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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텝업 교재가 거의 눈에 익었습니다. 처음이 어려웠지, 이제 공부하기 나아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습관이 들어 최적화 된 기분. 3권을 읽어보니 이제 정상에 올라와서 밑을 한번 둘러보는 기분이네요. 중요한 내용들이 모여있는 1~2권은 정말 치열한 내용들이었는데.
확실히 두가지 교재를 병행해서 하니 이해가 쉽다기보단, 마무리로 다져주더군요.
처음에 지겹도록 배우는 것이 투부정사와 동명사라. 조금 빨리 보긴 했습니다. 영어 모르는 학생도 투부정사라는 말은 아마 지겹도록 남아 있을테니까요. 어원과 기본동사를 지나서 생활영어나 지칭하는 단어들이 나오는군요.
제가 딱딱한거 원체 싫어해서 암기할때도 연관해서 외우면 절대로 잊어버리지도 않고 금방 숙지해서 매우 흥미를 느끼는 편입니다. 아직 앞에 진도가 많이 남아서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근데 아직도 외어지지 않은 단어가 하나 있네요.
영어에서 가장 긴단어 (진폐증)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noniosis 제대로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단어도 있었던거야?
졸릴때 보는 단어 졸음에 관한 단어들. (정말 이부분 볼 땐 졸려서 책을 덮을뻔 했습니다.)
공단어장이 몇권이 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차차 정리하는 중. 여전히 숙어와 어휘에 들어가는 시간이 절반을 차지합니다. 역시나 테마 어휘 같은 것은 금방 외우지만.
문법과 독해는 조금 빨리 끝나는데 확실히 1~2권 보단 금방 소화했습니다. 아마도 연휴에 쉬느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더욱 계기가 되었습니다.
업무도 잠쉬 쉬고 연휴동안 하루종일 그냥 책만 봤습니다. 이제 단어장 서브노트화 해서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새해가 되어서 시간절약도 할겸.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을 알게해주신
저의 지인분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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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11월 24일정도에 다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12월 19일 현재까지 day 17까지 밖에 못했습니다. 사실 지금쯤이면 3권은 끝내가고 있어야하는데 말이죠ㅠ 요즘 유행하는 감기에 걸려 며칠 공부를 쉬고 그리고 갑자기 슬럼프가 와서 평소 10시간은 공부를 했는데 공부하는 시간도 대폭 주는 바람에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모두 다 핑계일 뿐이고 후회하며 지금은 다시 마음 잡고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우선 잠시 공부 안한 탓에 어휘부분 쪽이 기억이 잘나지 않아 빠르게 복습을 하고 다음 카페 독자자료실에 있는 어휘테스트를 이용해 다시 한번 정리하고 틀린 부분에 형광색 표시하여 자투리 시간에 지속적으로 보았습니다.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1권을 공부하셨던 분이라면 2권은 더 빠르게 진도를 나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스텝업 1권을 공부할 때 어휘,숙어의 방대한양으로 인하여 공부시간이 상당했었습니다. 그 많은 어휘숙어 보면서 내가 이렇게 어휘력이 약하구나 하는생각과 어떡해 다하냐 하는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1권을 끝낸 덕분에 상당한 자신감도 붙고 두려움도 없어졌으니 그것만으로도 성공 한거죠.^^ 2권에서는 숙어 가장 적을때는 14개일 정도로 양이 적어집니다. 많을때는 50여개 정도도 있지만요 평균적으로 25정도는 본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단어는약 50개 정도의 하루분량입니다. 물론 더 많을 때도 있었구요. 그리고 그에따른 문제가 따로 있습니다. 어휘력이 약한 제가 가장 큰 도움을 받은게 이 문제들입니다. 