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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쟁이 티들러의 이유있는 변명이 재미있어요
"지각쟁이 티들러의 이유있는 변명이 재미있어요" 내용보기
지각쟁이 티들러   엄마 아빠의 급한 성격에 비해 아이는 많이 느긋합니다. 나갈 시간이 되었는데도 천하태평으로 앉아 있어 잔소리를 부르기도 하지요. 빨리 빨리를 외치는데도 느릿느릿 걸어갑니다. 지각이 습관이 되면 안되는데 엄마는 급한 성격에 얹어 마음마저 바빠집니다.   지각쟁이 티들러는 제목처럼 정말 지각대장입니다. 매번 늦어서 저런, 또~ 하는 말을 들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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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쟁이 티들러

 

엄마 아빠의 급한 성격에 비해 아이는 많이 느긋합니다.

나갈 시간이 되었는데도 천하태평으로 앉아 있어 잔소리를 부르기도 하지요.

빨리 빨리를 외치는데도 느릿느릿 걸어갑니다.

지각이 습관이 되면 안되는데 엄마는 급한 성격에 얹어 마음마저 바빠집니다.

 

지각쟁이 티들러는 제목처럼 정말 지각대장입니다.

매번 늦어서 저런, 또~ 하는 말을 들으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네요.

그런데 티들러의 지각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유가요.

 

지각쟁이 티들러를 미운 눈길로 보면 그 이유는 정말 얼토당토 않은 거짓말이요, 허풍이 됩니다.

하지만 고운 눈길로 보면 다른 친구에게도 들려주고픈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지요.

티들러의 지각에 대한 변명을 들은 친구들의 반응을 보면 딱 그런 점이 바로 보인답니다.

하루는 티들러가 또 지각을 했는데 이번엔 지각 정도가 아니라 너무 늦는거에요.

 

무슨 일이 생겼을까...

어부들의 그물에 걸린 티들러. 잔챙이라고 어부들이 놓아주어 겨우 살아나긴 했는데 여기가 어딘지, 저기는 어딘지...

과연 티들러는 어떻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티들러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생각한 달고기는 달고기네 할머니에게 그 이야기를 전하고, 할머니는 가자미에게, 가자미는 불가사리에게...

 

티들러의 다음 지각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을지 궁금합니다.

매번 늦는다고 습관되면 안 된다고 야단만 쳐왔는데 아이의 마음을 한 번 더 헤아려보고 다독이고 격려해야겠습니다.

티들러처럼 멋진 이야기로 꾸미지 않고 오히려 입을 도로 꾸욱 다무는 아이에게

이 책 보여주고싶습니다.

i*******e 2009.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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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들러, 아이들은 너의 모험을 믿는단다
"티들러, 아이들은 너의 모험을 믿는단다" 내용보기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니에요, 진짜예요!" 우리 아이는 이 부분을 정말 크게 읽더군요. 왜 아무도 안 믿어 주냐고 그러면서...   책을 받자마자 단번에 읽으면서 티들러가 들려주는 바닷속 이야기에 푹 빠진 것 같았어요. 귀여운 작은 물고기 티들러의 이야기도 재밌지만, 전 그림이 맘에 들더군요. 이쁘진 않지만, 진짜 물고기의 특징들을 잘 살려 그려낸 그림들이 글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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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니에요, 진짜예요!"

우리 아이는 이 부분을 정말 크게 읽더군요. 왜 아무도 안 믿어 주냐고 그러면서...

 

책을 받자마자 단번에 읽으면서 티들러가 들려주는 바닷속 이야기에 푹 빠진 것 같았어요. 귀여운 작은 물고기 티들러의 이야기도 재밌지만, 전 그림이 맘에 들더군요. 이쁘진 않지만, 진짜 물고기의 특징들을 잘 살려 그려낸 그림들이 글과 잘 어울려 더 재미를 끌어냈어요. 조금은 웃긴 그림에 아이도 깔깔거리며 "엄마, 이것 좀 봐!" 그러기도 하구요. 전 그림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취학전 아이들이 읽을만한 그림책은 - 정말 그림이 눈에 쏙 들어오게 특징적인 그림들도 많고 중간중간 아이가 숨바꼭질하듯 찾아내는 재미가 있는 그림이 많은 걸 좋아하거든요... 이 책이 꼭 그렇네요.

