나? 처음 표지를 보면서 했던 생각들이다.2학년이 보기에 꽤 긴 내용인데도, 재밌어서 인지 두 아이들이 단숨에 읽어내려갔다.짧은 내용의 그림책에서 아이들 글밥이 긴 책으로 옮겨갈 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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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오자마자 아이들이 자기들 책이라면서 먼저 보겠다고 난리난리.
남자아이들이 흥미를 끌만한 제목과 표지.

"형이 되는 시합?!" 화장실에서 왜 숫자를 세고 있을까?
오줌을 멀리 싸는 시합을 하나? 처음 표지를 보면서 했던 생각들이다.



2학년이 보기에 꽤 긴 내용인데도, 재밌어서 인지 두 아이들이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짧은 내용의 그림책에서 아이들 글밥이 긴 책으로 옮겨갈 때 좋은 책인 것 같다.

아이들이 다 읽고 나서 너무 재밌다고 해서 엄마인 나도 한번 읽어 보았다.

책 내용는 공부 잘 하는 친구 의진이와 의진이와 충돌이 잦은 친구 유석이 그리고 게임을 잘 해서 남자아이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친구인 대수의 이야기이다. 이 세친구가 시합을 하면서 형을 가리자고 하지만 시합을 하면서 친해지게 되는 내용이다.

어느 반에 있을 법한 아이들 세 아이.
다르지만 함께 어우러져 가는 모습이 재밌고 흐뭇해진다.
2학년 아들들을 키우는 엄마라 우리 아이들도 저러고 학교 다니겠지 하는 생각에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으론 왜 이런 시합을 할까 하는 생각이 ㅎㅎㅎ
성별도 다르고 나이도 다른 나와 초등 남자아이들의 심리차이일 것이라 생각이 든다.
 
공부 잘 하는 친구 의진이에게 대하는 태도와 공부를 못하지만 게임을 잘하고 약간 능구렁이 같은 대수를 태하는 선생님의 태도가 살짝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 또한 어떻게 보면 지금 현실에 있는 학교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아이들의 재미있는 시합을 하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재밌게 풀어서 아이들과 읽기에 좋을 것 같다.


d***2 2017.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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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되는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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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재미있는 책 [형이 되는 시합]이에요. 어린 시절 있을 법한 이야기이네요. ​    대수와 의진, 유석이라는 세 남자 아이들이 주인공이에요. 체육을 좋아하고 따조잘하는 대수는 수학시간만 되면 어려워서 화장실로 피신하지요. 하지만 그런 대수도 한자는 잘해요.   의진이는 모범생이에요. 공부 잘하는 형에게만 신경쓰는 엄마에게 서운하고, 공부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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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재미있는 책

[형이 되는 시합]이에요.

어린 시절 있을 법한 이야기이네요.

   대수와 의진, 유석이라는 세 남자 아이들이

주인공이에요.

체육을 좋아하고 따조잘하는 대수는 수학시간만 되면

어려워서 화장실로 피신하지요.

하지만 그런 대수도 한자는 잘해요.

 

의진이는 모범생이에요. 공부 잘하는 형에게만 신경쓰는

엄마에게 서운하고, 공부한다는 핑계로 동생을

살갑게 대하지않고 심부름만 시키는 형에게도

서운하지요.

 

유석이는 까불고 특별히

잘하는게 없고 방유석이라는 이름때문에 의진이 에게

방구석이라고 놀림받아요.

유석이는 대수가 형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대수가 뭘하든 동경하고 좋아해요.

 

은연 중에 서로 경쟁을 하게 된 대수와 의진이는

누가 제일 오줌을 길게 싸는 지를 시합해서

이기는 사람이 형이 되기로 했어요.

어찌보면 너무 유치한 싸움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엄청 진지하기까지 해요.

하지만 이런 유치한 시합마저도 성장해가는

과정 중의 재미있는 추억이지요.

 

1등하는 형만 생각해주는 의진엄마의 모습은

요즘 엄마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줘요

이 이야기를 보면서 문득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런 실수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서

세 아이들이 서로 사이좋게

어울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어요.

