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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 때에는 로켓에 관심이 많았었다. 학교앞 문방구에서 파는 아주 조그만 킷트를 사서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허접했던 것같다. 나는 인문계지만 서점에서 이 책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사 보았다. 우주(태양계)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그곳에 가기 위한 인류의 여러가지 시도와 노력, 그리고 그곳에 타고갈 로켓의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 아주 전반적으로 상세히 그리고 쉽게 적혀 있다. 그리고 정말 인상에 남는 것은 로켓 표면 철판의 두께가 콜라캔 보다도 얇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구가 완전 둥글지는 않다는 상식과 인공위성를 세 개만 띄우면 지구 전체를 볼 수 있다는 등 재미있는 상식이 많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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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 치고는 내용이 쉽게 쓰여진 것 같다. 명이 잘 되어있어서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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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철 박사님이 오랫만에 책을 내셨다. 지난 8월 나로호 로켓을 발사에 즈음해서 선진한국인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과학'에서 찾기를 바라면서 쓰셨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 인류가 미래에 가서 살게될 우주 어느 별인가로 가게해줄 유일한 수단인 <로켓>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식으로 풀어냈다. 최초의 로켓에서 발전단계, 최근의 로켓과 미래의 로켓등 로켓의 역사와 로켓의 구조, 원리, 이론 등 로켓에 관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중간중간에 물리학적 복잡한 수식이 간혹 눈에 띄지만 쉽게 풀어낸 것을 따라 그냥 읽어가다보니 이해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한 권을 다 읽고나니 내가 그동안 무척 어렵다고 생각했던 물리학 수식이니 뉴턴의 이론, 그리고 로켓의 구조 등이 알고 보면 별 것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깊이 알고들자면 한이 없겠지만 나로서는 이 정도만 알아도 앞으로 누구와 과학, 우주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면 꿀릴 게 없을 것 같다. 이 부분에는 자신감이 좀 생겼다고나 할까.
요즘 중고등학생들은 학교에서 천문이나 로켓을 어느 정도로 배우는지 모르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청소년도 청소년이지만 엄마들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과 공부얘기, 특히 과학이나 수학 얘기를 하려면 사실 주눅부터 들지 않는가. 이 책은 우주,천문,로켓에 대해 전반적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게 해주므로 우리 엄마들이 읽으면 이 분야에 있어서는 나처럼 어느 정도 자신감을 챙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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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이런 책을 읽게 되다니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다큐멘터리 같은 프로그램에서 우주에 관한것은 꽤 많이 봐서 우주에 대한 것 은 거의다 알고 있는 것 같았는데
이 책을 읽어 보니까 그런 생각이 싹~ 다 사라졌어요.
처음 로켓은 중국에서 발명이 되었고, 나중에는 미국, 러시아, 소련, 일본, 등으로 퍼졌다.등등.
지난번 우리나라에서 나로호를 발사 할때 정말 긴장했었는데, 결국 안타깝게도 목표궤도 진입에 실패하고 말았죠.
그때 충격이 조금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까 '나도 한번 로켓을 만들어서 저 하늘로 쏘아 올려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책에는 이전에있던 과학책과는 달리 로켓의 구조와 발사방법, 행성의 생김새와 표면 등이 잘 나와 있어서 좀더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고,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주에 대해서 박식 해져 있을겁니다.
또한 기술이 발달한 나라들끼리의 경쟁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수있죠.
그리고 미래에 우리가 갈 가장 유력한 행성인 화성에 대해서도 나와있습니다. 예전에 물이 풍부하게 흐른 흔적이라든가, 미생물같이 보이는 화석이 있다던가..등 많은 것을 알게 해줍니다.
내년에도 좋은책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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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우주로 나아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 로켓. 로켓은 현재로써, 인간이 우주와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이며, 우주과학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계이기도 하다. 과학과 대중의 호흡을 무엇보다도 중요시하는 조경철 박사이기에, 이 책은 대중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그림을 많이 삽입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쉬운 접근과 동시에 과학적인 깊이도 놓치지 않았다. 기본적인 물리의 공식과 원리에서부터, 심화적인 내용까지 깊게 다뤄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과학적 배경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설명해놓았다. 이 책의 앞부분은 로켓의 역사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우주탐사에 사용되기 이전부터, 작용-반작용 법칙을 활용한 고대의 로켓, 한국 로켓의 역사를 통해 독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과학과 친하지 않은 사람도 편하게 읽어 내려가는 것을 도와준다. 2번째 장에서는 근대 로켓의 선각자 3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어서 3장에서는 우주 개발을 둘러싼 세계의 정세에 관해 기술하고 있다. 4번째 장부터 비로소 로켓의 과학적 원리가 자세하게 기술되기 시작하는데, 역학은 일반인이 다루기에는 까다로운 학문이어서 쉽게 지루해 질 수 있는 점을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전문서적과 같은 수준의 전문성은 확보하지 못하였지만, 간단한 공식은 직접 서술함으로써 단순히 흥미만을 유발하는 수박 겉핥기식의 과학교양서가 아닌, 좀 더 전문성을 확보한 과학교양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 6장 ‘태양계 탐사’는 사실 이 책의 주제인 ‘로켓’과는 거리가 좀 떨어진 주제여서 책의 일관성이라는 입장에서 좀 아쉬웠다. 이 책의 마무리는 미래에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로켓 기술들에 대해 서술하였는데,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 끝까지 책에 대한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우리는 ‘꿈’을 크게 품고, 현재로서는 아직 ‘꿈’일지도 모를 여러 희망사항이 차세대에 이어지도록 부단히 노력을 해야겠다. 그러면 이러한 ‘꿈’이 언젠간 꼭 이뤄질 것을 나는 굳게 믿는다.”라는 조경철 박사님의 말씀처럼, 이 시대 안에서 자유로운 우주여행이 꼭 이루어 질 것이라 믿으며, 그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가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