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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태양의탑 양장판이 드디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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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룬드 연대기 중. 그 첫번째의 시작을 알리는 태양의 탑.   이젠 그 내용마저 가물가물해질 쯤의 양장판 소식은 저에게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학창시절 접했던 전민희 작가님의 세월의 돌. 그 후속작으로 나올거라 예상했던 녹보석의 기사가 아닌 태양의 탑 이야기 였을땐. 갑작스러움에 당황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독자들을 실망시키지않는 최고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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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룬드 연대기 중. 그 첫번째의 시작을 알리는 태양의 탑.

 

이젠 그 내용마저 가물가물해질 쯤의

양장판 소식은 저에게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학창시절 접했던 전민희 작가님의 세월의 돌. 그 후속작으로 나올거라 예상했던 녹보석의 기사가 아닌 태양의 탑 이야기 였을땐. 갑작스러움에 당황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독자들을 실망시키지않는 최고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태양의탑.

 

물론, 중간에 출판사와의 일이었는지 작가님 개인의 일이었는지는 모르나.

완결을 내지못한채 미완의 작품이자. 오점으로 남아있었던.

그래서 더욱 안타까웠던 작품이었습니다.

 

이번엔 완결을 위한 양장판이라 하니 더욱 기쁘고말입니다.

 

 

리뷰에 내용은 언급하지않겠습니다.

직접 읽고 판단하는것은 독자가 가진 최고의 기쁨이니 말입니다.

 

단,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진정 이 책을 사기위한 지출이 전혀 아깝지않은. 그리고 시간이 아깝지않은.

마지막으로 새로운 무엇인가를 찾은 기쁨을 줄수있는 책이라 말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태탑이 완결되면. 에제키엘의 이야기는 물론.

제가 10년을 넘게 기다려 마지않았던 녹보석의 기사 이야기를 꼭 읽고싶네요.

(녹보석의 기사 이야기가 맞을련지 모르지만. 정말 파비안의 이야기 기다리고있습니다.)

 

 

P.s 작가님, 늘 항상 저에게 길잡이가되어주는 그런 작품 감사드립니다^^

 

j*******d 2009.12.13. 신고 공감 1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랜 기다림 끝의 태양의 탑
"오랜 기다림 끝의 태양의 탑" 내용보기
예약판매를 하고 있는 걸 본 순간, 드디어!! 라는 생각을 해버렸다.   전민희 작가님을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아왔고,   작가님의 작품은 모두 읽어보았지만 역시 사정에 의해 미완된 작품이기 때문에   언제나 마음속에선 태양의 탑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었다.   중단되기 전까지의 내용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도서관의 태양의 탑이 아닌   내 손안의 태양의 탑을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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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를 하고 있는 걸 본 순간, 드디어!! 라는 생각을 해버렸다.

 

전민희 작가님을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아왔고,

 

작가님의 작품은 모두 읽어보았지만 역시 사정에 의해 미완된 작품이기 때문에

 

언제나 마음속에선 태양의 탑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었다.

 

중단되기 전까지의 내용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도서관의 태양의 탑이 아닌

 

내 손안의 태양의 탑을 만날 수 있게 된 것 자체에 기뻤다.

 

문체는 여전히 아름답고, 가슴을 쿵쿵 울리게 만드는 작품이다.

 

1권과 2권이 동시에 나와서 함께 구입하였지만

 

2권을 다 읽고 나면 또다시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은 느낌에

 

섣불리 끝까지 읽지 못하고 있다.

 

전민희 작가님의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혹은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는 장담을 조심스럽게 해볼 수 있는 작품이다.

h*****h 2009.12.2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태양의탑 - 아룬드연대기 1부-
"태양의탑 - 아룬드연대기 1부-" 내용보기
[주로 1권을 위주로 썼습니다...] 산지 꽤 됬는데 얼마만에 다 읽고 쓰는건지 모르겠다. 아마도 내가 산 책 중에서 가장 오래 걸리지 않았을까...한다.   책에 대해 알려진 사실들을 조금 적자면 우선 이 '태양의 탑'은 '아룬드 연대기'의 제 1 부 이며 지난날 연재되어 출판까지 되었으나 후에 안좋은 사정으로 인해 지금에서야 다시 세상에 그 이야기 주머니를 풀어놓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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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1권을 위주로 썼습니다...]