 

 이 책 속엔 토끼물고기, 빨강물고기, 용물고기,표범물고기, 나뭇잎물고기 등등 물고기 몸의 특징대로 지은 이름도 있고, 달고기와 홍어와 가자미, 개복치 같은 진짜 물고기 이름도 있어요. 아이와 바닷속 백과에서 물고기이름을 찾아보기도 하는 재미를 또 주었어요. 모두들 거짓말이라고 하는 티들러의 이야기를 좋아한 '달고기'라는 친구는 티들러의 이야기를 늘 자기 할머니에게 들려줬어요. 매일매일 바닷속학교에 가기 전 꼭 엄청난 모험을 하거나 위험에 빠지곤 하는 티들러의 이야기를 친구들이나 선생님이 주의깊게 듣고 재밌어하고 그랬다면, 이야기전개가 너무 재미없었겠죠... [지각대장 존] 이라는 책 속에도 늘 지각하는 존은 자기가 학교에 오기 전 겪은 이야기를 선생님께 들려주어도 선생님은 믿질 않으시죠. 그래서 두 책 다 재미를 끄는 책인가봐요. 읽어갈수록 상상력이 점점 더 늘어가니깐요.

 지각이라고 늘 꾸중하는 선생님이나 모험이야기를 거짓이라며 믿지 않는 친구물고기들이 있어서 - 읽는 아이에겐 티들러만 아는 모험이야기가 더 흥미롭게 들렸을 거예요. 그리고 달고기의 활약이 있었기에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보는 것 같은 마지막부분의 모험에 아이가 쏙 빠져들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아이들은 만화 속 이야기도 진짜인 것처럼 믿고, 자기 꿈 속의 이야기도 덧붙여 재밌게 들려주고, 핑계댈 게 없을 땐 신기하거나 엉뚱한 말을 만들어내어 엄마나 친구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죠. 마음이 넓고 이쁜 아이들이라 그런 상상력도 가능하겠죠? 우리 아이가 지금보다 더 어릴 때 - 아이의 이야기를 한참 듣다보면 꾸며낸 게 보이는데도 잠자코 재밌다며 들어줄 때가 있었어요. 엄마의 그런 믿음과 관심이 또 더 큰 상상력을 만들어내도록 도와주겠죠? 티들러와 달고기 같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웃으며 잘 들어주고, 우리 아이도 그런 상상가득한 이야기를 잘 기억하면서 자랐음 좋겠네요. 요즘같은 세상에서요... 재밌는 물고기 티들러때문에 아이와 정말 바닷속 상상여행 재밌게 하고 왔어요 ㅎㅎ.

a******0 2009.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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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쟁이 티들러의 신나는 모험이야기..
"지각쟁이 티들러의 신나는 모험이야기.." 내용보기
넓고 넓은 바다에 사는 잔챙이 물고기 티들러는 지각쟁이예요 늘 상상속 이야기를 실제인냥 지각의 핑계로 대지요!! 화내는 선생님, 엉터리라고 무시하는 친구 물고기, 하지만 달고기만은 티들러의 이야기를 아주 좋아해요... 달고기는 할머니께... 할머니는 이웃에게.... 티들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야기는 바닷속에 퍼져나가지요!! 우리속담에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란 말처
"지각쟁이 티들러의 신나는 모험이야기.." 내용보기

넓고 넓은 바다에 사는 잔챙이 물고기 티들러는 지각쟁이예요

늘 상상속 이야기를 실제인냥 지각의 핑계로 대지요!!

화내는 선생님, 엉터리라고 무시하는 친구 물고기,

하지만 달고기만은 티들러의 이야기를 아주 좋아해요...

달고기는 할머니께... 할머니는 이웃에게....

티들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야기는 바닷속에 퍼져나가지요!!

우리속담에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란 말처럼요...

 

이야기 전개는 굉장히 유쾌하고, 유머러스해요.

지각했다고 훈계하거나, 교육하는 내용이 아니라

지각쟁이 티들러의 상상속 이야기가 주는 유쾌함을

통해 천진해지는 듯하지요..

아이를 좀더 이해하고,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볼수 있는

팁을 준다고도 할수 있고요.

