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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를 알려주는 책이 바로 이책이 아닐까합니다. 도시락편지의 작가 조양희선생님이 들려주는 사랑의 편지입니다. 엄마들이 읽으면서 공감하고, 아이들이 읽으면서 우리엄마도 이런맘음이 아닐까하고 서로를 이해하게 해줄것 같아요. 저처럼 편지쓰기가 힘든 엄마에게는 제마음을 전해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 처럼도 보이는 군요. 아이가 남자아이가 보니 점점 더 엄마와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자랄수록 엄마는 자기를 이해 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벌써 조금 싹튼답니다.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지요. 아이들은 엄마도 아이의 사랑을 갈망하고 절실히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알까요? 아마도 모를 것 같아요. 정말 아이의 사랑이 밥보다 더 필요한데 말입니다. 우리아이도 벌써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어요. 그리곤 선생님이 더 예뻐? 엄마가 더 예뻐? 라는 아빠에 말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면서 대답을 회피합니다. 아이가 자라는 걸 느끼는 순간입니다. 아이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속으로는 살짝 삐지는 걸 아이도 아는 것이 겠지요. 엄마 마음도 아이와 같아서 한번씩 흔들리기도 하고 실수도 하지요. 그리고 아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는 아이와 매한가지가 아닌가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엄마로써는 편지쓰는 법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우리아이에게 이책을 읽어줄때면 아이는 왜? 라는 질문을 종종 던지네요. 이아줌마는 왜 바로 말로 하지않아? 엄마도 가끔씩 이래? 또 자기보다 형이나 누나의 이야기는 이해 못해서 질문을 던진답니다. 초등학생들이 읽어으면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게 하는 책입니다.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사랑에 대한 생각과 표현에 대한 생각, 편지에 대한 아련함을 주는 책이네요. 마지막에 예쁜 편지지가 있어서 당장이라고 편지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처음 책을 읽자마자 그날로 우리아들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 엄마 사랑해" 엄마아들이~~. 저도 아이에게 편지로 내마음을 표현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서투르고 조양희 선생님처럼 잘쓰는 편지는 아니겠지요.저는 아마도 가끔씩 엄마의 심통을 이해해달라고 엄마를 사랑해 달라고 조르는 편지를 쓸 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 마음이 통하게 해주는 편지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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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편지... 아이들에게 한번쯤은 써 봤을거에요. 하지만 쪽지편지를 담은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을거에요. 저 역시 한두번 시도하다 포기한적이 많거든요. 어쩜 엄마로써 아이에게 포기를 먼저 가르친것은 아닌지 살짝 반성이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책에는 엄마가 아이에게 미래를 위해 긴 이야기를 하는 편지는 없어요. 아이에게 장엄하게 연설을 하는 편지 없지요. 단지 엄마의 사랑이 묻어나는 엄마가 생각하는 마음을 작은 편지에 짤막하게 담은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책은 저처럼 어느 한날 띄워 보내고 마는 쪽지편지가 아니랍니다. 우리는 대부분이 그러지요. 아이에게 긴 이야기를 위해 한번의 편지를 휙 날리고 이후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 모습으로 지내기가 대부분이랍니다. 하지만 조양희님의 쪽지편지는 아이와 꾸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마치 일상속에 담지 못했던 이야기를 쪽지를 통해 아이와 교환하지요. 말로는 감정에 치우쳐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글로 교환한다는 것 어쩌면 아이와의 소통이 말로하는 것보다 글로 하는것이 더 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책속에서는 아이와의 편지 자체가 지루할 수도 있다는 것을 살짝 엿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편지를 통해 서로를 얼마나 많이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편지글도 있지요. 또 아이의 대답을 한없이 기다리는 마음도 담겨 있어요. 아들에게 열심히 보내는 엄마의 쪽지편지.. 하지만 답장은 늘 적지요. 그래도 그런 엄마를 자랑스러워 하는 아들... 어쩜 세상 모든 아들들의 마음이 아닐까요~ 일방적인 언어 보다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쪽지편지.. 어쩌면 오늘부터 제가 먼저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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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님이 유일하게 추천하셨다는 이책의 작가 조양희님은 아주 오래전에 '도시락편지'로 나를 부끄럽게..그리고 행복하게 해주었던 분이다. 누구나 부모는 될수 있다. 하지만 아이를 제대로 키워내는 부모가 된다는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는걸 아이가 커갈수록 절감하게 된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데..그런 아이의 모습에 내가 겹쳐져 잔소리에 큰소리에 악다구니 엄마가 된 내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한숨만 나온다. 내가 부족한건 무엇일까? 잘못 키우고 있는건 아닐까? 끊임없이 부모적성검사를 하게 하는 아이의 돌발상황들에 주눅들고 홧병나고...그리고 포기하고 싶어지게 만든다.
