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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영적 진리를 듣고 애쓰고 힘써 성경을 공부하는데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거룩하게 사는 것이 도무 지 행복하지 않을 때, 자세히 살펴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 유린당하고 있는 저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무너질 때 내가 알고 있는 고급 교리들과 가르침들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으며, 마음을 지킬 수 있을 때 희미한 진리라도 탁월하게 빛을 발했습니다. 나날이 갈리는 세상의 풍조와 그 풍조에 적당히 타협하며 살고 싶은 타락한 정서는 항상 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알면 좋은 정도의 지식이 아닌 수많은 탁월한 가르침들을 통합하고 주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는 기둥 같은 교리입니다.
이 책은 복음을 통해 죄성을 만족시키는 자유만을 누리기 원하는 이들에겐 심히 부담스럽고 불쾌한 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남은 인생을 자기의 정욕대로 살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이들에 게는 최상의 전투 교본이 될 것입니다. 거룩한 삶을 살다 간 주님의 종들이 자신의 삶을 깎아서 만든 마음 지킴의 지팡이를 김남준 목사님이 잘 다듬어, 이제는 내 손에도 쥐어졌습니다. 때로는 피곤할 때 쉬어가는 길동무로, 때로는 적과 싸우는 무기로 이 귀한 진리가 소중히 사용되기를 소망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신자는 성화의 소명을 따라 살면서 거룩해지지 아니하고는 결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행복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성도의 거룩한 삶을 위해서는 영혼의 변화를 통하여 마음의 변화를 확보하고, 그 마음을 지킴으로 영혼의 은혜로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렇게까지 해서 마음을 지키고 긴장 속에서 변화된 영혼의 은혜로운 상태를 유지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참된 신자가 되는 것이 우리 생애 최고의 부르심이며 섬김이기 때문입니다. |
| 저자는 성도의 소명은 거룩함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며 오늘도 성도들에게 거룩을 요구하고 계신다. 하지만 적지 않은 성도들이 거룩함에서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신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받기를 원한다. 놀라운 은사를 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거룩함을 원하는 사람은 적다. 하지만 능력은 거룩함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능력있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먼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 것이다. 거룩은 성도의 기본인 것이다. 저자는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 먼저 자신의 마음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마음지킴이 없이 거룩에 이를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마음을 지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나 역시 내 마음을 지키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이 책은 내 마음을 어떻게 지키고 만들어 가야 하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무조건 모든 것을 성령 하나님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즉 자신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거룩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성령님도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매일 매시간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죄악된 생각이 들어오고 있다. 생각을 하지 않고 싶어도 눈에 띄는 것들이, 귀에 들려오는 것들이 다 죄악된 것이기에 어쩔 수 없이 죄악된 생각들을 하게 되고 만다. 그러나 문제는 그때부터 내가 마음을 어떻게 지키는가에 있다. 어떻게 하면 죄짓지 않고 성결한 삶을, 거룩함을 유지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성도들은 꼭 이 책을 읽어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