 

7살 5살 두아이는 요책을 읽을때마다 뭐가 그리 우수운지

큭큭 킥킥 굉장히 즐거워하고, 티들러를 좋아해요

아마도 티들러라는 캐릭터가 사랑스런 장난꾸러기라 그런가봐요

잔책이라 귀엽기도 하고요^^

 

책의 판형엮시 그림책으로는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가로로 넓은 형태라 넓은 바다속을 잘 표현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티들러는 딴 생각을 하다가 정말로 그물에 잡히고,,,

잔챙이라 다시 바다로 돌아오지만 길을 잃고 말아요

그러던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

 

티들러는 해마를 탔어요

티들러는 인어공주도 만났어요

오징어한테 붙잡힌 티들러를 거북이가 구해줬어요

티들러는 난파선을 발견했어요

티들러는 보물상자도 찾았어요

 

티들러의 이야기가 흘러흘러 바닷속에 퍼져

멸치들이 하는 노래였어요

티들러는 자신의 노래를 따라 거슬러 가서 학교에 돌아가요

하지만 티들러의 이야기를 친구들과 선생님은 믿지 않아요

이번에도 달고기만 빼고요

 

그 달고기가 작가 친구에게

티들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작가 친구는 그 이야기를

책으로 썼답니다. 

 

거짓과 진실의 차이는 뭘까요??

티들러의 말이 사실은 아니지만 거짓이라고 말할수는 없겠지요!!

울 아이들 또한 거짓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상상이나 어떤 일에대해

사실이 아닌 말을 꾸며서 할때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거짓말하다고, 진실해야 한다고 훈계하고, 야단치기 보다는

아이의 상상의 세계, 꿈의 세계, 환상의 세계를 함께 여행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잔챙이 물고기 티들러와 함께

유쾌한 상상의 이야기속에서 즐겁게 웃었던 그 마음처럼요!!

 

작가친구가 언제 또 달고기에게 티들러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책을 쓸까요!! 벌써 기다려 지는걸요 ㅋㅋㅋㅋ

 

