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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먼저 구입한 마계대모험 한국어 더빙 하신 분이 이 디브디도 역시 같이 참여했습니다.
여전히 가래가 낀 듯한, 쇳소리 나는 도라에몽 목소리는 로봇이면서 단팥빵에 목숨 걸고 고양이 주제에(?) 감히 쥐를 가장 무서워 하는, 생각할 수록 이상한 로봇에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첨엔 낯설었지만 들을수록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제 아이들 의견에 따르면 이 디브디가 더 재밌다네요.
다만 피스케를 데리고 함께 지금 세상에서 살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고 눈물 짓는게 좀 안타까워 보이네요.
요새 선명하고 확실한 화질에 비해 약간 선명도가 떨어져서 눈이 좀 쉽게 피곤하게 되네요. 도라에몽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 보실 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