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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사랑의 트라우마 치유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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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랑은 트라우마를 남긴다. 다시 사랑하지 못하는 병은 지독한 트라우마다.사랑에는 이성이라는 눈이 없기때문이다.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것이 사랑이다.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하지만 인간이 정해놓은 기준들은 사랑도 그 기준에 맞춰야 한다고 강요한다.자신이 정한 테두리 또는 사회가 그어 놓은 울타리 내에서만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한다.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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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랑은 트라우마를 남긴다. 다시 사랑하지 못하는 병은 지독한 트라우마다.사랑에는 이성이라는 눈이 없기때문이다.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것이 사랑이다.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하지만 인간이 정해놓은 기준들은 사랑도 그 기준에 맞춰야 한다고 강요한다.자신이 정한 테두리 또는 사회가 그어 놓은 울타리 내에서만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한다.그래서 우리들의 사랑에는 합집합일 때보다 교집합일 때가 더 많다.아물지 않는 상처로 다시 사랑하지 못하는 이들은 항상 필요할 때 도망칠 수 있도록 뒷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사랑이 공포로 다가오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소설이다.

 

"당신은 혼자 버려졌던 경험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P28

 

 사랑에 실패하고 직장까지 잃은 27세의 여주인공 헤르만카로는 불안과 발작증세로 정신과전문의를 찾는다.심리치료사 아네테와 꾸준한 상담으로 그녀는 불안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그녀는 때론 패닉상태에서 때론 불안에 대한 불안(연쇄적 불안)에서 탈출하고자 하지만 불안은 항상 그녀 주변에서 맴돌고 있다.

 

  그녀의 불안은 어린시절 성장배경에서 자라나 자신도 모르게 똬리를 틀었지만,그녀는 그것을  패닉증상이 나타난 후에야 인식한다.그녀는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불안의 실체를 파악하고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경계선 넘기,과도기적 사랑,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녀의 이야기.그녀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 헤메는 여정이 재미있게 때론 황당하게 그려진다.

 

  고전을 좋아하는 나에게 현대소설들은 너무 가볍다.하지만 이 소설은 칙릿소설보다는 무게가 있다.팔딱팔딱 뛰는 20대의 사랑이야기는 가벼울 수 있지만 우울,불안,정서장애,적응장애 등을 다루는 심리학적인 요인들이 이 소설을 상당히 수준 높게 끌어 올려준다.접근이 어려울 수 있는 정신과적인 문제들을 쉽게 재미있게 소설로 그려내 주고 있어서 저자의 능력이 돋보인다.하지만 우리 문화와 너무 다른 독일 청춘들의 사랑의 모습은 많이 황당하다.내가 너무 촌스러운 걸까?

 