아주 오래전에 그러니까 지금은 대학을 졸업한 큰애가 어려서 그녀의 '도시락 편지'를 읽었었다. 지금처럼 메일도 문자도 없던 시절 오롯이 편지지 위에 내손으로 직접 글을 써서 마음을 전달했던 그시절에...그녀는 도시락속에 사랑을 적어 아이들에게 전하는 아주 사소할것 같지만 미처 생각지 못했던 '사랑의 전달'을 이미 실천 했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후 다시 본 그녀의 편지를 보니..늦둥이 아들녀석을 키우면서 아득히 잊고 있었던 그 사랑의 전달방식을 떠올라 그때보다 더 많이 부끄럽고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이 든다. 왜 난 이 사소할것 같지만 누구나 할수 있을것 같지만 미처 생각지 못했던...그러나 이미 그 잘못을 깨달았던 기억들을 깨끗이 잊고 살았던 걸까.
짧지만 알토란 같은...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사랑은 이미 충분한 그런 글을 아직도 전하지 못했는가 마구 사랑한다고만 전하지 않는다. 갖고 싶은 욕구를 조절하는법...친구를 진정으로 대하는법.. 건강을 지키기위해 고루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압박성 글도 보이긴 한다. 녀석들 답장도 걸작이다.
스스로 방을 정리하길 바라는 편지에.. '제발 내 방 정리하지 마세요. 내가 숨겨놓은 거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없어졌다구요. 원래대로 해놓으세요. 정말 짜증나요.' 하지 않나..
글씨는 마음의 표현이니 급하게 글씨를 쓰지말라는 편지에는.. '아빠 글씨 알지? 아빠 글씨 못쓴데 왜 결혼을 했어요? 글씨가 마음의 표현이 아니에요. 내가 글씨를 못쓰는건 아빠나 엄마의 창작품이기 때문이에요. 내탓만 하지 마세요.' 라고 반항한다. 그래도 귀엽다. 일단 서로 소통을 하고 있다는게 중요하니까.. 답장을 못받을망정 나도 편지를 쓰고 싶다. 그저 내가 그순간 만큼은 너를 생각하고 이글을 쓴다는 사실만이라도 진심으로 전달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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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혜원이가 유치원에 처음들어가 삐뚤빼뚤한 글씨로 엄마.아빠 사랑해요 라고 적어왔던적이 있다. 그때의 감동이란 ... 아직까지 나를 설레게 한다. 벌써 우리혜원이가 9살이니 새삼 세월이 참 빠르단 생각이 든다. 엄마의 쪽지편지에는 사랑이 듬뿍 담겨있다. 아이랑 함께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딸.아들한테 참 미안한 엄마다란 생각이 들었다. 가끔 몇번은 쪽지를 가방에 넣어보낸적이 있는데 대부분 첨 입학하고 준비물 잊어버리지 마라. 알림장에 글씨 이쁘게 쓰고 공부시간에 선생님 말 잘들어라 등의 당부의 말들이였던것 같다. 간혹 사랑한다는 말을 쓰기도 했는데 요즘엔 말로서도 사랑한다는 말도 몇번 못해준다. 조양희선생님의 글속에서 엄격한 부모상이란 찾아볼수가 없다. 쪽지를 아이와 주고받으면서 아이의 세세한 부분을 어루만져 주고 또 가끔은 충고도 해주고 친구 처럼 다정한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너무 아이를 다그치면서 키우는것 같아 한편으론 반성을 많이 했다. 혜원이도 엄마와의 쪽지내용들을 읽으면서 이제부터 엄마랑 많은 대화도 하고 쪽지를 주고 받자고 약속했다. 책속의 예쁜 편지지를 가지고 가족간에 하고싶은 말들도 적어보면서 너무 삭막한 요즘 인터넷이 발달되어 손편지나 쪽지를 보내는일은 많이 줄었지만 정감있고 서로의 사랑도 돈독해 지고 너무 좋은 것같다. 돌아오는 2010년에는 더욱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야 겠다. 아이들의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도록 많이 많이 노력할것을 다짐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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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님이 추천하신 유일한 책이라고 해서 나의 관심을 확 끌었던 책이다. 어떤 내용이길래 유일하게 추천한 책인지 사뭇 궁금했다. 옛날엔 도시락과 함께 예쁜 봉투를 보면 쌓였던 감정이 자연스레 풀리게 되곤 했던 기억이 난다. 짤막한 쪽지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비슷한 내용을 엿볼 수 있다. ‘한 마디의 말이 천냥 빚을 갚는다’고 작은 쪽지의 한 마디로 부모와 아이들간의 정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요즘은 정보화시대라 우표가 붙여져 있는 편지를 받기가 정말 힘들다. 비록 우표는 아니더라도 손글씨로 정성껏 쓴 글을 받아보는 건 정말 어렵다. 더군다나 그 대상이 가족이라면 더 어렵다. 요즘 아이들은 바쁘다. 긴 시간 학교에서 공부하고 또 다시 학원으로. 그래서 가족간의 대화가 자연스레 많이 줄어들어 큰 문제가 되곤 한다. 