서로 경쟁속에서도 위하는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래요.

p******6 2017.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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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되는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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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이 되는 시합 > 책 표지부터 궁금증을 유발하는 그림입니다.형이 되는 시합이란 어떤 시합을 말하는걸까요? 여자아이들과는 달리 남자 아이들은 사소한 것으로 내기나 시합을 종종 한다고 들었어요. 이 책도 그러한 내용일까요?이 책에는 3명이 남자 아이들이 나옵니다.  모두 제각각의 성격을 지닌 아이들이죠.항상 선생님께 칭찬받고 공부잘하는 모범생인 의진.공부는 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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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이 되는 시합 >

 

책 표지부터 궁금증을 유발하는 그림입니다.
형이 되는 시합이란 어떤 시합을 말하는걸까요?

여자아이들과는 달리 남자 아이들은 사소한 것으로 내기나 시합을 종종 한다고 들었어요. 이 책도 그러한 내용일까요?

이 책에는 3명이 남자 아이들이 나옵니다.  모두 제각각의 성격을 지닌 아이들이죠.

항상 선생님께 칭찬받고 공부잘하는 모범생인 의진.

공부는 못해도 아이들에게 인기 많고 따조치기 짱인 대수.

의진에게 놀림 당하며 항상 대수편인 평범한 유석이 그 주인공이지요

어느날, 의진과 대수는 '형'이 되는 시합을 하게 됩니다.

시합 종목은 '오랫동안 오줌싸기' 이지요. 어떻게 이런 생각이 나왔는지 ...

유치하며 더럽기까지한 시합이지만 아이들이 아무 거리낌없이 할려고 하지요.

 

 

 

 

의진은 대수를 이기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합니다. 

그 생각이란게 물을 마시면서 오줌을 싸는것이지요.

의진은 시합에 꼭 이겨  자신의 형이 자기에게 했던것처럼 대수에게 심부름을 막 시킬려고 합니다. 의진에게 형이란 이런 존재의 의미였던것 같아요.

우여곡절 끝에 유석이 심판으로 한 정식시합이 시작되었지만 선생님의 갑작스런 화장실 방문으로 시합이 무승부가 되었네요.. 일주일뒤  시합에서 누가 형이 되었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같은 또래 아이들끼리 내기나 시합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면 서로 발전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거라 생각해요.

세 명의 남자 아이들이 형이 되는 시합을 통해 서로 좀 더 가까워진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

'형이 되는 시합' 은 초등 저학년들이 읽어보며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형이되는시합,노란돼지,창작동화

c*****7 2017.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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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되는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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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밈기엄마현진 입니다 형이 되는 시합 서평 책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책이 표지봐도 재미있게 보여 좋아 하던데요 차례목력 보니까 늘 그렇지,수학 시간 부터 이긴사람 누구지 까지 이랍니다 책 쪽수를 확인 하시고 보고 싶은곳 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정신이 이뜩해질 정도로 유지하고 변태같은 형이 되는 시합이랍니다 친구들이 모두 유치하다고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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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밈기엄마현진 입니다 형이 되는 시합 서평 책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책이 표지봐도 재미있게 보여 좋아 하던데요

차례목력 보니까

늘 그렇지,수학 시간 부터 이긴사람 누구지 까지 이랍니다

책 쪽수를 확인 하시고 보고 싶은곳 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정신이 이뜩해질 정도로 유지하고 변태같은 형이 되는 시합이랍니다

친구들이 모두 유치하다고 고개 흔들고 여자 애들이 변태라고 놀려도 멈출수가 없습니다

사소한 일에 자존심을 걸로 서열을 정해 형의 타이들까지 겁니다 대수도 의진이도 승리만를

생각하며 궁리하고 연습하고 정신이 이뜩해진 한판 승부는 과연 무엇일까요?

누가 이길까요 과연 나도 궁금합니다 형이 되는 시합에서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 때문에

각자 다로 노는 아이들 틈에서 함께 어울러고 뒹구는 천진 난만하고 귀여운 친구들은 만날수 있습니다

유석이는 빙둘러 앚은 아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며 말했어 대수는 오줌 쌀때

백까지 셌대 대단하지 와 정말 짱이다

아이들이 놀라며 바싹 붙여 앉았어 대수가 따조들 다 따 먹을때보다 더 신기한 표정들이야

책 본중에서 살펴 보니까 있습니다

형이 되는 시합 알고보니까 유치 스럽게 오줌시합 인데요 의진이와 대수가 유석이를

입을 막고 놀리면서 티격티격 하던일이 까많게 잃고 딱 일주일뒤 의진이와 대수는 다시

승부를 내자고 했어요 형이 되는 시합 웃겨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책를 통해 말이죠