 "균형 잡힌 삶은 가족,사랑,집,직업,그리고 친구라는 다섯개의 기둥 위에 서 있어요..최근 이 중 몇 개가 부러진 것 같아요.또 그것 때문에 삶의 균형이 무너진 거구요-P123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참 고독하다고 버지니아 울프는 말한다.사랑은 가슴 속에 꽂힌 화살 같은 쓰라림을 동반한다.어떤 사랑은 그것이 실체가 없는 허상임을 깨어난 후에야 느끼는 공허한 것이기도 하다.인생은 감방의 벽을 긁는 것이라고,그래서 우리는 인생의 감옥을 사랑이라는 꽃으로 장식해서 아름답게 하려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우리는 우리가 살아온 나이만큼 불안을 감추고 있을지 모른다.그것은 가식이라는 탈을 쓰고 숨어있다.그것들은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다만 그것들고 친하게 지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d********3 2010.0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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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우울증에 걸린 여성의 실연 극복기
"지독한 우울증에 걸린 여성의 실연 극복기" 내용보기
주인공은 지독한 우울증에 걸린 여성이다. 도대체 이 여성은 왜 우울증에 시달려야 했을까.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열정이 가득한 여성의 이야기를 보면서 왠지 20대 후반의 여성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었다. 우울증에 빠진 가장 큰 원인은 사랑한다고 여겼던 사람과의 이별이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처음에 열정적으로 빠져들었던 사랑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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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지독한 우울증에 걸린 여성이다. 도대체 이 여성은 왜 우울증에 시달려야 했을까.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열정이 가득한 여성의 이야기를 보면서 왠지 20대 후반의 여성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었다. 우울증에 빠진 가장 큰 원인은 사랑한다고 여겼던 사람과의 이별이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처음에 열정적으로 빠져들었던 사랑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식상해지고,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이별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의 첫 사랑에서 가장 문제점은 파트너가 자신의 문제에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생활도 중요하지만, 분명히 상대방의 생활이나 감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그래서 사랑을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 관계는 언젠가 삐걱거릴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주인공이 우울증에 걸리게 된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남자친구와의 이별이었지만, 사실 그 전의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주인공은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감정의 밑바닥까지 알게된 그녀가 어떻게 다시 삶으로 돌아오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이 소설은 상당한 페이지와 시간을 들여 서술하고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심리치료사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감정이 어디서 유래된 것인지 끊임없이 탐구하게 한다. 그러한 과정들을 통해서 원인들을 알게되고, 문제는 그것들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는 것만 남았다. 도대체 이런 글을 읽으면서 독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기도 하겠지만, 나는 독자와의 공감을 통해 감정이 함께 정화되는 것이 바로 소설의 효과라고 생각을 한다. 같이 울고 웃으면서 글을 읽다보면 끝에가서는 주인공과 동일한 감정을 갖고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주인공은 다시 사랑할 수 있었다. 물론 그 과정이 굉장히 길고 힘들었으며, 과도기라는 과정까지 거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결국에는 일도 사랑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마무리가 되어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 있겠다. 첫 눈에 반해서 이루어진 사랑은 금방 불타오르는 만큼, 꺼지기도 쉽다. 상대방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 점들이 자신과 잘 맞을 수 있는지 알게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하지만 주인공이 마지막에 만난 사람은 그 전부터 주인공의 장단점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은 편하게 감정을 나눌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여기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미리 걱정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라는 사실이다. 미리 걱정하다보면 걱정거리는 결코 줄어들 수가 없다. 문제가 발생하면 그 때가서 걱정해도 그리 늦지는 않는다. 무언가에 쫓기는 것처럼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조금의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반어법적으로 알려주는 메시지가 작가가 독자들에게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했던 것 같다.

 

누구나 우울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감정에 빠져서 계속 허우적대느냐, 아니면 감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 기분으로 일을 시작하느냐는 온전히 자신의 선택에 달린 일이다. 항상 기분이 좋은 것도 약간은 문제가 있겠지만 항상 우울한 것만큼 힘든 것도 없을 듯 하다. 지금 상대방은 배려하지 않고, 이기적인 사람 때문에 지독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또한 최근 애인과 헤어져서 어쩔줄을 모르겠다면 이 책을 한 번 펼쳐보라. 주인공과 온갖 어려움을 함께 하다보면 마지막에는 슬며시 미소를 짓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k******8 2010.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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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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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되면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우울증에 걸리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상황에서 스스로 정신과 상담을 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카로 헤르만그녀의 상황을 보자~ 표면적으로 그녀의 상황은 암울 그 자체다.불행한 어린시절과 부모님의 이혼, 현재는 실직 상태이며 남자친구와도 헤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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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되면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우울증에 걸리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상황에서

스스로 정신과 상담을 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카로 헤르만
그녀의 상황을 보자~ 표면적으로 그녀의 상황은 암울 그 자체다.
불행한 어린시절과 부모님의 이혼, 현재는 실직 상태이며 남자친구와도 헤어졌다. 그

녀는 진짜 혼자가 된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홀로 방에 틀어박힌 채 시간만 보내기를 선택하지 않는다.
스스로 상담사를 찾아가기를 결심하고 던지는 한마디가 "우울증은 정말 엿같은 이벤트죠" 다.

 

“머릿속으로 계속 스스로를 세뇌시킨다. 난 잘 지내고 있어, 그러니 제발 용기를 내.
이런 식으로 계속 스스로를 설득한다.
그리고 드디어 옛날로부터 완전히 돌아선다. 이제 다시는 뒤를 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문제를 인정할 수 있다는 용기는 대단한 것이다.