k*****4 2009.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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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쟁이 티들러
"지각쟁이 티들러" 내용보기
티들러는 바닷속에 살고 있는 작고 귀여운 잔챙이 물고기랍니다 . 바닷속 학교에 항상 늦어서 지각생 티들러가 되었지요선생님이 출석을 부를때마다 한번도 미리 와 있는 적이 없답니다. 늘 지각을 하는 티들러에게 어떤 변명이 숨겨져 있을까요?매일 매일 다른 이야기로 왜 지각을 하게 되었는지 친구들과 선생님께 자세하게 설명을 하는 우리 티들러처음에는 지각생이니 얄미울거라 생
"지각쟁이 티들러" 내용보기
티들러는 바닷속에 살고 있는 작고 귀여운 잔챙이 물고기랍니다 . 바닷속 학교에 항상 늦어서 지각생 티들러가 되었지요
선생님이 출석을 부를때마다 한번도 미리 와 있는 적이 없답니다. 늘 지각을 하는 티들러에게 어떤 변명이 숨겨져 있을까요?
매일 매일 다른 이야기로 왜 지각을 하게 되었는지 친구들과 선생님께 자세하게 설명을 하는 우리 티들러
처음에는 지각생이니 얄미울거라 생각했지만 티들러의 이야기는 모두가 다 상상력이 풍부해서 듣는이를 즐겁게 해 주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은 어찌 되었건 매일 지각하면서 이런 저런 핑계를 둘러대는 티들러에게 엉터리에 그냥 꾸며낸 이야기일거라고 수군거리면서 싫어하지만 단 한 친구인 달고기만은 그의 이야기를 너무나 재미나게 듣고 또 좋아하게 됩니다 .
그리고 그 이야기를 집으로 돌아가 할머니에게 꼭 꼭 이야기를 전달해 주기도 하지요 .매일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할머니도 무척 즐거워 하시고 또 이 이야기를 가자미에게 전달하고 가자미는 불가사리에게 또 불가사리는 바다표범에게  그렇게 자꾸만 자꾸만 이어져 소문이 퍼지듯이 바다속 전체적으로 티들러 이야기는 퍼져 나가게 됩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처럼 고전 이야기 처럼 말입니다. ㅎㅎ
그러던 어느날 정말  티들러가 지각을 제대로 하게 됩니다 그만 어부들의 그물에 걸리게 되는 것인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반전이 시작되고 맙니다. 그 동안 지각은 했어도 그렇게 까지 늦게 도착한적이 없었던 우리의 티들러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아무도 알수 없었지만 모두들 그저 지각하는 줄로 알고 있다가 시간이 자꾸만 늦어지자   서서히 걱정을 하게 되고 결국 무슨일이 벌어진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찾아오게 되지요 책을 읽는 우리 아이 역시 바짝 긴장을 하던 순간이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것일까요? 티들러가 이번에는 정말 무슨 사건이 일어난게 틀림없었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멋진 바닷속 풍경을 많이 여행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무지개 물고기라는 책을 무척이나 즐겨 읽었던 우리 아이가 이 책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추어 작고 작은 물고기가 주인공인 책 그렇지만 아이들은 자신들도 아직 어린 물고기처럼 
유치원에 다니고 키도 작고 덩치도 작지만 우리 마을 또 우리 동네를 많이 다니면서 여행하고 싶어합니다
이 책은 이런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물고기로 대체되어 보여지는 듯 합니다
재미난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도 즐겁고 저 또한 재미난 시간 가질수 있었습니다
티들러에게 지각하는  이유가 나중에는 진짜 생겨버렸지만  착하고 순수한 우리 티들러 다시 돌아오게 되어 너무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재미난 책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s****2 2009.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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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쟁이 티들러
"지각쟁이 티들러" 내용보기
큼직한 책 표지속에 드러난 바다가 진짜 바닷속에 들어간 것처럼 시원하고 알록달록 환상적이다. 그 속에 작은 물고기 바로 우리의 주인공 티들러가 있다. 정말이지 각양각색의 물고기들 틈에 있는 티들러는 그야말로 초라한 회색비늘로 덮인 잔챙이 물고기이다. 하지만 티들러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상상력. 다른 물고기들은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아마 다들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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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책 표지속에 드러난 바다가 진짜 바닷속에 들어간 것처럼

시원하고 알록달록 환상적이다.

그 속에 작은 물고기 바로 우리의 주인공 티들러가 있다.

정말이지 각양각색의 물고기들 틈에 있는 티들러는

그야말로 초라한 회색비늘로 덮인 잔챙이 물고기이다.

하지만 티들러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상상력.

다른 물고기들은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아마 다들 티들러를 허풍쟁이 거짓말쟁이로 생각하는 듯 하다.

그도 그럴것이 티들러의 상상력은 너무 대단해서

믿기 힘든 일들이니까 말이다.


 

오늘도 티들러는 지각이다.

도대체 왜 티들러는 왜 만날 지각을 하는지..

티들러가 왜 지각을 했는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누구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단 한마리 달고기 만은 티들러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과연 티들러의 이야기가 진짜인지 거짓인지는

아이의 상상력에 맡겨두자.

정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수요일 정말 큰일이 벌어지고 만다.

티들러는 기다려도 기다려도 학교에 나타나지 않는다

도대체 우리의 티들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여기서 부터 티들러의 진짜 모험이야기가 펼쳐진다.

잔챙이 티들러가 험난한 고난을 헤치고 돌아올 수 있을까

다행히 티들러의 이야기를 좋아했던 달고기 덕분에

티들러는 자신이 해주었던 이야기를 따라

돌아올 방법을 찾아낸다.

아마 지금도 바닷속 어딘가에서 티들러의 이야기는 계속 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티들러의 두번째 이야기도 기대해 본다.

그 때도 역시나 티들러는 지각쟁이일까?

아침에 아이와 걸어서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데

아이가 꼼지락꼼지락 늦장을 부릴 때마다 속이 터질 지경이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티들러를 생각하면서

좀 여유를 찾아야겠다.

왜냐면 분명히 우리 아이도 티들러처럼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니까 말이다.

