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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충분히 빛나고 고귀합니다.
"당신은 충분히 빛나고 고귀합니다." 내용보기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평범한 것은 없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건 모두 그 커다란 수수께끼의 일부분이다. 우린 아무도 짐작할 수 없는 수수께끼다.   우와! 이 책 읽어나가면서도 이곳 저곳에 밑줄 그어가면서 다시 한번 그 의미를 되새겨가면서 읽어나갔다. 아주 간단하고 얇은 책이지만... 철학책이라고 분류해야 옳을 듯 싶다.        철학을 가르친 저자가 우리에게 들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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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평범한 것은 없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건 모두 그 커다란 수수께끼의 일부분이다.

우린 아무도 짐작할 수 없는 수수께끼다.

 

우와! 이 책 읽어나가면서도 이곳 저곳에 밑줄 그어가면서 다시 한번 그 의미를 되새겨가면서 읽어나갔다. 아주 간단하고 얇은 책이지만... 철학책이라고 분류해야 옳을 듯 싶다.

 

 

 

 철학을 가르친 저자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자아의 본질,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개념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을 어느 누가 초등학교 저학년용 그림책이라고 소개했던가?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을 위한 책이라고 소개했을까? 작고 삽화가 있어서 저학년용이라고 판단했나.... 정말 이 책은 중학생들이 읽기에도 많이 버겁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알게 된 계기가 바로 [우리 아이, 책날개를 달아주자]에서 보았다. 권장도서 목록의 허와 실을 보면서 이 책이 희생양이었다고 했다. 그래서 찾아읽어봐야지 하면서도 다른 책들을 생각하다가 계속 놓치게 되었던 책이었는데, 이번에 구입해서 읽어보니 동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천문학자인 삼촌 요아킴이 조카 카밀라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으로 되어 있는 이 글은 동생이 태어나길 기다리던 8살의 요아킴이 미카를 만나면서 인생의 대 전환기를 맞이하게 된 순간을 소개하고 있다.  미카가 알려준 아주 중요한 메세지. 그 의미를 알게 된 요아킴의 생각들, 그리고 동생을 맞이하면서 동생에게 했던 말.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도 그 어느 것도 하찮고 대수롭지 않은 만남이 없고, 나라는 존재는 참으로 많은 수수께끼를 안고 있으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상을 지닐 수 있게 해 주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따쓰해지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다.

 

요아킴이 미카를 진짜 만났을까? 아님 그 모든 일들이 꿈이었을까? 처음에 읽고 나서는 생각해보았다. 진짜였을까? 아님 미카나 요아킴의 꿈이었을까하고 내 나름대로 이야기를 맞춰보려고 했으나 다시 한번 읽고 정말 부질 없는 짓임을 알았다.

 

다른 누구와 만났을때. 즉 부부, 연인들의 만남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이 만났다는 것 그 자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만났다는 사실이라고 생각해. 두 사람이 자기가 사는 깊은 골짜기 밖으로 머리를 들고 높은 산 꼭대기에서 서로 만났을 때는 그 산이 어떤 산인지 또는 그 두사람이 어디서 왔는지는 좀처럼 중요하지 않단다. 우리가 아주 높은 산의 정상에 설 때는 늘 이 세상의 꼭대기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지. (정말 맞는 말이다. 그치?]

 

마지막 부분 역시 내 가슴에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꿈을 꾸는 건 어쩌면 자는 동안에 마음이 우리가 잊어버린 것을 찾으려 하는 것일지도 모른단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는 꿈꾼 모든 것이 아침 햇살을 받은 이슬처럼 사라져 버리지. 우리는 낮 동안에 수많은 걸 보고 경험하느라 꿈을 다 기억할 수는 없을 거야. 꿈을 기억하는 것은 네 작은 손으로 새를 잡는 것만큼이나 힘들지만 가끔은 마치 그 새가 저절로 네 어깨 위로 날아와 앉는 걸 느낄 수 있을 거란다.]

 

태어난 걸 축하해!

온 세계가 널 기다리고 있단다.!

존재 그 자체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빛나고 고귀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