모든것의 시작점이자 자신을 있는 모습 그래로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가졌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카로의 우울증 탈출기가 순탄키만 한것은 아니다.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는 그녀를 계속 괴롭히며 항우울제까지 복용해야 할만큼 상태가 악화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카로는 포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녀는 충분히 다시 사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녀는 자신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타인을 사랑 할 수 있겠는가?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다.
남자친구와 결별할 수도 있고 가족과의 갈등 때문에 괴로울 수 있다. 갑자기 실직을 당할 수도 있는 일이다. 인생은 자신의 예상과는 달리 많은 변수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 마다 홀로 눈물지으며 신세한탄을 할 것인가.....
카로처럼 자신의 상황을 주위에 알리고 도움을 받을것인가...
결정의 몫은 온전히 나만의 것이다.


매듭을 그때그때 풀어주는 게 늘 최선이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
어쩌면 매듭이 약간 엉킨 상태로 그냥 내버려두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p336)

 

d****a 2010.01.16.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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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내가 카로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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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실연을 당해서 우울증이 올까? 아니면 우울증이 걸렸기 때문에 실연의 상처가 더 클까?   좀 말이 안맞는 것 같지만 그런 생각을 종종 했었다.   많은 우울의 증거들...   그걸로 인해 내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생각...   엄마가 계셨을 때도 너무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   나 나름대로 조울증이었으니까...   그 때는 그래도 건강하게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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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실연을 당해서 우울증이 올까? 아니면 우울증이 걸렸기 때문에 실연의 상처가 더 클까?

 

좀 말이 안맞는 것 같지만 그런 생각을 종종 했었다.

 

많은 우울의 증거들...

 

그걸로 인해 내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생각...

 

엄마가 계셨을 때도 너무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

 

나 나름대로 조울증이었으니까...

 

그 때는 그래도 건강하게 정신과에 다녔었다.

 

약도 먹고...

 

 

 

그런데,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후에는 난 더 큰 우울증에 시달리면서도, 밤마다 울다 잠들면서도, 늘 자살충동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병원에 갈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 우울증을 남자친구가 생기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게 잘못되었었던 것 같다.

 

결국 상대방에게도 더 큰 부담을 주어 나에게서 더 도망가게 만드는 건지 몰랐었으니까...

 

무튼...

 

 

 

 

6월 신랑을 만나는 중에 읽었다.

 

그러면서 좀 더 생각을 다르게 하게 되었다.

 

여기 나오는 카로처럼...

 

결국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천천히 증상을 해결하고, 더 나은 그러니까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나 역시... ㅋ

 

이 정도면 괜찮은 결말이 아닐까?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

 

희망을 얻을 수 있고, 조금은 치유될 것이다.

 

 

 

 

15쪽

난 지쳤다.

그래서인지 너무 쉽게 흥분하고 슬퍼하고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른다.

 

43쪽

그녀의 판단에 따르면, 난 혼자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고, 또 자긍심이 부족했다.

 

121쪽

넌 이미 정점에 도달해 있어. 그러니까 더 이상 나빠지진 않을 거야.

 

344쪽

모르겠어요. 너무 억울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 사람들 모두 절 제대로 대해주지 않았으니까요. 다들 어린 꼬맹이한테 너무 심했어요. 화가 나요. 안 그랬으면 모든 게 달라질 수 있었을 텐데...

 

347~348쪽

지금 넌 아주 잘 살고 있어. 그러니까 그냥 그걸 즐기면 되는 거야!

p*****r 2011.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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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쿠트너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사라쿠트너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소설..이라고?   아...정말 그녀의 이야기 같당...   주인공카로가 마치 작가처럼 느껴지는 건 왜일까...   이 책은 우울증 극복기이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아마 거의 모든 사람이 우울함을 한번씩 겪어보았을 것 같당..   하지만 우리는 우울증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배울 수가 없었다. 롤모델도.. 책도... 정신과라는 곳은 온갖편견으로 가지 못하고....
"사라쿠트너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내용보기

소설..이라고?

 

아...정말 그녀의 이야기 같당...

 

주인공카로가 마치 작가처럼 느껴지는 건 왜일까...

 

이 책은 우울증 극복기이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아마 거의 모든 사람이 우울함을 한번씩 겪어보았을 것 같당..

 

하지만 우리는 우울증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배울 수가 없었다.

롤모델도.. 책도... 정신과라는 곳은 온갖편견으로 가지 못하고....

 

단지 술과 담배, 친구라는 존재로 우울을 떨쳐버리려고만 하는게 아마 대부분일것 같당

 

카로는 어린시절 상처가 있지만 극복했다고 생각하며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냥 평범한 여성이다..