 

p****9 2009.12.19.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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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쟁이 티들러 - 지각의 이유가 정말 재미나요~
"지각쟁이 티들러 - 지각의 이유가 정말 재미나요~" 내용보기
<< 지각쟁이 티들러 >>   바다 깊은 곳에 사는 티들러는 회색의 잔챙이 물고기랍니다. 작은 물고기지만 그의 상상력은 엄청나서 친구들은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티들러에 듣게 되죠. 홍어 선생님이 출석을 부르면 티들러는 늘 그자리에 없어요. 항상 지각하는 지각쟁이 티들러는 오늘도 어떤 변명을 가지고 학교로 올지~ 난파선에서 헤엄치다가 보물 상자 속에 갇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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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각쟁이 티들러 >>

 

바다 깊은 곳에 사는 티들러는 회색의 잔챙이 물고기랍니다.

작은 물고기지만 그의 상상력은 엄청나서 친구들은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티들러에 듣게 되죠.

홍어 선생님이 출석을 부르면 티들러는 늘 그자리에 없어요.

항상 지각하는 지각쟁이 티들러는 오늘도 어떤 변명을 가지고 학교로 올지~

난파선에서 헤엄치다가 보물 상자 속에 갇혔다고, 오징어에게 붙잡혀서 거북이 도와줘 간신히 왔다고...

친구들은 재밌게 듣기도 하고, 말도 안된다고도 하고... 입에서 입으로 티들러의 모험담이 퍼저 나갑니다.

수요일 아침 티들러는 또 지각을 하는데 어?

어부의 그물에 걸렸지만 티들러는 잔챙이라 다시 풀려납니다. 그리고 길을 잃었죠.

이상한 물고기도 보고... 결국 자기가 이야기했던 모험담을 말하고 있는

멸치떼와 청어, 뱀장어, 바닷가재, 바다표범, 불가사리, 가자미의 이야기를 따라 길을 찾게 되네요.

자기가 한 모험담을 거슬러 올라서 길을 찾게 되죠.

이번에 길을 다시 찾아서 온 지각쟁이 티들러의 모험담.

다들 믿을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할까요?

이 말도 안되는듯하고, 재미난 티틀러의 모험담은 작가 친구에게 들려주어 우리가 이렇게 볼수 있는 책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허풍을 떨거나,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지어내는건 나쁘지만...

재미있는 말은 친구들을 기쁘게 해주고, 그 말덕분에 길도 찾을수 있게 되었어요.

재미난 이야기가 많은 바닷속 세상. 티들러는 아직도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다음편이 또 나오면 티들러가 쉬지 않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재미나고 유쾌한 티들러를 만났어요~~~

 

YES마니아 : 골드 j******4 2009.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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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상상력의 힘을 느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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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아침시간이 분주해지면서 아이의 어린이집등교 시간이 늦어 지고 있다. 혼자서 옷을 챙겨 입을수 있는데.. 한번 방에 들어가면 나올줄을 몰라 여러번 불러야 하고, 물건 찾느라 시간 보내고, 그러다 보니 매번 지각을 하게 된다. 지각쟁이 티들러를 보면서 우리집 민지양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티들러는 회색 비늘로 뒤덮인 잔챙이 물고기지만 상상력 만큼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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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아침시간이 분주해지면서 아이의 어린이집등교 시간이 늦어 지고 있다.

혼자서 옷을 챙겨 입을수 있는데.. 한번 방에 들어가면 나올줄을 몰라 여러번 불러야 하고,

물건 찾느라 시간 보내고, 그러다 보니 매번 지각을 하게 된다.

지각쟁이 티들러를 보면서 우리집 민지양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티들러는 회색 비늘로 뒤덮인 잔챙이 물고기지만 상상력 만큼은 아주 크다.

그런데 매일 지각을 하는 티들러는 지각하는 이유도 참 다양하다.

해마,가오리를 타고 날아오고, 돌고래랑 다이빙을하고, 보물상자게 갖히게 된것을 인어공주가 구해주는등..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한다. 선생님을 포함한 다른 친구들은 티들러의 이야기를 "말도 안 되는 소리." 라 하고,

티들러는 "아니에요, 진짜예요!" 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달고기 만은 티들러의 이야기를 좋아해서 집에가면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해준다.

달고기 할머니는 가자미에게 티들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가자미는 불가사리, 불가사리는 바다표범, 바다표범은 바닷가재,

바닷가재는 뱀장어에게 이야기를 전해준다. 

