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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중학생의 눈으로 이글을 완성했다는 것이 놀랍다. 무한한 상상력과 전개되어 가는 과정과 구성을 탄탄하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을 이렇게까지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놀랍기만 했다. 하지만 중2 울 아들의 반응은 자신도 이렇게 소설을 쓸 수 있다며 당당함 반 부러움 반을 표현해 낸다. ㅎㅎㅎㅎㅎ
이 책속에서 말하는 중요한 주제는 아무래도 감정이 이 사회를 구성하는데 얼마나 커다란 역할을 하는지를 말한다. 현대를 살아가는데 갈수록 메말라가는 감정 때문인지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알수 있듯이 온세상의 레기온이 살아진다면 어떤 세상이 되어 버릴까? 어느날 갑자기 나를 걱정해주는 부모형제들이 무조건적인 아무런 의미없는 행동과 서로를 걱정해주는 일들이 사라진다면 감정을 가진이들에게는 어떤 느낌을 안겨줄까? 온세상의 기계화 무미건조한,아무런 느낌이 없는 세계
미리온과 씨엘,존은 어느날 아침 모든것을 걱정해주고 챙겨주시던 부모님과 어른들이 무표정하고 아무런 감정이 없는 모습으로 생활하는 것을 만날수 있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찾아 나서는 아이들이 도달하게된 레기온의 눈이 존재하면서 모든이들의 레기온 빼앗아 노예로 전략하게 만들어 버린 그 세계 그 세계에선 그들을 조정하려는 레기온을 가진 센서나이트(레기온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이)와 브로마족, 그리고 그들이 모시는 여왕과 그들에게 반기를 둔 엘피스 연합군과의 전투상황들을 바랄볼때의 스펙타클한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을 희생하여 더 많은이들의 행복과 감정을 찾아주기위해 희생한 많은 장교들의 당당한 모습과 자신이 죽을줄 알면서도 레기온의눈을 파괴하는 전 센서나이트의 단장인 제리드의 모습은 우리아이들에게는 영웅으로써 손색이 없는 인물이었다. 모든 미션을 해결한 아이들이 그 세계를 떠나온 후 미리안이 강의에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끝을 맞는다.
레기온이 이 세상을 어떻게 작용하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모험이 담긴이 소중한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읽으면서 그들이 안겨주는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 얼마아 소중한 지 다시 느낄 수 있었던것 같다. 우린 획일화되고 각막해지는 세상에 살아가지만 더 이상우리의 레기온을 사라지게 만들 수는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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