민기네 학교에서두 친구들 한데 이런 어의 없는 행동를 하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형이 되는 시합 아이들이 깔깔 웃고 웃겨는 행동를 모습를 볼때에 한뼙씩 성장하고 잘자고 있겠죠

여자아이들 볼때 변태같고 유치 스럽고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자기의 행동 옳고 가름 하기가

판단 쉽게 할수 있는 일들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문뜻 들었습니다 형이 되는 시합 책를

잘 보고 재미있는 시간를 갖고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j*****3 2017.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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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누가 형인지 시합을 ? ^^
"화장실에서 누가 형인지 시합을 ? ^^" 내용보기
<노란돼지 출판사 - 형이되는 시합 > 아들이 점점 학교생활에 대해 말수가 줄어들 때라서 그런지 학교생활을 배경으로 하는 창작책들을 요즘 많이 읽게 되는 거 같아요. 간접적으로 아이들의 심리나 성장과정을 느낄 수 있어서일까요?   형이 되는 시합은 초등 중학년, 고학년 남자아이들의 조금 유치하면서도 귀여운 동심을 담고 있는 책인 것 같았어요. 공부말고
"화장실에서 누가 형인지 시합을 ? ^^" 내용보기

 

<노란돼지 출판사 - 형이되는 시합 >


아들이 점점 학교생활에 대해 말수가 줄어들 때라서 그런지 학교생활을 배경으로 하는 창작책들을 요즘 많이 읽게 되는 거 같아요.

간접적으로 아이들의 심리나 성장과정을 느낄 수 있어서일까요?

 

형이 되는 시합은 초등 중학년, 고학년 남자아이들의 조금 유치하면서도 귀여운 동심을 담고 있는 책인 것 같았어요.

공부말고 다 잘하는 것 같은.. 특히 따조를 잘하는 대수와 모범생이지만 좀 까칠한 성격의 의진이

까불까불 거리지만 친화력이 좋은 아이에요. 이렇게 개성도 성격도 다른 세 남자아이들이 서로 티격태격

별명가지고 놀리고 서로 더 형이라고 시합하고 하는 내용이네요 .

 

 

학원을 많이 다니고 공부 잘 하는 형과 비교되어 쉬는 시간에도 학원 숙제에 집중하는 의진이와 따조왕 대조는

사이가 나쁜 편이었어요. 그런데 말싸움이 붙고 서로 누가 형인지 내기하다가  여자아이들이 변태! 라고 까지 하는

유치한 시합을 시작해요.

 

바로 누가 화장실에서 오줌을 길게 싸느냐로 형을 결정하자는 내용이었죠.

아니나 다를까 우리 집에 사는 유치한 남자아이 1명도 완전 몰입해서 읽네요.

그러다가 끝에가서 .. 뭐야 ? ~~~~ 하며 외마디 비명을 지릅니다.

 

놀라서 왜 ? 왜 ? 이러니깐 끝에 누가 이겼는지 안 말해주는 게 어딨냐고 분개한 목소리를 내네요. ㅎ ㅎ

 

 

 

 

별거 아닌 일에 서로 자존심을 세우기도 하고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에 기분이 대번 풀리지만 그걸 표 내려고 하지 않는

엄마 눈에는 약간 허세 가득한 듯 보이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정말 재밌었어요.

 

물을 계속 먹고 힘들 때까지 참으면서 꼭 시합에 이기려고 하는 모습도 재밌었어요. 그렇게 아들 뒤로 읽다보니

저도 궁금하네요.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ㅎ ㅎ 
s*****9 2017.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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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되는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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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동화 019 경쟁, 형, 우정 형이 되는 시합 노란돼지 양인자 글 김미정 그림       아이에게는 이미 언니들이 두명이나 있습니다. 태어나자 마자 있었기에 형은 당연히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섭거나 어렵거나 하지는 않지만 나이차가 커서 같이 재미있게 놀지는 못해서 아쉽습니다. 오빠가 없는 큰아이는 자기도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없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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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동화 019 경쟁, 형, 우정

형이 되는 시합

노란돼지

양인자 글

김미정 그림


     

아이에게는 이미 언니들이 두명이나 있습니다. 태어나자 마자 있었기에 형은 당연히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섭거나 어렵거나 하지는 않지만 나이차가 커서 같이 재미있게 놀지는 못해서 아쉽습니다.