산지 꽤 됬는데 얼마만에 다 읽고 쓰는건지 모르겠다.

아마도 내가 산 책 중에서 가장 오래 걸리지 않았을까...한다.

 

책에 대해 알려진 사실들을 조금 적자면

우선 이 '태양의 탑'은 '아룬드 연대기'의 제 1 부 이며

지난날 연재되어 출판까지 되었으나 후에 안좋은 사정으로 인해

지금에서야 다시 세상에 그 이야기 주머니를 풀어놓을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완결이 나버린 3부 - 세월의 돌 - 과는 전혀 내용의 연결점이 없으며,

그들 부모님의 이야기라던가도 아니다.

새로운 도화지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듯, 3부를 읽으면서도 예상할수 없는 그런 내용이다.

 

3부에서는 사라진 문명으로 나왔던 '마법' 이 등장한다.

지난 번엔 맛볼수 없었던 마법의 재미를 이번 1부에서는 느낄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확실히 과거의 이야기답게 3부에서 언급되었던 과거의 것들이 적잖게 언급이 된다.

위에서는 3부와의 연결점이 없다 했으나 다른 시간대의 같은 세계이다 보니

완전히 없을 수는 없어 3부를 읽으며 '?'를 띄웠던 독자들에게

괜찮은 '.'가 되어줄 것같다.

 

3부의 세월의돌 에서는 '아룬드' (우리식으로 말하자면 '월'이다) 를 매개체로

각 아룬드를 기준으로 사건을 진행해가고, 그와 비슷한 식으로

1부 - 태양의 탑 - 에서는 타로카드를 매개채로 사건이 진행되간다.

보통 이야기의 경우, 소설 안의 무언가를 매개채로 사건이 진행되가는데

그 이후에 나올 내용의 복선이 그 주를 이루나, 이 소설에서는 그런 예상이 어렵다.

타로카드의 그 의미 자체도 단순명료 하거니와 그 단순함을

여러 인물들 사이에 얽혀 놓기는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치만 오히려 그런 어려움이 읽는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는 것만은 아니다.

책을 펼치면 시작되는 이 의문점들은 독자들에게 다음 내용들을 기대하게 해주는

'냄새'가 되어 다음 장이라는 '음식' 에 손이라는 '식기'를 가져가게 한다.

 

이 책 또한 다른 책들과는 다를 바가 없이, 처음부분부터 사람이 급히 몰입되지는 않는다.

물론 첫 부분에 의문을 던져주고, 아무렇지도 않듯 평화로운 이야기를 시작하기 때문이지만

읽는 이들에게 시작부분은 몰입될정도의 집중력을 뽑아낼 정도의 흥미로운 부분이 적기 때문이다.

3부 에서의 조금 빠른 시작이 이 이야기에도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지난번의 리뷰에선 책의 내용들을 많이 썼었는데,

오히려 그로인해 스포일러가 되어버린것 같아 이번 리뷰부터는

내용에 대한 언급을 줄이려고 한다.

 

재미난 책이라면 그 제목만으로, 그 저자의 이름만으로 눈길을 끌 것이고,

굳이 책 내용을 적지 않고 그 느낌을 적어도 손이 가게 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로얄 g****m 2010.03.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 [리뷰/서평] 태양의 탑1 (제우미디어, 전민희 지음)
"#2. [리뷰/서평] 태양의 탑1 (제우미디어, 전민희 지음)" 내용보기
2021. 1. 1. ~ 1. 3.까지 3일간 YES24 대여 서비스로 읽음.   2021년 첫번째 독서 리뷰, 서평. 룬의 아이들로 처음 접한 전민희 작가의 아룬드 연대기 소설 태양의 탑을 읽었다. 예전 동네 도서관에 태양의 탑 책이 있어서 종이책으로 시리즈를 전부 다 읽었지만 오래 전의 일이라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 다시 읽게 됐고, 아쉽게도 YES24 북클럽엔 없었지만 다행히 대여를 저렴
"#2. [리뷰/서평] 태양의 탑1 (제우미디어, 전민희 지음)" 내용보기

2021. 1. 1. ~ 1. 3.까지 3일간 YES24 대여 서비스로 읽음.

 

2021년 첫번째 독서 리뷰, 서평.

