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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만화책을 거의 읽지 않게 되었다는..... 그래서 검색을 할때도 만화 코너는 보는둥 마는둥 눈길을 주지 않게 되지만, 그래도 천계영님의 신간에는 결국 눈길이 가고야 만다는...... 제 친구가 옛날에" 너 대학가면 정신 차릴줄 알았는데, 여태 이러니....." 면박을 주었더랬는데....... 십년이 지나 강산이 변해도 만화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다만 제 연령과 취향에 맞는 만화를 접하기가 힘들어졌다고나 할까...... 그토록 사랑했던 많은 만화 작가님들은 여전히 10대 취향의 작품을 하신다거나 업계를 떠나신다거나 활동을 접는게 다반사이죠...... 제 연령대에 맞는 작품을 해달라고 볼멘 소릴 하기엔 우리나라 만화 시장의 여건이 퍽 척박하기에 감히 그럴수가 없네요. 그나마 꾸준히 활동을 해주시는 작가분이 천계영 님이신데, 예전에 '오디션'이나'언플러그드 보이'때 느껴지던 감동이랄지 설렘은 많이 줄었지만, 나날이 높아가는 기량 덕분인지 캐릭터의 매력은 반짝반짝 윤이 날듯 합니다. 군더더기 없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무엇을 해도 예뻐보이는 삽화같은 근사한 그림들에 홀딱 반하는 이번 작품 대만족 이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스토리 파악이 힘들어서 도통 배가 강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 혹은 산으로 갈지는 모르겠다는..... 어쨌든, 소장 가지는 200%인 작품이니 스페셜 컬렉션으로 구비할 만한 작품임은 확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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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처음 천계영작가님의 컴백홈을 접했습니다.
그 후로 유명한 언플러그드보이, 오디션 등의 작품들을 내놓으셨죠.
전 20대 중반인데 아직도 만화를 사랑해서 오랜만에 천계영님의 예쁜남자를 구매했습
니다. 천계영이란 이름 하나만 보고 말이죠.
기대하면서 첫 장을 열었는데 앞부분만 그러려나 했더니 전부 올컬러더군요. (가격이 왜 이리 쎈가 했더니^^;)
내용은 아직 감이 잡히진 않지만 흥미롭네요. 캐릭터들의 이름도 개성있구~
왠지 이 만화를 읽고 나선 기운이 나네요~ 천계영 작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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