 

매일 같이 지각을 하던 티들러는 멋진 이야기 상상을 하느라 낚싯배도 못보고,어부들의 소리도 못듣고, 커다란 그물도 못 보았다.

티들러는 어부들에게 잡히지만 잔챙이라고 바다로 돌려 보내진다.  바다 한 가운데서 길을 잃고 헤메던 티들러는 잘 아는 노랫소리를

듣게 되고, 그 이야기를 따라 거슬러 가다보니 집에갈 시간이 다 되어 학교에 도착을 하게 된다.

티들러는 그물에 잡혔다가 자신의 이야기 덕분에 다시 돌아올수 있었던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한다. 티들러의 이야기가 평범하지

않음을 느낀 달고기는 작가 친구에게 티들러의 이야기를 하고 우리는 그 이야기를 책으로 만난것이다.

 

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을때 티들러는 상상력이 풍부한 지각쟁이로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물에 잡혔을때 풀려나는 반전과

사소한 상상력일지라도 어떤 위험에 처했을때 그 상상력의 힘이 다르게 작용할수 있다는 것도 잘 보여주고있다.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티들러는 상상력이 풍부한 우리 아이들 같다.  

j****k 2009.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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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일까, 거짓말쟁이일까?
"이야기꾼일까, 거짓말쟁이일까?" 내용보기
가끔, 아이들이 아주 순진한 표정으로 거짓말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의도된 거짓말일 때도 있고, 그냥 재미있으라고 하는 과장된 이야기일 때도 있다. 제 딴에는 제법 능청스레 둘러대는 이야기가 어른의 눈에는 아주 어설픈 거짓말로 비친다는걸 알리도 없고, 악의를 띈 거짓말이 아니기에 모른척 장단을 맞춰주면 신이 나서 하는 이야기가 방향을 잃기도 한다.    여기, 거짓말쟁
"이야기꾼일까, 거짓말쟁이일까?" 내용보기

가끔, 아이들이 아주 순진한 표정으로 거짓말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의도된 거짓말일 때도 있고, 그냥 재미있으라고 하는 과장된 이야기일 때도 있다.

제 딴에는 제법 능청스레 둘러대는 이야기가 어른의 눈에는 아주 어설픈 거짓말로 비친다는걸 알리도 없고, 악의를 띈 거짓말이 아니기에 모른척 장단을 맞춰주면 신이 나서 하는 이야기가 방향을 잃기도 한다. 

 

여기, 거짓말쟁이인지 이야기꾼인지의 경계가 아주 모호한 지각쟁이 티들러의 이야기가 있다.

학교에 지각하는 아이들은 선생님께 야단을 듣지 않으려고 온갖 지각의 이유를 머리굴려 생각할 것이다. 매일 지각을 일삼는 티들러도 선생님께 갖가지 지각의 이유를 이야기 하지만, 선생님과 몇 몇 친구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일축한다.

해마를 타고 씽씽 달려오기도 하고, 가오리를 타고 휙휙 날아오기도 하고, 돌고래랑 풍덩 다이빙을 하는 등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들을 쏟아내는 티들러를 응원해 주는 달고기만 빼곤. 아주 현실적인 관점에서 보는 다수의 친구들에겐 티들러의 이야기가  터무니 없이 들릴 뿐이지만 달고기는 티들러가 펼쳐 보이는 상상의 나래가 더없이 좋은 것이다.

어느 날, 멋진 이야기의 상상에 빠져 있던 티들러가 낚시그물에 잡히지만, 어부들이 잔챙이라며 다시 바다로 돌려보낸다.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은 티들러,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가락의 꼬리를 물고 다시 학교에 온 시각이 3시 30분. 티들러는 자신의 모험담을 이야기 하지만, 선생님은 또 다시 말도 안 되는 소리라 단정지어 버린다.

 

상상력 가득한 어마어마한 이야기꾼 티들러가 자칫 거짓말쟁이로 보일 수도 있는 상황 전개와 정작 이야기다운 이야기 보따리가 없어 많이 아쉽다. 하지만 화려한 색채의 바다속 그림 세계는 눈요깃거리로 충분하다.

c******2 2009.12.20. 신고 공감 0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