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 그 위대한 이름 첼시. 프리미어리그를 보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텔레비전을 보고 스포츠채널을 보는 사람이라면 첼시 프리미어리그 축구단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남자라면 축구를 사랑한다. 왜 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다. 나도 마찬가지다. 축구를 즐겨보다가 첼시의 경기를 보게 되었고, 그들의 마술같은 힘에 이끌려 축구 클럽, 첼시의 선수들과 감독의 이름들을 외우게 되었다. 외운 것 보단 자연스레 외워졌다. 그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자연스레 팬이 된 것 이다. 그러다가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축구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명문 클럽 첼시의 모든 것을 서술한 이 책을 난 아낌없는 시간과 열정을 퍼부었다. 이 책은 다양한 방면의 지식을 총망라 하고 있어서 그 재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첼시의 추억부터 시작해서 첼시의 천적, 첼시의 노래들, 첼시에서의 스캔들(난 이 부문이 왠지 관심이 많이 갔다, 역시 사람들의 호기심은 어쩔 수가 없나보다.), 첼시팀의 득점왕, 첼시의 감독들. 이처럼 기본적인 지식들외에도 빌어먹을 심판이라는 부분에서는 심판의 잘못이나 실수로 첼시팀이 안타까운 결과를 얻었던 때를 알려준다. 1골의 기적같이 첼시가 일으킨 기적들, 첼시의 골잔치, 첼시의 최악의 기록, 최고의 기록, 첼시의 유니폼까지... 정말 첼시에 관해 없는게 없는 책이다. 정말 작가의 열정에 놀랄 수밖에 없다. 없는 게 없는 첼시의 백과사전 같다. 여기서는 첼시 구단에 대한 역사와 지식외에도 첼시에 있었던 선수들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그들의 희노애락을 같이 한 선수들과 감독, 첼시에 스타플레이어들. 그저 조금 스쳐간 선수들의 이야기까지.. 그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첼시를 좋아한다면 정말 한번쯤은 봐야할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축구에 관심조차 없는 사람이라면 근처엔 얼씬도 하지 않기를. 작가는 그런 사람들에게 쓴 책이 아닌만큼 그런분들에게 재미있을 리가 없다. 10페이지도 못넘길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디자인과 구성면에서는 조금 아쉬운건 사실이다.
|
|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더군다나 공을 가지고 하는 구기운동에 남자들은 더욱 열광한다. 한발 넘어서 더욱이 축구는 옛날부터 남자들의 운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남자들이 열광했던 운동종목중의 하나이다. 더군다나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은 축구라고 하면 국민적인 운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축구는 대중적인 스포츠가 되었으며 또한 우리나라의 축구 실력또한 강국과 싸워도 이길정도로 실력도 상승하게 되었다. 이것이 맏물려서 축구에 대한 인기는 날로 상승하게 되었다. 물론 지금은 월드컵 시즌은 아니지만 여전히 축구에 대한 국민적인 사랑은 식지 않았으며 우리나라를 빛낸 박지성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또한 국민에게 사랑받게 되었다.