어느날 그녀는 실직, 실연, 지독한 우울증을 겪게 되고...

카로는 그 우울증에 맞서 치료를 결심한다.

 

그 치료의 과정 중 심리상담가를 만나는뎅.. 카로의 속마음이.. 어쩌면 그리 현실적인지..

정말 누구나가 머릿속에 그려본 생각을 소설속에 카로가 하고있당..

그리고 그걸 글을 통해 얘기해 주고 있으니 넘넘 공감이 가면서

더욱 더 책 속에 빠져든당..

 

은근.. 카로가 어서 빨리 치유되기를 빌면서.. 책장을 넘기는뎅..

아.. 책속에서 마마호텔이라 칭한.. 카로가 많이 힘들어졌을때..

엄마의 집에 잠시 있었는뎅.. 엄마가 카로가 다시 집에가는날..

언제든 '마마호텔'은 열려있다고.........

 

카로는 당당한 여자다, 지적이고, 쾌활하고, 명랑한..

하지만 그녀에게도 우울증은 왔고 카로는 그것을 극복하려 한다.

 

카로가 멋지게 당당하게 우울증을 발로 꽝!! 차버린게 아니다..

오히려 정말 질질짜고.. 진상 부리면서 우울증과 함께 살아갔다;;

그래서 그녀가 더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카로도 아직 완죤한 답을 주진 못한 거 같다..

하지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말 자체가

사랑에 한발짝 다가가는 카로의 맘이겠징?^-^

 

 

YES마니아 : 로얄 t*****3 2010.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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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나약한 불량품들이여, 다시 사랑하라!
"세상의 모든 나약한 불량품들이여, 다시 사랑하라!" 내용보기
2009년은 과히 신종플루라는 새로운 형태의 독감이 전 세계를 강타한 해라 할 수 있다.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었고 학교와 학원은 휴교를 하는 등 사회적으로 제약과 손실을 불러왔다. 물론 대대적인 손씻기 운동으로 해마다 유행한다는 눈병과 계절독감은 그 수가 크게 줄었고 공공기관, 지하철역사 등 곳곳에 설치된 손세정기의 수요와 백신 그리고 치료제인
"세상의 모든 나약한 불량품들이여, 다시 사랑하라!" 내용보기


2009년은 과히 신종플루라는 새로운 형태의 독감이 전 세계를 강타한 해라 할 수 있다.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었고 학교와 학원은 휴교를 하는 등 사회적으로 제약과 손실을 불러왔다. 물론 대대적인 손씻기 운동으로 해마다 유행한다는 눈병과 계절독감은 그 수가 크게 줄었고 공공기관, 지하철역사 등 곳곳에 설치된 손세정기의 수요와 백신 그리고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폭발적인 수요증가로 인해 큰 이문을 남긴 이들도 있을테니 신종플루가 꼭 사회에 악영향만을 끼쳤다고는 할 수 없을 거다.


이렇게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자 노력한다. 치사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고 알려진 신종플루에도 덜덜 떨며 몸을 사린다. 하지만 우리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신체와 더불어 우리의 마음도 제 구실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너무 쉽게 간과하는 듯 하다. 시도때도 없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는 마음의 감기 '우울증'은 많은 이들이 앓고 있으면서도 자각하지 못하거나 알더라도 무시하고 싶어하며 더우기 이를 주변에 알리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는 데 인색하다. 충동적인 자살로도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병인데도 말이다.


한국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독일의 방송진행자, 칼럼니스트이자 신예작가인 사라 쿠트너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마음의 감기인 우울증에 걸린데다 실연과 실직으로 삶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27세의 카로의 행복찾기를 그린 책이다. 우울증은 그야말로 우울해지는 '병'이다. 그 우울한 기분이 너무 힘들어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의 충동을 느낀다는, 실제로 자살로 끝나는 일이 드물지 않은 병이다. 하지만 쿠트너와 카로는 이 이야기를 음울한 회색빛 대신 발랄한 핑크빛으로 채색한다.