룬의 아이들로 처음 접한 전민희 작가의 아룬드 연대기 소설 태양의 탑을 읽었다.
예전 동네 도서관에 태양의 탑 책이 있어서 종이책으로 시리즈를 전부 다 읽었지만 오래 전의 일이라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 다시 읽게 됐고, 아쉽게도 YES24 북클럽엔 없었지만 다행히 대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시리즈 전권을 상품권 할인 포함해 1,000원이라는 가격에 대여 할 수 있었다.
대여기간이 길진 않지만 그래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책을 읽었는데 역시나 흥미진진한 내용이 전개됐다.

소설의 시작은 예언의 얘기로 시작이 돼며 이후 주인공인 ‘키릴로차 르 반(이하 키릴’이 궁정 마법사인 칼드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전투를 벌이는 장면, 전투에 패배해 마력이 역류해 데미지를 입고 덩치큰 노인에게 치료를 받고 떠나는 장면. 그리고 이후에 과거의 키릴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키릴은 아르나브르 라는 국가의 빈민촌에서 태어났지만 어떤 계기를 통해 무녀의 집에 거두어들여져 같은 나이 또래의 ‘일츠 브릴모(이하 일츠)’와 함께 성장한다.
이후 드라니라바티 학교에 입학해 집안 배경이 탄탄한 친구들과 성장하며 졸업시험을 치르고 ‘멜헬디’라는 상급학교에 진학하게 되며, 참고로 키릴은 마법에 재능을 보여 이전 학교에서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

키릴의 친구들
1. 롬디오 크레드니에 - 스아드 지방의 대영주이면서 왕좌법원의 수석 재판관인 크레드니에 백작의 늦둥이 막내아들
2. 이스카시안 아미냑 - 현 국왕 시이를 8세의 조카
3. 프란디에 카리르밀 - 현 추밀원의 의장 카리르밀 후작의 외아들
4. 앙리오트 마르셀리안 - 대상인 페레올의 둘째아들
5. 일츠 브릴모 - 아디아스 브릴모(국왕의 외교 고문, 아스테리온 종단의 대사제)의 아들

멜헬디 학교에선 입학식을 치르기도 전에 작은 소동을 일으키지만 별탈없이 입학을 하게 되고 학교 생활을 하던 중 ‘클라리몽드’라는 여학생을 만나게 된다.
같이 어울려 다니던 친구 또한 이 여학생을 좋아하게 되는데 마법수업을 들으러 가던 중 클라리의 부탁을 들어주며 한층 더 가까워 지게 된다.

판타지 소설의 특성상 리뷰할 내용은 줄거리 밖에 없지만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여러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인물들의 조화가 참 이색적이나 내용이 전개됨에 있어 껄끄럽거나 부자연스러운 면은 1도 찾아볼 수 없다. 귀족가문과 어울리는 빈민가 출신의 ‘키릴’을 그리 돋보이게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묻히게 하지도 않으며 내용을 이끌어 나간다. 마법이 통용되는 세상 속 ‘키릴’의 성장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 계속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들어 빠르게 책을 넘기게끔 만든다.

책 본문 중 마음에 드는 문장이 있어 적어본다.

“그런 까닭에 이 세상에 똑같은 마법은 한 가지도 없지. 네 생각과 내 마음이 다르듯, 열 살의 너와 스무 살의 네가 다르듯, 어제 먹은 사과의 맛과 오늘 느낀 사과의 맛이 다르듯, 오늘 흐른 물과 내일 흐른 물이 다르듯, 아무것도 같지 않다. 한 세상에 똑같은 사과란 없고, 같은 이유로 똑같은 사람도 없다. 한 순간에 존재한 하나의 존재, 그것이야말로 시작이자 끝이며 오직 혼자다. 혹시 두 개의 세상이 있다면 별문제겠지만...”

n******2 2021.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태양의 탑과 별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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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이 살아가기 위해선 다른 무엇보다도 꼭 필요한 태양, 그 태양의 빛으로 탑을 쌓아올린다면 얼마나 크고 아름다울까요? 필요한 재료라면 차고도 넘칠 정도이니 끊임없이 쌓아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밤이 찾아오지 않는 한.       그리고 달이 떠오르면서 탑은 서서히 허물어지겠지요. 처음엔 눈에 띄지 않을 만큼만 조금씩, 그러나 균형을 잃자마자 와르르.       타로
"태양의 탑과 별의 마법사" 내용보기
생물이 살아가기 위해선 다른 무엇보다도 꼭 필요한 태양, 그 태양의 빛으로 탑을 쌓아올린다면 얼마나 크고 아름다울까요? 필요한 재료라면 차고도 넘칠 정도이니 끊임없이 쌓아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밤이 찾아오지 않는 한.