박지성으로 인해 대부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잘 알고 있지만 그와 더불어 라이벌을 이루고 있는 팀이 첼시이다. 첼시는 유럽의 자존심 강한 팀을 컬러로 한 것이 아니라 세계의 각국의 선수들이 모여있는 화합의 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팀은 성적만 좋은 것이 아니라 팀에 대한 매력도 많은 그래서 박지성 선수만 없을 뿐이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팀 만큼 매력있는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 책은 첼시의 정말 모든것이 들어있다. 어느것 하나 빠진 것 없이 이 책 한권에 첼시에 대한 모든것이 들어있는 박물관을 하나 가지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책속에는 첼시에 대한 역사와 기록들 그리고 에피소드와 변천사들이 담겨져 있었다. 더욱이 이 책을 지은 저자는 첼시에 몸담고 있었던 선수였으니 더욱더 첼시를 깊숙히 알고있었으며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있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이 저자는 책에서 펠시가 이 저자에게 해준 호의를 감사하고 있을 정도로 그는 첼시에 대한 만족을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첼시 더 블루스 에 대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사실 첼시까지만 알았지 그 뒤에 블루스가 있다는 것은 몰랐었다. 하지만 첼시가 거의 항상 파란 유니폼을 입고 나오며 유니폼에 삼성 로고가 찍혀 있다는 것에 은근한 만족도 있었고 설기현 선수가 잠시라도 뛰었던 팀이라 더욱 애착이 가는 팀이다. 이 책을 통해 첼시에 대한 모든것을 알게 되었다. 첼시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좋은 정보가 들어있는 이 책은 프리미어어에 대해 더욱 이해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
|
이 책 <첼시>는 한 마디로 첼시의 사전이라해도 좋을 것 같다. 첼시의 열혈 지지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클라이브 배티는 이책을 쓰기 위해 그 동안 자신이 모은 모든 자료 뿐만 아니라 첼시를 대표하는 주요 인물들을 인터뷰하여 첼시의 팬들이 궁금하였던 부분을 속 시원히 밝히고 있어 '첼시 백과사전'이라 할 만하다. 공식 '첼시 매거진'의 편집자를 지내기도 한 그는 1960~1970년대 첼시의 역사를 담은 '왕중의 왕의 길'를 펴내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책의 내용을 보면 첼시의 영광적인 순간, 굴욕적인 순간, 황당했던 순간 등을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솔직 담백하게 설명하고 있어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첼시의 자부심과 자신감, 애정은 여느 축구 클럽과는 다르다는 것을 이 책 '첼시'를 보며 알 수 있었다. 특히, 첼시를 3년동안 이끌었던 주제 모리뉴 감독이 처음으로 첼시 감독으로 임명되었을 때 했던 "우리에게는 최고의 선수들이 있다. 잘난 체하는 거라면 미안하지만, 우리에게는 최고의 감독도 있다. 부디 나보고 잘난 체 한다고 말하지는 말아달라. 그래도 난 유럽 챔피언이고, 내 생각에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p.28~29) 그 의 말에서 자신감과 자부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첼시 더 블루스의 자부심과 자신감은 축구인이 아니더라도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할 점이다. '선제골을 주더라도 결국 승리하는 것은 우리다'라고 외친다는 그들 첼시는 왜 최강이 될 수 밖에 없는지 이말 한 마디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지 않나 싶다. 이런 정신으로 다가간다면 어떤 어려운 일도 어렵지 않게 풀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평소 프리미어리그를 즐겨보고 또 첼시에 대해서도 알 만큼은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알고있었던 것은 빙산의 일각이었음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내가 좋하하는 명문구단 첼시, 화이팅~!! |
|
첼시 우리 한국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외파 선수들의 적극적인 이적과 준수한 경기 수준을 보여 주면서 우리도 더 이상 풋볼 변방국이 아님을 증명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 박지성 선수의 맨체스터 유나이트에서의 활약으로 그동안 몰랐던 프리미어리그의 면모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대 라이벌인 첼시 더 블루스. 맨유와 레드와 첼시 블루 왠지 잘 어울리지 않은가? 우리 삼성이 서포터 하는 삼성은 지난 시즌 히딩크 감독이 임시 감독을 맡으면서 더욱 많은 관심과 팬 층을 확보하였다. 클라이브 배티의 첼시. 여기에는 첼시의 모든 것이 기록되어져 있는 첼시만을 위한 사전이라 하겠다. 