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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구입하게 된 건 슘페터에 대한 호기심 떄문이었다.
케인즈의 경우 이런저런 경제교양서에 많이 소개되었던지라
케인즈라는 인물의 배경과 삶, 그리고 그의 <일반이론>의 가장 핵심적인
무엇인지 개략적이나마 알고 있었지만...
슘페터는 명성에 비해 잘 다루어지지 않는듯 했다.
최근의 경제위기를 보면서 느낀점은
사람들이 혹은 전문가들 까지도 너무나 금융부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과연 경기부양을 위해 통화량을 늘린다고 실업이나
소비위축, 재정적자같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될까 하는 점이다.
저자는 이러한 점 때문에 두 사람을 조명하지 않았나 싶다...케인스의
불황에 대한 처방은 공공사업을 통한 소비와 투자촉진...
결국 실물부문의 처방을 반드시 필요로 하며...
슘페터는 '창조적 파괴'라는 단어로 실물경제의 혁신이 불황타개의
근본대책임을 설파했다...
이 책은 두 사람의 삶과 주요 논문,경제학 이론등을 번갈아 설명해 가며
특히 대공황에 대한 두 사람의 견해를 통해 현 금융위기 타개의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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