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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꾼장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봉받이 이야기는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이야기라 생소했다. 고구려 고분 벽화에도 매사냥 그림이 그려져 있고, 또한 고려시대에는 '응방'이라는 기관에서 매사냥을 관리했다고 하니 매사냥의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꾼장이 시리즈 매 나간다를 통해 알게 되었다.
이야기 속의 등장하는 할아버지와 나, 오랫동안 함께한 매를 하늘로 날려보내는 모습, 매를 받기 위해 분주한 할아버지와 나, 매장과 매막을 설치하고 매를 받는 그들의 모습이 정겹다. 매를 받고 소리치는 소년과 조심스레 매를 살피는 할아버지의 모습, 그리고 보라매인 수진이, 수진이에게 사냥 훈련을 시키는 모습은 매를 사냥하는 것이 단순한 사냥이 아니라 봉받이로 성장해 나가는 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시치미시치미를 달고 첫 사냥을 나가는 날, 꿩 떴다, 매 나간다!를 외치고 수진이가 날아간 쪽을 향해 뛰다 넘어진 아이를 일으켜주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다정하고 따뜻하다. 날아가버린 수진이를 찾는 아이의 모습,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돌아온 수진이를 반기는 아이, 또 다시 봄,여름,가을을 수진이와 사냥훈련을 하고 돌아온 겨울, 아이와 수진이는 매, 나간다!를 외친다.
봉받이의 삶을 아이와 할아버지를 통해 보여주는 매 나간다. 아이가 봉받이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었고, 할아버지를 통해 봉받이라는 꾼장이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매와 함께 꿩 사냥을 하는 모습이 화려하지 않은 색채의 그림과 함께 여운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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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겨울철 전통 사냥법 중 하나인 매사냥을 위해 매를 받아 부리던 봉받이의 삶을 엿볼 수가 있는 책입니다. 할아버지와 소년이 매를 잡기 위해 비둘기덫을 놓고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며 함께 긴장감을 갖기도 하고 잡은 매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귀여워하는 모습을 통해서는 평소 애완동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만 애완동물로 새를 키워봐도 참 괜찮겠다는 생각을 갖어보게도 합니다. 하지만 야생의 매를 친구로 길들이기까지 목이 아프도록 휘파람을 불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는 사람과 동물이 친해지고 교감을 나누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내심과 정성, 시간이 필요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음을 다해 길들이던 매가 야생의 습성을 버리지 못해 멀리 멀리 사라져버리자 소년은 몹시 걱정을 합니다. 다행히도 무사히 소년의 품으로 돌아온 매는 소년과 함께 겨우내 흥미진진한 꿩사냥을 즐기게 되죠. 애써 길들이던 매가 떠나버리자 친한 친구를 잃은 듯 상심하고 슬퍼하는 소년의 모습을 통해 소년에게 매는 단순하게 사냥이라는 목적을 위해 길들이는 수단으로서가 아닌 아낌없는 정성과 사랑을 쏟아서 얻게 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살아가는 친구 그 이상의 존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냥을 위해 기르던 매가 단순하게는 오늘날의 총을 역할을 대신했다 여길 수도 있겠지만, 생명이 살아숨쉬는, 그것도 인간이 자신의 곁에 둘 수 있도록 길들여야하는 야생의 동물이었기에, 길들이기 위한 시간과 정성만 생각해도 매는 사냥의 수단 그 이상의 존재였다 느껴집니다. 목이 아프도록 길들이고, 곁을 떠나면 마음아파하는 봉받이 소년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자연친화적인 우리 고유의 사냥문화, 매 사냥을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꾼장이 시리즈, 한권 한권 접할 때마다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음이 참 매력으로 다가오는 책입니다. 잊혀지고는 있다지만 낯설고 생소하게 다가오는 전통용어들에 그동안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에 항상 반성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꾼장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의 고유문화가 더이상 잊혀지지 않도록 큰 몫을 해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엔 또 어떤 전통이야기를 소개해줄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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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냥'을 이야기에 담은 그림책이 나왔다.