보누스 출판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먼저 출판하여 축구 종사자와 축구 애호가들을 굉장히 즐겁게 해 주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첼시가 출간 되었으니, 우리나라에서 많은 팬 층을 두고 있는 아스날과 리버풀에 대한 책도 멀지 않아 출간 될 것으로 예상한다. 축구 애호가라면 누구나 소장하면 좋을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세세한 자료와 내용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첼시를 보고 있으면 언제나 부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첼시가 걸어 왔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들은 첼시의 팬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축구에 관한 내 철학은 축구에는 오직 단 하나의 승자밖에 없다는 것이다. 2등은 꼴찌 중에서 1등인 것이다." - 주제 무리뉴- 첼시는 맨유만큼 역사를 가지는 명문 구단은 아니다. 맨유와 리버풀이 영국 축구의 산 역사라면 첼시는 떠오르는 클럽이다. 로만 구단주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손을 잡으면서 명실상부한 명문 구단의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다. 러시아 석유 재벌의 끝없는 투자와 똑똑하기로 소문난 한 감독이 만들어낸 성적은 첼시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지도 모른다. 주제 무리뉴 사임 후 잠시 흔들렸던 첼시는 09~10 시즌인 올 해 다시금 맨유에게서 왕좌를 빼앗아 올지 모른다. 아브라함 그랜트 감독이 감독 대행으로 몰아붙였던 08~09 시즌의 유러피언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은 첼시에게 두고두고 아픈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우승의 문턱에서 팀의 주장 존 테리의 실축으로 우승컵을 라이벌 맨유에게 내어 주었던 그 아픔을 첼시의 팬들은 과연 잊을 수 있을까? 첼시의 현실적 최대 목표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이다.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전력을 보유한 이번 시즌에 과연 첼시는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까? 첼시가 가진 최악의 영입은 세브첸코, 베론등이 있다. 반면 최고의 영입은 드록신이라 불리는 드록그바가 아닐까 한다. 이번 시즌 그의 활동 유무에 따라 리그컵과 챔스리그 우승컵의 방향이 결정 될지도 모른다. 런던 라이벌 아스날과 토트넘에게 지기 싫어하는 첼시는 부유한 축구 구단의 상징이다. 삼성이 후원을 결정한 이유도 첼시라는 동네의 특수성 때문이었다는 후문이다. 아스날이 젊은 층을 위주로 아름다운 축구를 한다면 첼시는 성숙하고 완성된 축구의 미학을 보여주는 팀이라 할 수 있다. 보누스의 첼시. 첼시를 위해 살아가는 클라이브 배티의 첼시 사랑이 흠뻑 느껴지는 책이다. 많은 축구 종사자와 축구 애호가들은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물론 첼시가 걸어가야 하는 길은 멀다. 진정한 명문 구단으로 태어나기 까지는 준수한 성적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성장해 나갈 첼시를 지켜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
현재 국내 프로축구는 시즌을 끝냈지만 축구의 본고장이라는 유럽에서는 2009.2010 시즌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빅3로 불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 를 비롯해 독일의 분데스리가, 프랑스 르 샹피오나 등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박주영이 연속골을 넣으면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 프랑스 리그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리그는 아무래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인거 같다. 한국 축구의 간판인 박지성이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최근 뜨고 있는 이청용의 볼튼 원더러스 등이 속해있기에 말이다. 박지성이 EPL에 진출한 이후 EPL이 국내에 중계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거 같다. 그리고 EPL 내에서도 소위 말하는 빅4팀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 바로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로 대표되는 첼시, 스티븐 제라드의 리버풀과 파브레가스의 아스날을 말이다. 물론 최근에 빅4의 구도가 조금씩 깨지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국내 축구팬들의 경우는 박지성의 영향으로 맨유팬이 가장 많을듯하다. 하지만 맨유팬외에도 나머지 팀들을 좋아하는 팬들도 정말 많을 것이다. 나 역시 그중 한명이니 말이다.
