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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억을 벌고 깡통을 찬 사람.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을 얻지만 회복 재기해서 더 나은 투자법으로 성공한다. 책 말미에 그의 강의를 듣고 배운 사람들의 후기가 있어서 마음이 푸근하다. 주식을 농부처럼 씨를 뿌리고 거두고 ...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 살아간다. 2000년대 초반 같은 시기에 실패와 성공을 반복했던 다른 트레이더들의 이야기를 생각해봐도 그와 비슷한 스토리가 있다. 많은 기법을 배우고 패턴을 배워도 왜 나는 수익과 손실이 왔다갔다 할까? 손실이 코끼리 똥만큼 크고 이익은 쥐꼬리만 할까? 소소한 기법보다 큰 대전제가 되는 장. 시장의 원리를 깨달아서 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다. 너무 잔재주를 부리면 큰 흐름에서 멀어질 수 있다. 나도 늙은 시세는 건너뛰고 젊은 시세에 올라타는 스마트한 트레이더가 되어야겠다. 같은 지점, 같은 말이라도 선생이 작은 것을 보여주고 가르치면 학생은 그것만 본다. 큰 것을 보여주면 작은 것은 놓쳐도 큰 것을 얻는 것 같다. 기법이란 것이 그런 거 같다. 좀 더 큰 기법...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그런 기법을 선호하고 실행해야겠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