<매 나간다>. 그 동안 출간된 '삶을 가꾸는 사람들 꾼장이'시리즈의 다른 책들 처럼 이 책도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다룬 책이었다. '매사냥'을 하는 모습은 영화같은데서 가끔 보기는 했지만 그저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넣은 장치라고만 여겼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매사냥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야생의 매와 함께 호흡을 맞춰 꿩을 사냥하는 흥미진진하고도 자연 친화적인 우리 고유의 문화'라고 한다. 실제로 이루어졌던 매사냥 법이었던 것이다. 역사도 오래 되어 고구려 벽화에도 매사냥 그림이 남아있다고 하니 맹금류인 매를 이용해 도리어 사냥에 이용했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정말 놀랍기만 하다.
책은 할아버지와 손자가 매 한 마리를 산으로 돌려 보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훠이, 잘 살아라."
할아버지는 손자를 위해 매를 받아주신다고 한다.
그리고 한 날을 정해 산으로 가 매장과 매막을 만들고 산비둘기를 이용하여 매를 받는다.
보라매였다. '태어난 지 일 년이 안된 매'를 보라매라고 부른단다.
손자는 매에게 '수진이'라는 이름도 붙여주고 집에 데려와 방안에서 함께 지내며 친해지려고 한다.
처음에는 수진이와 마음이 통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진이는 훈련도 잘 받아 사냥을 데리고 나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무엇이든 처음부터 성공하기는 쉽지 않은 듯 하다. 매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봉잡이인 손자는 비탈에서 구르며 정신을 잃는다. 사냥을 하려면 아마도 손자와 수진이에게는 더 많은 훈련과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보통 '알고도 모른 체 하다'는 의미로 쓰이는 '시치미 떼다'라는 말은 바로 매사냥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수진이처럼 훈련된 매에게는 주인의 이름과 주소를 적은 '시치미'라는 네모꼴의 뿔을 매의 꽁지에 달아준다고 하는데 주인 잃은 매를 발견하고도 돌려주지 않고 시치미를 떼어 자기가 가지는 상황을 빗대어 사용된 것 같다. 평소 자주 쓰는 이 말이 '매사냥'에서 나왔다고 하니 '매사냥'이 좀 친숙하게 느껴진다.
이 책에는 매사냥이 할아버지에서 손자로 이어지는 자연스런 과정이 나오고 있고 또한 매를 받아 훈련시키는 과정도 비교적 꼼꼼하게 나와 있다. 그리고 매사냥을 담은 이야기는 정겨우면서도 따뜻하다. 고광삼 작가의 섬세하면서도 향토색이 드러나는 그림들은 내용을 더 깊이있게 만든것 같다.
이전에는 잘 몰랐던 매사냥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고 아이에게 소개할 수 있어 더 좋았다. 아이도 멋진 매 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귀를 쫑긋하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도 좀 더 욕심을 내 본다면 참고자료로 사진도 실어줬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매사냥에 사용되는 도구들과 실제 매, 그리고 어떤 식으로 매가 사냥을 하는 지도 알고싶은데 책에 실려있었으면 도움이 되었을 듯 싶다. 그래도 이 겨울과 잘 어울리는 수묵화같은 그림책이었다.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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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라 하는 출판사 중 한곳인 사파리 의 도서들을 매 달 만나볼 수 있는 사파리 서포터즈 로 처음 책 을 받았어요.
우리나라 의 옛 모습 과 전통을 살펴볼 수 있는 책 중인 사파리 출판사 의 꾼장이 시리즈 중 매 사냥 을 위해 매를 훈련시키는 봉받이 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매 나간다 를 읽어보았답니다.
처음 엔 제목을 보고 어떤 이야기 일지 저도 생소했고 아이도 생소한 느낌 이였어요. 저도 매 사냥을 접해보지 못했었거든요. ^^;
매 를 이용한 사냥 이라는 매 사냥 을 위해서는 야생 의 매를 받아 훈련을 시켜야 하지요.