이런 사회적 시대적 분위기를 바꿔보기 위해 작은 변화를 보여준 것이 이 책이다. 긴 내용이 아니더라도 정성스럽게 짤막하게 쓴 글을 서로 주고 받는 것이다. 이 책처럼 서운한 말도 바람의 글 뭐든 좋다. 아이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쪽지편지 곳곳에서 묻어난다. 그 속에서 엄마와 아이들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잔소리를 하기 보다는 내 마음을 담아 쪽지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 우리 학생들이 읽는다면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모, 아이들 모두 읽어도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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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글을 떼기 시작하면서 엄마에게 주는 쪽지가 많아졌다. '엄마 사랑해요'를 적은 편지를 주거나, 안방 문에 예쁘게 스티커로 꾸며서 붙여놓은 카드 속 글귀를 볼때마다 웃음이 난다. 그러고 보니 육아 일기를 적긴 하지만 딸에게 편지를 보낸 적이 없음이 떠올랐다. 어려서라고 핑계를 대면서도 아이가 보여주는 그 마음을 받기만 했으니 괜시리 미안해진다.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말도 많은데 생각만큼 잘 표현을 하지 못하면서 지내고 있다.
'엄마의 쪽지편지'는 도시락편지의 저자인 조양희씨가 아이들과 주고 받은 쪽지편지 모음이다. 쪽지편지엔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 요즘은 손으로 글씨를 써서 편지를 주고 받는 일이 특별한 일처럼 느껴질 정도로 인터넷 메일이나 핸드폰 문자를 주고 받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직접 쓰고 주고 받는다는 것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아이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도 그냥 하면 잔소리처럼 들리는데 쪽지를 통해 전해지면 전혀 다르게 들릴 것이다.
서로 편지로 소통하면 좋은 점들이 많다. 부모는 아이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하게 되고, 편지를 쓰는 동안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 아이는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부모와의 공감대에 자존감이 높아질 것이다. 그냥 마음을 담으면 되는데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편지쓰기에 부담을 느낀다. 그동안 아이에게 쪽지만 받았는데 이제 엄마가 더 많이 보내야겠다. 곧 유치원에서 돌아 올 딸을 위해서 쪽지 편지를 쓸 생각이다. 아이가 기뻐할 생각을 하니 기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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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4살 아이의 엄마이다보니 쪽지편지를 써본적이 없답니다 하지만 딸아이한테서는 받은 것이 있지요 어느날 한글을 조금씩 알아갈 때 엄마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씨와 함께 예쁜 엄마 아빠의 모습을 그려놓고 엄마한테 편지라고 말한 딸아이.. 그 첫 편지를 받고서 전 감동을 받았답니다 그리고는 그 편지를 잃어버릴까봐 벽에 붙여놨지요 딸아이의 편지를 받고 제가 감동을 받았는데.... 아이가 글을 모른다고 편지를 못써본 엄마는 딸아이한테 미안하기만 하답니다 편지하면 길게 써야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곤 하는데 제가 딸아이한테 받았던 엄마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라는 간단한 글자만 적혀 있어도 이건 쪽지편지이겠지요 학교다닐 때 친구엄마중 한분은 도시락을 싸면서 간단하게 메모를 적어서 보낸적이 있었는데.. 우리 엄마는 왜 그런 메모라도 보내주지 않은건지... 그 친구를 마냥 부러워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조양희 선생님이 딸과 아들한테 보낸 편지를 보면 두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엄마의 마음을 쪽지편지에 전한 조양희선생님의 편지들... 엄마가 말로 하는것보다 이렇게 쪽지편지를 한다면 아이가 생각하는 부분이 많이 달라지겠지요? 지금이야 두아이가 어리니까 저와 같이 붙어있고 어딜 같이 갈려고 하지 좀 더 크면 학교다니랴 친구들과 놀랴 공부하랴 엄마와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부터라도 미리 쪽지편지 연습을 해야겠어요 요일별로 또는 무지개 색깔대로 내용을 차근히 살펴보고 오늘 내가 해야할 말이 어떤 것이 있는지. 