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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단어의 비밀 받아쓰기 단순 암기 하지 말라! 소리와 문자의 대응 관계를 통한 원리 이해! 간단한 낱말부터 맞춤법 학습과 문장쓰기 훈련까지!
초등 고학년으로 가면서 중요시되는 글쓰기 능력과 논술 능력도 알고 보면 초등 저학년 시기의 받아쓰기 능력에서부터 길러지는 것, 그래서 받아쓰기를 통해 맞춤법을 완전히 마스터 해놔야 글쓰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고, 맞춤법이 안 되면 글쓰기의 자신감이 없어져 국어 학습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이 조금은 와 닿았다.
한글을 늦게 떼서 초등1학년을 입학할 당시 책을 떠듬떠듬 읽는 수준의 아들은 쓰기는 정말 말 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받아쓰기 시험의 100점은 기대도 안하고 빵점만 맞지 않길 바랄 뿐이였답니다. 다행이도 빵점은 없었고 20점 30점 50점, 60점, 70점, 80, 100점이 저희 아들의 점수였어요. 아이에게 고기를 먹여줄 게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줘야 한다는 말에 무척 동감합니다. 요즘은 받아쓰기를 선생님께서 미리 나눠주시기때문에 그것만 준비해 가면 문제 없지만 그것조차 저희 아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1번 연습하고 가면 다행이였거든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희 아이의 담임선생님께서는 네모칸 공책에 쓰기 숙제를 많이 내 주셔서 이책의 형식처럼 틀리기 쉬운 낱말들을 숙제로 써 볼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띄어쓰기는 여전히 엉망이예요. 그런데 이 책에선 어구 익히기가 있어서 띄어쓰기도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너무 좋네요.
2학년 책의 내용을 미리 볼 수 있어서 좋고 담임선생님이 내 주셨던 숙제와 비슷한 형식으로 틀리기 쉬운 글씨들을 미리 써 보니 글을 익힐 수 있어요.
틀리기 쉬운 낱말이 쓸때와 읽을 때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 원리를 설명하고 있어요. 띄어쓰기를 익힐 수 있는 기본 어구 익히기 부분도 있고요.
내 짝꿍의 받아쓰기 시험지를 고쳐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 틀린 글자 고치기 너무 재미있죠!
틀리기 쉬운 문장을 띄어쓰기에 맞춰서 써보고 틀리게 쓴 문장도 고치고 빈칸에 문장 채우기가 있고, 마지막엔
실전 받아쓰기 연습! 틀리기 쉬운 우리말을 따로 묶어서 보여주고 읽을 때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도 알려줘요. 학기말에 성취도 시험을 받는데 보통때 문제집을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내용을 파악하는 건 잘 하는데 읽을 때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에 관한 문제들을 틀렸더라구요. 제가 다뤄주지 않은 부분이라 앞으로 이부분을 좀 다뤄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자세히 나와 있어서 짱이네요.
마지막에 어머니 교실이라고 해서 해답편이 있답니다. 겨울방학동안 받아쓰기 연습 열심히 해서 내년엔 받아쓰기가 쉬워지고 학교 시험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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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엄마들이 가장 걱정하는 실질적인 부분이 바로 받아쓰기인것 같아요. 아이들도 선생님의 감독하에 보는 받아쓰기 시험에 대해서 은근한 부담을 느끼게 되구요. 저희 아이도 예외는 아니라서 매주 수요일에 있는 받아쓰기 때문에 월요일과 화요일은 받아쓰기 준비를 꼼꼼하게 하곤 했답니다. 벌써 이렇게 일년이 지났어요. 지난 일년동안 저와 아이가 하는 받아쓰기 준비라는 것이 엄마인 제가 급수표를 불러주면 듣고 적은후에 채점하고 틀린 부분을 다시 써서 외우는 고전적인 방법이랍니다. 그런데 초단비 받아쓰기를 보니 초등학교 입학때 진작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마음이 들정도의 아쉬움이 드는 좋은 교재입니다. 무엇보다도 단어와 문장을 그냥 듣고 적는 방법이 아닌 우리 국어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좋아요. 글자 그대로 소리가 나서 쓰는 말도 있으나 글자와 읽는 소리가 약간씩 달라지는 말인 경우를 아이들이 어려워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부분, 즉 읽을때 나는 정확한 소리를 알려줍니다. 엄마들도 대부분 틀리게 발음하는 경우가 많은 것들이죠.. 이렇게 정확한 발음과 이에 연계된 읽기책을 중심으로 문장을 익히고, 다시 익힌 문장을 중심으로 잘못된 것까지 찾아보는 구조에요. 보통은 암기를 하고 암기한 부분에 대한 확인만 이루어지는데 이 책은 잘못된 것을 찾아보는 단계에서 아이들의 정확한 지식 습득을 한번더 유도하고 있답니다. 이 교재로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아이의 국어실력에 자신감이 붙을것을 확신할 정도로 좋은 교재입니다. 무엇보다 엄마인 저도 저 자신의 보잘것없는 국어실력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함께 2학년 한 해동안 열심히 공부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