오빠가 없는 큰아이는 자기도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없는 오빠에 대한 그리움이나

부럼움이 뒤섞여 말하고 합니다. 너에게 오빠를 만들어 줄수 있는 방법은 입양이다. 하면서 농담을

하곤 합니다. 사촌오빠도 없기에 더욱더 오빠에 대한 부재를 토로 합니다.

형이 있어서 너무나 괴로운 친구가 형이 되는 시합을 벌입니다. 자기는 형이 되면 잘해주겠다는

생각을 하며 형이 없어서 아쉬운 친구는 형이 생기면 신나는 놀이도 하고 혼자서 있지 않아도

되는 공포심을 없애줄거라는 생각에 형이 대한 시험을 벌입니다.

형이 있어서 좋은점, 형이 없어서 좋은점, 다양한 이유가 있고 다양한 고민이 있겠지만 형이 되는

시합을 벌이면 서로의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잘 표현된것 같아서 좋았다.

저학년이 읽기에 그림이 밝고 글씨가 커서 아이가 읽기에도 부담이 없었다.

아이게 문득 묻습니다. 너도 언니들하고 오줌오래싸기 시합해서 언니랑 동생이랑 바꿀까?

큰아이들에게는 말 안들을때 이제부터 너가 언니하고, 니가 동생해하고 큰소리를 치곤했는데

더 작은 아이는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했다.

아이는 언니가 있는게 더 좋아~ 동생은 싫어~ 하면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k*****7 2017.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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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되는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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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은 서로 형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 역시 학창 시절 친구와 서로 형이 되는 시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한 친구 녀석과 그랬는데, 어떤 시합을 했는지는 이제 기억이 나지 않지만, 첫 번째 시합에서 제가 졌던 것은 기억납니다. 그런데, 당시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써서 무효로 만들고 다시 시합을 했던 기억입니다. 그리곤 제가 이겼죠. 그때, 그 친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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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은 서로 형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 역시 학창 시절 친구와 서로 형이 되는 시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한 친구 녀석과 그랬는데, 어떤 시합을 했는지는 이제 기억이 나지 않지만, 첫 번째 시합에서 제가 졌던 것은 기억납니다. 그런데, 당시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써서 무효로 만들고 다시 시합을 했던 기억입니다. 그리곤 제가 이겼죠. 그때, 그 친구는 마음 좋게도 저를 형으로 불렀죠. 동생이 생기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함께 다니며 우정을 쌓았던 기억이 나네요.

 

양인자 작가의 창작동화 형이 되는 시합은 저에게는 그러한 시간 여행을 하게 합니다. 이젠 중년의 삶을 살아가며 지치고 힘겨워하는 그 친구가 문득 생각나는 동화네요.

    

 

세 명의 남자아이들이 주요등장인물입니다. 대수라는 아이는 체육시간을 좋아하고, 따조를 잘하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수학시간은 싫어요. 수학이 어려워서 수학시간만 되면 화장실에 가고 싶답니다. 그런 대수는 한자도 잘해 제법 의젓한 아이입니다.

 

의진이란 아이는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 아이입니다. 하지만, 다소 마마보이 같은 아이죠. 마마보이라기보다는 엄마에게 눌려 있는 아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겠네요. 엄마는 언제나 1등만 하는 형을 최고로 칩니다. 그래서 형은 공부한다고만 하면 모든 것이 통과죠. 형은 동생 의진에게 썩 좋은 형은 아니지만, 엄마는 형 편만 드는 그런 상황입니다.

 

유석이란 친구는 특별히 잘하는 것은 없지만, 까불거리며 이쪽저쪽 헤집고 다니는 스타일이네요. 대수를 향해 마치 형과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의진에게 방구석이란 놀림을 받기도 합니다. 성이 방씨거든요. 방유석이란 이름으로 방구석이라 놀리는 거죠.

 

    

형이 되는 시합은 이들 아이들의 경쟁과 우정을 느낄 수 있는 동화입니다. 바로 의진과 대수가 서로 경쟁을 하거든요. 서로 형이 되는 것을 두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 경쟁 종목은 다름 아닌 오줌 오래 싸기랍니다.

 

아이들의 시합은 어쩌면 유치합니다. 하지만, 이런 유치함을 통해, 서로 경쟁을 넘어 우정을 쌓게 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며 경쟁하지 않을 순 없습니다. 경쟁은 피할 수 없는 관문이죠. 하지만 경쟁을 위한 삶이 되지 않는다면 좋겠네요. 경쟁할 수밖에 없지만, 경쟁을 넘어 함께 어우러질 수 있음을 알아간다면 좋겠고요. 물론, 이런 일에는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 크겠죠.