그냥 단어,숙어만 외울때는 다외운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다시 점검할 수있고 어떤 식으로 단어들이 쓰이는지 문제를 통해 알수 있어 실전연습에도 상당히 좋습니다. 하루 공부양이 많다고 단어 숙어 다외웠다고 문제 부분을 소홀히 하시지마시고 꼭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스텝업 공부하면서 무조건 찍기만 하던 문법도 이제는 푼다고 해야할까? 이제는 모의시험 볼 때 정말 풉니다^^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각 day별로 정독하며 책에 있는 문제까지 싹 풉니다. 그리고 헷갈렸던 문제나 틀린 문제는 그 해당 문법 내용을 다시보고 다음 틀린 문제에다 링크 표시를 해둡니다. 그러면 복습할 때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이 각내용별로 옆에 목차표시가 되어있어 필요한 부분 공부할 때 쉽게 찾아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공부 시 그전내용을 별표위주로 가볍게 한번 더봐줍니다. 이렇게 공부해서 들쑥날쑥했던 영어점수가 안정화 되고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점수가 더 많이 올라야 하긴하지만... 그래도 부족하다면 선생님이 제공해주신 문법 ox를 풀어보시면 더복습이 될듯합니다. 저는 우선 책 한번 다 끝낸다음 2회독할 때 제공하신 문법자료를 이용하려 합니다 ^^ 1권을 구매 하셔서 공부 하신분들은 모두 2권까지 공부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책이 좋으니깐요~ 공부를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영어에 자신없는 분들 꼭 스텝업으로 공부 한번 해보세요~ 자신감을 얻게 해주는 책이다고 추천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분들 저처럼 슬럼프 왔다고 공부 안하면 나중에 후회 합니다 . 공부 열심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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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30일 공부후기 중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스텝업 책 나오자 마자 뿅가서 샀다. 기존 책하고 너무나 다른 데이별 시스템과 어휘,숙어,문법,독해를 아우르는 진정한 단권화 교재여서 첫 눈에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렵고 꼬부랑 글씨가 적응이 잘 안되서 한글로 되어 있는 다른 과목에 밀려 항상 미뤄왔던 영어공부~ 하지만 그것 때문에 항상 발목잡히던 내 시험결과~
그래서 독하게 마음 먹었다. 다른 공부가 밀리는 한이 있어도 영어는 책 스케줄대로 무조건 따라가자. 그러다 보면 뭔가 보이겠지....
첫날, 새 책을 사면 항상 너무 좋아서 이리 펴보고 저리 펴보고 정작 공부는 잘 못하는 내 성격탓에 정작 진도는 못 나갔다. 대신 스텝업의 전체 구조와 형식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부터 눈에 익혔다. 그리고 달력 빈 칸에 day를 날짜별로 기록~~ 기록하긴 했는데 만약 말리기 시작하면 전부 지우고 새로 적어야 할 판~~ 그래도 독하게 마음 먹었으니 지켜야지 독하게 마음 먹음.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 아닌가?라는 말로 자위하고 첫날밤을 그냥 보냈다ㅋㅋ
둘째날, 드디어 첫 전쟁이다. 오전 8시 밥먹고 집을 나서서 독서실에 도착 문법부터 차근차근 볼려고 했는데~ 원래 아침에는 문법보다 어휘나 숙어 공부하는게 낫다라고 마음 고쳐먹고 숙어부터 공부 시작~ take에 왜이리 뜻이 많은지~중학교 이후에 take 단어의 뜻을 설명한 책을 본 적이 없었는데 나름 놀랬다. 이렇게 많은 뜻이 있었나.. 숙어는 왤케 많은가야..투덜거리며 계속 읽어 나갔다. 절반은 모르는 거 투성이 여태 숙어책이라곤 제대로 본 적이 없으니 당연한 결과다. 그렇게 이론편을 보고 문제를 보니 모르던 숙어의 절반은 암기가 안된 것 같았다. 틀린 문제부터 이론을 앞에서 찾아가면 간단히 스킵해주고 총 2시간은 걸린 것 같다.
이제는 어휘할 차렌데~~ 너무 알파벳만 봐서 머리가 쥐날 것 같았다. 머리좀 식힐겸 오전 남은 시간은 국사를 보기로 하고 다시 공부시작~그렇게 오전을 흘렀다.