부족한 것이 많아도 예쁘게 봐주는 딸 시은이 엄마는 귀여워 하면서 쪽쪽 뽀뽀해주는 준형이 일주일에 가끔 보는 남편. 이렇게 쪽지편지로 가끔씩 내 마음을 표현하거나 하고 싶은 얘기를 한다면 그냥 말로 하는것보다 더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이 듬뿍 담긴 쪽지편지... 오늘부터 실천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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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면 하기 힘든 말들도 편지로 쓰면 좀 더 솔직히 털어놓을 수 있지요. 그래서일까요? 아이들과 엄마가 주고 받은 쪽지 편지를 보면서 그들의 진심을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편지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의무감으로 길게 그리고 힘들게 쓰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하고 싶은 말, 또는 기억에 남는 일들만 간단히 적었더라도 진심과 사랑만 들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편지겠지요?
아~ 이 책을 덮으면서 저도 오늘은 학교 졸업 후 처음으로 엄마에게 사랑을 담아 편지를 써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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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니 갑자기 엄마가 생각나네요.... 어제 엄마 생신이었는데 친구 연주회가 있어서 엄마대신 친구에게 갔습니다 이 책을 읽고 보니 초등학생 책인데도 불구하고 엄마의 사랑이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엄마가 아이가 이렇게 사랑을 주고 받으며 편지를 써 나가는 사이라면 아마도 아이가 삐뚜르게 나갈 걱정은 없겠죠??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엄마들에게는 자식 사랑의 방법을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는 그런 책이 되겠네요 이제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야 할 준비를 해야하는데....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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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쪽지 편지도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엄마의 쪽지 편지>도 재미와 감동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며 읽었다. 사실 요즘은 인터넷, 컴퓨터, 핸드폰의 발달로 직접 편지나 쪽지를 써서 전달하는 경우가 드물다.
직접 손글씨로 정성들여 쓴 엽서를 얼마전 받았는데.. 별것 아니지만 정말 마음이 훈훈해졌다고나 할까?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키보드로 적은 편지, 이메일... 받아보기는 하지만 그리 마음에 와닿지 않는 딱딱함 ,, 삭막함등이 있었는데 엄마의 쪽지 편지를 보면서 바쁜 일상생활속에서 미쳐 다 나누지 못했던 말들과 꼭 하고 싶었던 말, 당부의 말들, 걱정, 고민 그리고 마음이 담긴 편지들을 보면서... 짧지만 강렬한 의미를 담고 있는 쪽지 편지를 보고 부모와 자식간의 교감을 느낄수 있었다.
우리의 비밀 이야기 가족 이야기 생활 이야기 꿈에 대한 이야기 창 밖의 계절 이야기 내일의 계획 가족과 이웃에게 편지 부치기를 읽어보면서 그 속의 내용들이 모두 나와 내 자식간의 일들은 아니지만 쪽지 편지를 보면서 고맘때 느끼는 아이들의 심리 변화, 마음등을 읽을수 있어서 좋았고, 부드러운 엄마의 답장 쪽지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았다.
편지나 쪽지라는 것은 말로 하지 못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풀어 놓을때 가장 좋은 의사 소통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마음속에 간직했던 비밀, 가족이야기, 나의 고민등등을 적으면서 엄마와 간접대도 가능하고, 대화단절이라는 삭막한 지금 이시대에 따스함을 불어 넣어 주는 한 권의 책인것 같다.
그밖의 편지를 쓰는 방법이 나와 있어 편지 쓰는 법을 확실하게 되짚을수 있었고, 작가는 아니지만 평범한 엄마들의 쪽지 편지도 읽어 볼만 했다.
말로 다 하지 못하는 수 많은 것들... 이제부터 사랑이 가득 담긴 쪽지 편지로 아이들과 사랑의 대화를 하려고 한다. 쪽지 편지로 시작하는 진실한 의사 소통으로 아이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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