 

동화 속, 의진의 엄마가 1등하는 형을 최고로 쳐주고, 공부만 하면 인성이야 어떻든 상관치 않는 모습은 어쩌면 동화 속 모습만이 아닌 우리 어른들의 흔한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바로 이런 어른의 모습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을 경쟁만 하는 괴물로 내몰고 있지 않나 싶고요.

 

형이 되는 시합은 경쟁하되 멋지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맛보게 해주는 동화입니다.

h***r 2017.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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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되는 시합 - 몸도 마음도 형님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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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되는 시합'는 한 반의 친구들 간 티격태격 하는 과정을 통해 우정이 돈독해지고 '형'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의진이는 공부 잘하는 모범생이며 수업시간에 딴 짓하던 유석이와 따조 대결을 하기로 한다. 유석이는 따조가 없지만 대수에게 빌리기로 했다. 수학시간만 되면 머리를 식히러 화장실로 피신하는 대수를 따라 유석이는 우연히 화장실을 같이 갔다가 놀라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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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되는 시합'는 한 반의 친구들 간 티격태격 하는 과정을 통해 우정이 돈독해지고 '형'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의진이는 공부 잘하는 모범생이며 수업시간에 딴 짓하던 유석이와 따조 대결을 하기로 한다. 유석이는 따조가 없지만 대수에게 빌리기로 했다. 수학시간만 되면 머리를 식히러 화장실로 피신하는 대수를 따라 유석이는 우연히 화장실을 같이 갔다가 놀라운 것을 목격한다. 바로 대수가 오줌을 싸면서 100까지 세는 것이다. 그런 모습이 유석이에게는 대단해 보였다.



따조 대결을 하면서 유석이는 대수의 이런 모습을 의진이에게 형 같다고 얘기했고, '형'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로 갖고 있는 의진이는 대수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 결국 대수와 의진이의 오줌 오래 싸기 시합이 벌어지게 되었다.
오줌 참기와 오래 싸기를 나름 연습했던 의진이는 하지만 체육시간에 결국 참지 못하고 유석이에게 실려가다시피 화장실로 가게 됐고 대수 역시 너무 오래 참는 바람에 더이상 못 버티고 세 명의 친구는 나란히 화장실로 향했다.

갑자기 시합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고 그들은 진지하게 시작했으나 뒤따라 온 선생님과 같은 반 친구들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누구의 승리인지 확인하지도 못한 채 시합은 그렇게 종료가 되어 버렸다.



심판인 유석이는 무승부를 외쳤지만 의진이와 대수는 모두 자기가 형이라며 떠들었고 셋은 티격태격하던 일도 잊은 채 친해져 있었다. 이 모습을 본 선생님도 너털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 책은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이 보기에 딱 맞는 수준이다. 아이는 보통 새 책을 받으면 앉은 자리에서 다 읽곤 하는데, 이 책은 조금 읽다 말고 읽다 말고 하면서 미루다가 거의 일주일이 다 지나서야 읽기를 마쳤다. 나도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아이 역시 책에 그다시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캐치하지 못한 것 같기도 하다. 나 역시 책이 말하는 바가 과연 잘 표현되었나 좀 의구심이 든다.


'형'에 대한 느낌과 기억은 아이들마다 다를 것이다. 좋은 기억의 형도 있고 나쁜 기억의 형도 있겠지만 모든 아이들은 자기도 역시 '형'이 된다. 아이들은 서로 다투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형으로 성장하며 어떤 모습의 형이 될지는 스스로에게 달렸다. 의진이와 유석이 역시 티격태격 하면서 형에 대한 이미지를 되새겨 볼 수 있었고 친구이지만 마치 형과 같은 모습의 대수를 통해 본인들도 좋은 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소변을 100까지 참으며 본다는 소재는 참신하다거나 웃기기보다는 별로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수업시간에 아이들과 선생님이 나눈 대화 역시 현실적이지 않다고 느꼈다.



