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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을 상세하 알수 있는 책 - 선물로 2권 더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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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종주기 책을 2권째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백두대간 산행기이지만 우리 산을 더 잘 알고 싶은 사람한테는 정말 중요한 자료들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만 읽으면 지나가는 백두대간의 상세한 내용들을 알수 있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고 백두대간 종주를 꼭 하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번 했어요.   지인들에게 백두대간을 말로 설명할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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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 종주기 책을 2권째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백두대간 산행기이지만 우리 산을 더 잘 알고 싶은 사람한테는 정말 중요한 자료들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만 읽으면 지나가는 백두대간의 상세한 내용들을 알수 있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고 백두대간 종주를 꼭 하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번 했어요.

 

지인들에게 백두대간을 말로 설명할수 없지만 선물로 드려서 같이 읽어 보고 함께 종주하려 합니다.

d********9 2010.06.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모두의 산, 가보고 싶은 산, 백두대간을 50일간 종주한 기록
"우리 모두의 산, 가보고 싶은 산, 백두대간을 50일간 종주한 기록" 내용보기
이 책은 저자가 2008년 5월 2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지리산에서 진부령까지의 백두대간을 종주한 기록이다. 50일간의 백두대간 종주기라는 부제처럼 실제로 걸어간 날짜는 50일간이라고 한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어보고 싶은 곳이다. 하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이런 책이라도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것인가 보다. 이렇게 모두 다니지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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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2008년 5월 2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지리산에서 진부령까지의 백두대간을 종주한 기록이다. 50일간의 백두대간 종주기라는 부제처럼 실제로 걸어간 날짜는 50일간이라고 한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어보고 싶은 곳이다. 하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이런 책이라도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것인가 보다. 이렇게 모두 다니지는 못해도 백두대간의 높은 산들이라도 가보고 싶다는 마음은 언제나 있지만 실천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백두대간 종주기는 아닌 것 같다. 저자가 살아온 여정처럼 숲과 나무에 대한 열정이 담겨 있는 책인 것 같다. 그래서 저자는 서문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면서 자연이 우리에게 준 것의 단 얼마라도 자연에게 주지 못하는 인간의 심정을 말하고 있다.

 

우리 민족에게 백두대간은 그저 그런 산길이 아니었다. 그저 높은 산들

이 이어진 산줄기가 아니었다. 생명을 허락하고 몸 붙여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준 신성한 하늘이었다. 마루금은 하늘길이었다. 하늘이었다. 생명의 원천이었다. 신앙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백두대간 마루금으로 들어가려면 하늘을 여는 문인 개천문(開天門)을 지나 하늘의 봉우리인 천왕봉에 올라야 했던 것이다. 그리고 산길을 잇고 이어 ‘가장 큰 지혜를 주는 산’인 민족의 영산 백두산(白頭山)의 하늘못 천지(天池)까지 이어져 있는 것이다(7쪽).

 

백두대간은 피를 철철 흘리고 있다고 말해도 될 만큼 이미 손상을 입고 있다. 지리산의 생태계를 단절 시킨 성삼재 도로와 양수 발전소, 덕유산 국립공원에 들어선 스키장, 골프장 등의 대규모 위락 시설을 갖춘 무주 리조트, 지금은 중단되었으나 속리산 국립공원 내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온천, 민족의 영산이라고 할 수 있는 태백산에 들어선 대규모 폭격 훈련장인 한미 합동 공군훈련장, 희귀식물이 많은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진 자병산의 한라시멘트 석회광산, 약 200평~300평의 숲을 갈아엎어야 1기를 세울 수 있다는 줄 지어 늘어선 송전탑, 수많은 희귀식물과 법정보호식물, 천연기념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천연림 보호구역인 점봉산에 들어선 양수댐, 해당 지역의 자연경관과 생태적 고려 없이 개설되고 있는 임업도로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바로 이런 문제들이 한반도 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주범들이다(10쪽).

 

사실 산만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들의 강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 시멘트라는 것이 편리하긴 하지만 독성이 있는 물질이다. 차라리 시멘트라는 것이 없었으면 다른 방법이 마련되지 않았을까. 살만한 경제적인 생활을 하면서 왜 그렇게 자연을 황폐화시키는지 참으로 알 수가 없는 일이다.

 

자연은 정복 대상이 아니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산을 정복한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그저 잠시 그 산이 있는 곳에 들어간 것에 불과하다. 그런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자연의 소중함을 너무 늦게 아는 것은 아픈 다음에야 건강의 중요성을 아는 것과 같다. 백두대간을 모두 가 볼 수는 없어도 이번 기회에 산과 숲의 중요성, 자연의 중요성을 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7*****0 2010.04.12. 신고 공감 1 댓글 0