 

 

  그리고 달이 떠오르면서 탑은 서서히 허물어지겠지요. 처음엔 눈에 띄지 않을 만큼만 조금씩, 그러나 균형을 잃자마자 와르르.

 

 

  타로카드에서 태양은 모든 일의 중심이자 축복받는 삶을 의미합니다. 탑은 추락과 동시에 자신을 가두고 있는 어떤 틀 속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의미하지요.

 

 

  태양의 탑 1권 초반에서 마법사들은 예지합니다.

 

 

“무언가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다시 그 뜻을 잇는, 그들의 행동으로 인해 수많은 자들이 구원을 받는, 그러나 아무도 그걸 알지 못하는……그런 모습이 떠오릅니다.”

-태양의 탑 1권 오프닝 다섯장의 카드 중

 

 

  하지만 전민희님의 세월의 돌을 읽어보셨다면 이 예지가 꼭 주인공 키릴로차 르 반을 가리킨다고는 할 수 없다는 사실, 알고계시겠지요. (웃음)

 

 

  그러나 모든 소설주인공들이 그러하듯이 ‘태양의 탑’의 키릴로차 르 반 또한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소년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불행한 삶은 아니었습니다만.

 

 

  어렸을 때부터 부모형제도 없이 오직 할아버지 한명과 함께 빈민촌에서 자라났지만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성격 탓에 미움조차도 끝이 좋으면 잊어버리고 그의 미래에는 오직 희망적이고 행복으로 가득 찬 삶만이 펼쳐질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대로 살아도 좋았을 터인데 지체 높은 분의 양자로 들여지고 학교에 들어가는 것조차 생각지 못했을 터인데 마법사로서의 최고의 자질을 인정받습니다.

 

 

  할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자신 또한 예전에 살았던 빈민가에 대한 애정은 여전했지만 새로 사귄 친구들과 친해지고 높은 졸업성적으로 지금 사는 곳과는 멀지만 더 수준 높은 학교로 유학을 가면서 점점 과거와 멀어집니다.

 

 

  그리고 천사와도 같은 소녀를 만납니다.

 

 

  여기까지가 태양의 탑 1권까지의 줄거리. 반드시 무너질 터이지만 아직 주위는 온통 밝은 미래뿐인 ‘별’ 키릴의 이야기입니다. 나머진 직접 읽어보세요. (웃음)

 

 

 

  이스나에들에게 한잔 환영주를 권하고 어제는 보지 못했던 비밀의 문자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숨 쉬는 곳, 고통 받는 암흑의 달과 깨어지지 않는 맹세의 타로핀이 존재하는 세계- 아룬드연대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m*********r 2010.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 태양의 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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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샀을 때부터 시도했는데 진입장벽이 좀 높았다. 일정 부분 이상 읽은 뒤로는 아주 재미있다. 역시 학원물이 적성에 맞다. 실망시키지 않는다. 사실 <태양의 탑> 작가님 작품은 빼놓지 않고 봤다. 리뷰를 쓸 때마다 말하는 거지만 쉽게 읽히지만 서정적인 문체, 촘촘하게 짜여있는 세계관,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한 인물이 그렇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아직 초기에 나온 인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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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샀을 때부터 시도했는데 진입장벽이 좀 높았다. 일정 부분 이상 읽은 뒤로는 아주 재미있다. 역시 학원물이 적성에 맞다. 실망시키지 않는다. 사실 <태양의 탑> 작가님 작품은 빼놓지 않고 봤다. 리뷰를 쓸 때마다 말하는 거지만 쉽게 읽히지만 서정적인 문체, 촘촘하게 짜여있는 세계관,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한 인물이 그렇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아직 초기에 나온 인물들의 역할이 뭔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행복한 나날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 더욱 불안하다. 이러한 나날이 한순간에 깨질 것만 같다. 주인공이 완전 예쁘게 묘사되었는데 실제로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 (소설의 묘미는 역시 나름대로 상상하는 거다. 그걸 그대로 그릴 수 있는 능력도 있으면 좋으련만…….)