카로는 늘 불평불만이 가득한데다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애인 필립과의 결별을 선언한다. 돌아서자마자 외로움과 그리움에 울더라도 말이다. 그리고는 심리치료사 아네테와 숨기고 싶은 자신의 어둡고 슬픈 과거를 들추어내며 자신을 분석하고 알아가기 시작한다. 패닉에 빠져 응급실을 찾은 이후로는 정신과에서 항우울제까지 처방받는다. 절친한 친구인 넬슨과 어머니의 도움으로 조금씩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던 카로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 카로는 과연 이 사랑을 받아들일 것인가? 또 그녀의 인생은 우울증이라는 장애물을 극복하고 제 2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


소설 내용과 분위기에 맞는 팝송들이 곳곳에 삽입되어 있는데 이 곡들을 들으며 소설을 읽는다면 재미가 부가될 듯 하다. M-TV 진행자의 이력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다. 쿠트너에게 독일 최대의 온라인 서점 아마존 베스트 1위이자 2009년 최고 화제의 소설이라는 명예를 안겨준 이 책은 우리 시대의 많고 많은 Mängelexemplar (불량품)들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다.

b********n 2010.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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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칙칙하지않은 우울증 극복기
"그녀의 칙칙하지않은 우울증 극복기" 내용보기
며칠 전에 조카들이 우리집에 왔을 때 컴퓨터 게임을 다운받으면서 바이러스가 침투했는지 잘 되던 나의 컴퓨터가 패닉상태에 빠졌다.  컴퓨터도 나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동동거리다가 비장한 마음으로 결국 포맷을 결정한다.  컴퓨터의 뇌를 하얀 백짓장으로 만든것이다.  그 동안 저장된 자료들이 꽤 있었지만 다른곳에 옮기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몽땅 없애버렸다.  아깝다는 생각과
"그녀의 칙칙하지않은 우울증 극복기" 내용보기
며칠 전에 조카들이 우리집에 왔을 때 컴퓨터 게임을 다운받으면서 바이러스가 침투했는지 잘 되던 나의 컴퓨터가 패닉상태에 빠졌다.  컴퓨터도 나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동동거리다가 비장한 마음으로 결국 포맷을 결정한다.  컴퓨터의 뇌를 하얀 백짓장으로 만든것이다.  그 동안 저장된 자료들이 꽤 있었지만 다른곳에 옮기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몽땅 없애버렸다.  아깝다는 생각과 동시에 시원하다는 생각! 일희일비의 순간!  그리고 백지위에서 가볍게 다시 시작했다. 


  주인공 케로.  그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꾸 포맷한 나의 컴퓨터가 생각났다.  케로의 복잡한 머릿속을 텅비게 해주고 싶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바라면서.  그녀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 심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항상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가끔 끔찍한 패닉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그 우울증에는 원인이 있다고 스스로 말한다.  어린시절 삼촌에게 당한 성폭행, 부모의 이혼, 엄마의 무관심, 현재는 2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와의 이별, 실직 등.  보통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는 몇 가지 요소 (가족,사랑,집,직업,친구) 중에 케로는 그 중 몇 개가 결핍되어 있다고 스스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그녀가 원하는것?  애정이 듬뿍 담긴 감정표현,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 서로를 위해 존재한다는 유대감, 안락한 가정, 그리고 둥지.  극도의 불안증세를 보이는 딸을 위해 마음을 열고 보듬어 주는 엄마가 가까이에 있고 항상 충돌하고 이기적인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이해심 충만한 새로운 남자친구도 생겼다. 이제는 알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으나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상황이 되었음에도 케로는 또 다시 불안장애와 우울증이 도지고 만다.  지금의 행복이 불안하다. 언젠가 또 사라지고 말 것같은 긴장!  대체로 잘 돌아가고 슬프지도 않은 상황에서도 케로는 뭔가 캐내려고 한다. 뭔가 이상하다!  뭐가 문제지? 이 평화의 원인은?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러다가 다시 뒤엉키게 되는 것이다.  이때 신경과 전문의는 냉정하게 한 마디로 조언한다. "그럼 중단하십시오." "뭘요?" "생각 말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닥치지도 않은 일을 지레 걱정하고 그 불안감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그 걱정은 실제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단다.  현대를 사는 우리, 어느 정도는 불안과 우울증을 앓으며 살고 있지 않을까.  이럴 때 약이 되는 것은 강력한 항우울제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포용과 배려 그리고 따뜻한 말 한디가 아닐까 한다.  위의 낱말들은 개개의 뜻이 아니라 넓은 의미로는 하나의 뜻이다.  따뜻한 나의 한 마디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이웃에게 힘이되고 약이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 다시금 깨닫게하는 이야기이다.