주인공 남자아이 와 봉받이 할아버지 가 매 를 받기 위해 덫 을 설치하면서 두근두근 매가 나타나길 기다리며 이야기 가 시작되어 집니다.
매를 받기 위해 덫 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매장 과 매막 에 대해 나오는데요. 요렇게 따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 수진이 라는 매 를 받을 수 있게 되었지요. 그리고 매 사냥 을 위해서 서로 친해지고 훈련하는 과정을 겪어요. 요런 과정속에서 사람 과 동물이 교감하기까지 많은 시간 과 정성이 필요함을 알 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매 에게 달아주는 이름표 와 같은 시치미. 요걸 꼬리에 달아주어서 혹시라도 사냥 중에 야생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되돌아올때 알아볼 수 있게 해준다고해요. 이름이 시치미 여서 시치미뗀다~ 의 어원이 요기에서 유래된거 라고도하지요~
매 를 훈련시켜 매사냥을 나가지만 야생으로 매가 다시 돌아가버려서 남자아이 는 친구를 잃어버린것과 같이 아주 많이 속상해하지요. 사냥 을 위한 매 이기도 했지만 서로 친해지는 과정 속에서 생명 의 하나이기도 한 동물사랑 의 마음 을 엿볼 수도 있었어요.
야생으로 돌아간 매 를 기다림 속에서 결국 매 와 남자아이 는 다시 만나게 되지요. 달아주었던 시치미 로 서로를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꾼장이는 우리나라 의 전통 중 잊혀져 가는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 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제에게도 나름 새로웠는데 아이들에겐 더욱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옛 모습을 동화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것도 좋았어요.
동물 인 매 와 교감하고 자연친화적인 우리나라 의 전통 사냥문화 인 매 사냥 을 통해 여러가지를 느끼면서 좀 더 옛 모습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 이였어요.
울 소소 군 은 전래동화 참 좋아라 하거든요. 그래선지 사파리 출판사 의 꾼장이 의 그림을 보고 전래동화 같다고 좋아했었어요.
옛 이야기 의 그림은 요런풍이 딱 이죠~
남자아이 가 매를 훈련하는 모습 과 시치미 를 만들어 주는 걸 보면서 꼬리에 이름표가 달려있다고 종알종알 이야기 하기도 하구요. 워낙 동물사랑이 넘치는 소소 군 인지라 똑같이 해보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러다 매가 야생으로 날아가버릴땐 함께 아쉬워 하구요.
하지만 매 가 아주 커다랗게 자라서 다시 돌아오자 이렇게 날아왔다고~ 크다고~ 몸으로 매 를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책 의 내용 중 시치미 를 만들어 매의 꼬리 에 붙여주는 부분이 좋았던지 시치미 를 만들어 보기로 하고 책을 보고 따라 그리더라구요.
그리고 완전 꼼꼼 색칠의 세계 로 팡팡 빠져들었습니다. ㅋㅋ 요즘 색연필 보다 사인펜이 매끄러워서 좋다나요.. 기준이 참...=ㅁ=
먼저 스스로 시치미 를 그려 만들어 보고 엄마가 옆에 도 그려준다고 했더니 제 그림실력을 아주 칭찬한 아들입니다. ㅋㅋ 너무~ 똑같이 그렸다면서 자기가 그린거말고 엄마가 그린걸로 다시 만들겠다고요~
방울대신 플레이콘 노랑색으로 방울처럼 만들어 붙여주고 솔 부분은 노끈을 솔처럼 뭉쳐서 톡톡 붙여주었어요. 정성스럽게 시치미 만들었지요~ 슥삭~ 가위로 오린다음에 구멍까지 내더니 어딘가로 가져갑니다. 어디에 붙이려고 하는지....
내일 유치원에 입고 갈 외투 지퍼 고리에다가 시치미 걸었습니다....-_-;;
매 의 이름표 라고 생각해서인지 자기 옷 에 이름표처럼 이렇게 달고 싶다고 하면서 달아놨어요. 아..내일 꼭 달고 등원한다고 하겠죠?