s****2 2015.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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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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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도입부가 상당히 길어서 백 페이지가 넘습니다. 등장인물의 명멸이 심한데 뒤로 가면서 하나씩 설명이 되네요. 키릴로차 르 반은 평민인데 어느 날 큰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아스테리온 무녀 루이즈 브릴모에게 띄여 그 아들 일츠와 함께 양육됩니다. 잘못되면 큰 일이 벌어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나온 설명으로는 아마도 네냐 족인가 봅니다. 9살인가부터 18살까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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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도입부가 상당히 길어서 백 페이지가 넘습니다. 등장인물의 명멸이 심한데 뒤로 가면서 하나씩 설명이 되네요. 키릴로차 르 반은 평민인데 어느 날 큰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아스테리온 무녀 루이즈 브릴모에게 띄여 그 아들 일츠와 함께 양육됩니다. 잘못되면 큰 일이 벌어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나온 설명으로는 아마도 네냐 족인가 봅니다. 9살인가부터 18살까지 2명이, 세 명이, 6명이 함께 우정을 키우는게 1부의 이야기입니다. 결국 멜헬디 학교까지 같이 가네요. 귀족 4명과 평민이지만 대상인의 아들 그리고 독특한 일반 평민. 도입부에 샤샤를 넣기 위해 단두대에서 목이 잘리는 역으로 나오는 알스노아도 뒤에 보면 설명이 나옵니다. 그렇게 될 처지군요.

 

글은 전반적으로 좀 늘어지고 처지는 느낌이 듭니다.

 

책은 양장이고 깔끔한데, 지도에는 이스나미르가 안 보입니다. 다른 나라 이름은 다 적어두고요. 게다가 21줄 편성입니다. 통상적인 25줄 편성도 적은 게 아닌가 싶은데 21줄 편성이라니, 동화책도 아닌 것 치고는 좀 심하네요. 21줄에 330페이지면 25이라면 270페이지 정도 되겠네요. 30줄 편성과 비교한다면 230페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간격이 넓은 탓인지 글자도 작은 편입니다. 적어도 동화책은 아니라는 것이죠. 그래서 28자입니다.

 

100815/100816

k****8 2013.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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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이 늦게 걸리는 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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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윈터러를 가슴 절절하게 읽은 사람으로써 전민희작가의 다른 책이 궁금해졌다. 윈터러 4권을 읽다가 이 책 다 읽고 나면 세상이 허무해져서 큰일나겠다는 생각에 잠시 읽기를 중단하고 태양의 탑을 전부 사서 읽기 시작했다.   1권을 다 읽은 소감은, 아- 전개가 느리다. 그렇다기 보다는 전민희작가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시동이 늦게 걸리는 타입이랄까. 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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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윈터러를 가슴 절절하게 읽은 사람으로써

전민희작가의 다른 책이 궁금해졌다.

윈터러 4권을 읽다가 이 책 다 읽고 나면 세상이 허무해져서 큰일나겠다는 생각에 잠시 읽기를 중단하고

태양의 탑을 전부 사서 읽기 시작했다.

 

1권을 다 읽은 소감은,

아- 전개가 느리다.

그렇다기 보다는 전민희작가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시동이 늦게 걸리는 타입이랄까.

책초반부터 발동걸려서 미친듯이 읽게 만들지 않는다.

 

윈터러도 그랬다. 초반엔 잔잔하다.

뭐 여러 사건들도 있고 그렇지만 그냥 담담하게 읽어내려가게 만든다.

2권쯤되면 뭔가 구미가 당기면서

3권쯤 되니 사람의 혼을 쏙 빼놓는다.

4권은 다 읽지 않아서 끝 마무리를 평하긴 좀 그렇네.

 

태양의 탑도 윈터러처럼 그런 책이길 간절히 바란다.

전부 다 사버렸는데 기대이하면 너무하잖아?ㅠㅠ

 

솔직히 말해 윈터러를 처음 읽었을때만큼의 충격은 없었다.

재미를 떠나 윈터러는 1권부터 문장이 예술적으로 아름다웠는데.

 

아무튼 여섯 소년들의 유년기를 기분좋게 감상했다.

l******2 2014.0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