  한창 아름다울 20대 여성, 케로!  케로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케로의 마음먹기에 달려있겠지만, 주위에 사랑가득한 사람들이 생겼으니 꼭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되리라 믿는다.  우울증 극복기라고 해서 칙칙하거나 그녀의 우울이 이입되지는 않는다. 항상 번역체의 난감함 때문에 외국작품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지만, 이 작품은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문체가 마음에 든다.  작가의 솜씨인지 번역작가의 능력인지!  방해요소가 없으니 한편의 드라마를 감상하는듯 속도감이 붙는다.

j*******2 2010.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치유와 자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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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심리적으로 외로움과 우울증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예전과 다르게 종신고용이 사라지면서 직장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 또한 쉽게 떠나고 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관련된 책에 대해서 관심도 많이 있었고, 몇 권 안 돼지만 그와 관련된 심리책도 몇 권 읽은 적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좀 달랐다. 우선 이 책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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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심리적으로 외로움과 우울증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예전과 다르게 종신고용이 사라지면서 직장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 또한 쉽게 떠나고 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관련된 책에 대해서 관심도 많이 있었고, 몇 권 안 돼지만 그와 관련된 심리책도 몇 권 읽은 적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좀 달랐다.

우선 이 책은 소설이다. 때문에 일반 소설책을 읽듯이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09년 독일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한다. 번역도 잘 되어 있어 읽는 내내 즐거웠다. 내용 또한 한 여성의 실직과 실연의 슬픔을 극복하고 우울증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누구나 한 번 쯤은 관심이 갈 만한 주제이기 때문에, 여성 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또한, 소설이지만 유익한 내용이 많았다. 주인공은 우울증을 겪으며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병을 잘 치료해 나간다. 가족과 의사 들이 주인공을 치유하는 모습은 잘 묘사되어 있어 주변에 만약 우울증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이 책은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한다. 주인공이 만나게 되는 많은 남자들과 그 중에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은 나에게도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특히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공감이 가고 필요한 내용이 아닐까 싶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에는 누구나 확답을 갖고 있지 못할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다니는 현대인들은 바쁜 경쟁 속에서 사실 나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직장생활에서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게 힘들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바쁜 생활 속에 허무하고 지치는 마음을 느낄 때 이 책을 읽는다면, 위로도 되고 더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한 원동력을 제공해 주지 않을까 싶다.

 

y***2 2010.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담백한 심리치료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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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심리치료 소설. 만약 당신이 심리치료에 관한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소설이라는 단점 때문에 즉각적으로 특정 필요한 내용들만 캡쳐해 내기는 어려울지 모르나, 책을 끝까지 다 읽어 본 후에는 그로부터 얻는 깨달음이 매우 크다. 특히 이 소설은 마지막 챕터는 읽는 순간 무슨 영화를 감사하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에서 쓰는 기법중에 마지막 장면이 영화의 맨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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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심리치료 소설. 만약 당신이 심리치료에 관한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소설이라는 단점 때문에 즉각적으로 특정 필요한 내용들만 캡쳐해 내기는 어려울지 모르나, 책을 끝까지 다 읽어 본 후에는 그로부터 얻는 깨달음이 매우 크다. 특히 이 소설은 마지막 챕터는 읽는 순간 무슨 영화를 감사하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에서 쓰는 기법중에 마지막 장면이 영화의 맨 처음 장면으로 다시 돌아가면서 모든 이야기의 흐름을 말해주는 것을 책을 통해서 만나는 기분도 흥미로웠다.

 

이 책의 저자는 사라 쿠트너라는 독일인 젊은 여성 방송진행자 겸 칼럼니스트 였다. 이 책의 주인공도 20대의 젊은 여성으로 톡톡 튀는 매력이 저자 본인의 얘기는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분홍색의 뒷 표지와 감각적인 책 앞 표지는 여성들을 위한 책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분명 남자들이 읽어도 배울 내용이 많은 책이었다.

 

소설의 전반적인 내용은 갑작스럽게 직장에서 짤리고 남자친구와도 이별을 하게된 주인공 카로의 우울증 극복기 라고 할 수 있다. 우울증이라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는 병이며, 특히 본인의 주위에도 심하게 앓고 있는 사람이 있어 주인공 카로의 생생한 심리 묘사는 나에게 있어 상대방을 더욱 잘 이해 할 수 있게된 계기가 되었다.

