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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보그의 책은 처음 접했는데, 정말 훌륭하다. 이전에도 추천 받은 적이 있었는데 진작 읽을 걸 그랬다. 한권의 책에, 그것도 가격이 12000원 밖에 되지 않는데, 내용은 정말 주옥같다. 신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생각이 이리저리 뒤죽박죽 되었던 것들이 하나로 정리되는 느낌이다.
내용이 아까워서 천천히 짚어가면서 읽었다. 그래서 한권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어느 부분의 내용도 그냥 지나갈만한 것이 없다. 정말 알찬 구성과 내용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기독교의 신앙에 대해서 보수적인 시각 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모든 내용에 다 동의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난 특히 성경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 있어 동의한다.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한번 읽어봐도 좋을 책. 소장가치 100%의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