이번에 만나게 된 이 책에는 첼시라는 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파란색 유니폼으로 대표되는 첼시는 몇 년전부터 삼성이 후원을 하면서 유니폼에 삼성이라는 영문자가 박혀있기도 하다. 그래서 더욱더 친숙해보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첼시라는 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이야가를 들려주고 있다. 첼시가 가지고 있는 각종 기록들부터해서 그동안 경기 전적들 그리고 어디서도 들을수 없는 사소한 이야기가 책 속에 가득하다. 아마도 첼시의 팬이라면 누구나 흥미를 가질만한 것들이다. 이러한 책을 펴낼수 있는 저자의 첼시 사랑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이런 열광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첼시는 최고의 축구클럽을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는 듯 하다.
첼시는 요 몇년간 리그 우승을 비롯해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금 현재도 맨유를 제치고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물론 최근 몇 경기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긴하지만 말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문제라고 이야기하던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드로그바를 비롯한 주력선수 다수가 차출될 예정이기에 앞으로 더욱더 그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도 있는거 같다. 그래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선수 영입을 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번시즌 맨유의 리그 연속 우승을 제지하고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첼시팬들의 영원한 꿈은 역시 챔피언스리그 우승일 것이다. 아직까지 단 한번도 우승컵을 차지한 적이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지난 2008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의 패배는 더욱더 뼈아플것이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역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막대한 자금으로 선수를 영입했고, 이번에는 AC밀란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안첼로티 감독을 영입했다. 과연 올해는 그 꿈이 실현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언제 맞붙을지 알 수는 없지만 메시의 바르셀로나와의 격돌이 가장 기대가 된다.
여행을 좋아하는 나인데 가보고 싶어하는 곳중 당연히 영국도 포함되어있다. 대영박물관을 비롯해 가보고 싶은 곳이 많기에 그러하지만 그 중에서도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직접 관전해보고 싶은 소망도 있다. 스탠포드 브릿지나 올드 트래포드에서 만원 관중들의 열기속에 보는 경기는 TV중계를 통해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첼시와 맨유를 포함한 많은 팀들의 축구 전쟁에서 과연 첼시는 올 시즌 어느정도의 성적을 낼지 사뭇 궁금해진다. 그리고 언젠가는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대한민국 선수의 골을 기대해본다. |
|
월드컵 시즌 외에는 축구에 관심을 갖지 않는 내가 첼시에 대한 책을 들게 된 것은 내가 아는 유일한 팀이기 때문이다. 어느 유명한 축구팀 이름을 들어도 어떤 팀인지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 하지만 첼시라면 조금은 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생전 처음으로 가본 축구장에서 본 경기가 바로 인터 밀란과 첼시의 경기였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에서 나는 첼시를 응원했고 첼시는 멋지게 승리를 거두었다.
파란 유니폼 때문에 ‘블루스’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축구팀 첼시는 현재 우리 기업인 삼성의 후원을 받고 있다. 그렇기에 첼시가 어떤 팀인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책의 내용에 대해서 다소 실망이다. 이 책은 팀의 창단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첼시의 역사를 담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담고 있는 역사는 우리가 흥미를 가질 만한 이야기라기보다 있었던 사실의 기록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창단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이야기 형식이 아닌 각개 연관성 없는 기록들이 특정한 분류도 없이 나열되어있다. 특히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옛날 이적 선수 명단이라든가 거쳐 간 감독의 명단 기록은 오랜 첼시의 골수팬이 아닌 이상 아무 의미 없게 느껴질 뿐이다.
물론 재미있는 일화도 여럿 실려 있다. 경기에서 유일하게 골을 넣은 골키퍼라든지 첼시 선수들의 장난기 등 각종 일화들이 많이 실려 있다.
개인적으로 책의 구성이 너무 불편하게 느껴진다. 각개 기록들이 연관성은 적지만 비슷한 것들끼리 분류되어 있었으면 한다. 또한 책의 맨 마지막에 실려 있는 첼시 리그 기록도 표도 보기 불편하다. 하나의 긴 표가 다섯 쪽에 걸쳐 인쇄되어 있는데, 둘째 쪽부터는 단순히 숫자만 나열되어 있어 승인지 패인지 일일이 앞장을 넘겨봐야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