 

주인공 카로는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조금씩 주위의 도움으로 병을 이겨 나간다. 사실 우울증이라는 것이 겉으로 들어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기 때문에 주위에서 도와주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럴때 가족들마저 도움의 손길을 뻗지 못한다면 더 큰 사고가 발생 할 수 있게 된다. 다행히 카로는 가족들의 도움과 심리 치료사와 정신과 의사 등으로 도움으로 조금씩 병을 치유해 나가는데, 이 치유하는 과정이 자세히 묘사되어 우울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단지 이 소설을 우울증 증세 치료 소설로 보기 보다는 사랑에 대한 심리서로도 볼 수 있는데, 주인공 카로가 여러명의 남자들을 만나며 진정한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또한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부분이었다.저자는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심리 치유에 대해 거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었다. 이러한 기법은 단답식으로 기술된 다른 것들과는 다소 색다르게 맛 볼수 있는 방식이며 그로인해 더욱 와닿을 수도 있는 부분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h******1 2010.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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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할수 있을까는 사라 쿠트너의 작품으로 독일에서 최고의 인기있는 방송진행자이자 칼럼니스트로 활약중으로 소설까지 출간해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로 2009년 최고의 화제를 불러이으킨 그 유명한 작품이다. 책을 읽기전에 너무도 흥분되는 마음으로 읽기시작했다. 이야기는 독일의 젊은 여성으로 실직그리고 실연등이 겹치면서 우울증에 시달리는 자신을 치유하고 자아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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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할수 있을까는 사라 쿠트너의 작품으로 독일에서 최고의 인기있는 방송진행자이자 칼럼니스트로 활약중으로 소설까지 출간해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로 2009년 최고의 화제를 불러이으킨 그 유명한 작품이다. 책을 읽기전에 너무도 흥분되는 마음으로 읽기시작했다. 이야기는 독일의 젊은 여성으로 실직그리고 실연등이 겹치면서 우울증에 시달리는 자신을 치유하고 자아를 찾아 치유하는 이야기다. 요즘 젊은이들은 이란 말을 우리들은 많이들 사용한다. 그들은 현재에만 충실하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경박하고 자기중심적인 세대라고 어른들은 단정짓는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나름의 고통으로 힘들어한다. 요즘 불경기로 실직자들이 넘처나고 고학력 실직자들이 넘처나는 시대이다.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의 카로는 남들이보기에는 평범한 가족이다. 아버지는 문학에만 관심을 갖고 엄마또한 카로에게 애정을 주지 않는다 결국 두분은 이혼을 한 상태고 삼촌은 어린조카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하는등 어린시절 행복하다할수 없는 시절을 보냈다. 다만 카로가 유일하게 사랑하는이는 외할아버지다 그또한 카로가 어릴때 돌아가셨다. 남자친구와는 성격적으로 맞이 않는다 하지만 서로 헤어질 용기를 내지못한 상태료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카로는 자신의 현재상황을 타파하기위해 우울증 치료를 결심하고 상담을 받게된다. 카로에게 우울증이란건 자신의 일부분이 되다시피한다. 카로가 행복해 지기위해 노력을 하지만 쉽지않다.  

카로의 상황과 현재 우리나라 20대젊은 여성을 생각해봤다. 그래도 카로는 행복한 여자라는 생각이든다. 우리나라는 우울증을 그자체로 보지 않는다. 정신병으로 이식을 하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걸릴수 있는게 우울증이다. 더구나 혈기왕성하게 활동할 시기에 실직은 젊은 사람에게 극복하기 힘든일이다. 카로가 새로운 사람으로 치유되는 과정을 보건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건 사랑인 것 같다. 동서고금을 막논하고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건 사랑이다. 독일사람들은 왠지 딱딱한 마음을 같고 있을 것 같다는 편견을 갖고있었는데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를 읽고난 지금 내가 같고있는 편견을 바꿀수 있었고 사랑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랑보다 더좋약은 없을 것이다. 상처받은 많은 영혼들에게 사랑이란 불멸의 명약이 모두 함께하길 희망해본다.

r*******5 2009.12.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