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더호프! 그들은 사랑과 용서의 공동체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수많은 고통과 시련의 시간을 견뎌왔고 외부의 핍박과 내부에서의 어려움을 겪은 후 지금의 사랑과 용서의 공동체로 남아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령과 동행하기에 힘쓰고 있으며 그곳에 방문하는 모두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용서..너무나 쉬운 일 같아 보이나 우리 마음속에 너무나 어려운 것이 용서일 것이다. 너무나 작은 것부터 용서하지 못하고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용서하지 못하기에 우리는 힘들어하고 외로워하고 있을 것이다.
저자를 비롯한 이곳의 공동체 사람들은 정말로 용서하기 힘든 시간들을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감사하고 아름다운 곳 브루더호프! |
|
자연과 함께하는 공동체라는 곳에 있는 사람들이 실은 그리 착하지 않아서 대도시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외딴 곳에서 사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브루더호프'라는 곳이 지상낙원은 아닌데다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완고한 사람들이 모여가는 곳같다.
인간관계 기술이 부족해서 대도시 교회에서 쫓겨나다시피한 사람들처럼 느껴진다. 특히 용서에 대해 그냥 덮고 지나가자는 식이라서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그냥 그저 그런 책이라서 후하게 별을 주어서 3개이다.
게다가 종교 책으로는 별이 2개도 아깝다. 나는 교리문제에 있어서는 정통교리가 언제나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잘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왜냐하면 부두교에 대해서 알고나니 재세례파가 얼마나 문제가 큰지 절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재세례파 - 세례를 회심한 후에 다시 받아야 한다는 이단인데... 해가 없어 보여도 만만치가 않다. 부두교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세례를 다시 받는다. 물론 부두교에서는 사람을 해하려는 주술을 강조하지만 재세례파에서는 이 책에 나온데로 서로 용서하지 않고 괴롭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