아이 와 책을 통해서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 를 접해보고 좀 더 많은 걸 느끼고 보여줄 수 있는 꾼장이. 다른 구성의 책들 내용도 더 궁금해진 책 이랍니다~
꾼장이 를 통해 다양한 옛 문화 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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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장이시리즈는 만날 때마다 그 새로움이 너무 좋습니다.
저 멀리 날아다니는 매를 잡아서 어떻게 길들이는지, 그 옛날에 매사냥을 해서 매를 길들이고,
수진이를 잡아서 길들이기 시작한 아이는 매와 함께 자라나서
[야생의 매를 받아서 길들여서 꿩을 잡는 겨울철 전통 사냥법] 매사냥~
봉받이라는 직업~ 우리 옛날의 장인이었던 그 봉받이에 대해 알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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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길들이는 봉받이를 아세요?]
짜투리 우리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국시꼬랭이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그 다음부터 사파리에서 출간되는 책에 늘 관심을 갖고 본다. 그 중에서 엄마의 마음에 쏙 드는 또 하나의 시리즈는 바로 꾼장이 시리즈이다. 산삼을 캐는 심마니, 판을 벌이는 놀이꾼, 기와장이, 무당, 해녀, 활을 만드는 궁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미 알고 있는 것도 있지만 수박겉핥기였기에 아이들 그림책을 통해서 엄마인 나도 함께 배운 점이 참 많았다.
이번에는 야생의 매를 길들여 꿩을 잡는 사냥매로 키우는 직업을 가진 인물에 대해서 다루었다. 봉받이 ...정말 생소한 단어이다. 매를 길들이는 사람들을 봉받이라고 한다는데 생소한 것이 참 많았던 책이다. 매를 하늘이 주신 선물로 생각해서 잡는다는 표현대신 받는다라는 표현을 한다. 받은 매와 봉받이가 익숙해지도록 낯익히는 시기도 있고 꿩의 다리에 줄은 매달아 줄밥 훈련을 시키는 것도 있다. 그리고 마침내 야생으로 사냥을 가게 되는데 그때는 매의 주인이름과 주소를 기록한 시치미를 매 꼬리에 달아 놓는다고 한다. 이는 길들인 매라도 야성을 버리지 못하기에 숲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할아버지를 따라 처음으로 봉받이에 나선 어린 소년과 매가 길들여지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책은 새로운 또 하나의 우리 옛 선조들의 직업에 대해서 알게 되어 반갑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매를 길들이는 봉받이를 안다고 다른 아이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은 잊혀진 우리 옛선조들의 직업과 문화, 우리 어린 아이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전달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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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무렵 처음 꾼장이 시리즈 중 첫번째 이야기를 만나고 그렇게 또 하나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기다려 만나게 된 7번째 이야기인 [매 나간다]는 그리고 그동안 자주 듣거다 자주 쓰는 말을 뜻 모르고 쓴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조상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 지혜를 알아갈 수 있어 참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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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는 요즘 정말 보기 힘든 새이다. 더욱이 매사냥이라는 것은 우리의 전통 사냥법이라는 것을 아는 아이들도 드물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무척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도 들게 된다. 야생 매를 길들여 꿩을 잡는 겨울철 전통 사냥법인 매사냥은 그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한다.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알 수 있고, 고려시대에는 나라에서 기관을 두고 매사냥을 관리하였다고도 한다. 매사냥도 그냥 혼자서 하는 게 아닌가 보다.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서로 신호를 하여 꿩을 유인하고 매를 길들여 잡는 것이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매를 훈련시키고 기다리는 데 지혜가 있기도 하고 조금은 느긋함을 배우게 한다. 정말 사냥매로 훈련이 되었는지 시험을 해 보는 과정도 있고, 매가 좀 더 날렵할 수 있도록 먹이를 조절하는 것도 그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