좋은 의도와 교훈이 담긴 책이라도 표현의 방법이 매끄럽지 않다면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이런 면에서 이번 '형이 되는 시합'은 높았던 기대치에 비하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d*******g 2017.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형이 되는 시합, 치기어린 아이들의 생활-노란돼지
"형이 되는 시합, 치기어린 아이들의 생활-노란돼지" 내용보기
책의 지질이 너무 좋다. 이런 책을 구태여 이렇게 지질이 좋은 종이로 엮을 필요가 있나 할 정도로 좋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때 무척이나 기분 좋게 하는 요소였다. 그림도 온화하게 마음에 다가왔다. 아이들의 표정까지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이 마음에 가득 친밀감을 가지고 다가왔다. 아이들이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고, 나눔을 가지며 성장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언어와 만
"형이 되는 시합, 치기어린 아이들의 생활-노란돼지" 내용보기

책의 지질이 너무 좋다. 이런 책을 구태여 이렇게 지질이 좋은 종이로 엮을 필요가 있나 할 정도로 좋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때 무척이나 기분 좋게 하는 요소였다. 그림도 온화하게 마음에 다가왔다. 아이들의 표정까지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이 마음에 가득 친밀감을 가지고 다가왔다. 아이들이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고, 나눔을 가지며 성장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언어와 만났다.

 

언어는 생각만큼 마음에 다가오지는 않았다. 아이들의 마음들이 투박하게 전해지는 언어들이 그림의 섬세함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여겨졌다. 말투도 그렇거니와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도 인물들의 성격이 잘 드러나지 않는 듯하다. 일만 있고 마음의 흐름이 최소화된 글이 아이들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 않나 싶다. 동화란 아이의 시선이 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해 주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교실에서의 일이다. 한 아이(대수)가 수학 시간만 되면 화장실에 간다고 나선다. 선생님도 그것을 절제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는 화장실에 가서 종이 칠 때까지 숫자 100을 헤아리면서 오줌을 눈다. 그리고 오줌 누는 시간이 길다는 것을 다른 아이들이 인식하게 한다. 다른 한 아이(의진)는 공부를 꽤나 잘 하는 아이다. 그런데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딱지 비슷한 놀이(따조)도 어울리지 못하고, 다른 아이들과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잘 섞이질 못한다.

 

그것을 또 다른 아이 한 명(유석), 수학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는 아이를 추종하는 아이가 시비를 건다. 놀리기도 한다. 그 놀림에 공부를 잘 하는 아이는 발끈한다. 그러면서 그 아이에게 맞대응을 한다. 방구석이라고 이름에 잇대어 놀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도 놀이도 다른 것도 잘 한다고 항변한다. 그리고 실제로 시합을 하자고 한다. 따조를 그 놀이의 명수인 대수에게 도전하는 것이다.

 

대수는 의젓하게 도전을 받아 준다. 그리고 따조를 같이 한다. 대수가 의진에게 준 따조는 새 것이고 대수의 것은 헌 것이기에 의진이 훨씬 유리한 조건에서 시합을 한다. 그리고 의진이 이긴다. 하지만 대수는 지고 이긴 형태가 되고, 의진은 이기고 진 형국이 된다. 아이들이 그렇게 보는 것이다. 유석은 다른 내기를 건다. 형이 되는 시합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형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유석은 대수가 오줌을 누는 시간이 길다는 것을 얘기하면서 누가 오줌을 오래 눌 수 있는가 하는 것으로 형이 되는 시합을 건다. 그 대상자는 대수와 의진이다. 대수에게 의젓함을 보면서 형과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는 유석이 만든 시합이다. 둘은 거기에 응하고 치기어린 시합을 한다. 오줌을 참는 시간을 가지고 체육 시간 둘 다 오줌을 참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교직원 화장실에 들어간다. 그리고 시합을 한다. 그런데 도중에 선생님과 아이들이 와서 그 상황을 보고 질타를 하는 바람에 둘은 결과도 보지 못하고 그 상황이 마무리 된다.

 

황당한 이야기 전개에 황당한 결말이다. 무엇을 그리고 있을까? 어린 아이들의 형이 되고 싶은 마음과 치기어린 행위들이 주된 내용이다. 하지만 무엇인가 교훈 같은 것이 있어야 하겠는데, 뚜렷하게 전해지는 것이 없다. 아이들의 성장 중에 있는 치기어린 행위를 마음에 담아보는 것이 목적이라면 할 말은 없다. 빨리 자라고 싶은 마음을 그리고 있다고 해도 될 듯하다. 친구들 간의 우정이라고 해도 말은 된다. 하지만 결말과 호응하는 뭔가 전해지는 내용이 미흡하다. 아이들은 무엇을 읽을까 

j****3 2017.03.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