리뷰 총점 종이책
"태어난 걸 축하해. 온 세계가 널 기다리고 있단다.."
""태어난 걸 축하해. 온 세계가 널 기다리고 있단다.."" 내용보기
동화책 같은 책이다. 좋더 이럴 적에 이 책을 읽었으면 더 좋았 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누구의 존재를 알아주고 주위의 많 은 사소한 것들까지 특별히 생각한다면, 삶이 항상 특별하고 바 쁘고 뜻깊을 것이라는 것을 더 일찍 깨달았을텐데..그리고 이제 까지의 삶을 더 알차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아직 젊기 에 또다른 희망을 가져본다. 늘 평범하게만 여
""태어난 걸 축하해. 온 세계가 널 기다리고 있단다.."" 내용보기
동화책 같은 책이다. 좋더 이럴 적에 이 책을 읽었으면 더 좋았 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누구의 존재를 알아주고 주위의 많 은 사소한 것들까지 특별히 생각한다면, 삶이 항상 특별하고 바 쁘고 뜻깊을 것이라는 것을 더 일찍 깨달았을텐데..그리고 이제 까지의 삶을 더 알차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아직 젊기 에 또다른 희망을 가져본다. 늘 평범하게만 여겼던 자신을 결코 평번하지 않게 바라 볼 수 있는 능력..나만의 가치를 찾아내고 그 것을 가꿀 수 있는 사람이라면 주어진 삶을 100% 모두 활용하 면서 살 수 있지 않을까.. 과거의 일보다는 미래에 대해 깊이 생 각하고 가야할 길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결국 누구나 나름대 로 의미를 부여한 산의 정상에 오를 것이니까..어떻게 오르느냐 가 중요하고 끝까지 올라갔느냐가 중요하니까. 꿈과 일어버린 것, 여행..약간은 환상적인 단어들이지만 가끔은 우리 삶에서 상 기시켜야 할 단어들이 아닐까.. 내가 누구이고 얼마나 필요한 존 재이고 내 주위에는 누가 있는지,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지, 그들을 위해 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되돌아보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대답에는 절을 하는 게 아냐.. 절을 사는 건 굴복하는 거야. 절대 대답에 굴복하면 안돼.... 대답이란 언제나 네 뒤로 뻗은 길이야. 오직 물음만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가리킬 수 있어----------------------------------------------------------- 이 세상에 있는 건 아무것도 평범하지 않아.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건 모두 그 커다란 수수께끼의 일부분이니까. ------------------------------------------------------------ 꿈을 꾸는 건 어쩌면 자는 동안에 마음이 우리가 잊어버린 것을 찾으려 하는 것일지 모른다. ------------------------------------------------------------ 태어날 걸 축하해. 온 세계가 널 기다리고 있단다.
c*******3 2001.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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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출발점
"생각의 출발점" 내용보기
"내가 사는 곳에서는 누가 멋진 질문을 하면 늘 절을 해. 깊이 생각해야 하는 어려운 질문일수록 더 깊숙이 머리 숙여 절해." "대답에는 절을 하는 게 아냐. 암만 재치있고 옳다 해도 대답에 절을 해서는 안 돼. 대답에 절을 하는 건 굴복하는 거야. 절대로 대답에 굴복하면 안 돼." - 대답은 언제나 네 뒤로 뻗은 길이야. 오직 물음만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가리킬 수 있어.
"생각의 출발점" 내용보기
"내가 사는 곳에서는 누가 멋진 질문을 하면 늘 절을 해. 깊이 생각해야 하는 어려운 질문일수록 더 깊숙이 머리 숙여 절해." "대답에는 절을 하는 게 아냐. 암만 재치있고 옳다 해도 대답에 절을 해서는 안 돼. 대답에 절을 하는 건 굴복하는 거야. 절대로 대답에 굴복하면 안 돼." - 대답은 언제나 네 뒤로 뻗은 길이야. 오직 물음만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가리킬 수 있어. 과거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차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여 본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수 많은 '대답'들의 무거움에 나는 새장 속 앵무새가 된다. 특히, 퀴즈 프로그램을 보며 "에고, 저 자식들은 별걸 다 아네..." 한 숨지며 말이다. (중고등학생들이 나오고 거기에 초등학생까지 가세하면 TV 앞에 앉아 있기 민망함.ㅡㅡ;) 한편 이런 생각을 해 본다. 누가 더 멋있는 질문을 만들어 내는가? 오로지 질문만 하는 시간.... 답은 없다. 사과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미카와 요아킴의 첫 만남부터 답 없는 세상에 대해 시사한다. 미카는 생각한대로 지구에 왔다. 위로 출발하여 위로 떨어진 것이다. 미카는 분명 생각한대로 온 것이기에 하늘이 땅이 되고, 땅이 하늘일 수 밖에 없다. 거꾸로 있는 미카의 모습을 본 요아킴은 "너는 왜 거꾸로 매달려 있니?"라고 물어 본다. 과연 누가 거꾸로 일까? 요아킴에겐 어느 누구도 의심치 않던 진리이자 답이기에 당연히 그렇게 말할 수 있을 뿐이었다. 생각의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갖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이것이 또한 과거를 사는 사람과 미래를 사는 사람의 차이리라. 생각의 전환은 과거 사실에 대한 부정이 아니라 의심이다. 또한 그 필요성을 느낀자만이 내 삶의 태도를 변이시키고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된다. 즉, "그럼 이 별과 달의 중간 어디에는 아래가 위가 되고 위가 아래가 되는 데가 있겠네?" 라는 미카의 말 속에 미래를 사는 행복함이 응축되어 있다.

[인상깊은구절]
"내가 사는 곳에서는 누가 멋진 질문을 하면 늘 절을 해. 깊이 생각해야 하는 어려운 질문일수록 더 깊숙이 머리 숙여 절해." "대답에는 절을 하는 게 아냐. 암만 재치있고 옳다 해도 대답에 절을 해서는 안 돼. 대답에 절을 하는 건 굴복하는 거야. 절대로 대답에 굴복하면 안 돼."
k*******9 2005.10.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