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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관심을 많이 보이는 자연관찰 오늘은 또 이 책을 꺼내서 혼자서 열심히 읽고 있다. 며칠 전 텔레비전에서 거대문어가 상어를 사냥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다. 그 영상을 보고나서 문어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건지.. 늘 보던 작은 문어에서 저렇게 상어를 잡을 수 있는 거대 문어가 있다는것이 놀라운지 책을 읽는 내내 그때 본 영상 이야기를 한다. 엄마.. 어쩌고 저쩌고.. 엄마.. 어쩌고 저쩌고.. 지치지도 않는다.^^ 아이가 혼자서 읽어도 전혀 이해가 어렵지 않은 책 사진이 너무나 훌륭해서 사진만 보고 있어도 공부가 되는것도 사실이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화질좋은 사진으로 책을 엮은 연두비 특히 요런 동물들에 관한 사진은 생동감이 생명인데 책장 속에서 오징어와 문어가 튀어 나올듯이 생생하게 찍혀 있다. 아이가 너무나 좋아해서 즐겨 읽는 책중에 하나이다. 오늘도 열심히 꺼내서 집중탐구해주는 책^^ 아이에게 도움도 되지만 집중력도 길러주는 고마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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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살 되는 큰아이.. 12월생이라 어디가서 7살이라면 깜짝들 놀라십니다.. @.@ 어쨌든.. 작아도 내년에는 학교를 가야되는 실정인데... 아직 자연관찰 책이 없답니다.. 작년한해.. 나름 동물원이며 식물원... 자주 다닌다고는 했지만... 실제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개개별로 지식이 모자란다는게 점점 느껴지더라구요... 자연관찰을 들여야 할까.. 원리과학으로 들어야 하나.. 고민중인데.... 자연관찰도 없는 상태에서 원리과학을 보기에는 너무 어려울듯 싶죠?....
어쨌든... 그래서 서평이벤트를 보자 얼른 신청해서 받은 책이.. 연두자연관찰이랍니다... ![]()
땅에 사는 동물/날개가 있는 동물/물에 사는 동물/곤충/꽃과 나무/곡식과 열매/지구와 자연/기초도감/ 생태계이야기 총 83권으로 되어있답니다.. 연두자연관찰의 특징은 끝없는 감동을 안겨 주는 자연 생태 이야기 ▶ 자연 다큐멘터리 거장 내셔럴 지오그래픽 과 생태 전문 자연관찰 옥스퍼드의 최고의 사진만을 엄선하였습니다 ▶ 순간포착, 표정과 몸짓이 살아 있습니다 ▶ 사실적인 이야기가 담긴 자연 다큐멘터리 입니다 ▶ 희귀하고 짜임새 있는 자연관찰 정보가 있습니다 ▶ 완벽한 생태 사진을 모았습니다 ▶ 섬세한 세밀화 일러스트로 자연을 더욱 친숙하게 합니다
책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답니다.. ^^ 83권중 두권으로 어떻게 전권을 알수있겠습니까..... 전권에 대한 분위기만을 잡을수 있겠죠? ^^
16번 동물|연체동물 달팽이 66번 식물|속씨식물 오이와 수세미외 두권을 받았답니다... ![]()
받았을때 느낌은 깔끔하고 보기 편하다 였답니다.. 글씨는 두페이지 통틀어 1/4 정도로... 6~9줄 정도로 7살 아이도 쉽게 읽을수 있도록 되어있고 두페이지에 걸친 실사 위에 [자연관찰]이라는 작은 박스가 있어서 본 페이지에 대한 4~5줄의 설명이 작은글씨로 적혀 있답니다.. 본 사진이나 실사 위에 설명도 있고... 본문의 내용은 많지 않지만.. 작은 글씨로 알아야 하는 지식과 정보들이 있어서 언뜻 보기에 쉽게.. 조금 자세히 보면 구석 구석 읽을거리가 많은 책이더라구요..
16번 동물|연체동물 달팽이 달팽이의 경우 달팽이 알 시절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로 먹을거리.. 사는곳.. 느릿한 움직임의 실사들 세밀화로 겨울잠을 자는 이야기... 겨울잠을 자는 다른 동물을 같이 그려놨네요 껍데기가 없는 민달팽이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적혀있고.. 달팽이의 전척 이야기로 본문은 끝나고.. 부록으로는 [엄마와 함께 읽는 생태 이야기] 가 있답니다 달팽이의 천적 반딧불이, 달팽이의 점액은 쓸모가 많아요, 암수한몸에 대해 더 알아보아요, 집에서 달팽이를 길러 보아요 라는 4개의 소제목으로 2페이지에 걸쳐 설명이 있답니다.. ![]()
66번 식물|속씨식물 오이와 수세미외 두권 오이의 씨를 심어서 떡잎이 나오고 본잎이 나오고 자라는 과정과 덩굴손이 자라서 오이 꽃이 피고.. 꿀벌이 꽃가루를 옮겨주면 생기는 오이.... 그 과정을 실사 위주로 단계별로 찍어서 설명을 해 놓았고 일반적으로 아는 모양의 오이가 아닌 다양한 모양의 오이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있답니다 오이 돌기를 자세히 보신적이 있나요?... 오돌토돌 한게.. 손이 빌거 같아 저는 그냥 칼등으로 슥슥 긁어내는데.. 자세하게 확대해 놓은 사진을 보니... 동그랑 투명해 보이는 물주머니 같은 돌기에 뾰족한 침이 달려있는 사진 확대 실사를 통해 자세히 보니... 다음엔 고무장갑을 끼고 칼들으로 긁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사진만 만져도 손가락이 아픈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 그리고 수세미외에 대한 설명이 시작된답니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오이와 수세미 말고 다른 속씨 식물이 실려 있는줄 알았어요... 수세미 라고 알고 있는게.. [수세미외] 라는 이름이더라구요 ^^;; 저만 몰랐나요?... --;; 수세미외도 오이와 같은 편집으로 되어있답니다.. 씨를 심고 싹이 나오고 열매가 맺고.... 부록으로는 [엄마와 함께 읽는 생태 이야기] 가 있답니다 백다다기오이는 다닥다닥 열려요, 수세미외는 쓸모가 많아요, 수세미외에서 화장수를 받아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요 라는 4개의 소제목으로 2페이지에 걸쳐 설명이 있답니다 ![]()
전반적인 두권의 내용은 이렇답니다.. 전반적으로 책은 마음에 들어요.. 내용도 충실하고.. 충실한 반면 지식적인 부분을 줄줄 나열한게 아니고.. 적절한 본문내용과 중간 중간 설명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4살 작은아이도 잘 보더라구요... 읽을거리가 많아지면 둘째가 너무 지루해 하거든요... 큰아이한테만 읽어줄때는 중간 중간 설명이나 박스안의 설명까지 다 읽어주면 딱 맞는 내용인듯 싶어서 괜찮더라구요...
단점이라기 보다.. 좀 부족해 보이는게.. 뒷부분 부록이 좀 약한듯 싶어요... 단순히 본문에서 빠진 내용을 줄줄 나열한 이런식이 아닌... 자연관찰이지만 논술도 같이 할수 있고.. 만들기를 할수 있는 아이디어를 좀더 보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종류의 책을 보다보니 본문은 이게 마음에 들고.. 부록은 이거와 이게 보태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본문은 연두자연관찰이 마음에 들었는데... 부록은 다른것들이.. (각각 한부분씩) 마음에 드니.. 참.. ^^;; 이상 연두자연관찰 두권의 후기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