점심 먹고 나서 식곤증을 달래는데는 단어공부가 최고지~~~ 하면서 어휘공부 시작~어휘는 기존에 공부한 게 있어서 비교적 수월 전체를 줄줄 읽어 나가되 몰랐던 단어에 샤프로 체크~~ 문제를 빠르게 풀어 나가고 보기항 중 모르는 거는 패쓰~~나중에 어차피 알게 될건데 뭘.. 틀린 문제는 역시 샤프로 체크 그렇게 1시간 30분 정도 공부하고 나니 끝이 났다. 오전에 이어 국사공부 다시 시작~~
<여기서 잠깐: 어휘공부하면서 느낀 점> 3권까지 계속 공부를 이어오다 뒤늦게 발견한 깨달음...아! 마인드맵 플로우 처음에 머리말에 그 말이 무슨 말인가 했다. 단어 순서가 그냥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서로 연관에 연관을 물고 줄줄 흘러가는 방식이다. 47페이지에 보면 donate 다음엔 endow 둘다 기부하다 뜻이다. 그 다음엔 dote , dose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단어끼리 붙여 놓았다. 전체적으로는 잡다, 주다, 지불하다 관련 단어가 얼기설기 얽혀 있다. 상세한 어원해설이 첨가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딱이다. 어근을 일부러 암기할 필요 없이 관련단어를 공부하다 보면 어근 뜻은 그냥 암기된다.
또 하나 처음에는 안하다가 2권 중반 정도에 터득한 복습방법 낮에 어휘공부하고 저녁에 암기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는 방법 소개한다. 어휘나 숙어 문제 해석 부분의 청색글씨를 보고 그것에 대응되는 영어 단어를 떠 올리는 것.. 기가 막힌 복습방법 같다. 영어를 한글로 바꾸는 방법에서 다시 한글을 영어로 전환해 보는 방법 한영사전 기법이다. 한번 해보시길 권장한다. 공부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해석 문장만 봐도 대충 기억이 난다. 잘 기억나지 않으면 역으로 영어문장과 대조해 보면 좋다.
저녁을 먹고 다시 독서실로 슬슬 지쳐 가고 공부가 하기 싫어진다. 하지만 내게는 목표가 있다. 어떤 일이 잇어도 일일분량을 끝내야지. 문법을 살살 넘긴다. 많이 봤던 내용이라 의외로 잘 넘어간다. 특별히 예문 위주로 보면서 OX를 체크하면서 고개 끄덕 끄덕 문제를 푼다. 앞에서 금방 봤던 것이라 문제도 비교적 쉽게 잘 풀린다. 시작한지 1시간 남짓에 끝났다. 문법 끝난 기념으로 담배 한가치 피고 와야지...
이제 독해만 하면 하루치 땡이렸다... 총 7개 지문인데 한 개 보는데 10분 정도 걸린다. 먼저 전체 문장을 죽 해석하면서 넘어가고 문제에 답을 찍는다. 그리고 답이 맞았는지 확인...답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크게 안 중요. 중요한 것은 내가 제대로 지문을 이해하고 해석했나 여부다. 그래서 영어 한 문장 한글 한문장을 번갈아가면서 대조한다. 좌우로 된 편집이 주는 묘미이다. 마치 영한 대역문고를 보듯 자신의 해석과 교재의 해석을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그래~~이건 내가 단어를 잘못 알았네.. 어 이 단어에 이런 뜻이~하면서 독해 보카도 챙긴다. 몰랐던 단어는 네모칸에 샤프로 체크 체크한 독해어휘는 내일 저녁에 슬슬 넘기면서 복습하기로 함 다 끝내는데 1시간 30분 정도가 걸렸다.
숙어 2시간 + 어휘 1시간 30분 + 문법 1시간 + 독해 1시간 30분 = 총 6시간
첫날이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나보다 하다 보면 보는 속도가 좀 더 붙겠지 자위하며 첫 데이트를 마쳤다.
남은 시간 동안은 썬~ 행정학 공부.... 그렇게 오늘 공부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무언가 뿌듯함과 개운함이 밀려왔다. 이렇게 40일만 죽어라 쫓아가보자...되뇌이면서
집에 들어갈때에 여태 죄지은 사람처럼 슬금슬금 들어가다 오늘은 마치 큰 일이라도 하고 온 듯이 어깨를 쫙 펴고 엄마 저 왔어요~큰 소리로 인사하고 들어간다. 쟤 왜저래~하는 엄마의 눈빛,,,,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방으로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세안을 한다. 낮에 공부했던 부분에 샤프로 체크한 부분만 30분 동안 빠르게 스킵... 그리고는 책상에 앉아 달력에 표시해 둔 데이표시에 빨간색 싸인펜으로 동그라미 땡 기분 좋다..이렇게 40개만 채우면 되는거지....음
<공부하러 갈 시간이어서 오늘은 이것으로 끝내고 나중에 시간 날 때 계속 이어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